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슐레 Math Level 3 : Problem Solving 문제해결력 팩토슐레 수학
매스티안 R&D 센터 지음 / 매스티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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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안 신간 수학 문제집 팩토슐레입니다.

level 3가 가장 먼저 나왔구요. 6-7세용입니다.

 

팩토슐레는 창의사고력 전문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게임, 색칠하기, 붙임딱지 붙이기 등 여러가지 수학활동을 하면서

수학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책을 살펴보았을 때

사고력 수학 학원을 가기 쉽지 않은 조건(지역, 시간 등)에서

엄마표로 진행하면 참 좋을 구성입니다.

 

특히 교구와 APP도 곧 출시된다 하니, 꽤 기대되는 상품이네요.

 

 

Level 3는 수, 모양, 연산, 측정, 규칙, 문제해결력의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리과정, 초등수학과정을 연계하여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 문제 해결력을 균형있게 학습하도록 하였다고 하구요.

 

권당 30가지의 활동이 있습니다.

 

결론은 영재의 탄생 류의 문제집인데, 좀 더 생각을 많이 필요로 하지만 재미있다 입니다.

 

내용을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일어날 수 있는 일과 일어날 수 없는 일을 구별하기]

 

6가지 주제가 5번 반복되서 30개의 문제로 이루어진 구성입니다.

즉 이상한 것 찾아내기의 첫 문제가 바로 이 페이지구요, 713번 문제가 이런 식입니다.

수준은 점점 올라갑니다.

 

 


[분류와 길찾기]

 

처음에는 단순한 평면 길 찾기라면 뒷쪽에는 공간 속에서 길찾기 문제가 나옵니다.

 

[이야기를 듣고 배열하기]

 

동화를 이용하여, 시간 순서에 맞게 상황을 재 구성하는 문제입니다.

 

 

활동지들이 뜯기 쉽게 책 뒷장에서 역순으로 제본되어 있습니다.

즉 젤 뒷면에 활동지1, 그 앞이 활동지2 순입니다.

책 중간이 뭉텅 잘려나가지 않도록 하는 배려심 너무 좋습니다.

 


[사물과의 관계 파악하기]

그림들이 동화풍이라서 문제집이라는 부담감이 조금 적습니다.

 

 


 

매스티안 교재표입니다.

 

한동안 매스티안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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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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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에서는 플랩북으로 유명한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가 나옵니다.

 

플랩북의 형식이기는 하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어스본코리아에서 새로 나온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입니다.

 

초판본은 2014년 영국에서 나왔구요.

작가는 스테파노 토그네티(그림), 롭 로이드 존스()입니다.

 

 

 


플랩북이 참 읽어주기가 힘든 책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어린이 나이가 7세이다보니,

자기가 먼저 읽어두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책은 이 시리즈 중에서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미라 만들기,

파라오의 장례식, 왕가의 계곡, 바위 속 무덤, 이집트 비밀의 발견에 대해

재미있게 쓰여져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왕의 의미와 태양신과의 관계, 그리고 영혼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7세에게는 좀 어려운 주제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고대 이집트 부분에서는 이집트의 문자와 신, 나일강과 파라오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파라오의 무덤 부분에서는 피라미드를 어떻게 건축하는지,

피라미드는 어떤식으로 변형되어 왔는지도 알려줍니다.

 

왕가의 장례식 부분에서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리고 신전의 쓰임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왕가의 계곡은 피라미드가 아닌

다른 형태의 이집트 왕가의 무덤형태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요.

 


 

특히 바위 속 무덤 부분은 무덤 장식부분과 부장품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집트 비밀의 발견은 도굴과 발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투탄카멘 왕의 무덤에 대한 발굴이야기가 흥미롭게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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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 일상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 MoMA 꼬마 예술가 그림책 8
에밀리아노 폰지 지음, 천미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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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보는 여러가지 물건과 표지판

그곳에는 디자이너들의 고민이 잔뜩 숨어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고, 더 예쁠까?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그러나 더없이 중요한 직업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인 마시모 비녤리를 소개하는

 

주니어 RHK의 시간

일상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과 뉴욕 교통박물관(New York Transit Museum)이 공동으로 출판한 책으로

 

24개의 노선과 472개의 역이 있는

복잡한 뉴욕의 지하철 노선도를 어떤식으로 디자인 하였는가를 보여줌으로서 그래픽 디자인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마시모 비녤리는 밀라노 출신의 미국 디자이너로 그래픽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디자인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기조는 미니멀리즘입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블루밍데일백화점, 베네통 등의 로고가 이분 작품인 것을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린이용 책을 보며 역시 엄마도 배웁니다.

 


복잡한 노선도를 인식하기 쉽게 디자인 하기 위해

비녤리와 그의 팀은 뉴욕의 지하철들을 모두 살펴봅니다.

 

그리고 지하로 내려갔을 때 사람들에게는 지상의 물리적인 거리나,

명소등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당연히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는 지역도 노선도에서는 의미가 없는 구역이 됩니다.

 

그런 군 더더기들을 싹 덜어내고

각 노선에는 번호로 이름표와 고유색깔을 부여하고,

숫자와 알파벳은 눈에 잘 보이도록 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초판 노선도입니다. (1972)

처음에는 기존 노선도에 익숙했던 승객들의 항의도 있었으나

점차 개선하여 1979,1991, 2011년에는 보수 및 개정판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늘 보게 되는 서울시내 전철 노선표에도 그의 영향이 있었겠지요?

