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 AI시대 메가테크 기업, 최후 승자는?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정승욱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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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 BATH  , 가파와 배스 ,, 무슨 상표명 처럼 보이지만, 미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메기테크 기업의 앞 머릿 글자 이다.. 앞에서부터 구글 , 애플 , 페이스 북 , 아마존 , 그리고 중국기업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그리고 화훼이 이다.


대표적인 IT기업 8개군을 우연 찮게도 미국 과 중구의 대립 구도로 손자의 병서를 토대로한 강, 약점을 그리고 미래 전략적인 측면에서 다른 기업군이나 나라에서 벤치 마킹 하거나 극복 , 협력 할 수 잇는 전술적인 내용도 망라 하였다..


우선 8개 기업군의 가장 큰 공통점을 플랫폼 사업자 라는 것에 있다.. 우리나라에도 네이버나 다음이 있지만 플랫폼 사업자의 특징은 처음 먼저 선점한 시장이 중요하고 확정성이 한번 퍼지게 되면 그만큼 다른 장르나 플랫폼으로 갈아 타기 어려운 관성이 작용 하는 세계 이다.  비근한 예들 들면 컴푸터 사용자가 윈두우 계열을 시작 하엿는 가와 맥북등 OS 자체를 애플 os 를 시작 하였든가 에서부터 차이가 있고 휴대폰의 습관도 안드로이드 방식이냐 아니냐에 따라 검색 결과와 쓰임새가 다르다.


처음 온라인 서점으로 롱테일 법칙의 극단적인 재활용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시작한 아마존은 이제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하는 유통 채널이 되었으며, 수년 전 부터는 우주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엇 이던 판매 한다라는 점에서는 알리바바도 같은 취지 이지만 , 마윈 회장의 퇴임과 더불어 약간의 역풍을 맞고 있는 이들 기업의 큰 수익원은 알리 페이에 잇고 전자 상거래 부분에서 아시아권을 묵어 나음 중화권역을 형성 하고 있고 기존 달러와 기축 통화와 유럽의 유로 , 그리고 엔화와도 상당한 격차를벌이며 좁혀져 오고 있다..


검색 엔진 구글은 어떤가 처음에는 아무런 광고도 없이 시작 되는 구글이지면 지금에와서는 유트브의 인수 합병과 인스타 그램의 왓츠엡의 성장으로 그 어떤 검생 , 광고 엔진 보다 강력 하게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그글 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두도 마찬가지 인데 한가지 이 기업이 더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중국내의 구글 사용 금지 여파도 크다 , 정부의 보호 아래 14억명 대표적인 메신저 위쳇이 그허한 배경으로 탄생 한다.


전세게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사용자 및 그룹을 형성 하고 있는 것은 페이스 북이다. 일일 접속량 뿐만 이나라 트래픽 에서도 엄청난데 전세게 약 20억명 정도의 인구가 사용 중이다... 당연 비지니스 광고 수익도 천문학적이다.


나라간 특성이 다르 갰지만 개인의  정보 공개 범위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건 경우도 있더. 외부 헤킹으로 몇차레나 개인 정보가 빠져나간 페이스북이나 기타 바이두 같은 회사도 정보 공개에 대해서는 정부와는 관련 없다라는 태도 이지만 애플의 경우는 유독 강하개 개인적 프라이버시를 더욱 소중히 라고 있어서 이를 지지하는 많은 팬덤 들에게는 더욱 매니아 층을 형성 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이제 이러한 테크 기업들은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투자와 개발도 활발 하여, 100여전전 내연기관의 발명으로 제조업이라 불리워지는 자동차 기업은 점차 미래에는 IT 기업화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앤만한 자울 주행및 인공 지능의 도움으로  전자기기와 하는 날이 점차 더욱 빨라 질 수 있다.


텐센트 , 화웨이 등도 대표적인 중국의 테크 기업이자 휴대폰 혹은 전자 핵심 교호나 서버의 성능 좋은 제조 기업 이지만 공공 정보의 채입과 노출에는 자유로울 수 없다라는 서방측의 판단으로 수출 제제와 제한 금지에대한 판정을 받기도 한다. 


이제는 국경은 무의미 하고ㅡ 전선 없는 인터넷과 무선 스피드와의 전쟁이고, 나라간 혹은 도시간 얼마나 빨리 혹은 편하게 결제 , 송금, 이체등을 이뤄지게 할수 잇느냐의 결과론적 문제로 귀결 될때 한국에서의 수많은 규제와 제한은 오히려 이러한 벤처나 스타트업등의 테크 기업들의 태동 자체를 막아버리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된다.


공유 경제, 공유 정보 시스템 , 규제 완화라는 말 조차 필요 없는 중국기업 환경에서 보자면 한편으론 사회주의 체제 이면서 개발 혁신의 측면에서보면 서방을 앞서기도 한다.


몇해전 아마존 고라는 상점이 등장하여 스켄과 카메라 인식 장치 만으로도 결제 앱을 작동 시켜 물건을 가져가면 자동 결제 되는 상점을 만들었는데 중국에서도 한번의 휴대폰 QR 코드 입력만으로 무인 가판대및 전자 개펴 시스템을 이용하며 매대위의 물건을 가져 가면 자동 결제화 되는 알고리듬을 개발 하였다.


