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양장)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마노 그림 / 애플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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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삼촌이 들고 온 책은 고든 뉴펠드가 쓴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였다.
이 책에서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욕구는 연대감이라고 했어.
다시 말해 누군가와 소통하고 속해 있는 느낌이 안정감을 주고 행복의 근원이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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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양장)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마노 그림 / 애플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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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없는 게 세 가지가 있다. 아니, 네 가지가 있지, 공짜가없고, 불가능이 없고, 포기가 없다. 그리고 쉬운 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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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양장)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마노 그림 / 애플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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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작가 생활을 한다는 거야. 어느 분야든 오래 하는 사람은 존경해야 할 만한 인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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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양장)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마노 그림 / 애플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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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깨달음을 얻었으면 실천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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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자 - 책 읽는 가족 2 책읽는 가족 2
강숙인 지음, 한병호 그림 / 푸른책들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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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큰형이 말했다. 이기고 지는 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중요한 것은 그 정신이, 혼이 살아 있는 것이라고, 신라가 망한다 해도 신라의 정신이 살아 있다면 신라는 언제까지나 기억될 것이라고,
근형이 옳았다. 큰형이 있기에 백성들은 신라를 잊지 못하는 것이고, ,또한 신라는 언제까지나 기억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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