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독 9 - 가짜 산타 대소동
앤드류 코프 지음, 김옥수 옮김, 제임스 드 라 루이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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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짜 산타의 사악한 계획을 밝혀라!

불타는 런던 백화점에 갇힌 스타와 딸 스타를 구하려는 엄마 라라의 활약

크리스마스에 맞게  '가짜 산타 대소동'  천재적인 두뇌와 임무 수행 능력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스파이독 라라와 그리고 그 후계자인 꼬마 스파이독 스타와 스퍼드의 크리스마스 모험이 담겨있다.

아들이 너무나 스파이독을 좋아하다보니 이 책을 보자마자 얼마나 재미나게 읽던지 그리고 요본 크리스마스를

더욱더 알차게 보낼수있는 시간이었다는것이다..

이 책의즐거리는 코텍스 교수의 초대를 받고 런던에 간 쿡 씨 가족과 라라는  신나게 런던 사내를 구경하다가

급박한 사건 소식을 듣게 된다. 사악한 악당의 음모로 스타가 대형 백화점에 갇히고 위기에 빠진것, 게다가

그 백화점에는 불까지 너고 말았다. 가짜 산타 흉내를 내는 사악한 악당이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백화점에 불을 지른것이다.

라라는 위기에 빠진 딸 스타를 구하기 위해 사람이 바글바글한 크리스마스 무렵의 런던 한복판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목숨을 건 모험이며 라라의 스파이독 역사상

최대의 위기이다. 갈수룩 흥미진진해지는 스파이독 라라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 ..

무사히 탈출한 라라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즐길수있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항상 이 책을 읽으면서  스파이독의 활약을 너무나 즐겁게 읽습니다..

만약 내가 이상황이라면 라라처럼 나도 잘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웃음을 짓기도하지요

울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라라..라릐 모험을 같이 경험하듯 몰입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스파이독 라라처럼 정의를 위해 무슨일이든지 열심히하는 아이로 잘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9권을 멋지게 읽어봅니다..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좋은 두뇌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해결할수있는 라라..

딸 스타를 구하려고 몸을 던진 라라의 활약을 보면서 나 역시 우리 아이를 위해 라라처럼 내 몸을 던져

아이를 위해 목숨을 던질수있는 엄마가 될수있으리라..저와 우리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끼며 모든 세상이 성탄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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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 - 복덩어리 CEO 박찬봉의 마음을 얻는 진짜 음식장사 이야기
박찬봉 지음 / 창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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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빚쟁이에서 억대 연봉의 사장이 되신 박찬봉님이 들려주시는 자신의 장사 경험을 책으로 내 놓은 것으로

실제 경험담과 주변 사례룰 통해 '장사란 무엇인지' 우리 독자들애개 얼려주는 내용이다.

7억원의 사채빚을 안게 된 절망적인 상황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는 프랜차이즈의 대표가 되기까지

저자는 자신의 재기에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마음의 나눔'에서 찾았다고 전한다.

재기의 발판이 되었던 호프집 경영을 통해 저자는 '마음을 팔아 사람을 얻는다.'는 진리를 깨달음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실패를 딛고 일어설수있었는지를  설명하면서 실패를 알아야 성공할수 있음을

강보를 한다.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에게나 지금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체크히고 명심해야할 우익한 정보도

같이 실려져있어서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으면 좋을것 같은 책이 아닌가싶다.

제1장 창업인생과 다르지 않다. 2장 장사 놓쳐서는 안될 아홉가지. 3장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4장 이것이 진짜 장사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것이 진짜 장사임을 강조하면서 살전 노하우을 맘껏 알려

주시면서 공개한 책으로 지금 장사를 안한 나 역시도 많은 걱을 배우게 되었다.

보통 우리주변에 장사를 얼마 못하고 금방 접는분들을 많이 본다

그 분들도 첨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을것이다. 그러나 현장에는 그다지 쉽게 마음데로 되지 않기에

손해를 보더라도 장사를 접는 분들과 엄청 잘되는 분들을 우리가 쉽게 볼수있다.

신념을 가지고 나 보다는 사람들을 얻는 기분이로 낮은 자세를 하면서  열심히하면 성공이 지름길이라는것이다.

