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원전 완역판 1 : 도원
요시카와 에이지 엮음, 바른번역 옮김, 나관중 원작 / 코너스톤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대하서사 중에 이만한 것이 있을까?

쉬운번역으로 거침없이 읽어내려갈수 있는 번역도
좋은 번역이다.

6월안에 다읽고 나면ᆢ모종강본 완역이나
다른 판본도 봐야겠다.
이문열 번역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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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나 만화(킹덤?)를 보는 느낌처럼
술술 읽혀간다.
쉽고 간편한 번역도 나쁘지않다.

도원결의와 쓸쓸한 초로의 의군.
동탁의 쿠테타 후~
본격적인 조조와 여포등장~
그리고 유비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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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모모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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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전개가 맘에들진 않지만ᆢ

어쨌든ᆢ대부분의 감동은ᆢ완성보단 미완성에 있지않나?
획득보다는 상실의 아쉬움과 연민이 더 애잔한 법이니까ᆢ

그래도ᆢ풋풋한 느낌은 좋다.
부러울만큼, 질투날 만큼.

소중한건 사라지지않는다.
너무 벅차오르는 기쁨이나 견딜수 없는 슬픔이 있더라도
우리는 점차 기억의 강도를 퇴색시켜야한다.
삶을 살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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