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를 구원하라
원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립중앙도서관]
사실 읽으면서ᆢ소소한 새로움에 흥미가 갔다.
내가 하는일도 이렇게 풀어보면 재밌겠네 하며.

그런데ᆢ도통 인물들의 이름이 낯설어 집중이되지않았다.
에피소드도ᆢ코지미스터리 처럼 가나했더니 것도 아닌게
김이 빠진다.

그래도ᆢ풀어놓은 것들이 다 의미가 있구나 싶게
뒷심이 대단해서~!!홀리듯 읽었다.
반백년 다되가는 나도 이제야 아는 깨달음들이
작가님은 참 야구용어로 쉽게 잘 풀었더라ᆢ

‘구원‘
지치고 힘든 이를 도와준다.

작가님의 마지막 말이 나 말고도 누구에게나 가
닿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