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비밀
에리크 뷔야르 지음, 이재룡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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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비밀] 책 주제어는 전쟁이지만 그 이면에 감추어진 부제어들을 다룬다... 에리크 뷔야르 , ,현존 하는 프랑스 작가 지금도 집필 중인 그의 글 중 하나. 아래는 요약


[ 2차 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그날의 비밀』은 16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1933년 2월 20일, 독일 국회 의장 궁전에서 있었던 비밀 회동에 대한 것이다. 히틀러와 괴링을 만나는 자리인 이곳에는 크루프, 오펠, 지멘스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그다음에는 히틀러를 시종장으로 착각한 핼리팩스, 히틀러와 슈슈니크의 만남, 정신 병원에서 그림을 그린 화가 수테르, 리벤트로프를 위한 작별 오찬, 오스트리아로 행진하다 멈춰 버린 독일군 탱크, 할리우드 소품 가게에 입고된 나치스 군복,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의 한 장면, 오스트리아 병합 다음 날 실린 네 건의 부고 기사 등이 이어진다. ]


전쟁의 비극이란 누구에게나 악몽이지만 당시 실제 현장에 있던 사람들 만큼 처절히 느껴 보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또한 한국전쟁 1950년 6월 이후 69년 거의 70년이 되는 해이지만 당시의 기억들이 생생 하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은 뜨거웁다.


1938년  3월 13일 ,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무혈 병합된 날이다. 이날 부고란에는 많은 수의 시민들이 죽었다라는 기사가 실렷지만 당국의 검열로 단순 부고로 처리 되었라라고 기록 되어 있고 그 숫자는 잠정적으로 2700여명이 넘는다.


그 이전 스페인 내전이 1936년 7월 8일 발발 하였고 ,, 히틀러의 독일 선거에 의한 총리 취임이 1933년 1월 30일 이다.. 이후 독일 총통이 되었는데  1934년 8월 2일 이다... 또한 이전에 독일 최초의 강제 수용소 건설은 총리 취임한해의 3월 이다.


이후 1939년 9월 1일의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있었고 사전에 8월에 독일과 소련은 독소 불가침 조약을 이미 맺어논 상태 였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1937년 7월7일 중일 전쟁이 발발 하였으며 , 중국인에게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난징 대학살도 이시기 전후 해서 잔혹하게 진행 되었다..


니치하의 유럽 전역도 다르지 않아서 폴란드의 유대인 수용소와 각지에 흩어져 있었던 죽은자들의 무덤은 헤아릴 수 조차 없다... 


1945년 4월 30일 히틀러의 자살과 이후 독일군 의 항복과  1945년 8월 일본에서의 두발의 원자탄 히로시마와 나가 사키에 떨어진 원푹투하로 2차 세계 대전은 막을 내렸지만 지금도 당시 진혹한 고통화 아픔을 겪었던 자들은 치유 되고 있지 않닿라는 것을 이 글을 쓴 작가의 의도이고 ,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을 이야기 한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 너무나도 쉽게 적국의 환영만찬을 마련 해준 , 오스트리아로서는 다음에 벌어질 나치의 만행에 대해서는 속수 무책일수 밖에 없고 ,, 글의 주제어인 그날의 회동에선 비밀스런 24개 정도의 거래 기업들이 정권과 결탁 하여  총리 당선에서 부터 ,,, 이후 전쟁 물자 생산으로 막대한 부를 쌓고  그렇게 만들어진 탱크과 대포 , 총기와 독가스로

수백만의 사람들을 살상 하고도 기업의 이윤은 차고 넘치고 ( 당연 하게도 당시의 노동력은  수용소에 있는 유대인 이거나 기타 시민들 혹은 적국 포로 였다... ) ,, 전쟁 이후 뉘른 베르그 재판에서도 전쟁을 이끈 나치 전범들은 사형이나 이에 준하는 최고형에 처해 졌으나 전범의 협력자들에 대해서는 여타의 죄과를 묻지도 않앗고 오히려 경제 부흥의 대가를 고스란히 키워 나간 형세 엿다.....  영원한 기업 제국 , 독일 공화국에서 출발 하여 현제 까지도 현존 하는 그들의 배후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죽는자들의 땀과 원망과 노력이 고스란이 피 둗힌체  고즈넉히 레드와인 잔에 한잔 술로 스며들 뿐이다..


역사는 지나고 나면 회개하는가 ,, 돌고 돌아 재 반복 되지 않는 것이 역사 아닐가,, 인간의 유한성은 욕망의 잣대에 비해 너무나도 작고 보잘것 없지만 , 때때로 엄청난 파급을 몰고 오며,  결속된 하나의 집단은 광기를 불러 오고 , 그 중집 집단의 군중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개개인들은 죄의식이 없다... 그리하여 나치 전범들은 오직 명령에만 충실한 하나의 군인 이나 정보부대 였다라고 항변 하나 , 저질러 놓은 죄과는 가혹 하다.


