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앤 스타일
데이비드 코긴스 지음, 신소희 옮김 / 벤치워머스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맨앤스타일] 책 백구두 표지가 강렬한 컷의 한장 사진으로 왠지 과거로의 회귀가 느껴지는? 복고적인 분위기의 책 이라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펼치니 , 각 챕터 마다가 화보집이고 컬러풀한 색조의 화려한 구성이 우선 눈에 띄인다...


맨 앤 스타일 제목 처럼 , 저자 코긴스는 남자들의 단순안 복식부터 , 구두나 패션 ,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과 생활 양식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등이 총체적으로 그 남자의 스타일을 결정 한다고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도 패션, 이나 옷잘입기로 하면 최근의 아이돌이나 텔탠트들이 많이 생각 되갰지만 의외로 수수 하면서도 격식을 차려 입는 옷에서는 기업가들의 패션이나 , 직접적인 기자나 아나운서 혹은 운동 선수들이 더욱 스타일이 멋들어지게 먹여진 경우도 많다..


이책자 맨앤 스타일은 일단 현제의 아버지 세대로 거슬로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시절의 복식 문화와 식사 예절, 가정과 가정 사이 그리고 동네 파티와 , 사교 모임에 이르기 까지 제각기 달랐던 유럽과 미국식의 패션에 대해서도 간략 하게[ 나마 소개 하며,  여러 인터뷰어들을 초대 하여 그들의 회상 어린 이야기로부터 공통 주제를 이끌어 낸다...


이를 테면 , 사립 학교 시절 입었던 옷의 종류 라던가 뉴욕 5번가 전문 슈트 매장에서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주로 맞춤 정장을 어떤 식으로 해서 입었는지 , 결혼식과 장레식에는 어떤 복식을 갖추었는지 어찌보면 지금 현대 사회보다 더욱 까다로운 규범과 문화에 예속 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던 그시절 ,


10대들 혹은 20대들의 일탈 행위로 대규모 공연이 열리는 날이면 마리화나의 향취에 젖어 락엔올 음악을 듣고 데이비드 보외의 복식을 흉내 내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리 스타일을 하는 것이 당시의 스타일 이다..


한껏 왕성한 호기심으로 남성들만의 잡지 플래이보이지를 돌려보며, 학교에서 선생님께 걸리면 단체로 기합을 받던 그 시절 또한 로맨틱 하게도 , 10대들만이 가지고 있을수 있엇던 열정과 호기심의 발로 아니 였을까 ,,


20대 시절 남자라면 누구라도 운정을 해보고 싶은 열말은 지구촌 어디에서도 마찬 가지인듯 하다. 자기 차가 아니어도 멋진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 프로쉐 911읜 운전석에 한번만이라도 않아서 핸들을 잡아 보고자 하는 소원을 빌었던 아이는 어느덧 백발 성성한 중년이 되엇다...


남자의 향수는 어땠을까,,, 돈이 그렇게 많지 안았던 시절 , 흉내내기 위한 턱 수염 기르기와 , 헤어스타일링, 그리고 막 피어난 꼿 향기 진동하는 향수와 함께, 그 젊은 날을 낭만처럼 빞 바랜 사진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듯 하다..


가족과 함께 혹은 할아버지 대 가족의 경우엔 꼭 일년에 한번 정도 가족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 사람도 있다.. 저마다의 장롱 깊이 모셔 놓았던 정장들을 한번씩 꺼내어 입고, 아들은 아버지의 보습을 닮아 작지만 자신감 있는 어깨를 으쓱인다...


서양 아이들 또래 또한 다르지 않아서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혹은 학교교장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복장 규정을 지키고 금주 금연 약속을 하지만 남자들의 로망이란 그런한 규칙 속에 일탈에도 있는것 , 지난간 세월 속에 또한 그들의 미소가

한참이나 여운이 남는다.


