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잠을 자면서도 여전히 기다렸지만, 꿈속에서 오직 천사들만이 자신에게 위안이 되어준다는 걸 알았다. 176p]

오늘 눈이 뜬 순간, 간 밤의 꿈에 씁쓸히 웃는다.

위로와 위안을 찾는다고ᆢ술과 웃음들에 핑계를 대고있지만
결국, 난 인정을 갈구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에 잠드는순간의 내 오랜 기다림(그리움)이 위선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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