인구 밀집도가 높고 사고 위험이 높은 도심 주행의 경우 미래의 대체 수단으로는 전기 자동차와  인공 지능 자률 주행 버스나 자동차 기차가 데세가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중국의 어느 시골에서는 전선이 들어 오기도 전에 무선이 먼저 들어 올 수 있는 구조화가 이뤄진다.. 이전 20세기에는 전선으로 마을을 연결 하였지만 이제는 전기를 제회한 통신은 무선이 가능하다.


다시 미국 기업 구글로 돌아가면 모회사 알파벳의 전체 수익 약 10000억 달러 상회하는 수익 구조중 90% 이상이 구글의 검색과 광고 알고리듬 수익 이라고 하고 그것의 일부 % 는 다른 개발 비용으로 투입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딥 마인트의 인공 지능 개발 이다.. 자체 진화 학습 하는 그것의 능력은 단순 경로 찾기로는 이미 인간의 수백매 수천배를 능가 한지 오래다 다만 감성적 부분 과 이성적 판단 사이에 운리적인 부분이 개입이 되어  자율 주챙하칑 경우 운전자를 더 보호할 것인지 아님 거리의 신호 위반자나 차량을 더 보호 할지에 대한 판단이 개입 하게 된다...   


이직 성립 하지 않는 정치적 철학적 윤리적 난제들은 뒤로 하고라도 변화의 역동성 만큼 이나 이제는 손안의 콤퓨터 휴대폰은 자장 용량만으로도 500 기가 바이트가 넘어가니 왠만한 프로세서 컴퓨터의 기능을 압도 한다.


세상은 더욱 좁혀지고, 미중 테크기업간의 원천 기술 , 개발에도 첨에화 된다.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나름 역량을 헤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간절히 바래보는 것 또한 혼자만의 생각일까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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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 - 5 BM-innovation ways
은종성 지음 / 책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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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모델을 혁신 하는 5가지 길]  비지니스 모델을 혁신 하는 5가지 길 - 5 BM innovation 으로 아래 5가지 사항으로 화두를 던진다.

1. 경쟁으로 바라볼 것인가

2. 비경젱으로 바라볼 것인가  

3. 기업 중심의 내부 혁신을 할 것인가

4. 고객 중심의 경험을 혁신할 것인가

5. 이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비지니스 모델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 등이다..


주제 전반적으로 흐로고 있는 내용은 비지니스 혁신에 대한 방법론과 목표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성을 주요 포커스로 하고 잇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성장과 이익을 추구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조직원 개개인에서 부여 하는 할당 목표과 성과 지표가 있고 팀별로 그리고 나아가서 사업부 별로 또한 목표와 할당이 떨어 지게 된다.


과거 제조업 기반의 사업에서는 확실히 경쟁이 되는 종목 군과 비 경쟁이 되는 종목군으로 나뉘어셔 사업군에서도 적합한 모델에 따라 더욱 투자를 해서 성장 시키거나 상대방 기업을 압도 하는 전략으로 승자 독식으로 나아가는 방식으로도 통용이 되엇다. 하지만 밀레니얼 시대가 지나가고 모든 것의 공유경제가 가능한 지점에 도달 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 소유에서 렌탈 렌탈에서 구독 서비스로의 이행에서는 아군과 적군과의 구별이 모호 해진 상태이다..


온 / 오프 라인 경계적인 침투와 상호 보완적으로 흘러서 , 오프라린 매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제품 검색을 하면 수초 만에 비교 싸이트를 통해 직구가 가능한 결로를 안내 한다... 아마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AWS 인데  클라우딩 서비스가 전세계 적으로 증가하였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온라인으로 서적 판매를 한 아마존은 이제 거의 모든 것을 유토 시키는 거대한 공룡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하엿고 , 오프라인 기업들에겐 공포의 아마존 지수라는 것도 생겨 나게 되엇다...


우리나라엔 새벽 배송 이하는 것이 생겨 났다.. 처음에 오프라인으로 이마트 등에서 폐점시간 가까이 가면 할인 행사도 해주고 서비스도 있으니 고객이 몰렸으나 요즘은 주차난 이슈로 대형 마트 가는것을 꺼리는 분위기도 잇어서 오히려 저녁 무렵 주문 하고 신선 식품은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이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였고 이제는 왠만한 대형 업체에서도 이 사업에 뛰어 들어 레드오션화 되었다..


일본은 어떠한가,, 그들의 주 특기인 일사불란함과 매뉴얼 정신으로 도요타의 간판 시스템과 린 시스템은 공정간 효율화와 시간 세이브 , 낭비요소를 줄여서 최적화된 원가를 절감 할수 있고 최고의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 하게 되었다.. 지금도 세계 Top 5 안에 드는 자동차를 생간 하고 있다


기업은 계속 용복합를 거쳐서 진화 한다. 음원 사이트의 강자 애플만 하여도 처음에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생각지도 못하다가 아이팟의 등장으로 음원에 대한 허브 역할을 하게 되었고 결국 플랫롬의 강자가 되었다. 이는 검색 엔진의 강자인 구글과 한국의 네이버도 마찬 가지 인데 한번 플랫폼에 인지 되어 있는 고객들은 쉽사리 이탈 되지 않는 특성이 있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성공적인 구독 서비스인 넷플렉렉스가 있다..


