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이설 4 (한수영)

 

<연록흔.재련>의 작가 한수영의 장편소설. 거상 중의 거상, 황제의 조카이자 사위인 진양후 범산과 가련한 운명에도 꿋꿋한 영랑의 여인 이설. 그들의 애련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3편이 나온지 거의 2년?만에 범이설 4편이 나왔다. 원래는 4편 완결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5편이 완결이란다...ㅜㅜ 5편은 언제쯤 나올지.. 한수영 작가님의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말을 들었는데,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써 주시길 바란다. 

 

 

 

  

 

 

 

 

 

 

 

 

2. 남편이 돌아왔다 (문지효)

 

문지효의 로맨스 소설. 재벌 2세와 가난한 의대생의 계약 결혼. 그것은 결혼이라기보다 일종의 쇼였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남편은 사라지고, 가난한 의대생은 재벌가에 걸맞은 며느리가 되어야 했다. 그 후 7년, 남편이 돌아왔다. 이혼 서류와 함께. "다른 제안이 하나 있는데. 이혼하고 나랑 만나자, 심플하게." "지금 정부가 되라는 말이에요?" "응." "당신 진짜 날 갖고 싶구나?"

 

작가님의 전작 '뉴스룸과 주말연속극'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작가님 신작이 나왔다. 다작을 하시는 작가님이 아니시라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목과 책소개글을 읽어보니 전형적인 선결혼 후사랑 내용인 것 같은데, 작가님이 재미있게 풀어나가셨길 바란다.

 

 

 

 

 

 

 

3. 날개를 접고 사랑을 품다 (이종신)

 

이종신의 로맨스 소설. 유혹을 아는 성숙한 남자 주진혁. 그의 앞에선 미숙한 소녀 홍예빈. 하룻밤의 끌림으로 시작된 2박 3일간의 뜨거운 로맨스. 나는 줄리엣, 당신은 로미오였다. 그리고 3년 후…

 

작가님 전작 '마음, 너에게 묶이다'와 시리즈격인 작품. '마음..'에 나온 여주의 언니 이야기이다. '마음..'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읽으면서 여주 언니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고 느꼈었건만.. 이렇게 언니 이야기가 나와줬으니 꼭 읽어봐야 할 목록 체크다!

 

 

 

 

 

 

 

 

 

 

 

4. 황제의 외동딸 3 (윤슬)

 

윤슬의 판타지 소설. 미친 황제와 그의 하나뿐인 외동딸.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육아育兒기? 육아育我기.

 

블랙 라벨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연재 당시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했던 소설인데, 1,2권을 읽어본 결과, 재미는 있지만 로맨스는 많이 부족했다. 이 소설이 로맨스 소설로 분류된 만큼 어느정도 로맨스도 나와줘야 할텐데..  2권 끝날때까지 여주인공이 '아기' 상태 였다;; 남자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5권 완결이라는데, 솔직히 너무 길다. 5권까지 한번에 나와줬으면 또 모르겠는데, 1-2권 나오고, 잊을만 할때 3권이 나왔다. 그렇지만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재미는 있다! 그래서 3권도 구매는 할 예정. 마무리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 덧붙여서 4,5는 같이 나왔으면....

 

 

 

 

 

 


 

 

 

 

 

 

 

 

 

 

 

 

 

 

5. 매치포인트 (서정윤)

 

서정윤의 로맨스 소설. 나 자꾸만 이상해져. 네 눈빛이, 웃음이 신경이 쓰여. 여기서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영원히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 이쯤에서 우리 그만 정리하자. 내가 그 한 발을 내딛기 전에. 늙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곁에 남을 수 있는 친구로 돌아가. 이수는 생각의 끝에서 입을 열었다. "우리 그만 만나자."

친구라는 이름으로 버틴 세월이 10년이야. 나는 너에게 친구였을지 몰라도, 너는 나에게 늘 여자였었어. 그만 만나자는 네 말에 이제 끝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어. 이 지긋지긋한 우정의 가면을 벗어 던질 때가 되었다고. 헤어지자던 이수에게 은재는 웃음을 보였다. "너, 실수한 거야."

 

 

이 작품은 이북으로 먼저 봤었는데 재미있어서 종이책으로 출간되길 기다렸던 작품이다. 절절한 10년 짝사랑부터, 아주 힘들게 힘들게 사랑을 쟁취해 나간 남주가 멋있었다.  

