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
릴리와 클라라 / 트램펄린 놀이
무당벌레 릴리와 개구리 클라라의 이야기~!!^^*
연꽃을 트램펄린 삼아~~~ 콩콩~ 즐겁게 뛰고 있네요~!!
꽃바구니를 들고 가던 릴리가~~~ 클라라를 만났어요.
클라라가 함께 트램펄린 놀이를 하자고 하네요.^^*
하하! 호호! 정말 즐거워보여요~!!
하늘 끝까지 오를 것만같네요...^^*
어머~!! 그런데~~~ 꽃바구니가 엎어져 버렸어요~!!
어쩌면 좋죠??
개구리 클라라가 꽃을 한 송이 한 송이... 건져주고 있네요...^^
그 꽃을 릴리가 한 송이 한 송이 받고 있어요~!!
친구가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나는 하늘에서, 너는 물에서...
우리는 단짝이네!
아, 정말 함께하면 더 좋아!
무당벌레와 개구리...
잘 어울리지 않을 것같은 친구가... 단짝친구가 되었어요.^^
나와 다른 모습이나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나와 다르기 때문에 더 잘맞는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같아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학교 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좋은 내용이네요.
트램펄린 놀이...
우리 아이들은 트램펄린이 없는데도... 집에서 콩콩 뛰곤 해요~;;;
겨울이라서 밖에 자주 못 나갔는데... 따뜻한 봄이 되면 자주 놀러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