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면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매는 되는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3점식 안전벨트를 볼보의 연구원인 닐스 볼린이 개발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처음에는 3점식 안전벨트에 특허를 받았는데...
특허가 있다 보니 다른 자동차 회사에서 도입을 주저하는 걸 보고~ 특허를 포기했다고 해요.
특허권을 풀려고 하자 임원들이 반대를 하기도 했지만 설득을 해서 특허를 개방하게 됐어요.
볼보 자동차의 안전벨트 특허 개방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좀 더 알아볼까요?"를 통해 특허에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초등 과학, 실과와 연계된 내용이라서 더 좋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등교를 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을 받기도 했는데요,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 컴퓨터에 관련된 특허 이야기에도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월드 와이드 웹을 개발한 팀 버너스리, 리눅스 운영 체재를 개발한 리누스 토르발스,
아두이노를 개발한 마시모 반지 덕분에 우리가 컴퓨터 프로그래을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특허받지 않은 특허, 착한 특허덕분에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걸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어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한 누군가가 있었기때문이라는 걸 잊지말고,
우리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