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8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개정판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박정아).박효근.윤이사라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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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18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맛있게 요리하듯이 배울 수 있어 맛있는 디자인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고 있고 사용하고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는 건 책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독자가 선택한 그래픽 분야 1위이고 가장 많이 팔린 믿고 보는 그래픽 입문서라고 하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꼭 알아야 할 그래픽 기초 지식에서부터 포토샵 완전 정복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그래픽 입문자부터 써먹을 수 있는 각종 팁들로 가득한 이 책은 강사들이 돈받고 억지로 학생들에게 질낮은 책을 사게하여 골탕먹이는 책들보다 비교할 수 없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최고의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펴면 알겠지만 일단 시원하고 깔끔하며 보기 좋게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 디자인 되어있어 매우 가독성도 좋게 공부할 수 있어 좋다는 것이다. 또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한번에 같이 공부할 수 있고 따로 분리되어 또 다른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실속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물론 1, 2권 이렇게 분리되어 나오는 책들이 많지만 중요한 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출판사가 어디며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다.

 

때문에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18은 최고의 그래픽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은 CC 2018에 대한 신기능들과 활용법들을 수록하여 다른 책과 비교할 수 없는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단축키 정보까지 담겨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오로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 집중하며 시간을 아끼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을 것이다.

    

처음 그래픽 입문을 하는 초보자 뿐 아니라 중급자까지 넓게 끌어안으며 웬만한건 이 책으로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준것은 매우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나름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살펴본 결과 CC 2018을 최대한 살리고 공부하는 독자에게 최적의 내용들을 선사해준것에 대해 높이 사고 싶다. 이런 책들의 편집에 대해 내용보다 더 중요시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편집의 마감은 읽는이의 중심에서의 편집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매우 만족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무튼 이런 좋은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18을 통해 원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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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 별글아이 그림책 3
국제사면위원회 지음, 크리스 리델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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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이 그림책은 시원한 크기와 그림과 글들이 만들어내는 가독성 있게 읽어나가면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책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권은 무거운 것이라 생각한 부모들이 있다면 이 책은 그야말로 너무나 적합한 어린이들을 위한 인권 그림 설명책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영국·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소장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인권이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다. 이 책은 인권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온 책이지만 부모님들과 성인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왜냐하면 도대체 인권이 무언지 알지 못하는 어른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책이라 읽지 말고 인권에 대해 가볍게 읽어보자 식으로 읽어도 유익한 그림책이 될 것이다.

책은 16가지 인권 이야기들을 통해 어렵지 않게 인권에 대한 중요함을 짚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지 알려줄 것이다. 사실 우리는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속마음은 이기적인 욕망이 튀어나와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게 하는 못된 죄악들이 숨어있다. 때문에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권 문장들을 설명해 주므로서 한 인간의 권리를 어떻게 존중하며 타인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데 그림을 통한 도움을 제공해준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독서활동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들의 지도는 당연하다.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사회적인 인권 이슈를 통해 인권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쉽게 책과 함께 알려줄 수 있으면 스스로 생각하게 하여 줄 수 있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지금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갑의 횡포다. 이것은 어린이들 세계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예를 들어 왕따 같은 것이다. 힘있는 자들이 약한자를 괴롭히고 소외시키는 것을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과연 어떤 을을 이끌어 내고 조치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과 소수자에 대한 소외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자유와 권리에 대해서도 말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장애인들을 비롯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며 이들을 위한 복지환경이 조성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함께 사는 시간들도 말해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림들이 아이들이 인권을 이해하고 아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림들을 잘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인권을 이해하는 데 소중한 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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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지도로 읽는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1~2 세트 - 전2권 지도로 읽는다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노은주 옮김 / 이다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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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세트

이다미디에서 정말 가성비 있는 최고의 세계사와 역사에 관한 도감 세트가 나왔다. 이 책은 결론적으로 반드시 서재에 비치하여도 후회하지 않는 세계사 도감이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비중있는 세계사 지도와 도감들은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두껍고 부피가 큰 책이거나 가지고 다니기 불편할 정도의 책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도로 읽는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세트는 일반책들과 부피가 비슷하지만 그 안에는 지도를 중심으로 세계의 여러 지역을 살펴볼 수 있을정도의 충분하 지도자료와 지명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이 담겨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세계사 도감 세트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인류를 이해하는 몇가지 이해방법이 있다. 인간과 자연을 아는 것이며, 역사와 세계사를 아는 것이다. 역사를 읽는 관점은 크로노스와 카이로스가 있는데, 사실 역사에 대한 이해는 카가 말했던 것처럼 과거와의 대화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책이 참 좋다. 왜냐하면 핵심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실려 있고 세계사에 푹 빠지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어떤 책을 보면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가끔 있다. 바로 이런 책들이 그렇다. 내가 웬만한 책들을 보지 않는 이유는 흘러가는 진행방향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잡고 보기에 마음을 끄는 책은 별로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세계사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의 서사시다. 우린 그 안에서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키워드를 얻는다. 그것이 곧 역사가 되는 것이다. 