제조와 서비스 , 그리고 RD 개발과 디자인을 분리하여 성공한 기업으론 나이키와 애플 아이폰이다. 자체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질 않으나 세계 최대의 매출이익과 당기 순이익을 올리고 잇고  단말기 제조사겸 판매사인 삼성전자 이익의 수배를 상회한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알고리듬은 구글 안드로이드를 사용 하는 이류로 , 수많은 앱을 설치 하거나 사용 하면서 일부분의 로열티는 구글로 흡수 되는 구조이다...


인텔 이사이드의 CPU 칩과,,, 핵심적은 부품과 대체 할수 없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가치는 매우 높다.. 한번 장착되면 그 제품이 사용 불가시까지 특정 비용을 지불 하여야 하는 구조는 거의 블루 오션이다.


대다수의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원하고 세상에 없는 혹은 더나은 제품을 만들고 경쟁사와 싸워 이겨서 시장을 독점 하고 싶지만 시장은 이미 다양하게 포진 되어 있고 , 대체재가 넘쳐 나는 세상이어서 특정 목표만을 고집 하게 되면 당연히 시장에서는 퇴줄 우선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원천 특허를 보유 하엿던 코닥이 그러 하엿고 , 음원 서비스로 한창 주가를 달리던 소리 바다가 그러했다... 미디어의 세계를 보라 , 어쩌면 , 미디어는 유튜브가 나오기 전과 유튜브가 나온 후 로 나위어 질 수 있을 정도로 기존 공중파나 매스미디어의 성격을 완전히 뛰어 넘는 랑데뷰와 데뷰를 BTS를 통해 증명해 내였다..


한국 미디어 혹은 엔터테인먼트의 권력들 좌지 우지 할수 있엇다라고 보는 거대 기획사들의 틈 바구니 속에서 전혀 다른 경로을 채택한 전술적 승리이자 실력을 제대로 보인 진면목 이다..


해외의 유니콘 기업도 그러한 일반 장벽을 돌파는 방식은 파괴적 혁신과 더불어 다른 문화 콘텐츠와 이종 제품과의 융복합 시너지 이다.


이전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도랠할 날이 머지 않았고,  렌탈 까지 허용 하였던 자동차도 구독 시대가 열릴날이 머지 않을 수도 잇다... 비용이 비슷 하다면 , 같은 가격대로 성능 좋은 자동차를 매달 새것 처럼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일이다..


소유에서 공유경제로 넘어가는 이즈음 , 아직 한국에선 우버가 서비스 되고 있지 않다. 기존 택시 업체와의 관행이 그렇고 그동안의 기득권을 훼손 하게 되면 그들의 일자리와 먹거리가 막막해 지기 때문인 논리이다. 하지만 100여전 전으로 거술러 가보면 결과는 자명 하다  테슬라라는 과학자로 부터 전기에 대한 병렬 받식이 개발 되고 나서 일반 화된 전구로 도시를 불 밝히는 데 성공 하지만 정작 산업 혁명의 본산지인 영국에서는 오히려 가스등 소비가 늘고 있었다.. 이유는 그간 도시를 쥐락 펴락 했던 사회적인 이권 사업과 권력이 가스 공급 업체와의 커넥션이 있어 왔기 때문에 연결 고리를 쉽사리 단절 하기 어려웠으나 , 신대륙 미국은 그냥 마로 설치해서 전기 공급을 하여 세금을 매기는 대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 이다.. 100여년 내연 기관인 자동차 엔진이 종말을 고할 날이 머지 않은듯 보인다... 보다 실용적이고 안전하고

충전 속도가 좋은 전기차 시대엔 가성비가 떨어지는 내연 기관을 굳이 사용 하려는 소비자가 있을까 ...


변고점을 정확인 인지 하는 태도가 중요 하다.. 저자의 5 bm 이노베이션도 그중 하나의 핵심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인지 하던 못하던 변화의 물결과 진행은 이미 이행 되고 잇다라는 것이다. 다만 그 지체를 잠시 미뤄 놓는 것을 뿐 , 변화 하게 됨은 여지가 없을 듯 하다.. 그러 하니 혁신을 하던 개선을 하던 받아 들여서 앞서 나아갈 것은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게 하는 실행일 뿐이다..


100여년전 구한말 대한 제국을 가두어 놓은 것도 결국 쇄국이 아니었을까,, 제도적으로 받아 들일수 업다라고 제한을 두는 것 또한 현대사에 있어서으 다른 쇄국의 모습이다...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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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 망해가던 시골 기차를 로망의 아이콘으로 만든 7가지 비밀
가라이케 고지 지음, 정은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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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이책 기억에 남는 한줄은 이것이다.  "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꿔주는 1% 의 디테일 ; 소통이 잘되면 사람도 기업도 술술 풀인다."  


무릇 큰 기업이나 작은 동네 가게라도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의 손으로 제품을 만들거나 기안을 올리고 품의 한다. 아무리 시스템적인 능률 위주의 회사라도 소통이 없는 기업이나 가게는 성공적인 목표치에 도달 하는 데에 오래 걸리거나 중간에 어려움을 만나기도 한다.


