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2 - 식물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떴다! 지식 탐험대 2
정민지 지음, 윤진현 그림, 이은주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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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이책은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읽지 못하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맞아 책을 함께 할수있는것이 좋았다

상상을 뛰어 넘는 이야기와 다양하고 알찬 지식과 초등학생들이 추천하는 핵심 정보까지

정보가 가득하고 재미도 있고해서 아이들과 같이 재미나게 읽게 되지 않나 싶다.

특히 우리가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환경이다

다른것들도 중요하지만 환경으로 인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점점 우리들에게 해를 입히는

상황이 자주 접하게 된다 말로만 환경을 보호하자는 말보다는 어릴적부터 책을 통하고 체험을

통해서 미리 지식을 키운다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또한 등장 인물들을 통한 모험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원리를 밝혀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알찬 지식을 우리들에게 많이 전해주는 책이라는것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직접 실천할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정보를 습득할수있지 않나 싶다.

동화를 재미나게 읽으면서 다양한 환경 정보를 우리들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라는것

또한 환경 지킴이로서 우리가 꼭 지켜야만 하는 것들을 잘 정리해서 어른인 우리도 잘 알수

있다는 것이 이책에 장점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어서 점점 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지구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미래의 지구환경 수호대가 되리라 생각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환경에 심각성을 느끼면서 우리가 좀 더 생각하고 마구 버리는

그런 사람들이 안되도록 노력해야 될것이다

떴다! 지식 탐험대 ...환경용사  지구를 살려라...

우리 모든 아이들이 지구의 용사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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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
줄리오 디 마르티노 지음, 오희 옮김, 이유나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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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 가운데 홀로 떨어져있는 이스터 섬

예전 우연히 본 프로에서 거대한 모아이를 본 적이있다 정말 신기하고 어떻게 만들었을까하는

의문을 품어 본적이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내용들을 이해할수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신비의 세계...우리의 강화도보다 훨씬 작은 나라

섬은 삼각형처럼 생겨서 삼각형의 화산 분화구는 삼각형 꼭지점과 같이 일치...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멀리 떨어져 있는 섬 그러나 이스턴 섬에는 우리가 너무나 신비롭게

생각하는 돌로 만든 거대한 사람 모양의 조각상 모아이가 있다

높이 4m 무게 12톤이 넘는 모아이가 1천게 가까이 있다는것

작은섬에 수 많은 조각상들은 누가 다 만들었을까...정말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신비로운 이스턴 섬의 모아이의 푹빠지게 되었다.

옛날에는 식인종이 살앗던 그곳..그리고 노에로 팔려가서 고생하기도 햇던 아픔을 안고았던 아픔만큼

거대한 석고상 모아이는 이스턴섬을 지키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이스턴 섬에는 비밀 통로와 신비스러운 지하도가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놀라운 점은 지하에 있는 수많은 통로들이 있다는것이다 엣날 부족간들의 전쟁시

피난처로 쓰여졋던곳 그 어둠을 뚫고 한참 거닐다 보면 바다에서 쏟아 들어오는 불빛을 볼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사라진 대륙의 일부분인 섬과의 연결된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기도 한단다.

이스턴 섬의 커다란 모아이들은 많은 속설이있다 지금도 어떠한 확실한 대답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지금 과학적이고 엄청 편안한 생활을 한다고 맏는 우리들이 이 모아이를 보면서 무엇을 느꼇을까..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고 아무것도 제대로 없는 시기에 이 거대한것들을 만들면서 옮기기까지

그들은 무엇을 기원하고 빌면서 이것을 만들엇을까하는 생각이다

지금 똑똑하다고 느끼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스턴사람들의 우수한 과학의 생각을 우리가

배워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이 책이 두껍지는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솔직히 진도가 안나가는 책이었다

지금도 이글을 올리면서도 이해를 못해 좀 답답한면도 많다

다시 읽어보고 찾아 보려고한다 어학 연소간 딸아이가 돌아오면 같이 공부하면서 읽어보려고한다

지금도 이 책을 읽고 읽으면서도 그 신비로운것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잇다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이 책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이 시기에 좀 여유를 갖고 옛 사람들의

지식과 생활을 돌아 볼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때까지 가보지도 못할수도 있는곳이기도 하지만 그 조그만한 섬의 신비로움은

조금이라도 알수가 있어서 꼭 한번 가고 싶어지는 맘이 생긴다.

앞으로 세게사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눈 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모두 신비로운 수수께끼가 있는 섬...이스턴의 모아이를 찾아서 더나보는것은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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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우리말글 우리 그림책 3
산이아빠 지음, 김호민 그림 / 장수하늘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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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혼자 울었어요

정말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가득하게 잘 나타난 책이더라구요

문득 돌아가신 시아범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너무나 사랑하신 우리아들  꿈속에서 나타나실까하는 생각이요

우리아들 4살때 너무나 젊으신 나이가 별안간 돌아가신 아범님의 장레를 치루고

3.5제도 다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 날..4살된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지금 계시는곳도 살기 좋다고요

그러면서 너 여기 오면 안된다고...하면서 손짓을 하셨다고 ...

장손이라 더 이뻐하신 아범님이 얼마나 떠나시는것이 아쉬웠으면 어린 손자 꿈에 나타나셔서

마지막 인사를 하셨을까요....