 

 

 

 

 

 

 

6. 크리티컬 1,2 (강해랑)

 

강해랑의 로맨스 소설. 그를 사랑하는 일은 늘 아프고 힘들었다. 천재 애인과 천재 언니에게 주눅 들고 돌아보지 않는 사람을 오롯이 사랑하던 바보 천치 장세라는 없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춥고 쓸쓸하고 아프고 외롭던 그 시간으로. 서로를 껴안으려 하면 할수록 피를 흘리는, 고슴도치 같은 사랑. 가슴을 베고 찌르는 그러나 놓지 못하는, 치명적인. 크리티컬Critical.

 

 

 

강해랑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 작가님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혀 못 듣고 있었던지라, 신작 소개란에서 강해랑 작가님 이름을 보자마자 너무 좋고, 기뻤다! 바로 전작인 '심장을 쏘다'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하며 재미있는 글이였는데, 이번 작품은 소개글을 읽어보니 잔잔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같다. 강해랑 작가님 이름만 믿고 아묻따 구매!!

 

 

 

 

 

 

 

 

 

 

 

 

 

7. 달을 사랑한 괴물 (김지우)

 

 '블랙 라벨 클럽' 5권. 어두운 골목과 쫓아오던 괴물, 그리고 달려들던 빛. 유진은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었다. 친구 선영이 떠맡긴 '그것'이 움직이는 소리가 바로 귓가에 들려왔기에. 곧이어 공포에 젖어 도망치던 그녀를 덮친 헤드라이트. 정신을 잃는 그녀의 시야에 들어오는 건 인간이 아니었다. 깨어난 그녀는 더 이상 유진이 아니다. 살던 세상도 아니다. 다만 있는 것은 어둠, 그리고 달…

 

 

블랙라벨 클럽 시리즈 5번째 이야기가 출간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블랙라벨 클럽' 시리즈라고 하면 아묻따 구매를 하게 됐는데, 이 시리즈로 출간되는 작품들은 하나같이 재미있고, 흥미롭고,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이 책 '달을 사랑한 괴물' 또한 연재 당시에 많은 인기와 재미를 검증 받은 작품이고, 판타지 요소가 강해서 판타지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구매를 하셔야 할 작품일 것이다.

 

 

 

 

 

 

 

 

 

 

 

 

 

 

 

 

 

 

 

8. 문플라워 개정판 (진주)

 

진주의 로맨스 소설. 이를테면, 그건 운명의 전조 같은 것이었다. 햇빛 좋은 가을날 은사에게서 걸려 온 전화도, 자신의 아들을 맡아 달라는 간절한 부탁도. 윤동주, 너무 맑아 서러운 시인의 이름을 가진 탕아. 멈추어 버린 시간 속에서의 삶으로, 그렇게 그는 들어왔다.

 

 

드디어 출간 됐다. 진주님의 '문플라워' 개정판. 절판 후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던 책인데 훨씬 깔끔한 표지로 새단장하여 개정판으로 출간 되었다. 아주 잔잔하고, 따스한 글로, 이미 구판을 소장중이지만, 이번 개정판도 구입할 생각이다. 정말이지 진주님의 글은 너무 좋다. ㅜㅜ 시리즈인 '문플라워 두번째 이야기'와 '바람이 분다'도 개정판으로 재출간 되길 간절히 바란다.

 

 

 

 

 

 

 

 

 

 

 

9. 나미브 : 아무것도 없다 (김신형)

 

김신형의 로맨스 소설. 남자는 제인이 기억하는 얼굴 그대로였다. 처음 그녀의 눈을 잡아끌었던 그 모습 그대로. 여전히 날 선 스나이퍼의 눈빛으로. 순간 제인의 머릿속에 본능적으로 떠오른 의문은 하나였다. 남자가 이곳에 온 이유, 그걸 알아내야 했다. 3년 전 그가 어둠 속에 묻어 버린 잔인한 진실까지도.

 

'블랙레이디' 이후 김신형 작가님은 나에게 이름만으로 믿고 구매하는 몇 안 되는 작가님이 되셨다. 작가님의 이번 신작은 소개글을 읽어보니 '블랙레이디' 분위기의 작품인 것 같아서 더욱 더 기대가 된다. 원래 2권짜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김신형 작가님의 이번 '나미브'는 한권이라서 아쉬울 정도...

 

 

 

 

 

 

 

 

 

 

 

10. 그 외 기대되는 5월 로맨스 신간 소설들

 

한새희의 <고슴도치>

한새희 작가님의 처녀작이다. 작가님의 첫 글이고,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지만, 소개글 하나만으로 끌리는 작품이다.

 

 

 

 

 

 

 이노의 <닿을 듯 말 듯>

작가님 전작 '보스의..'를 재미있게 봐서 이번 신작 또한 관심이 간다. 소개글을 읽어보니 남주는 여주를 기억하는데, 여주는 남주를 기억 못하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로맨스소설인 것 같다. 따스한 로맨스소설일 것 같아서 기대중.