간결한 필체로 블랙 뮤머로 가미된 그의 글은 수월히 읽혀 지나 못내 마음은 걱정 스럽다... 그 때 당시 연합군이나 아님 제 3제국을 막아설 몇번의 시도라도 있었을 터인데 그러하지 못한 군중 심리와 집단 히스터리가 못내 아쉽다..


현제 아시아의 상황 , 일본도 1945년 이전의 상황으로 가고자 할지도 모르겠다.. 국민 개개인은 선할 지 모르 겠지만 전체 주의 집단 주의로 가는 선동가의 몇 마디는 개개인의 이성은 멀리 떨어진다.. 전장의 죄는 죄가 아닌것이 되어 버리는 일상인 것이다.. 그때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독가스 밸브를 틀었던 사람들이 일상이엇듯 ,,, 사람의 목을 칼로 내혀쳐 수습의 갯수 내기를 했던 난징 대 학살의 일본군 장교들도 일상이었기에 그렇게 요미우리 신문기사 일면을 장식 하였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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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배심원
윤홍기 지음 / 연담L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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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배심원]  밥정소설이라고 해야 할까 , 아니면 단순한 추리물 이라고 하여야 할까 , 소설을 시작부터 어느 장면을 클로즈업 시키는 것 부터 출발 한다.. 어느 겨울 화산 역사 , 노숙자 .. 그들의 싸움 ,.  그리고 의문의 어린 노숙자의 죽음 ..


그 죽음을 풀어 가는 검사와  국선 변호인의 대결 , 그 사이에 있는 국민 참여 재판의 배심원단 , 그 배심원단의 일원중 하나인 7번째 배심인원 전직 대통령의 참여 ,, 그리고 그 전개 ,,  장면 장면 마다 , 새로운 국면이 전개 되지만 , 기본 틀은 일반적인 법정드라마를 연상 시키는 전개이다. 거의 유죄가 분면한 폭행치사 사건에서 공판 검사는 그들 검사들의 리그에 혹은 최 중심부에 들어 가기 위한 치열한 암투 ? 을 느끼며 자신의 튼튼한 동아줄을 잡아 보려 한다. 하지만 , 진실은 꼬이고 , 자신이 정황상 몰고 갔던 피고인이 진범이 아닐수 있다라는 사실에서 흔들리는 갈들 ,   검찰 중수부로의 발탁이나 혹은 일선 검사로의 사실대로의 진실에 가까운 삶을 선택 핧지는 오로지 자신만의 싸움이다. 한번정도 눈감아 줄수 있었던 검사 입장에서의 출세길로의 보장도 받아논 상태 이지만 현실은 그러하까 ,,,


국민 참여 재판, 최근에 와서 들어본 말이다... 하지만 미국같은 배심원제가 일반화 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상당수의 법정 판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 되어 있고, 이전 미국의 유명한 살인기소 협의 OJ 심슨 재판의 경우에서도 배심원단의 의중과 판단은 재판에 영향을 미치었다..


다시 이야기 속으로 돌아가자면 , 일개 배심원 이었던 전직 대통령 장석주의 영향력으로 재판은 피고인의 무죄에 힘이 실리지만 다른 외부 작용으로 다시 검찰측이 승기를 잡게 되어 결국 1심에선 유죄를 선고 받는다. 하지만 항고심에선 다른 국면이 제기 되는데 성동격서 격으로 전혀 다른 사건이엇지만 결국 해당 사건의 진범을 법정에 세움으로서 결국 진실의 그림자는 파혜져 지고 ,  뒷거래로 무성하던 검츨 수뇌부의 추악한 거래는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결국 , 평상으로 돌아와 버린 일이지만 , 어느 사회에서나 선자는 있고 그들이 승리 하게끔 어떤 힘들이 작동 하게 된다라는 근본적인 원리를 소설을 통해 다시 한번 일깨워준 스토리 텔링이다..


읽어 내려가면서 중요 장면 장명마다의 몇개 카테고리로 나뉘어진 성격들의 인물 배치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 보다 국선 여자 변호인 김수민의 역할도 작지는 앟았다라는 것이다... 소설 제목이 일곱번째 배심원 이긴 하지만 속 깊은 이야기를 전달 하고 싶은 작가의 생각은 사외 정의론이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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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불러낸 사람들 - 플라톤에서 몬드리안까지 안그라픽스 V 시리즈 1
문은배 지음 / 안그라픽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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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볼러낸 사람들 ]  플라톤에서 몬드리안이라는 표제어를 붙이고 있는 이책은 다채롭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의 플라폰과 아리스토 텔레스의 색에 대한 사고와 관념부터 ,  중세 혹은 현대의 추상 화가와 , 색체 기법에 따라 화풍을 달리 했던 당시 인상파과 후기 인상파 그리고 색과 원근법 ,,


당시 과학적으로 현제의 일반 광원에서 프리즘을 통하여 빞을 분광 시켜 여러가지 색이 존재 한다라는 척을 처음 밝려낸 사람은 뉴턴 이었다 만유 인력의 법칙으로로 유명했던 그는 또한 색체학에 대해서도 조예가 깊었다. 이후 무지개색을 다시 볼록 렌즈로 투과 시키면 백색광이 된라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 하였다.


