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험 꿈발전소 : 신문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17
김원식 지음, 박경권 그림 / 국일아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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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 발전소 신문사

국일 아이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장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어린이 꿈 발전소>시리즈는 직업에 대해 설명해 주는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그 직업인이 되기위해 어떤 노력과 과정이 있는 지도 보여주고

직업이 왜 존재하고 무슨 일을 하는 지 세세하게 알려줍니다.

주변 일들과 어우러짐까지 보여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보다 편안하고 재밌게 친근하게

직업세계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그동안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 중 병원, 방송국, 그린피스, 공항,

태릉선수촌, 나사까지 만나 보았는 데

< 신문사 >편에는

신문의 탄생과 발전부터 세계적인 신물들도 만나보고 정치부 기자, 사회부기자

경제부 기자, 문화부기자, 스포츠와 연예부기자, 전문기자, 종군기자등

다양한 취재 분야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매스미디어의 발달과 신문의 변화까지 알아 보았네요^^

요번 <신문사> 편을 보고는 신문기자가 되고 싶다합니다..

드디어 저희 아들 꿈을 찾았습니다^^ ㅎㅎ

꿈이 없다며 엄마에게 " 엄마~ 엄마는 내가 뭐가 되면 좋겠어?" 하고

묻던 녀석이었는 데..

드디어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긴거예요 ㅎㅎ

스스로가 되고 싶은 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었거든요..

자기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그래도 <어린이 꿈 발전소>가 나오면 계속 보고 싶다고 합니다..

신문기자가 되려면 다른 직업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나요? ㅎㅎ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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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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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푸른숲 주니어

국제 홍보 회사에서 일하다가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천하기 위해 과감히 사직서를 던지고 무작정 여행길에 올랐던 겁없는

여전사가 따로 없는 한비야님..

그렇게 시작한 걸어서 세계 일주는 7년간이란 세월동안이나 세계 오지 여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거침없는 여행기를 통해 견문을 넓힌 후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그건, 사랑이었네>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인세의 일부를 불우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고 해요..

한비야님의 저서중 저는 개인적으로 < 그건, 사랑이었네>가 마음을

심하게 울렸답니다..

그리고 나서 부터 한비야님의 팬이 되었지요^^*

2001년 부터 2009년 까지 국제 NGO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 팀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UN 중앙긴급 대응 기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젊은 한국인 1위,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사람으로

명성을 오르내리고 있기도 하며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 이젠 우리나라 대표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위인이 되었습니다..

한비야님을 책으로 만나고 난 후

그 감동은 내내 제 마음을 울리고 작은 실천으로 작은 자원봉사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가슴아프고 찡한 이야기들이지만 제가 느낀 감동을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만난 저희 아이들도 느끼고

서로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주었네요..

아이들이 느끼는 게 많은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아이들에게서 해 맑은 미소를 볼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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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Juice 1 : Workbook (Paperback, 2nd Edition) Listening Juice, 2nd Edition 4
E*Public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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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Juice 1

학교 교과목중 공부하기에 영어가 참 애매하고 어렵습니다..

특히나 학원이나 과외, 학습지를 하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한 것 같아요..

하여 항상 교재를 채택할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교재를 잘 선택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그래서 항상 좋은 교재를 만나기 위해 여러가지 교재를

접해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 학습지나 책을 던져 줄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이 교재는 저희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실력에는 다소 어려워 보일 것 같았는 데

그래도 해 보려고 시도하고 싫어하지 않네요..

참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 Listening Juice 1 >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리스닝 학습서로

듣고 읽고 해석하고 쓰기까지를 < Listening Juice 1 >한 권으로

모두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다양한 주제와 자료를 접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2016년 수능을 대체할 예정인 NEAT에 대비하여

듣기와 말하기 활동을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해설지와 가이드북.. CD2개와 워크북까지 있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실력을 다질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실력에 맞게 교재를 선택하여 단계별로 밟아 나가기

아주 좋은 교재입니다..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영어 공부로의 도약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아이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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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옷 어때? - 패션 디자이너 일과 사람 4
곰곰 지음, 선현경 그림 / 사계절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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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옷 어때?

사계절

딸이 여덟인 가족 중 막내딸이었던 주인공은

자녀들의 옷을 손수 만들어 주시던 엄마를 보며 자랐습니다..

엄마는 옷감을 사거나 자투리 천으로 재봉틀로 드르륵 박아서

옷을 만들어 주시곤 하였지요..

그런 엄마 옆에서 노는 게 좋았던 꼬마는

자라서 패션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옷 어때?>는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에 관련된 일과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으로

옷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것들과

옷은 언제 만들고 계절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옷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 또한 색깔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지요^^ 옷감과 단추, 지퍼를 비롯하여 고무줄, 깃털과 고리등과

같은 옷을 만들 때 쓰이는 재료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보았구요..

패션디자이너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들로 마름질, 바느질, 다림질을 비롯해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완성되는 지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맞는 옷을 비교해 보며

면, 삼베, 모시, 비단등 옷을 만드는 원료나 재료들도 신기했지만

석유나 석탄에서 뽑은 물질로 합성섬유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은

저희 아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정도로 신기했답니다..

패션디자이너에 대한 직업과 그 주변에 대해서 까지도 두루두루 알 수 있는

직업에 관련된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직업에 대해 알려주면서 희망이 되어 줄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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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달콤한 동요랑 동화 [3CD]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서울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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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달콤한 동요랑 동화

아이들의 감성에 좋은 자극을 해주고 정서를 순화시켜 주는

예쁜 동요를 들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음반이에요..

아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동요도 함께 할 수 있는 데

무엇보다 좋았던 즐겁게 들을 수 있었던 음악과 함께 듣는 동화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차만 타면 유독 시끄럽게 떠들어 정신없게 만들던 녀석들..

<아름답고 달콤한 동요랑 동화>를 틀어주니

둘이 싸우고 까불던 녀석들이 차츰 잦아들더니

이야기에 푹~ 빠져 조용해전겁니다 ㅎㅎ

음악을 틀어주면 관심있는 곡들만 듣고는

관심없는 곡들이 나올 때면 이내 다시 시끌시끌해지곤 했었는 데

신기하게도 <아름답고 달콤한 동요랑 동화> CD3 를 다 들을 때까지

완전 집중입니다 ㅎㅎ

CD3가 끝나자 두 녀석 입에서 동시에 나온 한마디 ..

" 재밌다~~~~"였습니다^^ ㅎㅎ

덕분에 저희 부부도 모처럼 동요와 동화를 들으며 동심의 세계에 빠져

함께 따라부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재밌었지요..

따라부르기 열심히 해서 가족끼리 노래방에 가서 마이크 잡고

동요 부르기 내기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수시로 들으면서 실력을 갈고 닦고(?) 있습니다 ㅎㅎ

서로 점수가 몇 점 나올 까 기대하네요 ㅎㅎ

동요부르기 내기가 어떻게 될 지.. 아~ 은근히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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