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같던 동해 가족여행에 함께한 책ᆢ

아침에 본 해돋이를 보며 생각했던것이

이거랑도비슷하나싶다.

왠지ᆢ쇠똥구리가 덩어리를 힘겹게 밀고있다는 생각을하면서 말이다.
말간해가 지구를 힘겹게 굴려서 하루시작위로 올려놓고있는거지(과학적이고 천문학적인 비교는 무시하자)
실솔이 계절을 뽑아내듯ᆢ

말간해가 어둠에서 하루를 ᆢ또하루의삶을 뽑아내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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