이후 문인 이지만 경험과 추축 만으로도 보색을 알아낸  독일의 대문호 괴테카 있고, 색체 과학에 큰 이정표를 찍은 슈브뢸이 있다.  중세 까지의 색조는 천연에서 얻을 수 잇는 몇가지 색깔 즉 청색과 적색 그리고 노란 색 등이엇는데 이를 구하기가 매우 힘 들어서 당시 왕족과 귀족들에게만 이어한 색깔을 옷이 허용 되기도 했엇다.


하지만 최초로 합성 염료 배합에 송공한 청년 퍼킨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대량 생산 되는 염료를 통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졌고 ,, 이로서 중산층 까지로의 귀족 색상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오늘날 일상 적을 보는 미술 화가들의 작품이나 조각상 그리고 당시 보관 되어 있는 의복 등을 통해서 당시 유행 하였던 색상과 , 어던 색상이 중요 하였는지가 연대기적으로 나타나 있다.


일레로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벽화의 경우도 지금은 공기 오렴이나 사람들의 드나듬으로 인한 판손을 막고자 매우 한정적으로만 입장르 받고 있다고 하고, 실제의 그림에서는 사냥감에 대한 표현및 식용이 가능한 여부까지 상세히 기록 되어 있다고 한다.


현대 세계에도 살아가면서 만약 색상을 구분 할 수 없다면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함이 가중된다. 당장 사거리 교통 신호 체계에서도 혼선이 생기고 컬러 사진이나 표식에 대해서도 잘목 이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잇다.


그래서 전시에 적합한 임무를 수행 하기 위한 선별 작업으로 색맹 검사를 고안해낸 이시하라라는 군인도 있다.


고대부터 중세 근세에 내려오기 까지 미술을 담담하엿던 화가들의 화퐁 또한 배색이나 물감의 제조 방법에 따라 시대적으로 바뀔수 밖에 없었고 당시 구하기 어려웠던 블루 개통이나 황금색등은 당연하게도 왕족과 귀족의 색 혹은 신께 경배 드리는 신의 제단에 바쳐지는 색체였다.


오늘날에 아주 자연스런 채색 기업이나 색조의 표현은 어찌보면 약 1000 여년을 인류가 고민하고 찾고 , 발견 발병 해낸 하나의 유산이 아니었을까 ,,,  빛의 색을 분리해낸 인류는 이제는 더 선명하게 혹은 더욱 아름답게 채색 하고 보여 지는 미디어의 세계 조차 새로운 빠레트의 공간으로 승화 시키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제는 광대역 초 고화질 아니면 1인 미디어 휴대폰의 전성기 이다..  얼마나 더 크고 선명하게도 혹은 얼마나 작게 빠르게 변화 되는지는 몇년전 자신이 보앗던 영화나 TV 휴대폰에서  지금의 작은 스마트폰을 바라다 보는 것으로도 이미 100배 이상의 빠른 진화를 거듭 해온 인류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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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
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지음, 한정훈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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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여기 우주에 대한 환상을 깨고 실제로 그 꿈에 도달한 자들의 이야기기 있다.  1990년대 냉전시대  구 소련과 미국의 우주 개발이 한창일때 누가 먼저 우주로 사람을 실어 보내느냐가 관건 이엇고 , 이후  미국의 달착륙을 목표로 아폴로 11 프로젝트가 시작 되엇다. 


주로 정부기관에서 주관 하여 , 한번 쏘아 올리는 로켓의 연료 발사체는 페기 하는 것이 그간의 관례 였으나  얼론 머스 머스크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재활용의 아이디어를 정부가 아닌 민간 기술자와 자본의 힘으로  이뤄내는 쾌거를 만들었고 조만간 실제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생활형 롯켓을 개발 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괴짜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에서 제작한 우주선 스페이스 투도 또한  모하비 사막에서 지상 최대 높이 90 km 상공 까지를 올라갔다가 귀환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역발상의 사고로 기존 지상에서 비행체를 발사 하는 것에서 우주 선상에서 발사 할 수 있도록 날개 길이만 약 100여미터가 넘는 항공기를 제작한 스트래토론치의 폴 엘런이 있고 , 이는 지상 공간에서  인공 위성을 바로 쏘아 올릴수 있는 발사대 역할도 할 수가 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의 경우도 여러 수많은 경로로 가까운 미래에 인류의 생존과 다른 생성 탐사에 사용 되어질 롯켓 개발을 찾아 보다가 결국에는 직접 제작에 착수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빠른 길이라는 것을 인지 하고 바로 제작에 착 수 할 수 있게끔 스페이스 X를 설립 하게 된다.


