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누가 더 나쁜 넘인지 내기라도 하는지‥ 최악 아님 차악
전쟁이 나쁜게지ㅠ

모두 다 잔인한 인간들뿐이야. 이 짓거리를 하는 자들. 모두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들이야. 소름 끼치도록 혐오스럽고 질려. 이 짓거리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건지, 아니면 그런 자들만이 요원이 되는 것인지. 나는 어디까지 그들을 닮아가는 것일까. 결국 나도 종국엔 저들과 같아지는 걸까.

-알라딘 eBook <이중첩자 3 (완결)> (피숙혜) 중에서 - P3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자극적인 이슈의 끝이 정의와 도덕이길 바라지. 그 끝이 죽음이라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결말이냔 말이야.

-알라딘 eBook <이중첩자 3 (완결)> (피숙혜) 중에서 - P2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비안은 전투적으로 테이블로 돌아와 에윈의 책을 집어 들었다
비비안 앞에 있는 그 책은, 어른들도 못 읽는 책이고요.
비비안이 책을 꽉 잡고서 노려보았다. 그녀는 이 쓸모없는 책에 관해 다시 생각했다. 오늘이야말로 이해하고 말 작정이었다. 제 것도아닌 것으로 인정받는다는 건 생각보다 불쾌했다.
그리고, 그 모든 말이 진짜였으면 좋겠다. - P1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한이 보반에게 건네준 반지를 사샤는 약지에 끼웠다. 요한이 바라보는 앞에서 선서하고, 손을 잡고, 보반의 손에 베일이 걷히고 그와 입을 맞추었다. 모든 것이 끔찍하고 슬펐다.

-알라딘 eBook <이중첩자 3 (완결)> (피숙혜)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녀는 감정을 억누르고 죽이느라 한계에 몰려 있었고, 지금은 사모하는 이의 품에 안겨 있었다.

그러나 심장이 뛰는 소리는 제 안에서 들려오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 전해지고 있었다.

-알라딘 eBook <포로의 밤> (바리달 지음)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