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원전 완역판 4 : 신도
요시카와 에이지 엮음, 바른번역 옮김, 나관중 원작 / 코너스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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臣道신도

신하된 도리는 곧 군신의 충정.

조조의 드세높은 승상자리로 비꼬는듯 하나

그 유명한 관우의 신의를 나타내다보다.

조조 vs 유비의 본격적인 라이벌구도~
늘 알고있다 생각하지만 다시보니 새롭다.

어쨌든 간웅도 성군도ᆢ
결국 그 시대의 전유물ᆢ
수없이 사라져간 민초들에게는 그저 웃기는 신들의 놀음보다도 못한것.

전쟁의 유사어가 정치가 아닐진데ᆢ(오히려 반대이길)
왜 자꾸 ᆢ비슷하게 느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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