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호주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6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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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호주>
욜로 프로젝트6

 



21세기북스 <두근두근 호주> 13,800

여행은 떠나는 장소가 전부가 아니다. 
그 곳에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부터 그 곳에서의 경험과 추억까지 더해져야 완전한 여행으로 남을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신개념의 여행다이어리북을 출시한 21세기북스!
새로운 타입의 <두근두근 호주> 를 살펴보고 나만의 여행다이어리를 만들어보자 *_*





<두근두근 호주>은 여행다이어리 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나만의 일정을 담을 수 있게 적절하게 조합시켜놓았다.

그래서 맨 처음 부터 호주에 대한 정보를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부분은 그냥 지도가 아니라 동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음





그리고 호주여행 준비시 궁금할 12가지 정보를 깨알같이 담았다.

항공권, 숙소, 호주내 교통, 로밍과 세금환급 등 호주자유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담아서
누구나 쉽게 호주여행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두근두근 호주>는 도시별로 챕터를 나누어서 도시별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
캔버라, 시드니, 다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호바트, 멜버른, 퍼스!

그리고 호주는 드라이브코스가 발달한 만큼!
추천 드라이브 코스를 담아서 도시별 추천드라이브코스를 따로따로 찾지않아도 되니 넘 편하다.

그리고 각 도시별 관광포인트까지 잡아내고 있으니 완전 죠음ㅋ
대표적인 관광지만 담았기 때문에 내 스타일에 맞는 여행지는 따로 찾아서
여행다이어리인 <두근두근 호주>에 담을 수 있다.






<두근두근 호주> 가 여행다이어리북인 만큼 여행정보 뿐 아니라 이렇게
여행일정을 기록할 수 있고 나만의 여행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나는 호주여행가면 좀 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고 싶어서
인터넷 보면서 즐겨찾기 해두었던 호주 액티비티를 기록해보았다.

이렇게 나처럼 나만의 호주여행 관광지를 기록해서 나만의 여행가이드북을 만들 수도 있고!


여행을 하면서 그날그날의 감정, 영수증, 실제 여행루트 등을 기록해서
세상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여행기록장을 만들 수도 있어서 참 좋다.


참고로 <두근두근 호주> 는 네오스마트펜 사용시 연동이 가능해서
내가 기록한 정보를 그대로 스마트 디바이스 (핸드폰, 태블릿PC 등) 에 옮겨담을 수 있다.

그러면 온/오프라인에 나만의 여행다이어리가 생기니 아주 스마트한 호주자유여행을 할 수 있을 듯!
 




맨 뒤에는 이렇게 간략하게 한국대사관 전화번호와
개인비상연락처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여행준비시 도움이 되는 쿠폰리스트가 있어서 알뜰살뜰한 여행준비를 할 수 있다!


*

21세기북스의 욜로 프로젝트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시리즈는 
홍콩 / 뉴욕 / 오사카&교토 / 런던 / 이탈리아 / 호주 까지 출시되어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간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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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탈리아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 북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5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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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탈리아>
욜로 프로젝트5




21세기북스 <두근두근 이탈리아> 13,800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된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 북 <두근두근 이탈리아>
내가 완성하는 여행 가이드북이면서 동시에 나만의 추억을 오롯이 담은 여행 앨범이 되기도 하는 여행다이어리 :)




여행책이면서도 동시에 여행다이어리가 되어 여행준비를 도와주는 <두근두근 이탈리아>
그래서인지 첫 부분 부터 여행준비를 도와주는 12문 12답을 준비했다.

항공권 구입부터 환전, 이탈리아여행시 필수 아이템, 기차표, 로밍, 세금환급까지!
여행전 궁금한 대표적인 12가지 포인트를 준비해서 첫 이탈리아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부분!
여행할 때 그 나라의 역사같은 배경지식을 알면 더 알찬 여행이 되는법!

<두근두근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의 역사, 인물, 예술, 건축, 음식 까지 깨알같이 담았다.






다른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 시리즈와는 조금 다르게
<두근두근 이탈리아> 는 로마, 나폴리,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팔레르모 6개 도시를 기준으로
여행지 정보를 나눠서 담고 있다.

각 도시에 대한 정보는 물론
깨알 같이 여행지와 맛집까지 담아서 심플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만을 가득담은
<두근두근 이탈리아> ! 





이렇게 여행정보를 얻었다면?! 본격적으로 나만의 여행다이어리를 만들어보자!
<두근두근 이탈리아> 는 "여행다이러이북"이기 때문에
여행정보 + 여행계획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정말 좋다.

