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
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지음, 한정훈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타이탄] 여기 우주에 대한 환상을 깨고 실제로 그 꿈에 도달한 자들의 이야기기 있다.  1990년대 냉전시대  구 소련과 미국의 우주 개발이 한창일때 누가 먼저 우주로 사람을 실어 보내느냐가 관건 이엇고 , 이후  미국의 달착륙을 목표로 아폴로 11 프로젝트가 시작 되엇다. 


주로 정부기관에서 주관 하여 , 한번 쏘아 올리는 로켓의 연료 발사체는 페기 하는 것이 그간의 관례 였으나  얼론 머스 머스크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재활용의 아이디어를 정부가 아닌 민간 기술자와 자본의 힘으로  이뤄내는 쾌거를 만들었고 조만간 실제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생활형 롯켓을 개발 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괴짜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에서 제작한 우주선 스페이스 투도 또한  모하비 사막에서 지상 최대 높이 90 km 상공 까지를 올라갔다가 귀환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역발상의 사고로 기존 지상에서 비행체를 발사 하는 것에서 우주 선상에서 발사 할 수 있도록 날개 길이만 약 100여미터가 넘는 항공기를 제작한 스트래토론치의 폴 엘런이 있고 , 이는 지상 공간에서  인공 위성을 바로 쏘아 올릴수 있는 발사대 역할도 할 수가 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의 경우도 여러 수많은 경로로 가까운 미래에 인류의 생존과 다른 생성 탐사에 사용 되어질 롯켓 개발을 찾아 보다가 결국에는 직접 제작에 착수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빠른 길이라는 것을 인지 하고 바로 제작에 착 수 할 수 있게끔 스페이스 X를 설립 하게 된다.


제프 베조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위험다가는 헬기 운항을 직접 탑승 하였다가 구사 일생을 살아 나기 까지한 입지 전적의 인물이다. 의지 또한 강한 그는 결국 사막위 발사장에서  비행체를 태운 발사체가 지상위로 날아 오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기까지는 숨죽이며 기다렸고 얼마 되지 않은 시간 후에 결국 성공 하였고 이는 , 우주 여행에 있어서

발사체의 재사용으로 획기적으로 전체 비용이 감소 하는 역할을 이뤄 내엇다.



현제의 실리콘 밸리는 4차 산업 , 로봇과 자율 주행차, 그리고 인공 지능으로 대표되는 AI 등의 스타트 업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업들이 많이 잇지만 이들 네 명의 거물들이 그려 내고 있는 미래는 확연히 다르다 .. 개개인과 정부를 뛰어 넘어 인류의 지평선의 운명까지도 손에 쥐게 될지 모르는 기나긴 여정을 지금 준비 하는 것이고,  그 예전 스타워즈 세계 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어쩌면 영원히 돌아 오지 못하는 지구를 향해 거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고 생활이 가능한 우주선으으로 어디든 미지의 행성을 찾아 나서는 신 인류를 보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화성 탐사선으로. 민간 지원자가 혹시나  돌아 오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수백 수천대의 경쟁률이 치솟는다고 하니 , 그 영원 한 지평 넘어에 대한 우주의 꿈은 어쩌면 인류의 염원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들 유니콘 기업 4개 외에도 점차 늘어 나는 우주선에 대한 관심과 기술력이 축적되는 지금의 속도라면 분명히 계산될 내일은 이미 그려 지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책력거99 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