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참 대단해 - 문화 똑똑똑 사회 그림책 19
권오진 글, 이경석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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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 참 대단해

권오진 글 / 이경석 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아빠와 추억만들기 단장님이신 권오진 단장님이 집필하신 책이 나왔다고 하여서

얼른 구입을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아빠학교, 아빠놀이학교로 유명하신 단장님께서 이번에는 아이들과 어떤

눈높이를 놀이를 전해주셨을까 책을 받기전까지 무지하게 궁금했습니다.

 

책을 받아들고 1학년인 둘째가 큰 웃음 보입니다.

왜 이렇게 웃는거야? 하고 물어보니..책 표지에 아이 모습이

너무나 잼나다고 합니다..미끄럼틀을 타는 것일까요?

아님 우주속에서 무슨 놀이를 하는 것일까요?? 그럼 꿈속인가??

아이와 책 표지를 보고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눈후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어? 주인공일까요? 책 앞장에 친구들 모습이 그려져 있고 이름도 써있네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둘째는 얼른 연필과 종이를 가져와서 그 친구들 모습을

따라 그려보기 시작합니다...책을 읽어야 하는데 말이지요..ㅎㅎ

 

그리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아이와 얼른 나가서 이렇게 놀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노는 것이 왜 중요한지 말입니다.

노는 건, 몸이 튼튼해지는 거야

노는 건, 상상력이 커지는 거야

노는 건, 양보할 줄 아는 거야

노는 건, 규칙을 배우는 거야

노는 건, 서로 돕는 걸 배우는 거야...등등

15개의 노는 것이 왜 좋은지를 알려줍니다.

 



 



 



 



 





요즘 아이들 학원때문에 너무나 바빠서 친구들과 놀시간이 많이 적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많기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알고

또 내가 최고인줄 알아서 사회 생활하기가 너무나 힘이듭니다.

화해할줄도 모르고 배려할줄도 모르고 양보할줄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놀이에서 배울수 있는 항목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똑똑정보라고 해서 집에서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방법도 설명해주고

밖에서 할수 있는 놀이방법도 알려줍니다.

 

집에서 신문지 눈싸움을 해서 놀아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답니다.

주말엔 아빠와 함께 밖에 나가서 대문놀이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역시 권오진 단장님의 책이라서 그런지 애정이 팍팍 갑니다...

아이들에게 놀이에 대한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이 책을 적극 읽어줍시다.

그리고 부모님도 함께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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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17
윤병언 지음, 위싱스타 그림,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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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무함마드와 이슬람 제국

윤병언 글 / 위싱스타 그림

주니어 김영사 펴냄

 

처음에 이 책을 받아들고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어떻게 설명해 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표지를 보면서 예전에 잠깐 배운 세계사를 떠올리면서 아는척을 했는데요

막상 책을 읽어보니 와우..저의 기우였나 봅니다.

 

만화로 된 세계사는 동화 알라딘에 나오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줍니다.

그리고 펼쳐진 사막이라는 배경...이런 그림을 통해서 이슬람 문화를 알게 됩니다.

문명과 세계 제국이 탄생한 곳 오리엔트 부터...

종교적인 색체가 흘러나오는 곳에서 아이들은 흥미를 갖게 됩니다.

 

예언자..무함마드....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많이 듣던 단어임에도 이렇게

자세하게 읽어보기는 처음이랍니다.

그만큼 세계사를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했지 하나 하나 알고 넘어가지

못한것 같아서 아이들과 이슬람 제국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아보자 약속을

하고 여러번 읽었습니다

 

이슬람교라는 종교 이야기를 하면서 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오스만 투르크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만약 그 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등 논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슬람 문명은 세계 근대 문명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세계사에 끼친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근대 이전의 세계는 서양(유럽)과 동양(아시아)로 나뉘어 있었는데

두 문명은 이슬람 사람들을 통해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사막이라는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시작되었지만

아랍 인들의 독특한 개방성과 수용성은 이슬람 세계를 커다란 용광로로

만들었습니다. 또 전 세계 모든 문명의 자양분을 흡수하여 가장 발달된

문명을 이룩했습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와 0의 개념, 알코올, 커피, 설탕, 천문학등의 말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사진도 나와서 직접 볼수도 있고 만화로 쉽게 풀어져 있어서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던 세계사 부분을 아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 시리즈들도 사달라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세계사를 이렇게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책이 별로 없기에

오늘도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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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소년 롤프 1 늑대 소년 롤프 1
파울 반 룬 지음, 휴고 반 룩 그림, 유영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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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늑대 소년 롤프1

파울 반 룬 글 / 휴고 반 룩 그림 / 유영미 옮김

주니어 김영사 펴냄

 

중학년 되는 아이를 위해 적절한 책을 고르다가 눈에 팍 띄어서 구입하게 된 늑대 소년 롤프..

책을 붙잡고 읽기 시작하여 한시간만에 뚝딱 읽어버렸습니다.

어찌나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던지요..

읽는 내내 다른것에 눈을 돌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혹시 내가 내일 자고 일어나서 다른 걸로 변해있으면 어떻게 하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책을 읽고 왠지 그 주인공이 나의 이야기 인냥

그 세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도 보았던 것처럼 나무를 다 가릴만한 보름달이 환하게 뜨고 있는

밤에 롤프는 잠에서 깨어나 일곱살 생일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전혀 기쁘지 않고 슬프고 화가납니다.