 

 

 

 

 

정원의 <소심한 순영>

요즘은 전자책 연재 후 책으로 출간되는 텀이 짧은 것 같다. 이 작품도 연재 당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인데, 종이책으로 출간이 되어서 구입 후 한번 더 정독할 생각.

 

 

 

 

 

 

 

박샛별의 <글루미 선데이>

진서희의 <향수화> 1,2

<펜트하우스 No.1> 1,2,3

 

 

 

 

 

이수림의 <사랑,아프다>

이지안의 <독주>

수니의 <기다림의 이유>

윤난의 <카페 마녀>

이정희의 <사랑은 비를 타고>

 

 

 

 

서향의 <그 겨울의 열대야> 1,2

나난씨의 <완 치프와 양걍이>

재선의 <먼 길을 돌아서>

신새라의 <수호령 가라사대>

 

 

 

 

김홍비의 <그 남자가 알고 싶다>

임지영의 <나는 명랑하다>

이림의 <그 날의 우리> 1,2

이채영의 <그저, 사랑>

 

 

 

<울프 스베인>

이서린의 <관계>

니콜라 코닉의<레이디 마가렛의 비밀>

은차현의 <꼬맹이와 괴물>

소선의 <우리 재혼했어요>

 

 

 

최승지의 <햇빛, 쏟아지다> 1,2

마승리의 <동경>

길가온의 <기억을 지우는 남자> 1,2

 

 

 

 

원성혜의 <푸른빛을 깨치다>

여해름의 <눈부신 열정>

김경은의 <꽃보다 그대가>

김양희의 <시크릿 가이>

서은호의 <뜨거운 우정>

 

 

 

김애정의 <에스 프랜드>

백우시의 <구원>

최기억의 <향기에 취하다>

현지원의 <달맞이꽃 아내> 1,2

 

 

 

 

이호령의 <밝히다>

김효원의 <욕구불만>

정경하의 <모란> 1,2

사영의 <언약>

 

 

 

 

 

 

늑대77의 <악역이 사는 법>

 

 

 

 

 

 

 

 

 

문순의 <사랑, 전쟁같은>

백묘의 <달콤쌉쌀 수사일기> 1,2

 

 

 

 

 

 

 

 

 

 

<5월 할리퀸 로맨스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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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밀하게 위대하게 슬럼버

 

인기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본편에서, 내용의 흐름상 제외 됐던 이야기와 덧붙이는 이야기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슬럼버'란 이름으로 연재 후, 단행본으로 출간 되었다. 다음에서 웹툰으로 연재시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서 영화화까지 됐다고 한다.

 

북한 최고의 엘리트 간첩이 남파 후 달동네에서 바보로 위장하여 살아가며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다른 간첩 동무들과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초반엔 블랙코미디 같이 재미있는데, 뒤로 갈수록 진지해지고, 가슴 아픈 얘기가 많이 나온다.

 

 

 

 

 

 

 

 

 

 

 

 

 

 

 

 

 

 

 

 

 

 

 

2. 옆자리 괴물군 11

 

냉혈 여고생X수퍼 문제아의 신감각 러브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순진 악동 하루와 연봉 1억을 위해 사력을 다해 공부하는 시즈쿠의 경쾌한 러브 코미디!

 

 

현재 '너에게 닿기를'과 순정만화계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초절정 인기작이다. 개인적으로 '너에게 닿기를' 보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옆자리 괴물군'은 다음권(12권)에서 완결이라고 한다. 인기있다고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좋다.

 

11권에선 10권 끝에서 생겨났던 주인공들의 오해와 다툼이 모두 해결되고,(이런 것도 질질 끌지 않고 한권 안에 마무리 되어서 좋다) 조연급 커플들도 뭔가 진전이 생기는데.. 완결도 행복하게 순정만화답게 끝났으면 좋겠다.

 

 

 

 

 

 

 

 

 

3. 진격의 거인 10

 

거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 100여 년 전 갑작스레 나타난 거인의 먹이가 되어버린 인류는 높이 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벽을 쌓고 벽 바깥으로 나가는 자유와 맞바꿔 침략을 막고 있었다. 그러나 허울뿐인 평화는 벽을 넘어 버리는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깨져 버리고 지옥 같은 상황에 빠지고 만다. 한편 아직 보지 못한 벽 바깥 세상에 대해 동경하던 앨런과 막강한 전투력의 보유자 미카사, 마음 약한 아르미는 병사가 되어 마을을 지켜 나가는데...

