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ᆢᆢ

조조와 양수의 사이가ᆢ

이전의 나와 같았구나ᆢ
나를 쓰면서도 못내미워 그렇게 힘들게했구나ᆢ

알아서, 미리, 결정하고
도움없이, 옳다 믿으면 행하는 내방식이
그렇게도 싫어서 그랬구나.

그런데ᆢ그게 과연 재주일까?
신념은 재주보다 앞선다.

재주로 화를 재촉한 것이 아니라
자격지심이 있는 못난 리더를 만난 탓이다.

그대에게 죄는 없다.
떳떳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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