장사에도 사업에도 계절의 변화가 있듯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것이 중요

그리고 실패와 시행착오를 두려워한다면 더큰일을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려는것은

대부분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이다. 장사란 가능성이 현실이 되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세상에는 노략해도 안되는 사람들도있다 그러나 그 것을 이겨낸다면 정도를 지키다면 그 사람을 성공이라는

단어앞에 서리라 생각을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태도와 몸가짐으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다면  우리가 아무리 힘든일들이라도

잘 견디고 버틸수있으리라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꼭 장사를 하는분들에게만 전해주는것은 아니라 생각을한다.. 내가 하고자하는일에 확실한 신념과

의지와 노력만이 다른것보다 중요하리라 생각을 한다.

장사란 사람을 얻고 마음을 파는것이다.

음식장사 독하게 먹고 산나게 행동하라............

이 두문장을 보면서 얼마너 그분이 큰 신념을 갖고 살아오셨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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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0-12-2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어린 서평 잘 읽었습니다.
 
줄리엣 클럽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46
박선희 지음 / 비룡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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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나이에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난 그다지 연예인도 좋아하는 선생님도,, 남자친구도 그런 생각도 없이 너무나 재미없게

보냈던 10대시절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요즘 10대들을 보아도 우리 어른들이 보아도 정말 살얼음판을 걸어가듯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게 할정도로

개성도 강하고힘있는척도 잘하고 자기가 원하는것을 하려고만하는 정말 우리가 보아서는 답답한면이

없지않다. 나 역시 이젠 중학교를 앞두고있는 딸아이가 있지만 언제 부턴가 엄마보다 친구..가족보다

친구를 중심으로 변해가고 비밀도 생기고 그런 일들이 생기는것을 보면서 세상을 부정하게 보는 것도

그 나이또래에서는 그냥 일상인듯 살아간다,..

이 줄리엣클럽에서는 생기발랄한 소녀들이 저마다 자신의 로미오를 꿈꾸는 17세 네명의 줄리엣들이

옥탑방 아지트에서 펼치는 코믹발랄하고 각기다른 사랑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서렁에서부터 순결 콤플렉스와 싸음을 벌이는 제법 심각한 사랑. 동성애.스타 가수에게 보내는 열렬한사랑.

우정에 밀려 안타깝게 뒷걸음치는 사랑. 그리고 깜찍한 계약 연애까지 ...너무나 순수한 마음으로

가식도 영악한 계산도 아기심도 없이 어설프지만 순수하기만하다.

아직 어른이라는 울타리에 들어오지 못한 삽대 여자애들이 사랑을 구석구석 보고 싶었고 푸릇푸룻한

열정과 두근거림. 가볍고 짜릿한 전율과 까슬까슬 쓰라림. 부풀어 오르는 꿈....

10대가 아니면 느낄수가 없는 나무나 소중한 이야기라하고싶다.

나 역시 그다지 꿈을 가져보지도 누구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상상하는것도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나도 이런 1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 보기도하였다.

지금 울딸아이도 이 첵에 나오는 생기 발라한 여학생들처럼  이런 생각을 하고 가져보기도하는 시간을 앞으로

가질것이다.  난 엄마로서 정말 울딸만은 너무나 서렁스러운 꿈많은 아픔도 느껴보는 정말 잊을수없는

10대를 보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보았다.

누구와 똑같이 해보고 남눈보다 내 자신이 좋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10대들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생각과 느낌과 경험들을 하면서 살아갈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달달한 치즈케이크와 카푸치노 향이 흐르는 옥탑방 아지트에서 펼쳐지는 17세 네 소녀들의

달콤 쌉사래한 수다의 향연 을 생각하고 읽으면서 그 시기가 아니면 영원히 놓쳐 버리고 마는 소녀 시대의

사랑은 정말 아름답고 이쁘고 유쾌하다는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나 역시 앞으로 울딸이 겪어갈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에 좀 더 이해를 하고  생각을

좀 더 다른엄마들보다 할수있을것 같아 너무나 많은  소녀등의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엿본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였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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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 섹션 - 37가지 사물이 만들어지는 놀라운 과정을 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스티븐 비스티 지음, 리처드 플라트 그림,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진선아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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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가지 사물이 만들어지는 놀라운 과정을 한눈에 볼수있는 멋진 책,,

우리아들이 이책을 받자마자 이 책에 푹빠져버렸답니다.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그려냈으면 사물을 부분마다 나눈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부까지 세부적으로

볼수있으며 이이가 좀 복잡하게 그려진 내용들이 첨에는 정신없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나 특별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심어줄수있다는것이 너무나 좋았다.

이 책에는 도넛에 구멍을 뚫은 이유도 알수있고 화약을 만들면서 어떻게 폭발하지 않을까?하는 궁금증도

해결해주고 F1경주용 자동차는 어떻게 시속350Km까지 달랄수도 있을까?