여행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는 물론 여행일정표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렇게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꾸밀 수 있는 여행기록지가 거의 반 정도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여행중 그날그날을 기록하거나
나처럼 이렇게 이탈리아자유여행 준비하면서 기록하고 싶은 정보를 담을 수도 있다.

난 이탈리아의 빵에 대해서 적어두었다.
이탈리아여행가면 다양한 빵을 먹어보겠다는 빵순이의 집념 ㅋㅋ

<두근두근 이탈리아> 는 네오스마트펜과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기록한 정보를 스마트 디바이스 (핸드폰, 태블릿PC 등) 에 전송해서 스마트한 이탈리아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맨 뒷장에는 각 도시별 영사관 정보와
여행준비시 도움이 될 깨알 쿠폰이 담겨있으니! 참고!




이렇게 알찬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시리즈는
홍콩 / 뉴욕 / 오사카&교토 / 런던 / 이탈리아 / 호주 까지 총 6가지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 계획이라고 하니 알찬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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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런던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4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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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런던>
욜로 프로젝트4
 






21세기북스 <두근두근 런던> 가격 13,800원

런던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계획을 기록하고 여행일기를 작성하기 좋은 심플한 여행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바로 <두근두근 런던> !

런던에 대한 가장 깔끔한 정보와 여행계획, 여행기록을 할 수 있어서
런던여행을 준비한다면 정말 최적의 여행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All about LONDON !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동시에 영국연방의 중심도시이다.
런던에서는 미술관, 박물관, 뮤지컬, 건축물,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
많은 이들이 유럽여행의 첫 관문으로 여기던 런던!


<두근두근 런던>을 처음 펼치면 런던의 주요 도시와 시그니처마크들을 볼 수 있고
그 옆에 여행동선을 기록하고 그릴 수 있도록 작은 필기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런던여행을 처음 계획한다면 정말 좋음ㅋ


그리고 지도에 표시된 각 지역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어서
런던의 각 구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완전 땡큐하다.

단순 여행정보만 찾다보면 켄싱턴 지역에 여왕의 러브스토리가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ㅋㅋ





그리고 영국여행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깨알 정보들도 담고 있다.
원래 어느 도시든 교통수단 이용 방법에 대해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법!!1

런던, 완전정복! 꼭 알아야 할 BEST 6 이라고 해서 런던 교통과 스마트한 면세점 이용방법까지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부분이다.




이렇게 영국 런던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았다면?!
슬슬 여행준비를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파트별 체크리스트랑 개인적인 체크리스트 로 꼼꼼하게 여행준비 하기!





기본적인 여행준비물, 쇼핑리스트 등을 정리하면서 여행준비를 했다면
런던의 어떤 곳을 가는게 좋을지 한 번 찾아볼까?!

런던 미술관 탐방부터 시작해서
뮤지걸, 런던의 거리, 맛집, 쇼핑, 런던의 밤 등 크게 6가지 파트로 런던여행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나 기본적인 런던의 키포인트 명소를 쉽게 간단하게 요약적으로! 알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위의 사진처럼 최소한의 정보로 가볍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두근두근 런던>을 보다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그냥 여행정보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멋있는 런던의 풍경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담겨있는 멋있는 문구들!

이런 포인트가 <두근두근 런던> 책이 단순 여행책이 아니라 "여행다이어리" 라고 하는 점 같았다.







<두근두근 런던>을 보면 여행정보 보다는 이렇게 마치 일기장 같은 페이지가 반 정도 차지한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여행중에 혹은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이기도 하고
동시에 나처럼 런던의 가고싶은 곳을 기록하는 나만의 여행지 리스트가 될 수도 있다.


난 영국의 버로우마켓에서 가봐야할 혹은 먹어봐야할 포인트를 기록해뒀다.
버로우마켓은 오래된 마켓인데 그 안에 다양한 식품은 물론 유명한 커피집도 있어서
인터넷 보면서 즐겨찾기해놓은 것들을 이렇게 한 장에 나만의 여행계획으로 묶어 두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씩 나의 기록들 계획들로 채워나가다 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런던 여행다이어리가 완성된다!

따로 이것저것 준비할 필요없이 <두근두근 런던> 하나면 끝!

게다가 참고로 <두근두근 런던>은  네오스마트펜 연동이 가능해서
내가 기록한 것들을 스마트 디바이스 인 핸드폰, 태블릿PC 등 에 전송할 수 있다는 깨알 활용팁!







맨 뒤에는 한국 대사관 정보 및 영사콜센터 정보가 적혀있고
개인의 비상연락망을 적어두는 공간이있어 위급시 활용하기 딱 좋다.

