메이지 유신 - 흑선의 내항으로 개항을 시작하여 근대적 개혁을 이루기까지!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다나카 아키라 지음, 김정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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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

 

이 책은 일본이 근대국가로 나아가는 과정들을 메이지 유신을 통해 흑과 백의 모습들을 살펴보면서 객관적인 자료와 분석을 통해 보여주는 도서다. 다나카 아키라 저자는 이러한 일본의 역사와 일본근대사를 책으로 여러권 집필한 작가이자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로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을 쓰는 저자에겐 특별한 내용이자 믿고 볼 수 있는 일본의 역사일 것이다. 우리나라도 유신정권의 역사가 있지만 어느 나라든 개혁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세계를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일본은 지금의 자본주의가 메이지유신의 어떤 성장과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에도 막부시대가 있었는데 사회 안정을 위하여 쇄국 정책을 펴면서 여러 가지 제약이 많고 무력적인 부분이 많았다. 원래 세계 모든 나라들의 과거 정권들은 문제가 많은 정부였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측면들과 시대상의 발전들이 그 수준까지 아직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고 인간의 존엄성과 양육강식의 방식들이 여전히 큰 차지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에도막부도 1868년 권력싸움이자 또는 이러한 시대를 개혁해야 한다는 개혁파들이 일으킨 메이지 유신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중앙집권통일국가를 이루어간다. 이러한 과정들을 저자는 써내려가면서 에도막부는 왜 무너졌는지에 대한 기술을 하고 자유민권운동이 지향하는 모습들과 메이지 헌법체제를 들여다본다.

 

저자는 어떤 왜곡이나 찬양이 아닌 그대로의 메이지 유신을 살펴보면서 잘못된 점들을 과감없이 쓰고 지금의 일본의 모습들을 조명해준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그저 적대적으로 일본을 바라보는 것보다 저자의 일본 메이지 유신을 읽으면서 서로간의 역사를 살펴보는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값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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