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 더불어 사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2
방미진 지음, 최정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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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지기게발 시리즈 중 한권이다

그동안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를 세트로 사주면서 앙들과 같이 읽고 있었는데  요본에 운좋게 받은

책은 시회성에 대한 책이라 아이들 인성 교육에 필요한 이야기를  재마나게 담아 놓은 책이 아닌가 싶다 .

부모나 형제 자매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나 학교 생활이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이야기는 소심한 간공주를 주인공으로 ..새로 전학온 나칠칠..독불장군 우장한 ..삐치기 대장 왕선해

은따 배온달등.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시화인 학교에서으 생활에서

사화성이 얼마나 요구 되고 중요한지에 대해서 동화를 재미나게  이야기를 전개해 아이들에게 미음속

깊이 깨달을수있는 시간을 준다는것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다.

우리 사람들은  태어나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것이다.

우리 주변에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가장 큰 사회인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또한 제일 중요한

교우 관계에서도 순탄지 않고 따돌림 당하기도 하고 이런저런일로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니 운동을 잘하거나 개인적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도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고 사회성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기도한다.

이 책에서는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기도하는데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이 세가지 내용으로 다루어서 아이들이 학교 라는 사회에서 잘 지내도록 해주는 길잡이 역활을 해준다고나 할까..

나 역시 두아이를 키우고 있다 중학교 입학한 큰 아이인 울딸은 정말 엄마인 내가 생각해도 학교 생활 교우관계가 너무나 좋다 그러다 보니 인기가 많은것 같아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들 아이는 딸보다 덜해서 좀  걱정은 하지만 아이가 그런대로 잘 보내고 있어서 나름대로

아이들이 잘 하나가는것 같아 기쁘기도한다,.

정말 아이들 학교 생활에서 보면 많은 아이들이 하굑 생활을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게 보내거나 결국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길을 택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럴때마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인 난 가슴이 아플때가

너무나 많다. 이젠 어릴적부터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가 배려심을 갖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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