 

최근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는데, 1화가 방영된 후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루동안이나 했던 초대형 화제작.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도 되고, 이래저래 입소문이 대단한 작품이다. 만화도 재미있지만,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아주 훌룡하다. 

 

 

 

 

 

 

 

 

 

 

 

 

 

4. 엔젤전설 애장판 2

 

'악마의 모습을 한 천사'같은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엔젤전설>의 애장판. 작가의 다소 풋풋한 초기 그림체, 두꺼운 불륨과 큰 판형, 고급스러운 표지로 구성된 애장판은 야기 노리히로 작가의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드디어 '엔젤전설' 애장판 2권이 발매 됐다. 1권이 1월에 나왔었는데, 발매 속도가 느린 것 같다ㅜㅜ 빨리 빨리 다음편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클레이모어'로 유명한 야기 노리히로 작가님의 초기작인데, 아무래도 옛날 작품인 만큼 그림체도 많이 투박하고 지금만큼 예쁘진 않지만, 정말이지 너무나 재미있는 작품! 애장판으로 발매될 만 하다.  

  

 

 

 

 

 

 

 

 

 

 

 

5. 그 외 기대되는 5월 신간들

 

<은혼> 47

일본 누계부수 4,000만 부 돌파의 초대형 화제작으로 유쾌통쾌한 SF 코미디물. 만화의 대히트로 인해서 애니메이션화, 악세사리화, 코스튬화등 엄청난 인기의 만화다.  

 

 

 <명탐정 코난> 79

명실상부 최고의 추리만화! 가볍게 읽기 좋다.

 

 

 

 

 

 

 

<인 디즈 워즈> 1

BL 만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만한 유명 BL 만화. 이 만화가 한국에 정발이 될 줄이야!!!! 작가 도가이쥰은 태국 분으로, 그림체가 일반 만화완 다른 아주 색다른 느낌의 그림체이다. 내용 또한 아주 흥미진지하고 재미있다!

 

 

 

 

 

 

<하이큐!!>1

<몹쓸 사랑 견본집> 1

<짱> 70

<스킵비트!> 32

<청춘 시무룩 클럽> 1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 2 4

<포켓몬스터 스폐셜> 42

<엔젤보이스> 29

<트리니티 블러드> 15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인크라드> 1

<요괴헌터> 지,천,수

 

 

 

 

 

 

 

<엠식 프린세스> 3

<했으면 좋았을 후회>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1

<브레이커 N.W> 7

<아라비아 고양이 골룸> 1

 

 

<바 레몬하트> 9

<새벽의 연화> 10

<왕자와 마녀와 공주와> 5

<에키벤> 12

<호즈키 가의 누님> 2

 

 

 

 

<선천적 얼간이들> 1

<킹덤> 29

<휴대퐁 조이> 7

<병아리 사랑> 4

<사랑한다고 말해> 9

 

 

 

 

 

 

 

<절원의 템페스트> 8

<절대가련 칠드런> 29

<아사미야의 여동생>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7

<박물관 사건목록> 21

 

 

 

 

 

 

<제 7여자회 방황> 1

<피카 이치> 1

<아 유 앨리스?> 1

<차나왕 요시츠네 겐페이 전쟁> 21

 

 

 

 

 

<연애금지조례> 6

<베이비 스텝> 13

<노라가미> 4

<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13

<가난뱅이 신이> 11

 

 

 

 

<3*3 아이즈> 애장판 19

<아무도 모른다> 5

<쿠로가네> 2

<치로리> 1

<인도에서의 나날들> 1

 

 

 

<누라리횬의 손자> 24

<꼬마 철학자 소라와 플라톤> 2

<14세의 사랑> 2

<유려탑> 3

<영화편> 2

 

 

 

 

<스켓 스쿨라이프 해결사> 18

<아이렌> 7

<세키레이> 13

<흑집사> 16

<블랙블릿> 1,2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14

<눈물토끼> 5

<은수저> 5

<너와 사랑을 알게됐다> 1

 

 

 

 

 

<비밀> 12

<블리치> 58

<파랑새를 찾아서> 16

<눈부시도록> 9

<하이큐!!> 2

 

 

 

 

 

<모모> 6

<별무리마을 식빵저택> 2

<영감!> 2

<마오유우 마왕용사> 4

<시도니아의> 3

 

 

 

<피노키오> 3

<강철의 신사> 4

<게이트 세븐> 4

<경계의 린네> 9

<러브 올> 3

 

 

 

 

 

<세븐 고스트> 10

<아빠는 요리사> 119

<어서오세요! 텐진스트리트> 5

<언니의 결혼> 3

<에어리어의 기사> 32

 

 

 

 

 

