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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복직합니다 소설Q
박서련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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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그런데ᆢᆢ
작가의 마지막말이 맴돈다.

사치. 문학과 읽기라는 것. 책을 구입한다는 것은
필요치 않은 사치인걸까?

당신의 글쓰기를 위한 노력들도 사치였단말인가?
미안하게도ᆢ나는 사치를 부리지않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만났다.

읽는동안은ᆢ등가교환이라는 강철의연금술사가 늘 떠올랐고,
마지막 빌런과의 대결에서는 요즘웹툰에서 유행하는 현실게임물(?)이 떠올랐다.
웹소설ᆢ같다고 생각하는것이ᆢ작가님에게 미안함을 주려나?
하지만 술술읽히는 재미만큼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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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사이 몽고메리 지음, 승영조 옮김, 남종영 감수 / 돌고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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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첫책을 통해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서 읽었다.

아ᆢ소장해도 될만큼 아름다운 시집이다.
자연과학 서적인줄알았는데ᆢ
아마존에 대한 애뜻한 정이 한껏 담겨 있다.

인간은 ᆢ늘 욕망으로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몬다.
얼마전 읽은 <찬란한 멸종> 역시ᆢ과학적 사실과 생명의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하고자하는 말은
생태계와 인류스스로의 멸종을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인위적으로 앞당기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조나스극장에서 느낄수 있는 과거의 슬픈환영을 같이 보았다.
저자의 따뜻한 시선은ᆢ모든생명에게 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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