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계들 - 매직 렌즈로 보는 구조와 원리
제인 윌셔 지음, 안드레스 로자노 그림,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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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렌즈로 보는 구조와 원리

우리 주변에 늘 함께하고 있는 기계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는 기계들의 구조와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엌, 자전거, 자동차처럼 정말 가까이 있는 기계들,

비행기, 자기부상 열차처럼 점차 이용이 늘고 있는 것들뿐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컨테이너 선박과 잠수함,

병원, 공사장, 인쇄소와 로봇, 망원경, 로켓, 우주 정거장까지...

다양한 기계들의 내부를... 매직 렌즈로 가까이 지켜볼 수 있어요.

자동차에 어떻게 시동을 걸까요?

점화 장치를 켜고 핸드 브레이크를 푼 다음 엑셀을 밝으면 차가 움직여요.

엔진이 바퀴를 굴러가게 하고 속도를 높여 주지요.

자동차 키를 돌리면 시동이 걸린다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를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매직 렌즈를 통해 자동차 내부를 살펴볼 수 있어요~!!

붉은점안에 파란색 선으로만 보였던 것이... 매직 렌즈를 가까이 하자~ 선명하게 보이네요~!!

밖에 있는 자동차들에 매직렌즈를 가까이 하면 내부가 보일 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내부가 보이지는 않겠지만...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오를 것 같아요.

잠수함의 내부도 매직 렌즈를 가까이 하면 살펴볼 수 있어요~!!

잠수사가 탐사선과 연결된 다이빙 벨 안에 앉아 있네요~^^*

바닷속은 쉽게 가볼 수 없어서 더 궁금한 곳이예요.

매직 렌즈로 들여다보면서...

파도 아래 잠수함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봤어요.

선장은 조종실에서 컴퓨터 시스템으로 잠수함을 조종해요.

잠수함의 외판과 내판 사이로 물이 흘러들게 하면...

물은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잠수함이 저절로 가라앉게 된다고 해요.

<들여다봐요>, <구석구석 살펴봐요>를 보면서...

차근차근 책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네요~!!^^*

새롭게 알게 되는 기계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에 매직 렌즈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요.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도 매직렌즈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가득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기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어서 중학생이 아이도 재미있게 보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놀라운 기계의 세상을 매직 렌즈와 꼭 탐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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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자의 소중한 친구 꿀벌 - 꿀벌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
이상열 지음, 박다솜 그림 / 너와나의농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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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농 과일학교 두번째 - 꿀벌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에서 약 71%가 꿀벌의 수정에 의존하고 있다고 해요.

꿀벌에게서 꿀을 얻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꿀벌이 세계 식량 생산에 생각보다 큰 역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벌은 우리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그것을 깨닫든 그렇지 못하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라서 더 즐거운 꿀벌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똑똑~!! 벌통을 만나볼까요??^^ 벌통의 구조를 처음으로 자세히 살펴보게되었어요.

H는 격왕판인데요... 육아방과 소상을 분리시키는 철사로 만든 틀이예요.

일벌은 지나갈 수 있지만, 여왕벌이 들어오는 건 막는 틀인데요...

이 틀을 실수로 열게 되면서 일어난 큰 사건이 있어요. 그 일은 뒷 부분에 소개할께요.

꿀벌도 병에 걸리고 아플 때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좁은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니까 질병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해요.

병에 걸리지 않는 다양한 예방법을 고안해냈는데~ 면역 매커니즘, 위생관리, 프로폴리스가 바로 그것이예요.

병균이 꿀벌 안으로 침투하게 되면 벌의 면역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 행동으로 위생관리를 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항박테리아, 항세균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를 이용하고요.



밀원에 따른 꿀의 종류와 자주 먹는 꿀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꿀이 필요해서 마트에 갔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꿀의 성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꿀은 아까시(아카시아) 꿀, 밤 꿀, 야생화(잡화) 꿀이예요.


꿀의 품질은 빛깔과 향기, 단맛 그리고 농도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꿀은 밀봉된 상태이기때문에 맛보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품질 인증 상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품질 보증 기관의 벌꿀, 또는 생산자나 판매자의 정확한 주소와 연락처가 기재된 제품을 구입하면 된답니다.




밀랍으로 꿀 초와 방향제를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벌꿀로 만들 수 있는 것들도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어요.

소제목처럼... 맛있게, 달콤하게, 건강하게, 신나게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롭게 알게 된 꿀벌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이야기 중 하나가 아프리카 벌에 관한 거였어요.