구두 한컬레 , 제데로된 무두질된 구두 장인으로 부터 예약 받아 완성된 제화와,  여러번 피팅이 들어간 제대로된 슈트 한 두벌이면 남성의 정장은 완성 된다고 한다. 다소 금액이 되더라도 옷은 좋은 천으로 만든 마감이 잘되어 잇는 옷으로 말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혼자만의 시간을 동네 선술집이나 근사한 바에서 마티니 한잔이나 거기 있는 다른 사람들과 낯설지만

친숙한 말을 건네 줄 정도의 매너,  혼자온 숙녀라도 있다면 괜찬은 위스키 한잔 선물은 덤..


시대에 따라 문화의 아이콘이 바뀌듯이 , 나라별 혹은 1930년내 대공황 시기 이후 1940년대 2차 세계 대전이 막 끝난 시기

1960년대 인간이 달나라에 보내고자 국가적 노력을 기울엿던 시기 ,,, 그리고 1980년대 보컬의 시대 , 대중 공연의 시대가 화려 하게 열린다... 각 도시에는 활발하게 대형 빌딩 건축물들이 올라가도 그 당시 막 유명 해지려는 그룹과 가수들 영화사의 영화인들 ,  패션혹은 당대의 복식 스타일을 주름 잡았던 한때 풍류를 알던 그 남자들이 지금 이책자의 사진첩에 있다.


나이가 들어도 혹은 세월이 흘러가도 남자 다움을 벗어 나지 않는것 그것은 문화적인 체득과 타인을 위한 배려 , 혹은 신사적인 품격있는 행동에서 나오는 자신감등이 한데 합쳐져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같은것,,, 단지 비싼 자동차를 타고 비싼 시가를 물고 , 해양 개인 요트위에서 가벼운 포즈를 취한다고 해서 묻어 나오는 무게감은 아닐 것이다..


시대를 관통하는 남자들의 패션은 과연 존재 하는 가,, 그시절의 유행했던 스타일링과 오늘날 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라인과 매듭 그리고 마무리는 거의 비숫 하지 않을까 ,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편안하고 , 안정된 복식과 스타일을 원하지 않을까 한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 자신만을 위한 스타일링과 더블어 주변사람을 위해 어울리는 차뤈에서도 복식 연구를 해보면 어떠할까., 어떤 개인 조직이던 대기업조직이던 말이다.. 이것은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중인 지도 모를 일이다.. 과거가 현제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의 미래 또한 그럴 수 있다.... 책력거99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베트남 시장인가
유영국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배트남 시장인가]  현지 10년차 베트남 법인장이 들려주는 진정한 배트남 시장에 대한 시각이다. 한국에서는 최근 박항서의 축구 감독이 있는 나라 혹은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곳 , 그리고 10수년전 부터 한국 이주민들로 이뤄진 경제 개발 도상국가의 나라 , 아직도 우리는 피상적으로 그들 나라를 알고 있는듯 하다 이책을 다 읽고 덮기 전까지는 말이다 최소한 ...


우선 베트남의 지리 경제적 정치적인 역학 관계를 보자... 북쪽으로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라오스및 캄보디아 , 동쪽과 남쪽으로는 동해에 면하고 면적은 약 33만 평방 km^2 이다. 인도 차이나 반도에게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로 약 9600만영으로 우리나라 남북한 인구수보다 많다.. 수도는 하노이 , 경제 도시는 호찌민시이고 남북으로 길게 연결된 해안 국가 이기도 히다 . 작년에 북미 정상 회담이 하노이에서 열렸었다.


이 국가는 아직 사회주의 국가이다. 이전 프랑스 체제약 100여년간을 식민지로 보냈고 1945년 9월 2일 독립 하였다... 미국과는 1970년대 초반 까지 베트남 전쟁을 치렀고 , 중국과도 국경 분젱으로 1970년대 후반에 약간의 국지전으로 전쟁을 치렸고 이를 모두 물리쳤다..


