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시리즈5권이다 울아들이 너무나 재미나게 읽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이 책은 그냥 재미로 보는 만화 책이 아니라 서바이벌 만화 이면서 생태상식이 가득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은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정글에서 헤어진 아이들이 다시 뭉치기까지 어떠한 힘과 신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만화책이라는것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정글에서 일어나는 바다악어 떼의 습격으로 강을 건너다 뿔뿔히 흩어진 치우 일행 치우와 셀리마 아라와 샤오밍은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혹독한 정글 안으로 발길을 옮긴다. 산란기를 맞아 난폭해진 가비알 떼와 조우한 아라와 샤오밍 돌연변이로 거대해진 실다리노린재와 일촉즉발의 승부를 벌여야 하는 치우와 셀리마 ,,, 만화그림도 생동감있게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을 할만큼 스릴넘치게 그려져있어서 읽고 있는 아이의 표정은 갖가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무조건 재미를 주는 만화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닥쳤을때 어떠한 방법으로 하여야 살아남을지 이런저런 이야기가아이들에게 힘을 길러 주지 않나 싶다. 학습만화는 도움을 안준다고하면서 읽지 못하도록 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어떠한 책을 선택하느냐에서 다르게에 좋은 학습만화는 읽어두면 여러모로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읽다보니 다음을 기약하는 아쉬움을 가지지만 많은 이야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일깨워져 마음속에 많은 생각을 해주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삼국유사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하는 고전중하나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고전이라는 분야를 좀 안읽으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만 이 삼국유사를 읽는 동안에는 고전의 재미를 함께 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는 책이라는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일연 스님이 지은 삼국유사는 김부식의 삼국유사와 같이 함께 우리민족의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자료암을 우리는 알고 이 책의 소중함을 하께 하였으면 하는바인다. 그동안 다른 출판사의 삼국 유사도 읽어 보았다 청년사의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첨으로 읽어보는 기회를 가져 보았지만 이 책의 좋은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재구성한 책이라 아이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이 다른책들과의 다른점은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다는것이다. 아이들에게 그림도 중요하겠지만 그림이 없는 글줄을 읽히는것도 아이들이 상상력이 풍부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을 줄수있다는것에 엄마인 나도 출판사의 의도에 동감하는바이다. 이 책을 지을때는 고려후기..무신정권과과 몽고의 침략 때문에 우리 백성들이 단 하루도 편한날이 없었던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다. 일연스님이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많은 백성들의 고달픈 삶을 직접 듣고 보고하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하면서 많은 백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일연스님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있는 책이다. 신라와 고구려 그리고 백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의에 빠진 백성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도 하였다고한다. 일연스님의 삼국유사는 왕명을 받고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가 정사라면 삼국유사는 야사라고 할수있다. 그래서 삼국유사는 왕살이나 귀족들에 대한 이야기보다 일반 백성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우리 들이 이애하기 쉬운 내용들과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다, 그렇지만 더 안타까운것은 그 일부만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는것이다. 그렇지만 불교와 관련된 자료는 물론 민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나 설화 역시 다양하게 담겨져있다는것이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있는 단군신화의 경우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사서 중에서 가장 오랜된 내용이라 할수있다는것이다. 또한 삼국유사를 읽어보면 우리가 읽으면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은 귀신이나 저승에 관련된 이야기가 종종 나오기도한다. 이것은 마음씨 고약한 귀족이나 권력자를 혼내 주고픈 바람이 있었을것이다. 삼국유사를 읽어보면 정말 우리가 어릴적 들었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는 우리가 그동안 못 느꼈던 많은 감동을 한가득 가득히 담아갈수있다는것이다. 아이들에게 고전이라는 책이 솔직히 재미는 없다는 생각을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일연수님이 지은 삼국유사가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아름답고 순순한 마음을 가득 마음속에 담을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는것에 이 책을 읽는 동안에 행복함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지기게발 시리즈 중 한권이다 그동안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를 세트로 사주면서 앙들과 같이 읽고 있었는데 요본에 운좋게 받은 책은 시회성에 대한 책이라 아이들 인성 교육에 필요한 이야기를 재마나게 담아 놓은 책이 아닌가 싶다 . 