그리고 여행준비시 면세점 등 깨알 쿠폰이 준비되어있으니 알찬 여행 준비를 하길 바라며~ *_*




욜로 프로젝트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시리즈는 
홍콩 / 뉴욕 / 오사카&교토 / 런던 / 이탈리아 / 호주 까지 총 6가지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 예정이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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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냥이로소이다 - 웬만해선 중심을 잃지 않는 고양이의 바깥세상 참견기
고양이 만세 지음, 신소윤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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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양이 관련 서적이 넘쳐나고 있다.

주로 고양이사진집으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책들이 많은데 좀 새로운 타입의! 고양이가 쓴 고양이책을 발견했다.

바로 <나는 냥이로소이다> ! 고양이의 시선으로 고양이가 써내려간 책. 작가 역시 "만세" 라는 고양이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고양이 스승이 말했듯 "발이 네 개 있는데도 두 개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부터가 사치"스러운 인간들의 세계에 어쩔 수 없이 스며들어 사는 고양이의 묘생 일기다.p.14


이 구절 처럼 고양이의 시선에서 집사/인간을 살펴보고, 같이 사는 개와 아기와의 관계 등 다양한 구성원과의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정말 재미있다.

고양이 시선에서 본 우리네 삶은 어떨까!? 그리고 고양이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정말 개와는 앙숙인걸까?!

이런 질문에 대해 고양이 만세의 시선으로 하나씩 새로운 포인트를 집어가면서 담아냈다.

그렇기에 고양이는 한 가지 말로 단언할 수 없으며 다양한 스팩트럼이 있다는 것, 이 책은 고양이 "만세" 의 이야기라는 것, 다른 고양이들은 또 다른 고양이의 삶이 있을 것이라는 것 등을 조금이나마 더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도 되고, 우리 고양이의 시각에서 보면 나는 어떻게 비춰질까!? 라는 또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고양이라지만 아이를 돌보는 육아냥들은 기다림에 능숙하다.

아이가 사이렌을 켠 듯 울어댈 떄면 침대 발치에서 가만히 기다렸다가 울음을 그치면 곁에 가서 슬쩍 얼굴을 비빈다.

아이가 이 집에 오기 전만 해도 사람에게 가고싶을 때만 곁을 내주었지만 이제는 아이가 내게 무지막지하게 몸을 치대는 것도 참을 수 있는 고양이가 됐다.

p.90~91



책을 보다보면 고양이 만세를 "육아냥" 이라고 지칭한다. 

말인 즉슨 아기가 새로 태어나면서 그 아이를 돌보는 고양이라는 의미랄까?!

고양이를 키우던 중 새로 아이를 낳게 되었고 고양이의 영역에 새로운 "아기" 가 등장했다.

그런 아이를 고양이가 어떻게 대해가는지를 담아내기도 했는데, 처음엔 본인에게 관심을 갖던 사람들이 점차 자신 보다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갖게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 고양이 "만세" 가 느끼는 아쉬움 등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아기의 등장으로 변화된 삶, 귀차니즘 고양이가 아이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도 볼 수 있어서 고양이와 아기의 조합이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던 분들에게 실마리를 좀 제공해줄 것 같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기와 고양이를 같이 두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던 편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과정을 통해 둘이 또 돈독해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ㅎㅎ)






밤은 고양이들의 시간이다. 이 책의 원고도 대부분 밤에 쓰였다.

그것도 모두가 깊이 잠든 칠흑같이 까만 밤, 아무도 내가 이렇게 타자를 치고 있으리라 상상조차 못 할 시간에.

우리가 하루 16시간씩 잠을 자며 인간들에게 낮을 양보했다면 밤 시간은 우리에게 내줘야 하지 않는가.

...

그런데 우리 반려인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그 남자, 택배아저씨는 요즘 종종 한밤중에 문을 두드린다.

아마도 아저씨는 더 깊은 밤이나 되어야 겨우 자기 집 문고리를 만질 수 있을 것이다.

인간들은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할까. 왜 휴식의 시간인 밤을 허물어서 쓸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은 할 일에 치이고 밀린 시간들이 쌓인 그들은 슬금슬금 고양이의 시간을 넘본다.

해거름이 지는 저녁부터 동트기 전 이른 새벽까지, 언제쯤 우리 고양이들은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하나, 둘, 셋... 밤을 잊은 그대들의 불 밝힌 창을 헤아리며 나는 기다린다.

모두들 그만 분주함을 접고 안락한 밤을 보내길.

p.120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양이가 보는 인간들!

정말 좋은 부분이라 거의 다 옮겨오려고 ㅋㅋ 열심히 타이핑했다.

