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야기 고인돌 역사그림책
김향금 지음, 이지수.장효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조선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 책을 읽기전에 조선의 이렇게 대단한 과학 사상가가 계신다는것을 알게 되어

잠시 부끄러움이 생겼다. 항상 서양 과학자의 이야기만 아이들에게 전해 주다가

이렇게 대단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  이분이 계셨기에 뿌듯함을 느꼈다.

조선 천문학자이자 실학자인 홍대용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갈릴레이.아인슈타인.뉴턴등..

그 사람들과도 같이 어깨를 겨를수 있는 분이 아닌가 싶어진다. 동양 사람으로는 최초로

지구가 둥글고 하루에 한 바퀴씩 스스로 돌고 있다는 지전설의 근거와 무한 우주론을

논리있게 정리한 책을 저술 하였다 홍대용은 우리나라 천문학 역사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았나 싶어진다.우리는 그동안 알고있었던 갈릴레이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주장 하였다는것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엇던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조선시대의 천문학자 홍대용은 천문기구를 통해 하늘을 관측하고 수많은 연구를

한 끝에 지전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므로 당시 조선의 천문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것..

홍대용은 단순히 연구만하는 과학자가 아닌 백성도 다 알아야한다는 생각을 지닌 실학자였다

우리나라 과학과 천문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것이

아쉬울뿐이다 . 서양 과학만 공부를 한 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좀 더 관심을 가졌다면

이렇게 우리의 위대한 과학자 홍대용을 모르는 실수를 하지 않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제라도 조선의 고학 사상가 홍대용 이 분을 잊지 말아야겟다는 생각을 다짐해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갈릴레이 만큼 정말 훌륭한 과학 사상가 홍대용이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라고

가르쳐 주고 싶다. 앞으로 위대한 과학 사상가 홍대용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많이 생겨서

우리 국민이 다 알수있는 기회가 욌으면 한다.

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이 책을 통해 영원히 뭍힐수있는 우리의 위대한 조선의 과학 사상가 홍대용을

되새기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앞으론 교과서에도 나와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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