글 서두에 저자의 기록에 나와 잇듯이 일본 국유 철도에 인연을 맺은 그는 상시 적만을 면치 못하던 JR 규슈선을 1987년 민영화 정책의 하나로 분리되어 경영을 하게 되면서 버러지는 일들이다.. 3000억 적자에서 언제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철도 회사를 명품기차, 500대 1의 경쟁률을 제치고 예약 탑승 하고자 하는 1등의 철도회사로 만들어 흑자 5000억원을 달성 하기 까지 그의 디테일에 대한 설명은 끝이 없다.


고객 만족, 이는 비단 이회사에 해당 하는 이슈만은 아니다. 광고 회사이던, 장난감 혹은 자동차 중장비 , 건설 , 디자인 인테리어 회사에 이르기 까지 사업의 기본은 고객 만족이라는 것은 누가나가 인지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떨게 계획 하고 준비 하여 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루 이용료만 500만원이 넘는 특급 VIP 차령은 이 열차의 맨 뒷칸에 설치 되어 있다... 하필 선두도 아니고 중간개실도 아닌 끝단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 고객 입장에서 돌아 보면 , 무릅을 치며 깨 닫게 된다..


특성상 VIP 고객 , 혹은 프리미어 고객들은 개인 프라이버시나 전용 패밀리 혹은 전용 비지니스 손님들의 프라이버시와 동선을 상당히 중요 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끝단의 열차 위치라면 다른 칸에서 지나치면서 이 객실을 볼 염려도 없고 , 뒷단 이어서 양 옆면과 후면을 통 유리창 배열을 해놓을면 그대로 자연 풍경이 파노라마 펼쳐지듯이 건개되는 것이고 일몰과 일출시에는 해가 꺼오르거나 지는 장관을 연출 할 수가 있다..

어디 그뿐이랴 , 그 도시의 가장 손맛이 좋은 쉐프를 초빙 하여 직접 점심 스시와 초밥을 선보인다.. 삼고 초려 하고 그 바끈 초밥 사업장의 오너이자 , 쉐프를 반나절 시간 내어서 JR큐슈 선에 탑승 시키기 까지는 각고의 노력이 보이는 바다.  사장의 정성에 감동 해서인지 , 점심 시간을 내어준 쉐프의 명품 초밥때문이라도 이 열차에 탑승 예약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섯고, 급기야 일년에 두 차례 정도면 년간 예약을 받는 것으로 1차 예약 접수가 마감이 된 이놀라운 마케팅 전략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 일 까 .... 일년 농사를 보통은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서라도 100% 예약을 잡기 어려운데 이회사는 단 며칠만의 광고와 입소문 만으로 마감을 한다.


이러한 명품 패키지는 세계 곳곳에도 있다. 예를 들면 위대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세계 순연 공연 티켓 이라던가,,  명품 도시 오스트리아에서 년레적으로 열리는 와인 축제에서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공연 이던지 , 뉴욕의 코스모 폴리탄의 오래된 전통 공연등이 그것이다..


무엇이 사람들로 부터 , 값비싼 가격을 지불 하면서 까지 그러한 행사나 패키지에 열광 하게 되는가,, 저자는 핵심은 모든 성공의 8할 즉 80프로 이상은 지독한 디테일에 대한 스토리 텔링이라고 말한다.


작은 가게 혹은 기업의 원천은 사람과 아이디어 이다. 최근의 빅데이터 시대및 로봇 자률 주행차, 인공 지능이 세상을 뒤바꾸고 잇는 마당에도 기본은 자기집안 청소와 자기 자리 정리 정돈 이다... 어질러진 책상 앞에선 디자이너는 제대로 이전 파일을 찾아 볼 수 없으며,  농기구가 정리 되지 않는 농부는 어떤 농기구를 날을 세워 벼려야 할지를 알지 못한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한 회사에는 찾아 오는 고객이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회사 조직에 대한 신뢰에는 벌써 간극이 벌어져 잇다. , 손님이 오는 곳곳이 청결이 되어 있지 않는 거래처와 누가 상대를 하고 싶은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무모한 목표 설정 보다는 일자리 요소요소 맞게끔 잘라내어 디테일한 일과 성과를 할당해 주는 것도 리더의 몫이다.


" 악화는 양화를 구축 한다' 라는 영국 금융 전문가 토머스 그레셤이 제창한 이론은 정보 전달 측면에서도 일치 하는 데 중요 하지 않는 수많은 SNS 정보과 TV 뉴스 채널등은 정작 기업의 핵심 모토를 흐리게도 한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그 회사 JR큐슈의 경우는 아날로그식 방법 이지만 핵심 정보 전달 수단으로 게시판을 활용 하고 있다.. 몇가지 중요한 정보만 보자는 이야기 이다.


세일즈나 마케팅의 기본은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내 좋은 제품의 경험치를 높여서 더 많은 파급 효과를 높이는 일이다. 이런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고객이다. 고객이 나의 영업 전사가 되어 주는것이 성공의 첫 거름이자 마지막 이다. 그래서 마음 으로 잡은 하나의 고객은 열 손임을 불러오고 이는 지수 상승 효과를 일으켜 바이럴 마케팅의 기본이 되었다. 체험이 중요한 이유가 그것이다..


