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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런던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ㅣ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4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평점 :
<두근두근 런던>
욜로 프로젝트4
21세기북스 <두근두근 런던> 가격 13,800원
런던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계획을 기록하고 여행일기를 작성하기 좋은 심플한 여행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바로 <두근두근 런던> !
런던에 대한 가장 깔끔한 정보와 여행계획, 여행기록을 할 수 있어서
런던여행을 준비한다면 정말 최적의 여행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동시에 영국연방의 중심도시이다.
런던에서는 미술관, 박물관, 뮤지컬, 건축물,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
많은 이들이 유럽여행의 첫 관문으로 여기던 런던!
<두근두근 런던>을 처음 펼치면 런던의 주요 도시와 시그니처마크들을 볼 수 있고
그 옆에 여행동선을 기록하고 그릴 수 있도록 작은 필기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런던여행을 처음 계획한다면 정말 좋음ㅋ
그리고 지도에 표시된 각 지역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어서
런던의 각 구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완전 땡큐하다.
단순 여행정보만 찾다보면 켄싱턴 지역에 여왕의 러브스토리가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ㅋㅋ
그리고 영국여행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깨알 정보들도 담고 있다.
원래 어느 도시든 교통수단 이용 방법에 대해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법!!1
런던, 완전정복! 꼭 알아야 할 BEST 6 이라고 해서 런던 교통과 스마트한 면세점 이용방법까지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부분이다.
이렇게 영국 런던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았다면?!
슬슬 여행준비를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파트별 체크리스트랑 개인적인 체크리스트 로 꼼꼼하게 여행준비 하기!
기본적인 여행준비물, 쇼핑리스트 등을 정리하면서 여행준비를 했다면
런던의 어떤 곳을 가는게 좋을지 한 번 찾아볼까?!
런던 미술관 탐방부터 시작해서
뮤지걸, 런던의 거리, 맛집, 쇼핑, 런던의 밤 등 크게 6가지 파트로 런던여행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나 기본적인 런던의 키포인트 명소를 쉽게 간단하게 요약적으로! 알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위의 사진처럼 최소한의 정보로 가볍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두근두근 런던>을 보다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그냥 여행정보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멋있는 런던의 풍경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담겨있는 멋있는 문구들!
이런 포인트가 <두근두근 런던> 책이 단순 여행책이 아니라 "여행다이어리" 라고 하는 점 같았다.
<두근두근 런던>을 보면 여행정보 보다는 이렇게 마치 일기장 같은 페이지가 반 정도 차지한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여행중에 혹은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이기도 하고
동시에 나처럼 런던의 가고싶은 곳을 기록하는 나만의 여행지 리스트가 될 수도 있다.
난 영국의 버로우마켓에서 가봐야할 혹은 먹어봐야할 포인트를 기록해뒀다.
버로우마켓은 오래된 마켓인데 그 안에 다양한 식품은 물론 유명한 커피집도 있어서
인터넷 보면서 즐겨찾기해놓은 것들을 이렇게 한 장에 나만의 여행계획으로 묶어 두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씩 나의 기록들 계획들로 채워나가다 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런던 여행다이어리가 완성된다!
따로 이것저것 준비할 필요없이 <두근두근 런던> 하나면 끝!
게다가 참고로 <두근두근 런던>은 네오스마트펜 연동이 가능해서
내가 기록한 것들을 스마트 디바이스 인 핸드폰, 태블릿PC 등 에 전송할 수 있다는 깨알 활용팁!
맨 뒤에는 한국 대사관 정보 및 영사콜센터 정보가 적혀있고
개인의 비상연락망을 적어두는 공간이있어 위급시 활용하기 딱 좋다.
그리고 여행준비시 면세점 등 깨알 쿠폰이 준비되어있으니 알찬 여행 준비를 하길 바라며~ *_*
욜로 프로젝트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시리즈는
홍콩 / 뉴욕 / 오사카&교토 / 런던 / 이탈리아 / 호주 까지 총 6가지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 예정이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