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모험 8 (양장) - 고양이 해적 함대의 쥐토피아 대공격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8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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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은 우리 큰 아이가 봄방학때 호주로 영어캠프에 참가하면서 그곳 공립학교도서관에

원서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이라고한다..

그 학교 친구들도 좋아하는 책이라고 하면서 이책 너무나 재미있다고하며 동생과 다시 열심히 읽어보는

모습에 나 또한 한번에 많이는 못읽지만 읽는동안 너무나 신나게 읽은책이아닌가 싶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시리즈는,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모험 이야기이다.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재치 있는 대사와 흥미로운 사건들을 통해   여러 가지 역사 지식도 같이 공부가 아닌 재미있게 알아갈수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 아들 3학년이지만 이 책을 받고 얼마나 푹빠져서 읽는지..기말고사가 다음날이지만공부하는것보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이 아이에게 제일 좋은 친구였다는것이다.

좀 속상도 하지만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책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아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아이에게 배워가는 중이다.

요본 8권은 고양이 해적 함대의 쥐토피아 대공격으로 쥐토피아에 갑자기 쳐들어온 고양이 함대를 상대로

싸우는 쥐토피아의 승리를 그려내었고 섬세한 그림을 보여주므로써 아이들이 실지로 책속에 등장인물이

된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모든 그림들과 해적선의 상세한 그림은 너무나 섬세하여 아이들이 푹빠질수

있도록 너무나 멋진 매력을 가진 책이 아닌가 싶다.

적지 않은 양으로 엮어진  책으로 많은 양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정말 신이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아는 지인의 7살아들이 학교 도서관에 이 책의 내용은 생각도 안하고  겉표지 보고 선뜻 빌려와서 읽는다고 할정도 지금은 책들이 다 표지가 엉망이 될정도로 인기가 많은 책이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폭 넓게  생각할수있게 해주고 또한  우리가 생각을 할수 없는 판타지적인 내용으로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시각적 재미를 자극하는 풍부한 그림 외에도 여러 가지 활동을 할수있는 부록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진다.   또한 어린이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등장인물 그리기, 상상하여 이야기 쓰기, 미로 찾기 등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도록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그만큼 세게 곳곳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유가 이 책에 담겨져있다는것이다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모험 이야기이며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재치 있는 대사와 흥미로운 사건들을 통해 여러가지 역사를 알수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작은 아이는 9권이 보고싶다고 성화이다. 너무나 재미있다고...나 역시 에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쟝르는 아니지만

요즘엔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힘든일도 스트레스도 풀고가는 멋진책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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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말 문학동네 동시집 12
유희윤 지음,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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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윤님의 4번째 동시집...

이시집을 읽으면서 순수함을 느꼈다. 억지로 쓴 글이아닌  우리 생활속에서 체험하고

느껴왔던 글들이다.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난 속으로 맞아..아..그렇다..하면서 혼자 감탄사를 연발해댔다.

오랜만에 재미나게 읽고 느낌도 많이 받은 시집이다

아이들도 더불어 어른들도 재미나게 읽을수있는 시집이다

시 제목도 우리가 너무나 친숙하게 알고있는 제목에 내용도 우리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점들을 시로 나타낸 그 글귀가 너무나 순수함이 가득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 아이들도 이 시집을 읽고 엄마..정말 이 책 재미있다고한다

초등3학년아들은 푹빠져서 책을 집중해 읽는것을 보면 이 시집의 매력이 있지 않나 싶다.

글에는 맛이있는 글이있다

그 맛나는 글은 우리가 읽으면서 쏙 빠져드는 느낌을 가진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소박한 말로 멋부리지 않고 우리말의 아름답고 순수한 느낌을 우리들에게

마음속으로 느낄수있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시집은 우리가 읽을때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수 있는 것이 좋은 시가 아닌가 싶다.

우리엄마들의 마음처럼 사랑이 가득하고 자상함을 느낄수잇는 시...

맛있는 말 동시집은  유희윤 선생님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아름다운 매세지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시집을 읽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여름방학에는 동시집을 많이 읽어볼까한다. 아름다운 말들이 가득한 시집이야말로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과 느낌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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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 마그마에서 화산암까지 즐거운 과학 탐험 7
사브리나 리스.율리카 리게르트 지음, 이수영 옮김, 김명호 그림, 윤성효 감수 / 웅진주니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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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에서 화산암까지

이 책은 화신에 대해 써 놓은 책이더라구요  오즘 여기저기 지진이 일어나고 얼마전에는

화산폭발로 화산재 때문에 유럽에 비행기가 못뜨고 그곳에 잇는 사람들은 기나긴 길을 차로

이동하는 사태가 있을정도로 화산이 우리에게 만만치는 않다는것이다

화산은 연기와 시뻘건 불을 토해 내며 화산이 폭발한다.

깊은 땅 속에서 부터 불을 뿜어 내는 모습이 무섭기도 한다.

가까운 일본도 그렇고 세게곳곳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스가 새어 나오는곳도 많이있다.