베트남이 도이머이라는 혼합경제를 도입하여 실시한 년도는 1992년 부터 이다. 이후 2000년에는 거의 모든 국가와 수교를 맺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왓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인들인 다른 동남아 국가들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도 같은 나라로 치부 하는 경향이 있고 , 우리보다 GDP나 GNP가 낮은 관계로 후진국에서 그냥 장사나 부동산을 쉽게 생각해서 나깄던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는 사업으로 망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 기수 였다고 한다.


배트남도 엄연한 외국 국가이다. 우리가 미국나 유업의 영국 프랑스나 일본 긴자에서 식당 하나 차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하면서 , 그들 나라에서는 어찌 그렇게 손쉽게 생각들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 10년차 법인장이 이야기이다. 맞은 말이다.. 준비 없는 일은 일을 그르치기 쉽상이다... 정치던 시업이던 작은 가게 또한 마친가지 이다..


저자는 처음 화장픔 회사로 시작 해서 그들 나라로 진출 하였지만 이렇다할 매출이 없엇다고 한다. 대부분의 유럽진출이나 북미 진출과도 다르게 , 이들 국가들의 20-30대의 젋은 세데들이 증가 하는데도 불구 하고 말이다.


정확한 이유는 현장에 있다.. 몇차레 이들 나라를 방문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선 열대 기후 , 고온 다습한 기후에 재대로된 전철이나 냉난방이 잘 되는 건축물이나 공고시설, 대중 인프라가 아직 취약 하다보니 , 오토바이에 출퇴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오전에도 땀이 흐르는 지리적 여견상 우리나라처럼 사게절이 있고 전첡간이 시원한 나라의 화장품 메이크업과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먹는것 또한 기존 시장에서의 토착화된 검증된 맛이 아닌 대략적으로 더운 나라이니 팥빙수가 발 팔릴것 같다? 다른 근거 없는 믿은으로 진출 하엿던 많은 빙수 없체들도 망해 돌아 왔다.. .


유일 하게 남아 았는 다국적 기업이라곤 KFC와 롯데리아 등이엇는데 이들의 주효 했던 것은 현지화의 전략이 먹혔던 탓이다... 기존 세계화 매뉴에는 없는 씰밥과 닭다리 하나의 저렴한 가격리라던가 더운 나라 특성에 맞는 덥밥종류가 KFC를 통해 잘 팔린 다고 한다.. 그리고 오리온 초코 파이의 오리온,,, 이들의 전략은 또 달라서 현지 직영 체제를 유지 하며 각 매장의 전산화를 이끌면서 자사 상품뿐만 아니라 다른 경제 상품들의 제고 판매 관리까지를 일체와 시켜서 점부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게 된 케이스 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저자의 스마트한 헤안이 눈에 띄인건 아래 대목 부터 이다.. 우리나라의 전후 세게라면 6.25를 겪은 70-80대 노인들이다. 이후 베이비 부머는 1958년 개띠부터 60년대 초반까지를 일컬는다... 그들이 있기에 대한 민국이 있고 중산층이 생겨나고 소비가 진작되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자녀들이 학원도 다니며 소비를 주도한 그들이었다.. 단 대한 민국에서만의 일이다.


하지만 베트남에 세계 역사를 대비하면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 온다. 고작 1970년대생 후반 한국나이도 40대 후반세게대 전쟁 전후 세대가 된다. 크매루 루즈와의 전쟁이 1979냔도이고 중국 국경 전쟁도 그 그음이다 미국 과의 종전 선언이 된것이 1973년도의 일이니 그 당시 태어났던 세대 들이 전쟁 세대들인 샘이다.. 이후 성장기를 거쳐 그들의 자녀들 세대 약 19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도 밀레니얼 세개 정도가 되어야 조금씩 소비 문화에 눈을 뜨는 정도의 사회 문화적인 배경이 형성 되었다....