자신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행동은 마음과 다르게

움직입니다. 

안경을 쓴 하얀 늑대 인간 롤프!
친구 티미도 놀라서 어찌 된 일인지 기가 막혀 합니다.

하지만 본인도 왠지 모르게 롤프가 부러운듯 쳐다봅니다.

그 이유는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니코를 혼내주고 싶은 마음에 롤프가 마냥 부럽습니다.

 



 



 




그러나 롤프는 티미의 마음과 같을까요?

늑대인간으로 어느날 갑자기 변해버린 아들을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또 학교에서 친구들은 뭐라고 할까요? 친구들이 보기전에 학교에 출입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옆집 크라이데바이스 부인은 롤프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늘 궁금해 합니다.

닭이 잡혀 먹인 이후로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 적응하기 나름이라고 롤프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뭐든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을 의심하는 요원들고 옆집 부인때문에

늘 불안해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도 롤프가 된것 처럼 롤프를 버린 엄마 아빠를

롤프가 만나기 위해 늑대로 변한거라는 말을 해줍니다.

과연 그런것일까요??? 저도 너무나 궁금해지는 일입니다.

 

아이들과 푹 빠져서 보던 책....2권의 내용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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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과 정약용 - 개정판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1
이정범 지음, 이용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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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1

수원 화성과 정약용

이정범 글 / 이용규 그림

주니어 김영사 펴냄

 

내년이면 5학년이 되어 사회에 역사를 처음 접해야 하는 큰 아이 덕분에 한참동안

역사 책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출판사마다 나온 책을 다 읽고 그 들의 삶속에서 내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미래를 바라보던 중 주니어 김영사에서 다큐동화로 첫선을 보인 책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을해서 보았습니다.

 

다큐동화가 무엇일까요? 다큐란 다큐멘터리의 줄임말로 글이나 사진, 영상물 등으로

남겨진 사실적인 기록을 뜻하며 기록문학이란 말과 비슷한 용어라고 합니다.

다큐동화는 사실적인 기록에 바탕을 두어 동화처럼 꾸며 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약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정조대왕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사도 세자와 노론과 소론, 남인으로 갈라졌던

당시 시대 상황을 떠올리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약용이 왜 귀향살이를 하게 되엇는지를 읽으면서

그 시대 흐름을 읽고 어떤 정책이 있었는지도 알게 됩니다.

또 사도 세자가 왜 그렇게 죽게 되었는지도 이ㅣ 책에서 알려줍니다.

정조 대왕이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도 정약용을 믿었던 점

또 자기를 믿은 왕에게 최선을 다했던 정약용.

그런 모습은 요즘 우리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는걸 아이들도 알게됩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요즘 정치에 비해

정약용 같은 분이 계신 그 시절이 오히려 더 가슴이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10년 이상 걸리는 공사를 맡아서 하면서 정약용과 임금님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집니다. 그리고 공사를 할때 공사 하는 백성들에게 대한

왕의 마음..정말 그 마음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멋진 수원화성을

문화유산으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지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한결같았던 정조대왕

그러나 죽음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정약용은 18년동안 유배를 당합니다.

아~~~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요?

그러나 그 분의 그런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주는 책으로 우리는

그 시대를 읽고 그 시대에 살고 있는 것처럼 책을 함께 접합니다.

 

1권 한권만 읽었는데도 이렇게 벅차오르는 감격이 나오는데

15권을 다 읽고 나면 아마도 역사의 박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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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장 콩콩 : 놀자! 연산의 세계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 2
유대현 지음, 윤나영 그림 / 핵교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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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장 쿵쿵

놀자 연산의 세계

유대현 글 / 윤나영 그림

도서출판 핵교 펴냄

 

아이들 체험학습으로 유명한 핵교..

핵교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될까 궁금해서 참여도 해보았는데요 정말 알차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발도장 쿵쿵 시리즈라고 출간하여서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왔답니다.

 

수를 표현해서 우리는 더해야 하는 상황도 생기도 빼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그럴때 우리 조상들은 손가락을 이용하고 발가락을 이용하는등 신체를 사용해서

덧셈과 뺄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만들면서 상형문자의 형태로 독특한 계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낙 그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 많은 수를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서로 교역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면서 계산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계산을 조금 더 쉽게 하기 위해 계산기 역할을 하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넓은 판에 선을 그어 패를 올릴 수 있는 셈판을 만들고 로마 사람들은 휴대용 계산기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기호들이 혼란을 주어서 통일을 해야 했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호들로 통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너무나 쉽게 하는 사칙연산...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는 모든 수의

기본이면서 모르면 절대 안되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연산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순서 기호가 어떻게 탄생 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번책에도 연산 세계를 연구한 수학자가 나오는데요

그리스 수학에 기호를 도입한 디오판토스, 계산기를 만든 파스칼, 1~100까지의 합을

구한 가우스, 불후한 수학 천재 라마누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좀더 그 수학에 대한 애정이 생겨 아이들에게도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동기유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주어진 손으로 뚝딱 만들어 보는 수학은 아이들이 좀더 흥미롭게 활용하여

수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핵교가 체험학습으로만 유명한지 알았는데요 이번 책을 계기로 제가 반해버렸습니다.

체험학습 책 뿐만 아니라 수학책을 이렇게 할수 있다는 것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더욱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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