<파라오의 연인> 애장판 5

<죽도 사무라이> 7

<광골의 꿈> 4

<저지> 2

<마르두크 스크램블> 6

 

 

 

<마스터 키튼> 완전판 10

<소울이터> 23

<식스하프> 2

<아마츠키> 12

<완소 퍼펙트 반장> 13

 

 

 

 

 

<제 7구단> 상,하

<열혈강호> 60

<유성 아스트로맨스>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5

 

 

 

 

<키스보다도 빨리> 11

<탁고!!!> 6

<하트 커넥트> 3

<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11

<티아라> 12

 

 

 

 

 

<토리코> 9

<절대각성천사 미스트리스☆포춘>

<남자의 일생> 4

<블러드 얼론 신장판> 8

<짱구는 못말려> 16

 

 

 

<쓰르라미 울적에> 7

<어게인!!> 4

<헤로인 실격> 4

<심장에게 주다> 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1-12 

 

 

 

 

 

 

 

 

 

 

 

 

 

 

 

 

 

 

 

 

 

 

 

 

 

<로젠 메이든> 신장판 1-7

 

 

 

 

 

 

 

 

 

 

 

 

 

 

 

 

 

 

 

 

 

 

 

 

 

 

 

 

 

 

 

 

 

 

 

 

 

 

 

 

 

 

 

 

 

 

 

 

 

 

 

 

 

 

 

 

 

+)"Boy's Love"(보이즈 러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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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2부 상, 하 (윤진아)

 

'블랙 라벨 클럽' 1권. 죽기 위한 여정으로 하여금 비로소 결착이 난 전쟁은 역설적이게도 삶을 남겼다. 살기 위해, 죽은 딸의 마지막 부탁을 수행하기 위해 딤니팔의 수도로 향하는 외르타. 그러나 발렌시아는 그녀의 살고자 하는 의지를 일말 믿지 못하고, 되레 그녀에게 삶을 강요한다. 갈등을 견디는 와중 도착한 오스페다, 그리고 잉그레. 그곳에서 외르타는 믿을 수 없게도 과거의 기억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제 온전한 의지를 변명으로 깎아내리는 그 앞에서 외르타는 다시금 크게 흔들리고 마는데…

 

윤진아 님의 판타지 로맨스소설. 인터넷 연재 당시 420만이라는 놀리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른바 '나담앓이' 현상을 일으키며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다. 이 작품이 작가님의 처녀작인데도, 엄청난 필력을 자랑한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되는 작가님. 1부가 엄청난 벽돌 두께를 자랑했는데, 2부 또한 벽돌 분량이다.

 

 

 

 

 

 

 

 

 

 

 

 

 

2. 지그재그 (이지환/채현)

 

이지환, 채현의 로맨스 소설. 스타를 만드는 남자, BD 엔터테인먼트 존 실장. 바나나 우유와 함께 나타난 천사, 은유를 만났다. 그녀가 누구의 팬인지, 취미가 무엇인지, 결정적으로, 그녀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히키코모리 공주님의 품격 있는 팬질생활백서.

 

 

 

 

요즘 공저 작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얼마전에 이리리님과 신해영님의 '영원의 미로'를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엔 이지환님과 채현님의 공저 작품이 나왔다. 두 분 다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스타일이 다른 두 분이 어떻게 한 이야기를 풀어나갔을지 기대가 크다.

 

 

 

 

 

 

 

3. 바이올렛 (이서형)

 

이서형의 로맨스 소설. 누가 보아도 사랑스러운 그의 꼬맹이 유시현.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소중하게 지켜 주고 싶었다. 녀석을 만나서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이 얼마나 기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오랫동안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그 녀석이 웃을 때마다 서서히 녹아 갔다.

그러나 오빠로만 여기는 녀석에게 갑자기 남자로 다가갈 수는 없었다. 그가 욕망의 이빨을 드러내면 시현은 한달음에 지구 반대편으로 도망치고 말 테니까. 신중하게, 천천히 다가갈 작정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조금의 질투심에 자제력은 무너지고, 감추어 놓았던 소유욕이 격렬하게 솟구쳤다. 참고 기다리는 것 따위는 순식간에 집어치워 버렸다.

 

 

 

오랜만에 나온 이서형님의 신작. 이서형님의 글을 읽으면 할리퀸이 연상 되는데 딱 로맨스소설 다운 로맨스 소설이여서 작가님의 글을 좋아한다.

 

 

 

 

 

 

 

4. 결혼적령기 (령후)

 

령후의 장편소설. "가짜 신부 구하기가 어디 쉽나?" "우리 동생!" "뭐?" "시골 가서 땅 파고 있는 내 동생. 강해원!" 결혼적령기(結婚適齡期) - 결혼을 하기에 알맞은 나이가 된 때. 이성에 별관심도 없고, 결혼이라는 제도엔 더더욱 관심 없는 남자 이도욱. 그에게 결혼적령기가 찾아왔다.

