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참 좋다.(굳이 좋은 점을 말 해야하자면)리스트만 있어도 될법했다.뭐ᆢ작가(?)의 팬이라도 별다른 팬심이 들만한건없고밴드의 팬이라도ᆢ그저 피식ᆢ나도 첨엔 저랬지 하는정도의 적잖은 수줍음.다행히ᆢ이정도면내가 듣던 앨범들의 추억들을 써보고싶은 맘을 충돌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