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 Pink] 2023 편한 가계부 2023 편한 가계부
소울하우스 지음 / 소울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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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벌써 11월이네요. 올해도 금방 지나갈 것같아요.

연말이 되니까... 다이어리와 함께 가계부에 눈길이 가네요.

연초가 되면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는데... 몇 달이 지나면 가계부가 책장에 계속 꽂혀있게 되네요~;;

편하게 쓸 수 있는 가계부를 찼던 중~~~ 이름부터 #편한가계부 인 #소울하우스 의 가계부를 알게 되었어요.

딱 제가 원했던 형태의 가계부예요.

블루, 핑크, 라임 세가지 색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색으로 고를 수 있어요.

파스텔톤의 컬러에 금박으로 인쇄가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워요~~~!!

커버가 있어서~ 표지가 더러워질 걱정없이 가계부를 사용할 수 있겠어요.

 

가계부를 쓰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가계부를 처음쓰거나 오랫만에 쓰더라도... 편하게 가계부를 쓸 수 있어요.

가계부에 그냥 지출내역만 적는 것이 아닌....

"꿈을 이루는 미니 플랜 세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2023년 버킷 리스트가 어떻게 되시나요?

"올 한해 이루고 싶은 나만의 행복한 꿈을 글로 쓰고 수시로 들여다보세요~!!"

매년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고... 연말에 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같아요.

기록하다보면... 하나 둘 이루어지는 걸 구체적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간 스케줄을 작성하면서... 경조사나 큰돈이 나가는 날을 기록하는 공간이예요.

새해 계획을 세우면서... 스케줄만 확인하고 재정이 필요한 것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네요.

2023 연간 스케줄만 펼쳤는데... 벌써 내년이 기대되네요...^^*

2023년 가계부인데... 2022년 11월부터 기록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새해부터 시작하자"라고 마음먹었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야겠어요.

2달 동안 편한가계부를 기록하면... 가계부 쓰기가 익숙해질 것 같아요.

고정 수입과 고정 지축, 추가 수입과 저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한 달의 예상의 규모를 알 수 있다보니... 추가 저축 목표와 이달의 소비 예산을 세울 수 있어요.

이달의 소비 합계와 남은 돈을 확인하면서 한달 한달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달의 소비 목표, 이달의 일상 목표,

이달의 큰 지출 계획, 이달의 느낀 점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식비, 외식비 / 생필품비 / 교육, 문화비 / 교통, 유류비로 나눠서 소비항목을 기록할 수 있어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 있다면 오른쪽 아래쪽에 공란으로 남겨진 곳을 기록을 하면 되요.

이렇게 나눠서 기록하다보면... 우리집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항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지출 계획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되겠어요~~~!!

뒤쪽에 연간 결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수입 / 지출 / 고정지출 / 생활비를 나눠서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고정지출이 어느 정도 인지 안다면... 생활비에서 어떻게 사용해야될 지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같아요.

수입과 지출을 그냥 노트에 기록할 수도 있는데... 가계부를 사용하는 건 이런 이유인 것같아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꼼꼼히 알려주네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내 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록하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엑셀 가계부도 제공되요.

자동 합계 기능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같아요.

2023 엑셀 가계부는 소울하우스 블로그에서 무료로 공개중이예요~~!!

사용법도 블로그에 꼼꼼히 소개되어있으니까... 편한가계부와 함께 엑셀가계부도 사용하세요.

2023에는 편한 가계부와 함께 꿈을 이루는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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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레시피 -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침 식사 루틴 만들기
최민경 지음 / 지콜론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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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침 식사 루틴 만들기

자신만의 건강한 아침 식사 루틴이 있으신가요?

가족들의 아침을 준비하고 집안일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아침을 건너뛸 때가 자주 있어요.

외출을 하게 되는 날이면 허기가 져서 아침에 적은 양이라도 음식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굿모닝 레시피>에는 조금 색다른 요리책이에요.

음식 사진, 레시피와 함께 요리 일기 그리고 질문이 담겨있어요.

보통 계절별 요리가 담겨있는 경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순서가 정해지곤 하는데...

이 책은 가을겨울, 봄, 여름 순으로 레시피가 담겨있어요.

그래서 지금이 가을이라서 처음에 실린 요리부터 만나면 돼요.

채소구이 카레는 큼직한 구운 채소가 카레에 올려져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보통 채소를 작게 썰어서 카레를 하곤 하는데...

채소를 이렇게 크게 구워서 올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시피에는 준비 / 재료(분량) / 요리법이 담겨있어요.

채소구이 카레의 준비는 표고버섯은 윗동과 밑동을 분리하고, 피망을 길쭉하게 잘라 준비하면 돼요.