요즘 보면 고양이처럼 살라는 책이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고양이 만세 관점에서 서술된 인간의 밤 라이프.

당장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우리 인간들도 고양이에게 밤을 양보하고싶다.

나도 주로 만세처럼 밤에 활동을 많이 하는데, 이제 분주한 밤을 보내기 보다는 고양이의 낮처럼 안락한 밤을 보내고 싶다 ㅠㅠ


고양이 시각에서 적은 전지적 고양이시점의 책 <나는 냥이로소이다> 를 읽으면서 우리네 삶을 또 다른 시각으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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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 & 교토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3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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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욜로 프로젝트3



21세기북스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가격 13,800원


가깝고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볼거리!
일본 오사카 & 교토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인기 관광지다.

그런 오사카 & 교토 의 기본적인 여행정보 + 여행준비 리스트 + 감성글귀 까지 더한
여행 다이어리인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를 여행계획 + 기록을 하면서 하나씩 파헤쳐 보자!





오사카여행을 준비한다면 지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두근두근 오사카&교토>는 여행준비를 위한 기본적인 오사카 & 교토에 대한 정보들을 간략히 담고 있어서
아라시야마 대나무숲길을 따라 걷듯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책을 읽으며 오사카와 교토에 대해서 차근차근히 숙지할 수 있다.


미나미 오사카, 키타 오사카, 덴노지, 항만지역 등 오사카의 지역지역을 나눠서 
여행포인트와 지역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교토도 있지만, 오사카의 지역지역을 더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그리고 여행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교통정보!
특히나 일본오사카여행 시에는 패스 고르는게 정말 키포인트인데
주유패스, 원데이패스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교토를 갈 때 시간이나 교통편 등도 잘 적어두어서

처음 오사카여행을 준비한다면 깨알같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오사카와 교토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았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세울 차례!!!

먼슬리 캘린더가 있어서 본인의 스케줄에 맞게 줄 긋고 스티커붙이고 다양하게 여행계획을 기록할 수 있다.

여행정보와 여행계획을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어서 완전 좋다.
무겁게 여행책, 일정표 등을 두 권 세 권 들고 다닐 필요 없다!!

&

참고로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는 네오스마트펜과 연동되기 때문에
내가 기록한 정보를 그대로 스마트 디바이스 (핸드폰, 태블릿PC 등) 에 전송할 수 있어서
스마트한 여행준비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이렇게 등장하는 일본의 풍경과 좋은 글귀들!
여행을 준비한다면 더 기대감에 부풀어 올를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그날 그날의 테마를 정하기 마련이다.
어떤 날은 미술관day, 신사탐험day, 공원산책day 등!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는 여행다이어리인 만큼
여행준비시 이런 테마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가 또 함께 수록되어 있다.

걷기여행, 체험, 먹방, 쇼핑, 야경 5개 테마로 오사카와 교토의 키포인트를 담고 있다.




각각의 테마마다 이런식으로 심플하게 키포인트 정보만 담아냈다.
엄청 심플해서 가볍게 주요스팟을 참고하기에 좋았다.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는 여행다이어리인 만큼
일본오사카여행 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여행계획세우는 공간이 가득하다.

특히! 이렇게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은데
단순히 여행준비 뿐 아니라 여행기록까지 할 수 있는 올인원 여행다이어리라서
이 한 권에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아낼 수 있어 정말 좋다.




예전에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의 간사이지방 여행을 다녀온 적있어서
그때의 기억을 살리며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에 여행기록을 해보았다.

교토에 동양정 이라는 유명한 함박스테이크집이 있는데
막상 ㅋㅋ 거기서 함박스테이크 보다 에피타이저와 후식이 맛있었다는 기록 ㅋㅋ




이런 식으로 일본오사카여행 갔다와서 여행을 기록해도 좋고
여행 중간중간 자기 전에 그날의 일정, 느꼈던 점, 영수증 등을 붙여서 꾸며도 유용한 란이다!!

다음에 또 일본오사카여행을 간다면 <두근두근 오사카&교토>를 들고가서
매일매일 여행기록을 깨알같이 기록할 것이다 *_*






그리고 맨 뒷장에는 주요 영사관 정보와 나의 비상연락망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스마트한 여행을 위해 깨알같은 쿠폰도 준비되어 있으니

일본 오사카 여행준비를 한다면 참고하기!!


*



욜로 프로젝트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시리즈가 
홍콩 / 뉴욕 / 오사카&교토 / 런던 / 이탈리아 / 호주 까지 총 6가지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 예정이다.

그래서 일본 오사카&교토 뿐 아니라 다른 여행지도 이렇게 한권으로 알찬 여행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다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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