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暗 어두울 암
獸 짐승 수

안주라니ᆢ대체 이건ᆢ어디식 한자발음인거야--;;

첨엔 안주인? 이런 뜻인가했는데ᆢ
구로스케라니ᆢ검은색ᆢ무언가인데ᆢ

암수(검은 짐승) 이라는 뜻인데ᆢ
왜 ‘안주‘라고 한것일까?
책 제목으로 할정도로 미시마야2편 핵심이야기일텐데ᆢ

찾다보니ᆢ
‘질펀한 안‘ 자라는 한자도 있던데ᆢ
난 그래서 슬라임을 한자로 표현하면 ‘안주‘인가 했네^^;;;

(참고로 도서관 책이라 ᆢ책뒷장에 도서관 스티커와 바코드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설명을 볼 수 없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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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 속에서 바늘 천개]

어ᆢ점점 처음과같은 강렬함은 없는것인가
했더니ᆢ
역시나 이야기속에서나
실제 나에게나 소름돋게 하네~~!!

작지만ᆢ촘촘한 이야기마다의 연계성은 정말
자연스럽구나~~!

마치 ‘ 너 내동료가 되어라~!‘ 라는 말이 없어도~
인물들 마다 이어지는 인연을 서사속에서도
빈틈없이 개연성을 갖게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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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블루베어의 13과1/2 인생 1
발터 뫼르스 지음, 안인희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옛날엔 모든 것이 훨씬 더 많았으니까, 그래서 모험도 훨씬 더 많았거든.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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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채원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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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를 사랑해]

오렌지가 등장하여 뭔가 밋밋한 모노톤만으로 흐르지는 않지만


금새 다시 눈녹듯 사라져, 늘 흑백 모노톤이다. 

무성영화같은 느낌의 이런 단편을 나는 꽤 좋아하나보다. 


무섭고 슬프다가도, 갑자기 '풋'하고 웃음이 나는데...

왠지 읽다가 실제로 그러면 괜히 작품속 인물들에게 미안할까봐 애써 심긱한 척 읽는다. 


어쩌면 마주보고 있는 '나'일지도 모른다는 살짝 무서운(?) 심리소설이라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죽음앞에 다시 마주해야하는 '상실감의 상실'의 순간은 함께 있으면, 다시 외로워지는 그런 반복이 해제되는 순간이렷다. 

느린 것 중 가장 난폭한 건 눈.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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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채원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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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정말 술술 쉽게~ 읽힌다. 

그런데 이게 의되된(?) 표면읽기의 속임수라고~!!@!$#?

"문학이 낮선 타자와의 만남이 아닌 익숙한 자아의 확장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라니~!! 


뭐..꿈보단 해몽이려나..... 라는 식으로 평론을 볼때도 있지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몇해째 보다보니..

사실 소설자체보다는 평론이 더 매력적이고 눈이 갈때가 많다. 


그...실패하는 저항마저 자본주의의 기획이라면

빅브라더는 아직 건재하단 거겠지. 음모론은 사실이 아니기에 음모론일 걸까?

아니면 사실을 애써 무지한 거짓말로 치부하게 만들어 은폐하려는 고도의 술책일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이야기의 숙명은 안이한 위안에 머물기보다, 자아라는 거울을 깨뜨리며 낯선 타자로 군림하는데 있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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