우유와 초콜랏, 신문등 주변에서 흔히 보는 물건으로부터 경주용 자동차와 핵 발전소, 새턴5호 로켓까지

온갖 사물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세밀화를 통해 들여다 보면서 재미나게 내용들을 보면서 아이가

이해를 하는데 정말 멋진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갖가지 사물은 무엇으로 만들며 어떻게 만드는지의 과정을 세밀화로 안내한 책이며

'크로스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이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페이지에 걸쳐서 대형 화면에는 울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보잉 777과 경주용 자동차,

새턴5호로켓등의 모숩을 담고 동전과 비누, 수돗물과 가스등 다양한 사물들이 만들어진 과정을 다루어

실제로는 볼수 없었던 놀라운 세계를 한눈에 볼수있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한눈에 펼쳐보는 놀라운 크로스섹션'에 담아있는 모든 내용들을 우리 아이들이 모두 재미나게 읽을수있고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사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주변을 새롭게 보면서 남다르게 관찰력도

키울수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항상 궁금증이 많은 울아들에게 정말 호기심이 가득하게 만들어준  이 책을 전 너무나 사랑스런 책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울아들 기차와 전철 버스등 여러가지에 너무나 호기심이 많아서 이 책을 보는 아이의

눈망을이 반짝거리는 모습에 멋진 책이 한몫을 하였답니다.

울아들은 오늘도 박사라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니 우와..너 그런것

어떻게 알아 ....하더라지요..그러면서 책 읽었지  놀라운 크로스섹션 이 책에 다 나와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답니다.. 아들에게 정말 힘이 되주고 박사를 만들어준 멋진책 오늘도 울아들은 이 책을 보면서

전계도를 만들어 보기도하네요.. 호기심 많은 울아들에게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이 책을 많은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멋진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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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베란다에 방울토마토가 자라요 자연과 함께 하는 살림 생태 학습 3
박희란 지음, 신명근 그림 / 살림어린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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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블로거에서 뵙지요 TV에서도 방영하는것을 보았구요

집안 베란다 여기저기에 채소들이 자라더라구요..그 모습을 보고 어쩌먼 저렇게 부지런할까

하는 부러움과 깨끗한 채소들을 가족들에게 먹일수있다는것에 전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온곳을 보는 정말 반갑고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나서

채소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기농 채소를 먹고 싶어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면서 처음엔 상추와 대파부터 시작하여

시금치.청경채.완두콩.방울토마토.열무.배추.브로콜리등 다양한 채소들을 기르기 시작하여서

지금은 베란다에 작은 채소밭을 만들어 놓아 아이에게 특별한 공간이지 자연의 참맛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된 이 책을 보면서 마냥 부러웠답니다..

저 역시 왼두콩과 간단한 것을 키워 본적이 있지요

키우면서 처음부터 싹이 나고 그리고 점점 자라서 나오는것을 보면서 생명의 소증함과

마냥 신기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여기 나오는 꼬마 도연이도 우리 아이들처럼 생명의 소중함과 신기함을 같이 느낀 그모습도 감탄하는

모습도 울 아이들이 하였던 행동들이 나오는것을 보니 정말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미음속에 깊이

남아있는지 알것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책에는 채소를 가꾸는데 필요한 것들과 방법을 알려주어 채소를 처음으로 심어보는 엄마와 아이들이

손쉽게 활용할수있게 나와 좋았구요 천연 거름과 살충제를 만들수있게 자세히 써 놓은신것과

자연관찰을 할수있는 기회를 가질수있게 채소 키우기를 도와주는 친구들 ,무당 벌레와 지렁이의

소중함도 알수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손쉽게 키울수있는 채소들을 알려 주셔서  저도 아이들과 돌아오는 봄에

울딸이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와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손쉬운 상추부터 심어 보려고하네요.

채소를 가꾸는 동안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채소를 보고 만지고 먹는 것까지 요즘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동기여부를  가지게 하여 채소들을 좋아하게끔 할수있다는것이 좋았구요

특히 베란다에는 계절의 관계없이 키울수있다는것 아이들이 관찰학습도 하고 수확도 우리가 손쉽게 직접할수

있다는것에 베란다에서 카우는 채소는 정말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

내년에는 우리집 베란다에서도 방울 토마토와 채소들이 쑥쑥 자랄수있가를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도 하려고요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관찰하는 습관을 키우는 방법도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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