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매번 괜찮은 삼국지를 살려다 미뤘는데ᆢ너무좋은 가격에 그만 ㅜㅜ자화상 출판사의 번역들도 괜찮았던터라큰 실망은 없을 듯하다.집에 삼국지 한질없다는게 늘 찜찜했는데 ㅋ일단, 충족~!
반대로ᆢ말이지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이 빈곤해지고 피폐해지는 일일거야.
아직까지는 특별할 것 없는 청춘물이다.하루키 작품속 닮은 주인공 정도라 익숙한 느낌이 편하다.둘째 딸이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달라고 하기에ᆢ의아해했지만(12살이면ᆢ관심있어야할 나이인가?)
북클럽문학동네 8기ᆢ벌써 3년째다ᆢ회계연도를 구분하듯, 내게 책읽기연도는 4월쯤이 시작이다.북클럽 시작 시기니까ᆢ제일먼저 찾아오는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과 선택도서2권~올해는 문학전집 전체^^!!오래전읽고 잃어버린ᆢ<안나카레니나 1,2>을 선택한다.올해가기전 3권을 읽으며 마무리해야지ᆢ올한해도 잘부탁해요~지치고 고단한 삶에 작지만 따스한 설레임과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