JR 기차 규슈선의 사장은 종종 다른 비지니스 탐방 기회를 갖기도 하는데 , 소개된 곳은 중국 화훼이 이다. 얼마전 미국과의 정보 통신장비 규제 라인으로 거론 되었던 회사 이기도 하다.. IT 회사 이지만 관심을 가지는 이류는 이종 연합, 융북합의 시대에선 이미 게임기 닌텐도의 경쟁자는 다른 게임기 회사가 아닌 스마트 폰이다.. 그래서 나이키또한 경쟁자를 아디다스가 아닌 게임기 회사 닌텐도로 보앗다.. 농구화를 신지 않고 농구 하지 않는 아이들은 게임 중독 매니아 이니까 말이다...


다시 중국 선전으로 가면 , 이미 중국의 실리콘 밸리화 되어 있고,, 상하이이 R&D 센터는 빌딩 전체 축 길이만 약 1000 미터가 넘는다. 연구 직원만 1만이 넘고 , 전세게 약 18만의 직원이 있는 세계 3대 규모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이다. 전직원 중 40% 가 넘는 8만이 연구 개발이 종사하는 이회사의 미래는 밝다고 할수 밖에 업다,, 보통의 대기업들이 연구 개발에 투자 하는 비율이 약 3% 내외 혹으 5% 까지를 보지만 이외사는 약 10% 정도로 이를 상회하고 몇배가 넘으니 일단 개발 속도 경쟁에서 게임이 되질 않는 것이다. 그러한 다른 기업으로는 중국내에서만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IT 관련 기업들이다. 알리바바와 JR 규슈 라인의 연합 ?  열핏 연결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 얼마 후 미래 시대엔 카드 조차 들고 다니지 않는 앱으로만 결재 가능한 케쉬리스 단계에 도달 하는데 이러한 기술적 진보를 알리페이가 가지고 있고 이를 여행 상품화 하여 JR 규슈라인에 투입하에 최대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모객 하려는 것이  JR 큐슈의  2020 혹은 2023년까지의 100만명 목표인 것이다...


지역적으로 극동 아시아의 에전 퍠권을 거머 쥐었던 일본이고 그들의 침략 행위에 맞서 많은 부분 손실과 아직까지도 상대적 분노를 가지고 있는 중국 사람들이지만 개개인 적으로 보면 그러한 기업가적인 연결망으로도 사업의 승산은 있다고 본다.. 오히려 , 자국 자본재 만으로 확대 재생산 하려는 한국의 지자체는 이러한 성공적인 활로와 제휴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 혐한 시위를 하고 있는 일본 극우 세력과는 대비 되게끔 , 개개인 일본인들의 맘속에 파고들어 한국을 찾아 오게끔 ㅡ 혹은 중국인들이 자국과 같이 편안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았는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준비된 자세가 아닐까 ,,, 생각해 본다.. 성공 디테일엔 정말 힘 이 있디라고 ,,,, 책력거99 적다.



Value up tip ; JR 규슈 라인 -wiki백과 reference .


큐슈여객철도주식회사, 또는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일본어: 九州旅客?道株式?社 , Kyushu Railway Company)는 1987년 4월 1일일본국유철도로부터 철도 사업을 계승한 JR 그룹의 여객 철도 회사의 하나로, 회사의 한국어 공식 약칭은 JR큐슈(일본어: JR九州)이므로, 고유색은 'JR 레드'로 통용되고 있다.


규슈 지방의 대부분의 노선 및 규슈와 혼슈(야마구치현)를 해저 터널로 연결하는 모지 역 - 시모노세키 역구간 (산요 본선)에서 여객 수송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후쿠오카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선을 미래고속과 공동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여행업, 농업, 부동산 중개 등의 부대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사명의 '?' 자는 양쪽으로 나눌 경우의 '돈을 잃는다'(金を失う) 라는 의미를 피하기 위해, 로고에서는 '?'라는 글자를 대신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식 상호에는 ?로 되어 있다. (이는 시코쿠 여객철도 이외의 다른 계열사들도 마찬가지이다.)


현황[편집]

"여객 철도 주식회사 및 일본화물 철도 주식회사에 관한 법률"(JR 회사법)에 따르면 특수 회사이다. 독립 행정법인인 일본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가 전체 주식을 보유하였으며, 경영 지원책으로 경영 안정 기금을 조성하여 재산세 감면을 받고 있었다.

1987년 JR 큐슈 출범 후,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의 하카타 역 앞에 후쿠오카 본사, 기타큐슈 시 모지 구 모지 항역 옆의 옛 국철 큐슈 총국 건물에 기타큐슈 본사를 두고 있었지만, 2001년에 후쿠오카 본사에 통합하고 기타큐슈시 고쿠라 키타 구의 니시 고쿠라 역 인근(고쿠라 역과 지근)에 기타큐슈 지역 본사를 설치하고 있다.

그룹 회사가 34개 있으며, 관련 사업의 수익이 철도 사업을 넘어섰다.

