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너의 이야기 동화에세이 D,D 1
송선미 외 지음 / 핌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이야기로는 권현실 작가님
그림이야기로는 조은경 작가님의 글이 맘에 닿는다.

돌봄의 삶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바라보는것은
어려운일이다.
돌봄의 숭고하고 위대한 가치를 훼손할지도 모른다는
사치의감정도 느끼리라.

‘취약한 존재에 대한 존중과 수용‘

돌봄에 대한 기획자님의 말에 감탄한다.

하지만. 스스로를 소중히여겨야 돌봄도 소중해지고 단단해진다.

돌보는 자의 돌봄은ᆢ
나를 직접만나는 것이 시작이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만남은 ᆢ 상처를 다시 꺼내와 보는일이다.
그림을 그리는 이는 그림으로
글을 쓰는 이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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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복직합니다 소설Q
박서련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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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그런데ᆢᆢ
작가의 마지막말이 맴돈다.

사치. 문학과 읽기라는 것. 책을 구입한다는 것은
필요치 않은 사치인걸까?

당신의 글쓰기를 위한 노력들도 사치였단말인가?
미안하게도ᆢ나는 사치를 부리지않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만났다.

읽는동안은ᆢ등가교환이라는 강철의연금술사가 늘 떠올랐고,
마지막 빌런과의 대결에서는 요즘웹툰에서 유행하는 현실게임물(?)이 떠올랐다.
웹소설ᆢ같다고 생각하는것이ᆢ작가님에게 미안함을 주려나?
하지만 술술읽히는 재미만큼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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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사이 몽고메리 지음, 승영조 옮김, 남종영 감수 / 돌고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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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첫책을 통해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서 읽었다.

아ᆢ소장해도 될만큼 아름다운 시집이다.
자연과학 서적인줄알았는데ᆢ
아마존에 대한 애뜻한 정이 한껏 담겨 있다.

인간은 ᆢ늘 욕망으로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몬다.
얼마전 읽은 <찬란한 멸종> 역시ᆢ과학적 사실과 생명의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하고자하는 말은
생태계와 인류스스로의 멸종을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인위적으로 앞당기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조나스극장에서 느낄수 있는 과거의 슬픈환영을 같이 보았다.
저자의 따뜻한 시선은ᆢ모든생명에게 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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