이후 공산 주의 국가이지만 자본주의 혼합 경제 형식으로 세계의 공장을 유치 시키고 , 최근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수의 생산 기지들이 탈 중국화를 선언 하고 국경 접경지인 베트남으로 속속 들어 오고 있고 , 미국 관세 규제를 피하기 위한 최적지로서 이곳을 찾는 기없들이 많아 짐으로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는 최대 특수처가 바로 인도네시아 반도의 베트남이다..


우리와 성향이 비숫하고 빨리 빨리 문화에 적응 하고 삼성전자 공장 대다수의 일꾼들이 근면함을 유지하며 단일 기업으로 베트남 국내 총생산 수출 GDP 약 20+25% 를 유지하는 한국 기업은 당연히 베트남의 자항이다... 최근 LG 전자도 산업단지 조성및 유치에도 관여 하여 또다른 특수를 형성 하려하고 있다..


다시 군사적 요충지로 애기를 돌아가면, 베트남또한 중국과의 남 중국해 자국 섬 분쟁에 대립된 와중에 적절한 시기에 미국또한 대 중국을 겨냥한  요충지가 필요하던 터에 다낭의 항구 에 미 항모 입항을 허가 하기에 이른다.


이는 미국-베트남 전쟁 이후 거의 40여년만의 일이다.  전쟁사에 적의 적은 친구이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북한 또한 이러한 복합 사회주의식 개방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서 베트남 수교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상 하여왔는데 중국의 눈치를 보기는 옆나라 캄보디아나 라오스 또한 마찬 가지 이다..


좀더 정치적인 주레로는 인도차이나 반도를 흘러내리는 메콩강의 유역 곳곳에 라오스나 탐보디아에 원조 형대토 지어주는 수력 발전으로 중국은 이이 제이를 꽤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양쪽 압박으로 베트남을 옴싹 달싹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라 , 하지만 , 이들 베트남의 역동적인 국민성과 끈기와 정치적인 일사천리 주의의 효울성이라면 어느 정도의 압박은 통하겠지만 그 저항 또한 만만치 않다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도 중국은 잘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이래 저래 중국의 입장에선 미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자국의 생산 기지를 빼앗가 가는 베트남이 눈엣 가시일 것이고 또한 공교롭게도 중국계 기업또한 미국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베트남으로의 이전을 촉구 하는 행렬이 많아져 당분가 고민의 골이 깊어질 듯 하다.


년평균 경제 성장률 6-7%  ,그리고 20대 전후의 젊은 생산자 인구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잠재적인 역동성이 보장되는 나라 ,  스마트폰 보급률 또한  국각 GDP대비 상당히 높은 수치를 자랑 하는 나라 . 하오니와 호치민시티의 거리는 좀 멀지만 지역적인 인프라에 대해 고른 균형 발전을 계획 하고 있난 정치적인 시각,


이곳 , 다른 나라 개발 도상국의 발전 지도와는 돔 다른 궤적을 그릴 것이라는 모양새가 벌써 부터 생겨 나고 있지 않는가 . 저자는 10여년전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의 개발 열풍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 하엿지만 앞으로 다가올 10년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주저 없이 내비친다. 그만큼 , 경제적 , 정치적 지표들이 그들이 유리한 족으로 움직 일 수 잇따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2007년도 전세게적인 리먼 사테에서도 크게 흔들림없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사회주의 체제이면서 개방 경제를 혼합한 도이모이 정책은  이역 만리 북한 땅에서도 한번쯤 시도 해 볾만한 카드 임에는 분명하다.


현명한 투자가일 수록 좀더 보수적인 계획을 잡는다고 한다.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투자 또한 조심 스럽다.