마치 씨줄처럼 이어지는 하나의 세계사 스토리는 두 권으로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지도들과 이야기들이 들어있으며 역사 통한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책도 앞으로 많은 이들이 서재 비치하고픈 리스트에 올라갈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세계를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로서 이 책이 주는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것은 우리가 길을 찾아 갈 때 그 길에 대한 정보와 안내를 동시에 해주는 것처럼 세계를 이해하고 정보를 통한 세계사에 대한 인식을 제공해주는데 더없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세계사 도감의 장점은 바로 지도와 지명의 그림들과 해설이다. 읽는 이의 머리와 마음에 새겨주는 책인 동시에 폭넒게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세트이다. 세계사를 둘러싼 모든 이야기들을 다 알 수 없기에 이 책 세계사 도감 세트는 너무나 기다리던 책이다. 지도를 보면서 해설을 읽으면 역사 공부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숨어 있다. 

세계를 모르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 지난 온 과거는 현재를 살아가는 역사와 대화하면서 수정하며 나아간다. 따라서 역사의 흔적을 통해 인류는 스스로 배우고, 또 실수를 반복하며 무디지만 미래를 향해 진보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지도를 잘 살펴야 한다. 그러나 이만한 책들은 다들 무겁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지도가 작지만 한눈에 다 알아볼 수 있으니 최고의 세계사 도감이라 말하는 것이다.

나는 성인들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세트를 추천하고 싶다. 학교와 공부방 도서관에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세트가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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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꿈 차이 나는 꿈 - 좋아 하는 일은 취미로, 잘 할 수 있는 일은 직업으로
박하나 지음 / 학교사랑마을사랑협동조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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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꿈 차이 나는 꿈

 

지금 중국은 많은 이들이 돈을 벌고 사업을 하기 위해 가고 있는 나라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대학생 젊은이 중년 할 것 없이 미국보다 중국에 가서 장사를 하고 돈을 벌러 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중국에서 성공한 창업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기까지 도움되게 전해주는 아주 귀한 책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한국에게 기회의 땅이기 때문이다. 바로 중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노력들을 소개하며 이 책을 보는 이들에게 많은 도전을 준다. 한국은 사실 중국수출이 없이는 경제적으로 의지할 데가 없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단적인 예는 바로 외교에 있다. 예전엔 무조건 미국편을 들었다면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된 것이다. 미국 눈치보랴, 중국 눈치보랴, 중간에서 박 터지는 건 한국이다.

 

이번에 싸드보복도 마찬가지다. 지금도 아직까지 관광을 비롯해 여러모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풀린 시점에서 한국의 외교력과 정보력도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지금 중국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 중국을 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우리 한국이 더 없이 좋은 점은 국가간의 역사적인 장애물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팍스 아메리카에서 팍스 차이나로 바뀔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지만 이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중국에 대한 성장에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있는 중국창업에 대한 좋은 도전이 될 것이다. 그중에 저자의 성공한 창업 스토리 이야기는 매우 가치가 있다. 꿈을 처음에 꾸었을 때부터 꿈을 이룬 뒤에 저자의 이야기는 다르다.

 

저자는 꿈을 이루는데 쉬운 일은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싶었고 꾸준히 그 길을 갈고 닦았다. 자신이 돈을 벌면 하고자 하는 것들과 또 이루고 싶은 도전들이 앞에 놓여 있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스스로 변화를 꿈꾸고 포기하지 않는 자신만의 꿈 스토리를 작성할 것이다.

 

성공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변하는 과정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얼마나 질문하고 생각하여 사고방식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지에 달려있는 문제다. 나는 이 책을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꿈을 잊은 사람들에게,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꿈은 배신자라며 포기한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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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 - 예술과 사람을 잇는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하여
이일수 지음 / 애플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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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

 

이 책은 20여 년간 미술현장에서 활동한 저자의 큐레이터 이야기다.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작품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박물관 큐레이터와 미술관 큐레이터로 나뉜다고 한다. 저자는 전시기획자로서 현장에서 누빈 경험이 풍부하여 큐레이터가 무엇이고 큐레이터의 역사적인 부분과 큐레이터의 해석 기획들을 자세히 안내해준다.

 

앞으로 큐레이터를 하고 싶은 사람들과 현재 큐레이터로서 일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소중한 도서가 될 것이다. 물론 일반인들에겐 교양적으로 미술과 큐레이터의 연결부분을 읽는다해도 이 책은 독서의 큰 비중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화들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앞으로도 명화라는 그림은 인류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때문에 고전 명화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작품들을 읽어보는 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그림은 일상이며 삶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을 전시하고 관리하는 도구들을 제시하여 미술이라는 것을 열어주는 사람들이 큐레이터인데 미술을 좋아하고 교양적으로 취미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깊은 미술의 세계로 안내해주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은 미술 그림들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큐레이터를 통하여 보는 도구들을 사용하여 저자의 예술과 미술관리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귀한 책인 것이다.

 

또한 큐레이터는 자부심이 있어 전문가라는 자신만의 프로노하우를 개발하여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선 소개하는 이 책은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전시기획은 사실 프로의 이야기들을 듣는 것과 혼사 시간을 허비하며 보내는 것은 차이가 너무 크다.

 

전시기획은 몇십년을 보내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들을 집결한 것이기에 이 책은 큐레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창의적인 느낌들과 길들을 열어줄 것이다. 어떤 이에게는 이 책이 도전받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어떤 이에게는 자신만의 큐레이터의 도구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내가 갈 수 없는 곳을 책은 실현시켜준다.

 

우리의 뇌를 자극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고, 예술의 참의미도 알게 해 준다. 그리고 큐레이터와 대중의 즐거운 동행들을 말해주어 이 책의 가치를 빛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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