카레 만드는 과정은 생략이 되어있고~ "카레를 데워 붓는다"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저녁에 한 카레를 아침에 구운 채소를 올려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리법이 바쁜 아침에 조리하기 편한 방법으로 담겨있어요.

"채소로 가득 한 냉장고 속을 순환시키는 노하우가 있나요?

오늘은 냉장고를 점검하는 일부터 시작해 볼까요."

당장 냉장고를 열어 점검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엔다이브와 복숭아 리코타치즈는 여름 편에서 만난 요리예요.

잎 하나에 리코타치즈 - 복숭아 - 딜 순서로 올리고 메이플 시럽을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정말 간단해서... 복숭아가 많이 나오는 여름에 색다르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유의할 점이 있다고 하네요.

재료를 넣은 엔다이브가 옆으로 잘 기울어져서... 중심을 잘 잡아 재료를 얹어야 된다고 하네요.

먹을 때는 잎의 끝부분을 잡아 숟가락처럼 듣고 먹으면 된다고 해요.

뒷장에서 요리 일기를 읽으면서...

우리집 요리 일기도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오픈 샌드위치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살펴본 메뉴예요.

소그룹 모임이 있거나 포트럭 파티 메뉴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메뉴에서는 환경을 위한 실천 습관으로 "육류 섭취 줄이기"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샌드위치에는 식물성 햄버그스테이크를 사용했어요.

비건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비건을 위한 식재료들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맛도 괜찮아서... 조금씩 비건 식품을 접하면서 식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구의 온도 변화가 체감되는 요즘,

지구의 건강의 위해 실천하고 있는 생활 습관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건네고 있어요.

책에 간단히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하나씩 채워가면 좋을 것 같아요.

1년 후, 3년 후 나의 생각의 변화를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아침 식사 루틴으로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져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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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김치 -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김치
배양자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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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김치?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김치" 레시피예요.

요즘 가족이 많지 않기때문에 많은 양의 김치를 만드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적은 분량의 김치 담그기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쉬운 김치, 맛있는 김치 담그기"가 주된 목적으로 쓰여진 책이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쉬운 김치 레시피들이 담겨있어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보다보면 김치를 담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먹고 싶은 김치 레시피를 3가지만 따라 만들어본다면,

'김치러버'의 길로 들어설 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3가지 김치를 담가봐야겠어요~~!!


책구성이 독특해요~~~!!

각 파트별 메인 재료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있어요.

어떤 재료가 좋은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부추 / 잎이 푸르고 싱싱한 부추가 좋아요.

배 / 꼭지 부분이 깊고 넓게 파인 것을 고르세요.

부재료는 김치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양념들이라서 평소에 준비되어있다면~

메인 식재료만 구입해 바로 김치를 만들 수 있어요.

사전준비와 칩, 용기 및 보관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김치가 처음인 사람이라도 김치담그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치 중 하나인 "냉털이김치" 파트에 있는 쌈채소김치예요.

고기를 먹으면서 싸먹으려고 산 쌈채소가 남을 때가 종종 있어요.

냉장고에 있는걸 잊어서 시들어버려서 버릴 때도 있구요.

양념만들기도 쉽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냉장고에 있는 모든 채소들을 털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Cooking Tip>

- 절이지 않고 액젖으로 간해서 너무 짜지 않게 담그는 채소 겉절이 김치랍니다.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쌈채소에 과일과 청을 더해 단맛과 감칠맛을 높였답니다.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시는 "과일물김치"가 먹고싶을 때가 있어요.

오래 두고 먹는 김치는 아니어서... 바로 만들어서 가지고 올 때가 많은데... 이제 집에서 만들어봐야겠어요.

김치국물 만드는 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물과 소금으로 국물을 만들고...

부재료로 양념을 만드는 방식이네요.

분량, 먹는 시기, 보관 시간이 표시되어있어서... 김치담글 때 계획세우기가 좋은 것같아요.

만들자 마자 먹을 수 있는지, 며칠 후에 먹을 수 있는지에 따라~

김치담그는 시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돌 것같아요.

요즘 채식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채식주의 김치"파트도 있어요.

배추김치, 양파김치, 무돌돌이김치, 양배추깻잎김치, 오이소박이 김치라서...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들은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은 김치들이네요~~!!

"울엄마김치"에는 저자의 어머니 김치에 대한 추억이 담긴 김치가 소개되어있어요.

대구아가미깍두기, 감태김치, 멍게김치, 유자백김치, 갈치무쩍김치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이 궁금하네요.

유자청을 넣은 유자백김치는 상큼함과 시원함이 함께 있을 것같아요.

백김치를 좋아해서 유자백김치를 담아보고 싶네요.