편리한 생활을 하게 도와주는 일상 속 디자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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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 - 내 하루를 싱그럽게 만들어주는 그리너리 라이프
김현경 지음 / 빌리버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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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이용한 플렌테리어는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고,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있어서 요즘 제가 집에서 열심히 해 보고 있습니다.

 

빌리버튼 출판사의 신작인 김현경작가의

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

-나의 하루를 싱그럽게 만들어주는 그리너리 라이프-

 

잡지 에디터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의 식물 키우기 이야기

봄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주말에 읽어봅니다.

 

작가는 삼수를 하지 않기 위해 안정지원을 해서 식물관련 학과에 입학했지만

2년후 타 전공으로 편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게 되지요?

 

집에서 식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키우기 시작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는

생활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식물을 처음 기르기전 식물기르기의 장 단점을 정리해보고,

할 수 있겠다는 결심이 섰을 때 극락조화를 시작으로,

박쥐란, 테라리움, 다육식물 등으로 단계 단계 식물기르기의 레벨을 높혀갑니다.

 

보통 초보자들이 고르는 테이블 야자나 스파티필룸등의 식물이 아닌

극락조화를 골랐다고 하는데서

!! 미적인 감각을 중요시 하는 분인가 보다 하고 흥미가 생겼어요.

 

그리고 너무 초록이들만 키우지 말고, 나도 좀 화려한 식물들도 들여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구요.

 

비가 오는 날 식물들을 베란다에 옮겨두고,

빗소리가 각 잎에 떨어질 때 나는 서로 다른 소리들을 들으며 쉬는 부분은

봄비가 내리는 오늘 당장 시도해 보고 싶지만, 아직 날씨가 추운지라 잠깐 참아봅니다.

 

 


저도 사실 어디든지 가면 식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지라

식물을 키우면서 달라진 자신의 생활 부분에서

무심코 지나가던 화단에 관심을 갖고, 카페에서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며

원예용품에 눈독을 들인다는 소개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국 여행을 처음 갔을 때 본 집집마다 현관에 달아두었던

제라늄 바구니의 예쁜 빨강 색감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식물키우기를 넘어 작가는 꽃꽂이의 세계까지 입문합니다.

 

프렌치 스타일 꽃꽂이를 위해 미리 미리 관련 스타일의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 조사하구요.

뭘 해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네요.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주로 쓰이는 리스가

원래 서양에서는 장례식에서 쓰는 종류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영원을 의미하기 때문에 새집 이사 축하 선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는 상식

 

프로포즈 할 때 선물받은 꽃다발에서 승낙의 뜻으로 한 두송이 뽑아준 꽃을 남자가 가슴에 꽂았다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부토니아의 유래 등 관련 지식도

업그레이드 하는 즐거움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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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몸무게를 재 볼까? 한림 지식그림책 10
요시타니 아키노리 지음, 고향옥 옮김 / 한림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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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습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이미 많이 피었구요.

목련도 슬슬 피려고 하고 있네요.

 

좀 더 지나면, 앵두나 복숭아 나무, 사과나무에도 꽃이 피는 계절이 오겠지요?

붕붕 날아다니는 벌과 나비, 그 곤충들의 몸무게는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 답을 해 줄 수 있는 신간

 

한림 출판사의

'곤충의 몸무게를 재 볼까?'입니다.

 


이 책에서 사용한 저울은 미량 저울입니다.

곤충들이 대부분 mg 단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므로,

 

보통 우리가 주방에서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저울로는 곤충의 무게를 재기가 힘들어요.

 

미량 저울은 측정 한계에 따라서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물건 중의 하나입니다.

 

이 책에서는 1만분의 1그램 , 0.1mg이 측정한계인 저울을 사용한것으로 보입니다.

 

미량저울은 워낙 작은 양을 측정하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챔버형식(일종의 방) 으로 되어 있답니다.

 

살아 있는 곤충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하여

비닐봉지에 곤충을 넣어

 

비닐봉지+곤충의 무게를 구하고 여기에서 비닐봉지의 무게를 빼는 형식으로

곤충의 무게를 구합니다.

 

 


 

암컷과 수컷의 몸무게 차이

같은 곤충에 속하더라도, 크기에 따른 개체간 몸무게 차이

 

비슷해 보이는 크기의 날개를 가지는 나비류에서의 몸무게 차이 및

왜 그런 몸무게 차이가 나는지도 설명해줍니다.

 

왕오색나비의 경우 일종의 세력권을 형성한답니다.

경쟁자와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근육의 날개가 필요한 것이지요.

 

반면 왕나비는 약 1000km까지 기류를 타고 여행을 하므로 가벼운 몸무게가 유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의 경우는 신기하게도

유충이 성충보다 몸무게가 무겁다고 하네요.

 

사람은 아기가 더 가볍지만, 곤충은 아기가 더 가볍다는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몸보다 더 큰 먹이도 거뜬하게 들고가는 곤충류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책 제목인 곤충의 몸무게를 재 볼까?를 처음 보았을 때는 어린이용 책이라서,

몇 십마리를 잡아서 측정하고, 개체수로 나누어서 몸무게를 추정하는 방식을 쓰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곤충의 무게를 소재로 해서

어린이들에게 미량저울에 대해서 소개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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