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전에

취업 서바이벌 - 최고Best가 아니라 최적Right이다
박원철.김홍태.김태엽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8월

'취업 서바이벌'은 실제 인사담당 업무를 하셨던 분들의 경험과 오랜 근무를 통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했기 때문에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잘못된 점을 찾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 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인재상과 회사가 생각하는 인재상의 차이, 역량에 대한 평가 방법, 회사가 원하는 성격, 헌신적인 것에 대한 표현 방법,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 등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 될 지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구직자와 회사 간의 생각하는 것에 대한 차이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회사가 바라는 것을 구직자가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점들이 많다는 것을 통해 준비를 잘 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다양한 팁과 예시를 통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론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은데 예시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게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라 생각이 되네요.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잘못된 취업준비를 바로잡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책을 통해 좀 더 많이 생각해 보고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네요.

취업을 준비하려고 생각하거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자신도 모르게 잘 못된 방법을 통하여 계속적인 실패를 통한 좌절감을 느끼기 보다는 적적한 방법을 찾아 빠른 취업을 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이 취업을 원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합격할 수 있는 면접

면접 서바이벌 - 면접의 핵심은 비전과 소통이다
정경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8월

'면접 서바이벌'은 저자가 대학에서 면접 및 취업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경험한 것과 생각한 것을 토대로 쓰여 졌기 때문에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스스로 면접 시에 몰랐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네요.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면접의 큰 틀을 통해서 스스로를 돌이켜 보며, 면접관을 대하는 방법, 면접을 할 수 있는 서류전형 통과를 할 수 있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의 평가요소, 자신의 비전, 단순한 스펙이 아닌 인생스펙, 면접 시 준비할 것, 인상적인 자기소개법을 통해서 면접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네요.

각각의 분류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통해 좀 더 중요한 점을 표시하여 면접 시 꼭 참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것 같네요.

어렵게 서류전형을 통과하여도 면접에서 준비를 잘못하여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일을 많이 보고 겪어봤네요.

책을 읽어보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도 발견하고 이전의 면접을 통해 불합격을 하게 된 부족한 점도 발견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면접에서는 필요한 준비를 통해서 합격할 수 있는 면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네요.

막연하게 면접을 준비하는 분이나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지 모르시는 분은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면접에 관한 사례와 올바른 면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합격에 한걸음 더 다 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취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자신이 원하고 노력을 한다면 취업은 꼭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이 책을 통해서 면접에 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면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나이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나이키 이야기 - 열정으로 시작해 꿈이 된 기업
트레이시 카바쇼 지음, 서종기 옮김 / 라이온북스 / 2011년 9월

'나이키 이야기'는 한번은 들어본 브랜드, 지금 착용하고 있는 옷, 신발의 브랜드로 유명한 나이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는 책이네요.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스폰서며 스포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인줄 알았지만 다양한 활동과 현재의 기업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보며 다시 한 번 나이키란 기업을 생각해 보게 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나이키라는 회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구나 하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네요. 나이키가 혁신적으로 뒤쳐지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이유를 글을 읽으며 알게 되고 수긍하게 되었네요. 투자를 통해서 더 큰 것을 얻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그러한 것이 계속 되풀이 되어 나이키라는 회사가 계속 성장해 간다는 것도 알 수가 있었네요.

단순히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재단을 통해서 그들에게 꿈을 주는 동시에 그러한 꿈을 받은 사람들의 희망을 통해서 기업이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단순한 기업이 아닌 꿈을 주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책의 내용에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주소를 적어놓아서 책의 내용을 현실감 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 계속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되는 기업이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감정을 다스려 보자

마음을 여는 기술 - 심리학이 알려주는 소통의 지도
대니얼 J. 시겔 지음, 오혜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마음을 여는 기술'은 심리학을 통하여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원만하게 도와주기위한 책이네요.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는 기본개념, 뇌 과학의 개요, 마음과 정신건강에 대한 내용이며 2부는 작가가 경험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하여 건가한 마음을 만들며 그러한 것을 통한 마인드사이트 기술을 통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네요.

사람의 뇌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뇌가 손상을 입으면 쉽게 회복되는 것도 어렵고 자신의 삶에 많은 변화를 야기한 것 뿐 만 아니라 주위사람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그림과 설명을 통하여 뇌에 관한 다양한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마인드 사이트를 통한 자신의 삶에서 발생하다는 다양한 감정에 관한 문제로 부터 자유롭게 하여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다양한 감정에 압도당하기 보다는 그러한 감정을 길들이므로 써 자유로워 질수 있다고 하네요.

나아가 친구, 동료, 배우자, 자녀와의 관계, 자기 자신과의 관계까지도 개선을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거나 타인과의 관계 유지를 잘 못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본능에 대한 욕망

권태
마광수 지음 / 책마루 / 2011년 9월

'권태'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육체적 본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네요. 있는 그대로 묘사를 해서 더 그러한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20년 전에 이런 소설이 쓰여 졌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 읽어도 너무 사실적이라서 정말 웬만한 사람이 아니면 이렇게 표현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보수적인 사회의 편견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표현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있고 자신의 철학에 소신이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되네요. 이러한 자유로운 표현이 마광수 교수님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사람이면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옛것에 대한 권태를 느끼는데 이러한 것을 소설을 읽으면서 잘 느껴볼 수 있었네요. 사람의 본능을 소재로 어떻게 권태로움을 느끼며 어떻게 극복하며 하지만 그것은 모든 이가 가지고 있는 꿈임을 글로써 잘 표현한 것 같네요.

주인공의 계속되는 욕망 속에서 그것을 극복하려는 본인 욕망을 통해 나타나는 행동으로 욕망의 원인이 권태라는 것을 잘 느껴볼 수 있었네요. 결국 권태는 어쩔 수 없는 결과이며 극복하고자 하는 욕망은 결국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본능에 충실한 사실적인 묘사가 때로는 신선하면서도 때로는 너무 자유롭게 표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권태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욕망의 굴레를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권태를 느끼기 보다는 현재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가해 보네요. 신선한 작품이었던 것 같네요. 단지 야한이야기가 아닌 그 속에 뼈가 있는 듯 한 작품이라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