혼자 살아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들,

김치 소비가 많지 않은 가정,

김치담그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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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달 여행 -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자동차로 3000마일
김춘석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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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자유로워지는 여행 분위기에 올여름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네요.

올겨울이나 내년 여름에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일정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을 주로 살펴보곤 했는데~

아이들이 중학생이라 성인들이 자동차로 미국을 횡단한 여행기를 담은 이 책에 관심이 갔어요.

공직에서 근무하시고 퇴직 후 교수, 여수 군수, 여수시장을 역임한 저자가

지인 3명과 함께 한 미국 한 달 여행을 담은 책이에요.

여행 예능인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여행지 정보와 함께 잔잔한 에피소드들이 담긴 책이라 책장이 편하게 넘어갔어요.

여행 계획의 수립과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가 소개되어 있어요.

주요 여행 경로에 숙박일수가 적혀있어서 한눈에 여행 경로를 알 수 있어요.

여권과 비자 발급, 항공권 여행,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여행지의 생생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이 되네요.

세콰이어 나무들로 가득한 캐니언 국립공원과 세콰이어 국립 공원에 가게 되면

프레즈노로 오는 중간에 소도시 리들리에 있는 버지스 호텔에도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승만 박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머물렀던 호텔인데,

두 분의 사진이 들어간 동판이 붙여져 있다고 해요.

정말 멋진 안텔로로프 캐니언은 5개월 보름 전에 예약을 했다고 해요.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입장을 위해 예약이 필요한 지 꼼꼼히 확인해야겠어요.

유타주와 아리조나주 접경 지역에 있는 버밀리언 클리프 내셔널 모뉴먼트 내에 있는 더 웨이브는 허가증이 있어야 방문을 할 수 있어요. 네 달 전에 온라인 추첨으로 10명을 선정하고 현장 추첨으로 나머지 10명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을 하는데... 당일이 아닌 다음날 입장을 추첨을 하는 방식이에요.

첫 번째 추첨에서 떨어지고 다음 날 추첨에서 당첨이 되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해서~

현장의 분위기가 느낄 수 있었어요.

추첨하는 과정과 교육 그리고 데 웨이브의 일정을 책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7월의 오후는 더위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5시 30분경 숙소에서 출발해야 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풍경 사진작가들의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들어가는 장소인 더 웨이브에 다녀올 수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주유소에서 영수증을 넣는 곳에 카드를 넣어서 당황했던 일,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 우측 샛길가에 주차해서 주차위반 과태료를 내게 된 일,

그만 마을 식당에서 결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카드 결제가 되지 않자 식사비를 무료로 해주었던 일들...

여행을 함께 한 분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 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난 고향 친구,

숙소 사장님들 등 여행 중에 함께 한 분들과의 이야기도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미국에서의 첫날부터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날까지... 함께 한 느낌이네요~~!!

부록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도 만날 수 있어요.

미국 여행을 계획에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사진과 함께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을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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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들어오는 한글 맞춤법 - 원리 중심의 쉬운 설명으로 머릿속에 쏙!
공주영 감수 / 리스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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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것같은데도 자주 틀려서 다시 찾아보게 되는 한글 맞춤법이 있어요.

쉽게 잘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한글 맞춤법>은 책 제목처럼~

한글 맞춤법 설명이 보기 쉽고 기억하게 좋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맞춤법, 띄어쓰기, 혼동하기 쉬운 말, 외래어 표기법, 문장 부호와 부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오랫만에 맞춤법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좋네요.

우리말의 구조, 소리에 관련된 맞춤법 규칙, 형태에 관한 맞춤법 규칙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띄어쓰기의 중요성은 아이들 그림책에서도 자주 접하고 있는데~

글을 쓰다보면 자주 혼동이 되는 띄어쓰기가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안되다"인데...

'불쌍하다'의 뜻이면 붙여 쓰고, '부정을 나타내는 경우'는 띄어 쓰기를 하면 되요.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요.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연습문제>가 있어서 앞에서 익힌 한글 맞춤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요.

뜻이 다르기 때문에 구별해서 적어야되거나 틀리게 쓰기 쉬운 말이 정리되어 있어요.

'같이'와 '가치', '너머'와 '넘어', '반드시'와 '반듯이', '부치다'와 '붙이다' 등의 뜻과 예문이 비교해서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반드시'는 '꼭, 틀림없이, 예외 없이',

'반듯이'는 '비뚤어지거나 기울지 않고 바르게'라는 의미예요.

책에 담겨있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 예문을 읽으니까 좀 더 쉽게 이해가 되네요.

"잘못된 외래어 표기 고쳐 쓰기"가 정리되어 있어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들이라서...

올바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장부호에 대한 쓰임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성인뿐만이 아니라, 학생과 직장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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