규슈 각지에서 JR 큐슈의 특급과 고속버스가 경합하고 있으며, 또한 후쿠오카 시기타큐슈 시의 도시 간을 연결하는 하카타 역 - 고쿠라 역 사이에서는 1987년 당시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산요 신칸센서일본 여객철도의 소유가 되면서, 가고시마 본선과는 경쟁 관계가 있다. 이런 환경을 받아, 특급 열차의 증발 및 특급 요금 인하하여 고객 유치를 위한 "2장 표·4장 표" 등 특급 열차용 톡톡 티켓의 확충 등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한국과 매우 인접한 관계로 현재 자회사인 JR 큐슈 고속선을 통하여 하카타 항부산항을 연결하는 페리 비틀을 운영 중에 있다. 2012년도부터 시행된 5개년의 중기 경영 계획에서는 "주식 상장의 실현"을 목표로 하였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서일본 여객철도(이하 JR서일본)와의 제휴가 많은 편으로서 2011년 3월 12일큐슈 신칸센이 전구간 개업되면서 산요 신칸센과 상호 직결 운행이 개시되었다.

2015년 1월 27일, 일본 정부는 2016년도에 일본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가 보유한 JR 큐슈의 주식을 매각하고 도쿄 증권 거래소 제1부 등에 상장시킨다는 보고서가 국토교통성에서 발표됐다. 방침대로 JR 큐슈의 상장이 이뤄지면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에 이어서 JR 그룹에서는 4번째이다. 또 그 해 6월 3일에 JR 큐슈의 완전 민영화를 축으로 한 JR 회사법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6월 10일 JR 회사법의 개정법이 공표되었다. 이 법안은 2016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후 2016년 10월 25일, 도쿄 증권거래소 1부와 동년 10월 26일 후쿠오카 증권거래소 상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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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노래 에프 영 어덜트 컬렉션
배봉기 지음 / F(에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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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지지 않는 노래 ] 배경이 남태평양 한가운데 있고 대륙으로는 남미 칠례와 약 3700 km 떨어져 있는 면적 약 163.6 km^2 정도 되는 작은 섬으로 이스터섬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1722년 4월5일 네덜란드 사령관 야콥 로게벤에 의해 발견되엇고 이날이 부활절이기 때문이다....


서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하나인 대규모 석상이 해안선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모습으로 ,, 길이 3.5미터 ~ 5.5미터에 이르는 900여개의 석상이 이스터 섬 곳곳에 놓여져 있고 어떤 누가 혹은 외계인이 이러한 형상을 만들었을 거라는 다양한 추축이 있는 가운데 1950년데 노르웨이의 한 과학자는 석상의 재질이 화산암이어서 간단한 나무와 돌 도끼 의 도구만으로도 조강이 가능 하고 , 이를 완만한 능선을 타고 흐르는 해안선으로 옴기는 일도 수십면의 사람 힘으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할것이라는 자료는 내 놓았다....


이제는 거의 전멸 되다 시피 하여 , 그곳에 수천년을 살아 왓엇던 원주민들에 대한 고유 언어 ( 헝가로어 )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 ,,  이야기는 평화로왔던 섬에 어느해인가 갑자기 나타난 이방인의 배들에 대한 접근에서 부터 시작 되엇다.. 그곳의 마을 족장인 그는 아버지의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전의 할아버지로부터 전해 들은 이방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잇엇다... 때때로 섬 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기만 하고 배에서 필요한 물자와 물등만을 공급 받고 떠나 버린 , 선량한 배들도  있으나, 때로는 거칠게 섬 사람들을 겁박 하고 , 아무도 모르게 수십명의 사람들을 납치 감금 하여 자신들의 모선으로 데려가 다시는 돌아 오지 못하게 되엇다라는 이야기 부터 .....


그들 이방이들이 오기 전까지 평화롭지만은 않은 것이 섬에는 귀길이가 짧은 단이족과 길이가 긴 장이족 의 두부류의 종종이 잇었는데 ,  마을간의 간격이 멀고 먹을 것이 풍부한 시절에는 싸움도 없었고 갈등도 없엇으나 차츰 태풍과 자연 재해로 식량과 채집 , 어로로 해서 먹을 것이 부족 해진 두 부족이 갈등을 빛기 시작 하였고 급기야 한쪽이 다른 쪽을 점령하여 노예화 하여 수많은 수탈을 자행 하기에 이르렸다고 한다... 이과정에서 노예화된 종족들이 농번기나 식량 채집 기간이 지난 우기나 건기에 접어 들어 할일이 없어진 마당에 지배 계층인 다른쪽세어 묘안을 도출 한 내용이 석상 만들기 이다... 자신의 얼굴 윤곽을 거대하게 만들어 마을 곳곳에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바라 보게끔 해서 위압감을 주려는 의도 였다.. 하지만 지배와 피지배의 계층 변동은 시기에 따라 혁명과 폭력적 세력다툼으로 장이족과 단이족의 입장은 바뀌게 되었고 , 이에 따라서 석상의 얼굴 길이나 귀의 길이도 길어 졌다가 밟아 졋다라는 설이 그것이다....


이를 모티브로 한 소설 , 그리고 그들 종족간의 갈등을 거칠지만 섬세한 필치로 마치 그섬 이스터섬에 살아 가고 있는 족정의 1인칭 화자 시섬으로 잘 표현 되어 시대적인 현장 감이 느껴진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화자인 족장인 그의 이야기로 돌아가 어마어마한 화력과 인원을 가진 큰 배들이 천여명이 넘는 그마을 부족 사람을 다 잡아 가둔 그 배의 행선지는 바로 그 시대의 노예선 이다... 칠레령과도 가깝고, 오주와 오클렡드 항의 뉴질렌드에도 배가 지나는 경로에 있어 그섬은 18세기 세계 강국들의 제국의 확장으로 한창 일손이 부족 할 때였고 마구 잡이로 아프리카나 남태평양 오지에 있는 원주민들을 잡아다가 착취 압박 감금 하였다..


