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있는줄은 모르고도서관에서 본대로 바로 읽었다. 깊은 마음의헤아림에 따뜻한 그의 글이 좋았다.어쩌면ᆢ순명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 더없이 매력적이여서더 좋았다.사는 동안 모든것이 공부다 라고 이야기하는 좋은책들을 봤지만ᆢ단연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리커버 에디션이 나오면 사야겠다.가족뿐만 아니라ᆢ많은 사람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신촌세브란스에서 읽고있다.나쁜엄마라는 드라마에 공부시키는 엄마가 나오던데ᆢ만들어지는 공부를 무시할순없지만스스로깊어지는 공부를 늦게 알았다는게 늘 아쉽기만하다.인생의 좋은 부모, 선생, 선배, 친구들이 과연 선결과제일까?책을 읽어주고ᆢ 손에 쥐어주는것. 그것 이외에는 스스로 깊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존재할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