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이후를 준비하지 못한채ᆢ
우리는 아직 냉전의 무수한 망령에 휘둘리고 있다.

노력이라는 것도 그런걸까?
끝이 났어도ᆢ망령은 무수히 많은 유형으로 되살아나겠지 ᆢᆢ뒤돌아보지 말아야는데ᆢᆢ앞에 보이는게 없다고 자꾸그러면 안되는데ᆢ
여백은 쉼이 아니라ᆢ‘없음‘으로써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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