그래서 그 배를 타고 떠난 사람 몇몇이 처음 도달한 다른 섬의 새똥의 비료 착위 작업에서 탈출을 시도 하였고 성공 하였지만 , 남태평양을 지나는 선량한 선박은 없었다.. 다시 노예선을 타게된 이스터 원주민들은 칠례령 한 마을에서 노예 생활을 죽을때 까지 하게 되었고,,, 여기 족장도 그곳에서 원치 않는 생의 마감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 노예주의 아들과 친교를 맺교 되었고 그들의 언어 ( 영어)를 조금씩이나마 익히게 되었고 , 그 족장이 죽은후 , 그들의 인생과 섬의 역사를 궁금해 하던 아들의 영향으로 , 그는 인류학자과 되었고 다시 그 진실이 기록에 남아 이젠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이스터 섬의 사람들이 17-18세기 노예선에 오르게 되었고 언어와 역사가 사라 지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 슬픈 종족의 이야기 이댜....


저자는 어떤 모티브로 부터, 이스터 섬의 기록을 남긴 자료로 부터 영감을 받았고 , 이를 , 모아이라는 신비한 석상의 비밀을 종족간의 갈등으로 만들어기고 파괴된 역사의 흔적으로 보앗다.... 해발 500미터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섬에서 생존을 위해서 해야할 일들은 무었일까 ,,, 화산섬이어서 주변 수심은 생각보다 심연이다.. 북과 섬 해안으로 부터 200미터 떨어진  곳의 수심은 1000 미터에 달하며, 화산 경사면인 끝나는 지점의 수심은 8000 미터에 달해 심연에 가깝다.


다시 한번 소설이지만 , 그 시기 세계 강대국들의 제국주의 팽창에 희생된 많은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을 포함한 다른 아메리카 원주민에게도 애사를 드린다.... 책력거99 ,


Value Up tip ;  이스터 섬 역사 - Wiki Reference .


역사와 문화[편집]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은 약 2,900년 전부터 폴리네시아에서 카누로 이주하여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터 섬에는 "짧은 귀" 부족과 "긴 귀" 부족이라는 경쟁적인 두 부족이 있었다. 1722년 로헤벤이 이스터 섬을 방문하였을 당시 인구는 5-6천 명 정도였다. 1805년 미국노예 상인들이 22명의 원주민을 잡아갔고 1862년 페루의 노예 상인들이 이 섬의 지배 계층을 포함한 원주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가기 시작하였다. 1877년 이스터 섬에는 110여 명의 원주민만이 있게 되었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이스터 섬은 거대한 석상 모아이로 유명하다. 모아이는 초자연적인 현상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재이다. 이들은 이 석상이 외계인이나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세워졌다고 주장하고는 한다. 그러나 모아이는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이 세운 것으로 11세기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으며 17세기까지 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3.5 ~ 5.5m에 이르는 모아이는 약 900여 개가 이스터 섬 곳곳에 놓여 있다. 보통은 무게가 20 정도이나 큰 것은 10m의 높이에 무게도 90톤이나 되는 것도 있다. 모아이에 대한 초자연적인 전설은 이 섬을 방문한 로헤벤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나무가 한 그루도 없는 이 섬에서 어떻게 이런 거대한 석상을 세울 수 있었는지 놀라워했다. 1968년 스위스인 다니켄은 원주민과 면담결과 모아이가 외계인의 작품이라 주장하여 세상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과학적 조사 결과 이스터 섬에는 17세기까지도 나무가 무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석상의 재질이 제주도돌하르방과 같은 화산암이어서 조각하기가 쉬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56년 노르웨이의 헤이엘다르는 12톤의 모아이를 나무로 된 도구만을 사용하여 섬 주민 180명과 한 달 만에 바닷가까지 옮겼다. 다시 조사한 이스터 섬의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이들은 모아이가 '짧은 귀' 부족과 '긴 귀' 부족에 의해 새워졌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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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 AI에게 철학을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 김슬기 옮김 / 유노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 인공 지능의 마지막 공부]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넘어 이젠 , 인공지능과 로봇 , 특히나 자율 주행 차량에 탑재된 롯보의 기능과 작동이 사람의 판단 못지 않게 교통 신호 체계나 차선 감지를 통한 경로 이동 등 , 탁월성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인간은 차량 운전으로부터 해방이 될지도 모르겠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과 어떤 상생 혹은 대립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인지가 최근의 화두이다..

몇해 전인가 벌써 인공 지는 로봇 , 딥러닝 팀에게 세계 최고의 바둑 고수들은 정상 자리를 내어 주엇다.. 이세돌 9단 만이 간신히 1승을 거미질 뿐이엇다... 딥러닝 초기 버전과 그 이후 버전은 또다른 성능 차이로 자가 학습이 가능 하여 초기 버전 지능의 100배 이상에 달해 불과 2 시간 여만에 모든 바북 복기 기록과 과거 데이터 그리고 대등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읽어서 100전 100승을 거두게 된다...  어찌 보면 두려운 일일 수도 있다.. 이미 로봇 빅 데이터 기계는 우리들 주변에 포진되어 있다.. 큰 대학 병원에 가면 , 미국의 IBM사에서 개발한 와슨 닥터 진단 시스템은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종류의 암 발생 현상과 사진 판독 , 수술까지도 가능안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왠만한 수십년된 전문의 보다 수술에 실패할 확률이 거의 0% 에 가깝다...


