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ᆢ여행다운(?)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요.혼자하는 여행이요.그래서 이렇게ᆢ누군가 많은 생각들로 자신을 바라보며 적은 여행이야기들은부럽다기보다ᆢ두눈 반짝이며 궁금해하며 읽어요ᆢ책을 읽는다는건어쩌면ᆢ대화가 필요해서일거예요ᆢ누구와도 나누지 못하는 대화는ᆢ나의 모든 당신인 ‘책‘들이 대신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