제프 베조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위험다가는 헬기 운항을 직접 탑승 하였다가 구사 일생을 살아 나기 까지한 입지 전적의 인물이다. 의지 또한 강한 그는 결국 사막위 발사장에서  비행체를 태운 발사체가 지상위로 날아 오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기까지는 숨죽이며 기다렸고 얼마 되지 않은 시간 후에 결국 성공 하였고 이는 , 우주 여행에 있어서

발사체의 재사용으로 획기적으로 전체 비용이 감소 하는 역할을 이뤄 내엇다.



현제의 실리콘 밸리는 4차 산업 , 로봇과 자율 주행차, 그리고 인공 지능으로 대표되는 AI 등의 스타트 업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업들이 많이 잇지만 이들 네 명의 거물들이 그려 내고 있는 미래는 확연히 다르다 .. 개개인과 정부를 뛰어 넘어 인류의 지평선의 운명까지도 손에 쥐게 될지 모르는 기나긴 여정을 지금 준비 하는 것이고,  그 예전 스타워즈 세계 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어쩌면 영원히 돌아 오지 못하는 지구를 향해 거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고 생활이 가능한 우주선으으로 어디든 미지의 행성을 찾아 나서는 신 인류를 보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화성 탐사선으로. 민간 지원자가 혹시나  돌아 오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수백 수천대의 경쟁률이 치솟는다고 하니 , 그 영원 한 지평 넘어에 대한 우주의 꿈은 어쩌면 인류의 염원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들 유니콘 기업 4개 외에도 점차 늘어 나는 우주선에 대한 관심과 기술력이 축적되는 지금의 속도라면 분명히 계산될 내일은 이미 그려 지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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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 DSLR 카메라 필터 입문
윤재진 지음 / 꽃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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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필터 입문]  요즈음은 디지탈 카메라가 대세이다. 워낙 휴대폰 기능이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 기존 DSLR 카메라의 기능 또한 월등히 좋아 졌다.. 일반일들 또한 매니아 층은 자신만의 사진 영역을 구축 하고자  새로운 기법으로 카메라를 조작 하기도 한다. '좀더 전문가의 입장이라면 ,, 보이는 사진에서 느끼는 사진으로의 이행 이다.. 뭔가 그냥 있는 그대로 실사로 담기 보다는 필터를 사용 해서 주변 노이즈를 제거 하거나 , 광 노출의 가감을 통해 보다 선명 하거나 배경과 어울리는 피사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낙시 같은 경우에도 동호회 모임이 활발하게 되어 있지만 사진 동오회 또한 종종 실사 촬영을 위한 모임이나 동호회가 활발 하다.. 자신만의 카메라를 마련한 초급자라면 , 책에서 따르는 데로 단순한 몇가지  필터 만 가지고도 , 포토샵 처리 하는 효과를 볼수가 있다.. 저자는 여러곳 풍광 좋은 곳을 사진으로 담아 내엇는데 , 모두가 예술 사진급 이상인듯 하다..


포말로 부서지는 바닷물결의 세밀한 표현이라던가 , 해가 뜨고 지는 일출 일몰 과정도 , 실사 촬영및 노즐 노출 속도에 따라서  다른 사진을 연출해 낸다.


가끔식은 삼각대를  사용할 일도 있지만 삼각대의 사용시 유의점도 자세히 잘 나와 있고  PPL 광고 이긴 하지만 막역한 지인 사장님의 업소명을 벤치 광고 해 주기도 한다.


손쉽게 촿영 하기에는 손안의 휴대폰이 편하겠지만 약간이라도 그러한 일반 사진에 나아가 좀더 매력적인 출사를 하고자 한다면 , 약간의 투자를 병행 해서 나만의 공간과 아뜰리에를 사진 작업을 위해서 한번 만들어 봄직한 일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추억과 기억은 사진 속에 오룻이 있다 누군가의 희노애락 를 세월속에 담아 내고자 한다만

전문 DSLR 카레라로 갈아 타 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역사적 기록이나 풍경또한 변함 없이 간직 하기를 원한다면 지금은 디지털 시대인 만큼 이에 맞는 장비를 구축 해보는 노력도 해볼 일이다..


이 첵을 통해서 , 간단하게나마 기초적인 필터에 대한 사용법을 익힌다면 또한 작은 사진 찍기의 기쁨은 배가 될 수도 있겠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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