공격성이 강한 편이라 다루기는 힘들지만 꿀과 프로폴리스 생산 능력은 뛰어난 벌이예요.

그런데 모아놓은 꿀을 번번이 벌집 채 원주민들에게 뺏기다보니

사람이 벌집 근처에만 나타나도 공격을 하는 유전적인 공격성이 생겼다고 해요.


이 벌을 브라질에서 들여와 열대 기후에 맞는 온순하고 생산적인 벌로 개량하려는 시도가 있었어요.

아프리카 여왕벌과 브라질 지역의 온순한 유럽종 벌 교배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한 양봉가가 실수로 벌집에서 격왕판을 치워버려... 여왕벌이 탈출을 하고 말았어요.


새로운 교배종이 자연 상태에서 번식을 하면서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아열대 지역을 점령하고,

미국까지 도달해 많은 피해를 입히고 공포감을 조정했다고 해요.

실수로 벌집근처에 오게된 대학원생을 공격해 사망을 하기도 했어요.


생산성이 뛰어난 온순한 벌의 탄생을 꿈꾸던 이들에게 재앙과 같은 사건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이야기였어요.


양봉은 시골에서만 할 것같은데... 도심에서도 양봉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정말 흥미로웠어요.

지난해 집 가까이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있었던 양봉프로그램 이름이 "꼬마도시양봉가"였던 것이 기억나네요.

올해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꼭 참여해야겠어요...^^

꿀벌 숲이 늘어나면 꿀 생산도 늘고 꿀벌과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이루운 선순환이 일어나죠.

경기도를 포함해 총 23곳에 꿀벌 숲이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서울숲에 가면 꿀벌을 가까이서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꿀벌 정원이 조성되어있다고 하니...

가족나들이를 다녀와야겠어요.


꿀벌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결국 인간 또한 가장 잘 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생활 속 꿀벌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해야겠어요.

유기 농산물과 유기농 식품 구입하기, 유기농 텃밭 만들기, 밀원식물 심기, 양봉 농가로 꿀벌 여행 떠나기,

천연 꿀 고르고 선택하기, 환경단체 후원하기~!!


다함께 이 일에 동참하면 좋겠어요~!!

약탈자의 소중한 친구... 꿀벌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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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1 - 석기 시대에서 고조선 건국까지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1
송언 지음, 서선미 그림, 최광식 감수 / 내인생의책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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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기 시대에서 고조선 건국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과목이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를 어렵지 않게 접해주려고 해요.

연대표를 외우는 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알아가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는 송언 선생님의 맛깔 나는 이야기로 역사를 만날 수 있어요.^^

정확한 그림과 사진 등이 풍부해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동생과 함께 읽기에도 좋네요.

 



 

여러면에서 더 사람다워진 '슬기로운 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호모 사피엔스...

이 시기의 인류를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부른답니다.

처음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도구를 정교하게 만들 줄 알았다고 해요.

그리고 누군가 죽으면 땅속에 묻는 풍습도 있었구요.

 


 

그림을 통해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차이를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구석기 시대에는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동물​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불을 이용해서 추위를 히라고, 어둠을 밝히고, 날 음식을 익혀먹게 되면서 야생 상태에서 문명으로 나아가게 되었어요.

구석기에는 '뗀석기'를 사용했다면 신석기 시대에는 돌을 날카롭게 갈아서 만든 '간석​기'를 썼어요.

나뭇가지와 동물 뼈를 이용해 다양한 도구를 만들고 물고기를 잡을 때 작살, 낚싯바늘, 통발이나 그물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했어요.


 



신석기에는 구석기 시대보다 먹을거리가 풍족해지면서 음식을 보관할 그릇도 필요하게 되었어요.

​토기를 쓰면서 다양한 요리법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도토리 떡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행복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먹을거리가 많아지고 생활이 넉넉해지면서 '저장 문화'가 시작되었다는 걸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각 시대별로 유적지 지도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봄에는 구석기 시대, 여름에는 신석기 시대, 가을에는 청동기 시대...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책을 읽고 유적지 방문을 하면 오래 기억에 남을 것같아요.


 



사진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콕콕! 우리 역사 바로 짚기>,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가 실려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더 좋아요.