화산 가스에는 황화수소가 들어있다. 황화수소는 단백질이 분해될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체이다.

달걀 썩은것처럼 고약한 냄새가 나온다고한다.

이렇듯 이젠 화산의 움직임도 관찰할정도로 옛날과 다르게 무조건 당하지는않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것이다.

화산 이 책은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있을경우에는  '궁금해요 ' 가 있어서 궁금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읽고 공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동안 우리가 과학에 관계되는 내용들은 좀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으로 여자 아이들은 좀 멀리하는

경우가 있어서 어릴적에 잘 읽던 과학분야 책들을 점점 흥미를 잃고 안 읽는데

즐거운 지식탐험 시리즈는 재미도 있고 호기심을 발동하는데 좋은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아름답지만 두려운 산,화산

이 책에는 화산이 품고있는 지구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것은

이 책을 읽고 느끼는 바이다.

사진과 그림을 같이 함께하기에 글로 이해하기 힘든것을 쉽게 이해를 할수있다는것이다.

인터뷰 형식의 물음과 답변이 있어서 좀 더 아이들이 이해하고 재미를 더하는책이라는것이다.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책..

많은 아이들이 읽기를 바라는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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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이야기 - 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 옛이야기
박영만 지음, 이현미 그림, 권혁래 감수 / 사파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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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 옛이야기

항상 옛이야기는 언제나 읽어도 들어도 정말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다

그러나 옛이야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말하고 듣고 생각한 흙의 철학이자

흙의 시이며 거룩한 꽃이다 ...우리 조상들의 삶이자 정신이 내려오는것이다.

이 맛깔스러운 구수한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의 해학과 깊은 감동을 얻을수있다는것.

나 역시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그땐 정말 이야기만큼

재미난것이 없다는것이다  그냥 재미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우리가 정말 배울점과 깨달음을

알수있다는것이다 ..

구수한 이야기 책이 우리의 옛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정서를 안겨주는 책이다.

지루하지 않고 정말 책에 푹 빠져들어 시간이 가는 줄 모를정도로 너무나 재미가 있다.

우리 아이들도 나 역시 우리 부모님도 이 책을 읽고 너무나 재미있어했다

정말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감동을 받는지는 몰라도 나는 어릴적 옛이야기를 듣고 읽고

많은 감동과 깨우침을 받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책 구수한 이야기...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껴보고 우리조상들의 정신을 그리고 어려울때 이겨내기 위한 해학을

이야기안에 전해져 온다는것이다 .  이야기 속엔 우리가 지금 현대 삶속에서 알아야하는

노하우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안겨주는 것이 우리의 옛이야기라는것.

고소한 이야기와 더불어 구수한 이야기는

그 동안 우리가 바쁘다는 핑게로 잊혀가는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이야기책이라는것이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우리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여유롭고 옛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깊이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갔으면 한다.

우리의 정서와 철학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맛깔스러운 글을 통해서 옛이야기가 선사하는

해학과 갚은 감동을 느낄수있는 구수한 이야기...많은 아이들이 읽어주길 바라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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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야기 고인돌 역사그림책
김향금 지음, 이지수.장효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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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 책을 읽기전에 조선의 이렇게 대단한 과학 사상가가 계신다는것을 알게 되어

잠시 부끄러움이 생겼다. 항상 서양 과학자의 이야기만 아이들에게 전해 주다가

이렇게 대단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분이 계셨기에 뿌듯함을 느꼈다.

조선 천문학자이자 실학자인 홍대용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갈릴레이.아인슈타인.뉴턴등..

그 사람들과도 같이 어깨를 겨를수 있는 분이 아닌가 싶어진다. 동양 사람으로는 최초로

지구가 둥글고 하루에 한 바퀴씩 스스로 돌고 있다는 지전설의 근거와 무한 우주론을

논리있게 정리한 책을 저술 하였다 홍대용은 우리나라 천문학 역사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았나 싶어진다.우리는 그동안 알고있었던 갈릴레이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주장 하였다는것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엇던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조선시대의 천문학자 홍대용은 천문기구를 통해 하늘을 관측하고 수많은 연구를

한 끝에 지전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므로 당시 조선의 천문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것..

홍대용은 단순히 연구만하는 과학자가 아닌 백성도 다 알아야한다는 생각을 지닌 실학자였다

우리나라 과학과 천문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것이

아쉬울뿐이다 . 서양 과학만 공부를 한 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좀 더 관심을 가졌다면

이렇게 우리의 위대한 과학자 홍대용을 모르는 실수를 하지 않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제라도 조선의 고학 사상가 홍대용 이 분을 잊지 말아야겟다는 생각을 다짐해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갈릴레이 만큼 정말 훌륭한 과학 사상가 홍대용이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라고

가르쳐 주고 싶다. 앞으로 위대한 과학 사상가 홍대용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많이 생겨서

우리 국민이 다 알수있는 기회가 욌으면 한다.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이 책을 통해 영원히 뭍힐수있는 우리의 위대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을

되새기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앞으론 교과서에도 나와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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