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을 발견하는 21가지 방법
피에르 프랑크 지음, 한영란 옮김 / 토파즈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걸까?' 라고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이별을 경험했던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 상대방을 사랑했구나 하고 이별 뒤에 맘속으로 깨우친 사람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너무 가까이에 있고 누구나 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행동이기에 옛말의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처럼 미처 깨우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책은 이러한 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사랑에 빠지면 저지를 수 있는 실수,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그러한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거나 간과하는 방법이 사랑을 유지하는 법이라는 것을 설명하여 서로 사랑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글의 중요 포인트를 중간 중간에 알기 쉽게 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네요. 새로운 사랑을 하려고 준비하거나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사랑을 유지 하는 게 이렇게 쉬운 방법이라고 알면 허탈해 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는 연인들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유지하는데 많은 힘이 되는 것이 참 신비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은 특별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저 또한 사랑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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