역사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이들이 그냥 '이야기'로만 여길 수 있는데 실제 사진을 접하면서 '역사'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제목에도 있듯이...^^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예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따로 떨어져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번째 역사책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다음편이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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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떨어질라 - 남자 요리사 숙수 이야기 조선의 일꾼들 1
김영주 글, 김옥재 그림 / 내인생의책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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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TV프로그램 중에 인기있는 것 중 하나가 셰프가 등장하는 방송일 거예요.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셰프들이 모두 남자라는 점이예요.

주방일이 힘들기 때문에 남자들이 더 오랫동안 주방 일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스미디어 영향덕분에 남자들이 요리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조선시대에는 어땠을까요??


조선시대 요리사하면 대장금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조선시대에 남자 요리사 "숙수"가 있었다니 정말 흥미로워요...^^


<고추 떨어질라> 눈길이 가는 제목 안에 많은 의미가 담긴 듯해요.

창이 아버지는 임금님께서 사시는 궁궐에서 떡과 한과를 만드는 숙수예요.

할아버지는 임금님 사시는 궁궐에서 떡을 빚는 대령숙수셨는데 떡을 잘 빚어

임금님이 노비에서 벗어나게 해주셨답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의 솜씨를 그대로 이어받아 떡과 한과가 맛 좋고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했답니다.

아버지는 숙수 일을 자랑스럽게 여겼는데 아들이 창이도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임금님이 드시는 음식을 만드는 일이지만 사내가 음식을 만든다며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라서...

창이는 아버지가 숙수인 게 정말 싫었답니다.

조선 시대에는 전문적인 일을 하는 중인 계층의 사람들은 아버지의 일을 그대로 물려받았는데요...

창이는 숙수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차라리 상인이 되고 싶었답니다.


이런 창이에게 아버지는 숙수를 안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수수께끼를 풀기만 하면요...


"하얗게 핀 꽃.

눈에 띌 듯 눈에 띄지 아니하며 중하지 않은 듯 중하다."(27p)


무슨 의미일까요??

혜빈 마마의 회갑연이 있는 화성에 함께 간 창이는 일을 하면서 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열살이 된 창이는... 그 곳에서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요.

넓은 바깥마당에서 몇백 명은 됨 직한 사내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놀랐답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아버지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어요.

처음 해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창이는 몸도 마음도 자라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수수께끼의 답이 궁금해서... 창이의 발걸음을 놓칠 수가 없었어요...^^

글로 묘사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역사라고 하면 외워야 할 게 많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조선시대의 일꾼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이야기 속에 빠져 그 시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출간될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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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치티가 간다! 그림책이 참 좋아 23
신동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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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고 재밌는 자동차들의 이야기예요...^^

스포츠카 치티의 입장이 되서 만나는 자동차들의 이야기가 즐거워요.

 


 

카프리카 대륙의 부릉게티 초원~!!^^

풀과 나무에서 온갖 부품이 주렁주렁 열리고~ 호수에선 기름이 퐁퐁 샘솟는다고 하네요...ㅎㅎ

그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재미있어요.

 

 

달리기 시합을 하는 걸 좋아하는 부를게티의 자동차들~!!

날쌘 스포츠카 치티가 또 일등을 했어요...^^

점심 시간이 되어서 기름 호수로 출발한 자동차들...

자동차들이 뒤죽박죽 엉켜 말다툼을 벌이고 있네요.

기름 호수가 말라버렸다고 해요. 수천 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마을회관에 모여 회의를 한 끝에 새 호수를 찾아떠나기로 했어요.

 

 

치티는 달리기 시합에서 늘 1등을 했기때문에~

다른 자동차들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호수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다른 친구들이 독특한 재주들을 알게 되요...^^

길을 막은 큰 바위를 부수는 포클레인 콩콩이~

낭떠러지에 긴 사다리를 쭉쭉 펼쳐 건너갈 수 있게 한 사다리차 삐요~

깊을 강을 건널 수 있게 둑을 만든 불도저 탄탄이~~~

 

 

치티는 멋진 친구들의 모습에 샘이 나고 조바심이 나기도 했어요.

의욕이 앞서서 늪에 빠지는 바람에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기도 해요.

하지만 치티가 중요한 역할을 한 덕분에 새 기름 호수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누구 하나라도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은 여행이었어요.

 

 

긴 여행을 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더 잘 알게된 자동차 친구들~!!^^

호수 둘레를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알록달록한 색채감으로 눈길을 끄는 그림 안에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자동차들마다 가진 독특한 특징을 알아가는 시간도 즐거웠답니다.

서로가 가진 재능을 서로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부르게티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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