부모나 형제 자매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나 학교 생활이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이야기는 소심한 간공주를 주인공으로 ..새로 전학온 나칠칠..독불장군 우장한 ..삐치기 대장 왕선해 은따 배온달등.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시화인 학교에서으 생활에서 사화성이 얼마나 요구 되고 중요한지에 대해서 동화를 재미나게 이야기를 전개해 아이들에게 미음속 깊이 깨달을수있는 시간을 준다는것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다. 우리 사람들은 태어나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것이다. 우리 주변에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가장 큰 사회인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또한 제일 중요한 교우 관계에서도 순탄지 않고 따돌림 당하기도 하고 이런저런일로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니 운동을 잘하거나 개인적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도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고 사회성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기도한다. 이 책에서는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기도하는데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이 세가지 내용으로 다루어서 아이들이 학교 라는 사회에서 잘 지내도록 해주는 길잡이 역활을 해준다고나 할까.. 나 역시 두아이를 키우고 있다 중학교 입학한 큰 아이인 울딸은 정말 엄마인 내가 생각해도 학교 생활 교우관계가 너무나 좋다 그러다 보니 인기가 많은것 같아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들 아이는 딸보다 덜해서 좀 걱정은 하지만 아이가 그런대로 잘 보내고 있어서 나름대로 아이들이 잘 하나가는것 같아 기쁘기도한다,. 정말 아이들 학교 생활에서 보면 많은 아이들이 하굑 생활을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게 보내거나 결국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길을 택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럴때마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인 난 가슴이 아플때가 너무나 많다. 이젠 어릴적부터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가 배려심을 갖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신기하다는 발명품들이 많다..쓰는 입장에서 이것 어떠한 게기로 발명했을까??하는 궁금증을 가져본적이 있다. 정말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데 이것들이 발명이 안되었다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삶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지금 하루라도 한번도 안하면 안되는것이 컴퓨터..이 컴퓨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하나가 되었다. 호기심이 곧 발명으로 이루어진다면 엄청난 사람들이 편해질수있는것이 발명이다. 이 책 '기발한 발명책'에는 101가지의 발명에 대해서 소개 되어있다. 이 책은 그동안 보았던 책과는 다르게 왼쪽 페이지에는 설명과 오른쪽 페이지에는 활동으로 나누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발명품부터 생활속의 발명과 미래의 발명을 잘 살펴 볼수있으며 좀 더 알수있도록 살명에는 발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가 쉽게 설명이 되어서 좀더 쉽게 그리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이 아이가 궁금해 왔던 것들을 쉽게 알수있어서 좋은것 같다. 또한 역사와 과학적인 현상도 알수있어서 활동에서는 발명과 관련된 신나는 활동을 직접 즐기면서 날카로운 탐구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수있다는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어른인 나도 살림을 하면서 한번씩 이것에 뭔가 첨가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발명이라는것이 거창하게 나오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속에서 나오는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들이 요즘 지능로봇을 수업받고 만들어본다. 이렇게 저렇게 만들면서 아이가 만든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한다. 이렇듯 이 책엔 9가지 분야로 독창적 발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다. 보통 발명에 대한 내용들이 있는 책들은 아이들이 따분하게 생각하고 재미없어하기도한다. 그렇지만 이 책은 정말 재미난 글과 감각적인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쓰여져서 책을 읽는 동안 이 책속에 푹 빠지게 만들어 놓는것 같아 재미를 북돋아 주는 멋진책이다. 간혹 엉뚱한 생각을 하는 울아들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발명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우리가 꼭 필요한 것들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발명하고 더 많은것이 우리가 상상도 못한것이 나올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101가지 발명을 살펴보며 기발한 탐구 활동을 통해 최고의 발명가가 되는 즐거움을 울 아이들도 느끼면서 나도 멋진 발명가가 될수있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