현제 개발 되고 시판 되고 있는 반 자율 주행 차향은 어떠한가,,, 차선 식별은 기본이고, 신호등 , 사람과 사물 인식도 척척 해 내고 운전 제어도 할 수 잇다...

그러나 3세대를 넘어서 4.5 세대 이후로 가면서 약간의 문제 양성이 발생 한다... 사람 처럼 순식간의 사고가 우려 되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기계적 동작을 할 것인가가 일단 문제이다..  차량 주행용 자율 인공 지능은 현제 운전자와 차향을 보호 하게끔 설계 되어 있다..  애기를 바뀌서 하면, 정상 적인 신호 체계 에서 우축 가로변에 자전거나 오토 바이를 잘 타고 오던 운전자가 부주의로 자율 추행 차량 앞으로 갑자기 뛰어 들었을 경우 대처 방법은 어떠한가 ?


얼마전 미국에서 큰 틓레일러에서 난반사된 빛을 수평선이라 착각한 자율 주행차는 그대로 트레일러 밑으로 차를 몰았다. 운전자는 즉사 하엿고 , 차는 페기 처분 되엇다..


가정 하기를 , 운전자가 탑승시 , 자율인공 지능  차는 몇가지 선택지가 있다.  벤담의 공리주의에 따르자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므로 갑자기 뛰어든 보행자수가 운전자 수 보다 많을 경우 차는 갑자가 사람들을 보호 하기 위해 스스로 가드레일을 처박 고 운전자 한명만 손실 처리 된다.. 아니면 철저히 운저자 보호 프로그램된 인공 지능이라면,  눈앞에 돌발적인 사고로 수명이 다치거나 죽더라도 우선 다른 곳으로 차를 돌리거나 피할 겨를이 없을 시에는 그대로 돌진하여 차레로 추돌 사고를 일으켜 보행자를 손상 시킨다..


어느 경우이건간에 썩 좋은 결과는 아니다.. 인간이기에 사고는 있을 수있고 , 우발적 신호 쳬계에 반응이 제각각 일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에게 적절한 기본 철학과 윤히 그리고 순서도에 입각한  규정집을 숙지 하게 된 다면 그대로 이행 할 확률이 99.99 % 이다..  어쩌면 인류에게 핵 미사일 발사 버튼이 인공지능에게 쥐어져 있고 프로그램된 데로 사용하게 된다라면 정말 두렵지 않겠는가 , 일고의 제고 없이 순차적으로 시행 되는 기계적인 동작. 그리고 결말 .


하지만 , 아직까지도 인류나 인공지능을 개발 하거나 제러 하는 과학자들에겐 여지가 있다. 스스로를 학습 하고 진화 능력을 키워 나가는 인공 지능과 기계적인 방식에 윤리와 철학 교육과 병행한 공부 학븟을 시킨 다라는 것이다.. 어느 포롬에선가 만들어낸 로봇 헌장 처럼 , 절대 사람을 헤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2조 가능한 위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가 조치를 취한다 등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점은 있다.. 누군가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공상 과학 영화에서 보듯이 ,

너무 나도 뛰어난 인공 지능에 속수 무책 일수도 있을 법한 일다... 과학 소설 이지만 , 어떤 프로그램에의해 기계적으로 집게만을 만드는 것을 목표호한 인공 지능은 결국 지구 전체에 거대한 집게 발과 집게 공화국을 세우고서야 스스로 멈췄다라는 시사적인 이갸기는 단순이 상상이 아닐 수도 있다.


이젠 인간의 도구 이자 보조 역할을 하는 컴퓨터를 뛰어 넘어서 인간이 의지 하고픈 로봇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병원 진단에서부터 , 교통 신호 쳬게를 확실히 지키고 졸음 운전을 24시간 하지 않는 다면 왠만한 버스 기사 3 교대분이 가능 하니 말이다.. 학교나 법원에서는 어떨가 모든 판례와 판결을 판독한 로봇 검사나 판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신 판결도 구 과거 판례에 유추 하여 유사성와 상이성을 추적 하여 판단을 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 인터넷 혁명 이후 5G 4차 산업시대의 서두에서서, 예전 산업 혁명 초청기 노동자들이 우려해왔거나 저지 하고자 했던 방식에는 그 때 당시의 산업 생산 방식의 한계성때문 이엇다.. 무한을 향해 가는 우주 개발의 지구 시대에슨 시간 과 공간 그리고 기후 변화 상관없이 묵묵히 더 나은 인류의 주거 환경을 위해 그들 인공 지능 로돗이 먼저 산소도 없는 화성과 토성 그밖의 행성에 먼저가서 일을 할수 잇을지도 모른다.. 그 모든것이 상상력이라 할지라도 오늘날 그러한 상상력을 동원 했던 사람들로 말미암아 우리가 있고 현제에 위성 TV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는것이다....


그댄 로봇과 철학과 인류학 그리고 윤리학을 같이 공부해볼 생각이 있는가 .... 공존의 이슈이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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