할아버지를 만났어요..이 책의 할아버지도 손주를 보고파서 찾아오신것이 분명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할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알고 할아버지를 잊지 말앗으면 하네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들도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저 역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책...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이 책에는 말로 표현하지 않은 뭔가를 마음깊이 알려주는 멋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할아버지의 사랑을...느껴봅니다  할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을...

5년도 안되는 인연이었지만 큰며느리인 절 무척 사랑해 주신 아범님의 사랑을

저 하늘에서 우리 아이를 지켜주시겠지요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를 바라 보시면서 흐뭇하시겠지요

아범님...

울아들 꿈속에서도 나타나셔서 할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엄마..나 할아버지 만났어요..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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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가 떠나던 날 어린이 생각나무 1
카롤 잘베르그 지음, 하정희 옮김, 엘로디 발랑드라 그림 / 숲속여우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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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가 떠나던날..

이 책은 정말 처음에 받았을때는 너무나 앙징맞고 귀엽고 이쁜책이라는 생각을 하였다가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딸을 기르는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고향에서 부자는 아니지만 라니아는 가족들과 그런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지요

학교는 다니지는 못했지만 라니아는 어려운 집을 위해서 맏이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어느날

외부에 어떤 여자가 와서 아이들을 도시에 데려가면 일도하고 지금 사는곳보다 더 잘살수있고

어려운 가족들에게 돈을 부칠수있다는 속임수에 속아 라니아 역시 다른 소녀들처럼 어디론가

가게 되지요 그러나 그 말은 속임수이고 라니아는 어느집에 들어가 결국은 하녀 노릇을 하면서

학교는 커녕 인간 대접을 받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가운데 사미라는 좋은 친구를 만나면서

치눅 아버지의 신고로 그 집에서 나오게 된답니다

라니아는 세월이  흘러서 라니아와 사미는 에전 자신이 당했던 일들을 아이들에게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열심히 그들을 위한 일을 하고 지내는 이야기이지요

이 이야기는 라니아를 중심으로 여러 어른들이 나옵니다 어른들의 의해 라니아는 그아이가 원하지 않은

삶을 살앗다는것에 너무나 화가 나더라구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아이들을 노동 시키고 학교도 안보내는 곳이 많지요

학교에서 공부해야하는 나이에 그들은 강제노동에 생활고를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나 역시 딸.아들을 기르는 엄마로서 어찌 이렇게까지 아이들을 괴롭히는지 맘이 아프고 안타깝지요

지금은 여기저기 그런 아이들을 도우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들을 한다지만 너무나 생각보다 많기에

말처럼 쉽지 않은다는것도 압니다

부당함을 보고도 그것을 눈감아 버리고 모른척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것을 보면은 그들을 돕고

옳지 못함을 깨우쳐줘야하지 않나 싶어요

지금도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우리 모두다 다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마음이 따뜻한 책이네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요즘에도 이런일 많아요 합니다

그럼..하면서 어른인 제가 더이상 말을 이어나가기가 너무나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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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숲의 편지 -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걸음동무 그림책 4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 저자, 김현좌 역자 / 걸음동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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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에도 환경에 대한 책을 읽고 방송에서 보면

이 지구의 마지막 허파인 아마존...그러나 점점 사라져가고 병들어가는 아마존에 대해서

많이 듣고 읽었지만 이 책을 보는 동시에 다큐멘터리를 보니 더 가슴이 아팠던 생각이 난다.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풍요로운 열대우림이면서 지구에 있는 민물의 20퍼센트를 차지하는곳...

우리가 이 지구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할지 큰것은 아니다 더 이상 우리 인간들이 좀 더 편하게

살아가고자 훼손하는 그런 행위는 절대하면 안된다는것....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즘 어느나라건 개발하느라 녹지를 훼손하고

건물을 짓고 공장을 만들고...이런 행위로 인해 아마존은 물론 지구 곳곳이 몸살을 앓고있다는것

그러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재해가 우리 인간을 위협하는것이 아닌지 모른다.

지진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죽고 또한 신종플루처럼 바이러스성 병균이 침입 우리 인간의 생명을 위협

이것은 그동안 우리가 환경을 훼손 시키고 망가트린 죄를 받는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전세게의 필요로하는 산소의 20%이상을 생산하는 거대한 숲인 아마존까지 위협

만약 지구의 허파 역활을 하는 아마존까지 우리 곁에서 사라진다면 우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들것이다

지금 아마존에는 많은 동물들과 물고기들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나무들을 자르고 불태우고

훼손하여 우리는 점점 지구가 온실효과가 생겨 지구의 이상 증세가 생겨 아마존은 물론

우리 주변에서도 산에서 살아야할 동물들이 먹을것이 없어서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와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것을 볼수있다 그러다 보니 지구에서 그 많던 동물들이 3천종이 우리 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한다  이것은 우리 인간도 위험해진다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사람들과 동물들이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것은 우리가 더 이상 이 지구를 ...아마존을 훼손하지 말아야한다는것...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내용을 담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게 전해지는 메세지는 강하다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우리곁에서  사라지기전에 이제라도 열심히 보존하고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더 이상 큰 피해는 줄일

것이고  더불어 우리 인간들도 동물들도 모든 생물체들이 사라아가는데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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