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단권포장용 봉투가 예전에 비해 이뻐졌네요.. 받을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택배 박스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측면부분에 알라딘 만의 특색을 잘 나타내려고 노력한것 같네요..
알라딘의 로고인 램프를 강조해서..
윗부분 개봉하는 상단에 램프 뚜껑 하단에 램프 몸통을 전체적으로 크게 인쇄해서 상자를 개봉할때,
마치 램프를 여는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며 윗부분에 연기나는 모습을 표현한뒤.. 안쪽 좌측 덥게 부분에 다양한 알라딘 캐릭터를 인쇄한다면
개봉할때 즐거움이 생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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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클럽 -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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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접해보면 사건에 대한 발단은 대수롭지 않은 것 같았지만 사건 해결중 생기는 쫒는 자와 쫒기는 자간의 심리대결을 통해서 마무리 되는 결과와 그 결과로 인하여 밝혀지는 사건의 배경과 인물간의 관계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것이여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네요. 특히 사건의 발생 배경과 인물간의 관계를 알고 보면 왠지 슬프기도 하고 안탁깝더라고요.

이번 신작 '탐정 클럽'을 접하면서 과연 어떠한 내용이며 어떠한 인물들이 이야기를 헤쳐 나갈까 하고 무척 궁금했네요. 책을 보는 순간 생각보다 책이 얇아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기나 할까 하고 의구심도 들었지만 읽어보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더군요.

짧은 단편 5개가 있었는데 읽고 나니 5권의 책을 읽은 듯 한 기분이 들더군요. 각각의 이야기에 서로 다른 사건배경, 인물간의 관계, 인물간의 목적, 사건의 해결, 탐정클럽의 역할 등이 존재하며 이야기 구성에 부족함이 없고 오히려 이야기의 빠른 전개로 인하여 몰입을 하게 된 것 같네요. 읽을수록 탐정클럽의 존재가 궁금하여 더 생각하며 책을 읽지만, 밝혀지지 않는 탐정클럽을 통하여 책을 읽고 나면 오히려더 그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탐정클럽은 어떤 조직이며 어떻게 구성되면 어떻게 의뢰를 해결해 주는지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하네요.

완벽하게 의뢰를 해결하면서도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탐정클럽이라 속편이 나올지 안 나올지도 궁금하고요. 시리즈물로 계속 나온다면 독자들이 좋아 할 것 같네요. 드라마 형식으로 나온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작품이네요.

이벤트를 통하여 가제본 판으로 읽어봤는데요 가끔 오타도 있고 해서 정발판 과는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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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 120가지 이야기 - 일본 황실 도서관의 수석 연구관에게 직접 듣는
이이쿠라 하루타케 지음, 허인순.이한정.박성태 옮김 / 어문학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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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나라라 생각되는 일본. 세계사시간에 공부할 때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배웠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문화가 개방이 되면서 영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는데 생활하는 배경 중이나 연중행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대충은 알겠지만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의 연중행사와 관습 120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그동안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 몰랐던 다양한 연중행사와 관습을 통해서 일본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책의 내용은 일본인의 자연관과 신앙, 연중행사와 관습, 편지에 관한 관습 등 크게 11가지로 나누어서 구성이 되어있네요. 관련된 다양한 관습들을 소개를 하면서 사진을 첨부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고유의 명칭을 사용하여 원래의 의미를 접하는 동시에 명칭에 대한 해설을 첨부하여 이해하는데도 별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네요. 글로써만 표현을 했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을 텐데 관습과 행사에 관련된 사진을 첨부한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일본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일본을 여행할 이러한 점들을 고려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하네요. 여행 시 몰랐을 경우 행할 수 있는 실수 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위에 일본인 친구가 있다면 이러한 내용들을 직접 물어보고 더 자세한 내용이나 경험담을 듣는다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일본인을 이해할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 시청 시 재미를 더 할 수 있을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일본의 문화에 대한 책도 이와 유사한 구성이 된 책으로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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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명언집 - 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가르침
노다 교코 엮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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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계사, 철학, 심리학, 시를 읽다 보면 니체의 다양한 저서 중에서 명언을 많이 인용한 것을 보았는데요, 정작 니체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은 없었네요. 니체의 다양한 저서를 읽으면서 명언을 보는 것도 좋지만 여러 책의 다양한 명언을 책한 권으로 만날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것 같네요. '니체 명언집'을 통하여 '방랑자와 그 그림자','선악의 피안','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권력에의 의지'등의 책에 수록된 많은 명언들을 제목을 붙여서 한권의 책을 통하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다양한 저서를 직접 읽으면서 명언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떠한 의미로 쓰였으며 쓰인 배경들을 보면서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이 된다면 니체의 다양한 저서를 접하여 명언들이 생기게 되었는지를 읽어보고 싶네요. 책의 내용은 크게 7가지로 구성되어있네요. 자신을 높이는 법, 강하게 사는 법, 인간을 아는 법, 사랑하는 법등의 주제로 여러 책에서 관련 있는 명언들을 옮겨놓았네요. 책의 구성은 소제목에 그 명언을 옮긴 형식으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아쉬운 점은 책의 여백이 너무 많이 남는 것 같네요. 약간 크기를 작게 하여 휴대하기 편하게 하여 자주 명언을 접하게 하였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명언들이 쓰이게 된 배경이나 이야기 등을 첨부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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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을 발견하는 21가지 방법
피에르 프랑크 지음, 한영란 옮김 / 토파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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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걸까?' 라고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이별을 경험했던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 상대방을 사랑했구나 하고 이별 뒤에 맘속으로 깨우친 사람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너무 가까이에 있고 누구나 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행동이기에 옛말의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처럼 미처 깨우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책은 이러한 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사랑에 빠지면 저지를 수 있는 실수,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그러한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거나 간과하는 방법이 사랑을 유지하는 법이라는 것을 설명하여 서로 사랑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글의 중요 포인트를 중간 중간에 알기 쉽게 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네요. 새로운 사랑을 하려고 준비하거나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사랑을 유지 하는 게 이렇게 쉬운 방법이라고 알면 허탈해 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는 연인들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유지하는데 많은 힘이 되는 것이 참 신비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은 특별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저 또한 사랑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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