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ᆢ 내맘도 모르는데 타인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착각이라도ᆢ느껴진다 생각된다면 ᆢ구조적 모순에 배태될지라도나는 그걸 연민이라 부를테요그래서 우리는 읽고(또는 쓰고)있는것이 아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