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 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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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에서는 플랩북으로 유명한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가 나옵니다.

 

플랩북의 형식이기는 하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어스본코리아에서 새로 나온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입니다.

 

초판본은 2014년 영국에서 나왔구요.

작가는 스테파노 토그네티(그림), 롭 로이드 존스()입니다.

 

 

 


플랩북이 참 읽어주기가 힘든 책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어린이 나이가 7세이다보니,

자기가 먼저 읽어두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책은 이 시리즈 중에서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미라 만들기,

파라오의 장례식, 왕가의 계곡, 바위 속 무덤, 이집트 비밀의 발견에 대해

재미있게 쓰여져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왕의 의미와 태양신과의 관계, 그리고 영혼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7세에게는 좀 어려운 주제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고대 이집트 부분에서는 이집트의 문자와 신, 나일강과 파라오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파라오의 무덤 부분에서는 피라미드를 어떻게 건축하는지,

피라미드는 어떤식으로 변형되어 왔는지도 알려줍니다.

 

왕가의 장례식 부분에서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리고 신전의 쓰임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왕가의 계곡은 피라미드가 아닌

다른 형태의 이집트 왕가의 무덤형태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요.

 


 

특히 바위 속 무덤 부분은 무덤 장식부분과 부장품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집트 비밀의 발견은 도굴과 발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투탄카멘 왕의 무덤에 대한 발굴이야기가 흥미롭게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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