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로웠지만ᆢ부러웠다.그 담대함이ᆢ 좋다는것과 사랑한다는 것을 넘어‘책‘에 ‘무언가‘기대하고 희망하는 마음이.책의 마지막ᆢ인용구에 울컥했다.또ᆢ딸아이가 잠들기전 같이 책을 읽다먼저 졸리다며 내게 물었다.˝참 신기해~ 책이 그렇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