 

 

이북에선 19금이 아니였는데, 종이책 출간이 되면서 19금이 붙었다. 내용상 약간의 변화가 있을려나? 전작 '파이'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되는 작가님 신작이다.

 

 

 

 

 

 

 

 

 

 

5. 그림자 신부 1,2 (류다현)

 

 

어둠이기를 강요당한 그림자 신부가 스스로의 인생에 빛을 밝히는 눈부신 사랑 이야기. 진정한 황제가 되기 위해선 누군가 한 사람에 대한 특별한 마음은 가져선 안 된다고 믿고 있던 단국의 예석황제 준. 그의 앞에 이국의 공주이자 억지 화친의 제물로 바쳐진 이름뿐인 황후, 그림자 신부 경요가 등장한다.

진정 백성을 아끼는 황제로 살기 위해선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그림자 신부 경요. 씩씩하고 당당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경요의 매력에 점차 빠져드는 준. 그러나 모든 것의 주인인 황제일지라도 절대 가질 수 없는, 가져선 안 되는 유일한 한 가지, 그것은 바로 그림자 신부였다.

 

 

연재때부터 정말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대단했던 책이다. 류다현님의 전작이자 처녀작이였던 두개의 심장을 괜찮게 봤었는데, 시대물은 어떠실지? 구입 예정!  

 

 

 

 

 

 

 

 

 

 

 

 

 

6. 그 외 기대되는 4월 로맨스 신간들

 

 

신해영의 <골든 베이비>

연재 끝난지가 일주? 이주? 정도 된 것 같은데 벌써 종이책으로 출간이 되었다. 신해영 작가님의 전작들을 보면 코믹하고 재치 있는 작품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소개글을 읽어보니 마냥 밝은 글은 아닌 것 같다. 연재 당시 인기 많았던 작품.

 

 

 

 

이새인의 <섹시한 광남씨의 애정행각> 1,2

오랜만에 나온 이새인님의 신작. 예전에 재미있게 본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이지환의 <김치만두 다섯 개> 애장판

절판된지 7년 된 작품인데, 이번에 새 표지를 입고 한 권짜리 애장판으로 새로 나왔다.  

 

 

 

 

 

이정숙의 1,2

이정숙님의 신작. 소개글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입 할 생각. 요즘 비서물이 재미있더라..

 

 

 

 

 

 

한승주의 <카인의 정원>

이지아의 <소금꽃>

리의 <소심한 파파라치의 우울>

문순의 <애증의 얼굴>

김서현의 <암행어사 출두야?>

 

 

 

서이나의 <흰 가운 속 사정>

유오디아의 <광해의 연인> 1

한이경의 <바람은 꽃잎에 머무르고>

이기린의 <로맨틱 하시네요>

이상윤의 <비열한 사랑>

 

 

 

지율의 <그대를 서성이다>

민은아의 <배우의 아내>

이주연의 <수상한 허니문>

백선로드의 <동궁에 부는 바람>

해나의 <잇츠 낫 트루>

 

 

 

황민정의 <여자들의 시간>

민은아의 <사진 속의 남자>

이남희의 <하얀 불꽃>

이소은의 <황태자의 로맨스>

공마희의 <깊>

 

 

윤희수의 <불량식품 증후군>

홍윤정의 <절대 그녀>

강규원의 <악마와 술고래>

성희주의 <그대 그늘 아래 머물다>

김선희의 <그대가 원한다면>

 

 

 

은여경의 <엔드. 앤드..> 1,2

려의 <처녀성>

우은솔의 <내 사랑 식스팩>

유지현의 <인연 자르기 프로젝트>

 

 

 

 

이소저의 <둔탱이>

장현미의 1,2

정휘의 1,2

 

 

 

 

 

언재호야의 <오만과 건어물>

조민정의 <피우다>

<황제 품에 숨을 은> 세트

이아인의 <날카로운 하룻밤>

이혜선의 <원나잇맨>

 

 

 

강선애의 <소화궁>

강혜민의 <작전코드 미라클> 1,2

김유림의 <브로큰 하트> 1,2

 

 

 

 

 

조은애의 <푸른 달 너머의 연인>

하정우의 <이상한 나라의 가정부>

이희정의 <각심이> 1,2

정아미의 <어린사랑>

 

 

이선혜의 <뻔뻔한 남자>

주은영의 <어느 날>

이승희의 <홀로서기>

이기옥의 <앞집토끼 뒷집늑대>

호란의 <밤에 빛나는 꽃> 1-3

 

 

 

 

 

 

 

 

 

<4월 할리퀸 로맨스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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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피스 69

 

추위와 더위가 동거하는 섬 펑크 하자드. 불을 뿜는 거대 드래곤, 하반신뿐인 토막남, 정체불명의 연구시설까지. 끝모르고 쏟아지는 괴이한 풍경에 더해 신세계의 강자 중 하나가 돌연 섬에 등장하며 파란은 한층 더 커진다. 마침내 도달한 신세계의 첫 무대.

 

 

'원피스'를 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원피스'란 이름만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너무나 유명한 일본 만화. 신간이 나왔다하면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항상 만화 부분 1위를 차지하고, 누적 판매량만 해도 '드래곤볼'에 이어 역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피스는 지금도 꾸준히 진행중인 작품이니 언젠간 드래곤볼을 제치고 원피스가 1위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감동+웃음+액션+판타지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2. 3월의 라이온 8

 

도쿄 시타마치에서 혼자 살아가는 17세의 프로 장기기사 키리야마 레이. 어린 시절 사고로 가족을 잃고 깊은 고독에 빠져 살아가던 소년 앞에 아카리, 히나타, 모모 세 자매가 나타난다. 이런저런 사연을 안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되찾아가는 이야기.

 

 

우리에게 생소한 장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알기 쉽고 보기 편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전작 허니와 클로버처럼 따뜻하고, 아기자기 하면서, 귀여운 개그컷들이 일품이다.

 

 

 

 

 

 

 

 

 

 

 

3.너에게 닿기를 18

 

넘치는 마음 그대로 키스를 나눈 사와코와 카제하야.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전하고 싶어서 단둘이 좀 더 얘기를 나누기로 한다. 거기서 사와코가 알게 된 것은 처음으로 듣는 카제하야의 본심인데...?!  

 

 

드디어 닿은(?) 사와코와 카제하야~ 주인공 커플 외에도 주변 친구들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순정만화 최고 인기작! 

 

 

 

 

 

 

 

 

  

 

 

 

4.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4 (완결)

 

병원 전체로 퍼져나간 소문을 혼자 짊어지기로 한 효진. 민수는 그런 효진을 보며 더욱 방어적으로 변하며 마음을 닫는다. 그 와중에 민수와 석의 관계도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기댈 곳이 없어진 민수는 위로받기 위해 티나를 찾아간다. 그리고 민수와 티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3권이 나온지 한달만에 4권이 나왔다! 이번 권이 완결인데, 이미 원작 영화와 웹툰으로 인해서 결말을 알고 있지만, 박희정님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체로 보면 원작관 다른 느낌의 감상이 가능할 것 같다.


 

 

 

 

 

 

 

 

 

5. 그 외 기대되는 4월 신간들

 

<어제 뭐 먹었어?> 7

등장인물 스토리보다 오늘 뭐 먹을까 하면서 나오는 요리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가 주가 되는 요시나가 후미의 작품.

 

 

 

 

 

<늑대와 향신료> 8

라이트노벨이 제일 먼저 나왔고, 그 후에 애니메이션화, 그리고 제일 늦게 만화화가 된 작품이다. 그림체가 이뻐서 보기 시작했는데, 내용도 아주 재미있다.

 

 

 

 

 

<미생> 6

직장인이라면 폭풍 공감할 Daum 최고 웹툰 중 하나.

 

 

 

 

 

<요츠바랑!> 12

귀여운 만화. 따뜻한 일상물이며 치유물이다. <아즈망가 대왕> 작가님 특유의 유며와 개그컷들이 일품.

 

 

 

 

 

<소년탐정 김전일> 2부 15

명탐정 코난과 함께 탐정만화계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만화. 1부가 끝나고 아쉬웠는데, 2부가 차근차근 나와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신부이야기> 5

작가님이 작화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다. 배경과 의상 등 그림체가 예술이다. 내용 또한 아주 재미있어서 꾸준히 보고 있는 작품.

 

 

 

 

 

 

<라이어x라이어> 4

<별무리 마을 식빵저택> 1

<두 개의 알> 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6

<수수께끼 그녀 X> 9

 

 

<씁쓸하고 달콤한> 5

<꼬마 철학자 소라와 플라톤> 1

<역전 야매요리> 2

<크레이지 덴티스트>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50

 

 

<옆자리 세키군> 3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더 비스트> 4

<판도라 하츠> 18.5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49

 

 

 

<국수의 신> 22

<겁쟁이 페달> 26

<노라가미> 3

<러브 소 라이프> 9

<전파 교사> 2

 

 

 

 

<벚꽃사중주> 신장판 12

<아빠는 요리사> 118

<도쿄 앨리스> 10

<가족 스위치> 3

<천사 1/2 방정식> 3

 

 

 

 

<신의 물방울> 와이드판 36

<어게인!!> 3

<에덴의 우리> 18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16

<마기> 15

 

 

 

<미유키> 애장판 2

<밀담> 2

<뱀파이어 번드> 13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7

<스즈미야 하루히짱의 우울> 7

 

 

 

<트라이피스> 9

<판도라 하츠> 19

<하이가쿠라> 2

<리젤로테와 마녀의 숲> 1.2

 

 

 

 

<피안도> 42

<파라오의 연인> 애장판 4

<칸나기> 4

<연민의 굴레> 3

<어떻게 좀 안될까요> 7

 

 

<비스트 나인> 5

<염소의 편지>

<피크> 4

<이런 영웅은 싫어> 5

<만화 서유요원전> 10

 

 

 

 

 

<선천적 얼간이들> 1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1 일반판 세트

<남자고교생의 일상> 7

<클레이모어> 23

 

 

<섭씨 이과> 3

<손자병법> 1

<3*3아이즈> 애장판 18

<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 12 

<공포의 물고기> 합본판

 

 

<다이아몬드 에이스> 32

<너의 나이프> 1

<무시부교> 1

<신만이 아는 세계> 18

<아만츄> 5

 

 

<에어리어의 기사> 31

<필드 트립> 4

<큐이디> 43

<요루쿠모> 1,2

 

 

 

 

 

<밤을 걷는 선비> 3

<비밀> 11

<안티 레이디> 6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1

<흉기의 발명>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1,2 

<해치지 않아> 1,2

<괴물왕녀> 신장판 18

 

 

 

 

 

<금지소년> 4

<나는 친구가 적다> 6

<레터 비> 15

<메다카 박스> 16

 

 

 

 

 

<본좌 티처> 15

<시에스타> 5

<언제나 원조 괴짜가족> 5

<옐로우 드래곤이 나타났다!> 1

<일리아> 1

 

 

 

<하나군과 사랑하는 나> 5

<헬퍼> 4

<망량의 요람> 6

<사랑해 스즈키> 11

<오늘부터 신령님> 15

 

 

 

 

<지뢰진 디아블로> 2

<코드 브레이커> 14

<탁고!!!> 5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5

<푸른하늘옐> 9

 

 

 

 

<프라이빗 타임즈> 1

 

 

 

 

 

 

 

 

 

 

 

 

 

 

 

 

 

 

 

 

 

 

 

 

 

 

 

 

 

 

 

 

 

 

 

 

 

 

 

 

 

 

 

 

 

 

 

 

+)"Boy's Love"(보이즈 러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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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외전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퇴마록 외전>이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출간된다.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은 본편의 주된 사건 이면에 있던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간략하게 언급만 되었을 뿐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퇴마사 주변의 등장인물들이 겪는 이야기 등의 다채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다. 시간적 흐름을 따르지 않는 중단편 위주의 옴니버스 작품집이다.

박 신부, 현암, 준후가 처음 모이고 난 후 처음 한데 생활하면서 겪는 이야기, 준후가 처음 학교에 갔을 때 겪은 일, 주기 선생이 독자적으로 벌이는 퇴마행, 현암과 승희의 아슬아슬 로맨스(?) 등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퇴마사들의 생활을 들여다볼 기회.

 

 

 

 

 

 

퇴마록 외전...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구매해버렸다.

 

거의 10여년 전 쯤에, 한창 도서대여점이 성황이던 시절에...

퇴마록 신간이 나왔다고 하며 친한 대여점 언니가 데스크 밑에 숨겨뒀던 새책을 넘겨주며

인기 있는 책이라고 당일날 바로 읽고 가져오라고 해서

헐레벌떡 2~3시간만에 읽고 반납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중에 여유 있게 빌릴 수 있을 때쯤에

다시 한번 빌려서 꼼꼼히 읽었던...

 

차라리 책을 사서 읽을 걸...

그땐 왜 책 살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 기억엔 너무너무 재미있던 책으로 기억이 되어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으면, 예전의 느낌이 안 날까봐..

소장본이 나왔다는 소식에도 고민만 하다가 구입을 안 했었는데

 

이번에 퇴마록 외전이 나왔다는 소식에

새로운 그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소식에

결국 질러버렸다.

 

외전이 있으니 본편도 있어야겠지...ㅜㅜ

 

차근차근 구매해 나가야겠다.

 

소장본의 깔끔하고 상큼한 표지들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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