본인이 스스로 나가보고 공부하고 살아보고 하여야 진정 투자처로서의 매력도 느껴보지 않을까 싶다... 책력거99 . 생걱f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쉬코노미가 온다 - 트렌드를 주도하고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여성 소비에 주목하라
타파크로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쉬코노미가 온다]  저자 타파크로스라는 이색적인 빅데이터를 분석 근거로 , 그녀? 들의 경제적인 성향과 분석, 트랜드를 함축 하여 주제어로 낸 책자 합성어 Sheconomy 이다.


세계 인구의 절반은 여자 이지만, 지구촌 곳곳은 아직까지도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그리고 투표권 조차 부여 하지 않는 국가도 있엇다.. 수많은 민주화의 저항과 싸움으로 얻어낸 나머지 절반에 대한 정상화에 대한 기대 또한 녹록치 않는 것이 현실이다..


유리벽이라는 말이 있었다.. 정치권이던 , 현실 기업가의 세계에서 정상에 오르는 일이 어려워서 생겨난 신조어 이긴 하지만 유독 여성에게만 벽이 되는 현실이 많아 왓던 것이 사실이다.. 공무원 시험이 그랬고, 정치가나 의사 및 기타 교수직을 수락 하는 경우도 십수년전 한국의 모습을 떠올리면 얼마나 사회자체가 남성 중심으로 돌아가는 구조 였는지를 알수가 있다.


여기 빅데이터 분석 타파 크로스의 분석이 아니더라도 소비의 주체자는 과거 남성 위주 엿다가 세대별로 트랜디 하게 바뀌면서 요즈음은 오히려 여성이 소비를 진작 하는 주요층이고, 집이나 자가용 구입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결정사항 또한 매우 놓츤 점유룰을 차지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 부턴가는 가전 광고는 여성 30-40대 주부들을 타깃으로 한 광고가 주류를 이루엇고, 집의 선택 또한 주방과 드레스 룸, 그리고 거실에 이르기 까지의 동선 또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가미된 주거 공강이 인기를 끌게 되엇다...


사회적인 구성비는 어떨까, 아직도 경제적인 주체 남성들의 직장인 30-40대에 비하여 여성 인력이 줄어든 것은 통계적으로 확인 가능 하나 , 그 주요 요인은 결론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순위로 차지 한다.. 만약 그로 인한 경력 단절이 업엇더라면 더욱 활밯안 사회적 , 정치적 , 학습적 성과를 거둘 여성 두뇌 들이 충분 할 수 있다라는 반증 이기도 하다.


이세상은 어느것 하나 허투로 돌아가고 불필요한 존재는 없다. 지구촌 다른 곳에는 이제사 여성들의 참정권이 논의 되고 운점면허 시험 응시 자격조차 수년 전부터 시행된 아랍의 나라들이 있고 아직 까지도 대중들의 노출이 꺼려지는 운동장에는 보호 남성과 같이 가야 입장이 허용되는 국가들도 있다.. .


하지만 세계화 개방화의 속도는 이전과는 달라서 ,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이제는 초고속 인테넷 서비스에서 자류롭지 못한 억압 상황을 공유 하기도 하고 이것이 시민 혁명으로 촉발 되기도 한다..


점차 좁아 지는 지구촌 경체 와 정치 처럼, 예전 울타리 안의 그녀들은 없다.. 작은 조직을 대표하고, 공공 기관의 수장이되어 활발히 공익 사업을 펼치는 여성 활동가도 많이 생겨나고, 교수나 교장직도 여성 비률이 점차 증가 세이다. 무엇보다도 정치권에서의 영성의 진보적인 색채도 두드러 진다..


문화, 예술 , 그리고 사회 기업들의 비지니스 에서도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고 , 또한 같이 공유 경제에 동참 진행 하는 것이 바람직안 의사결정을 이루는 하나의 축이 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유투버나 소위 황흥으로 불리우는 슈퍼 인를루언서 집단이 있다.. 수억명의 시청자들이 그들을 보고, 그들이 소비 하는 것을 따라 하고, 광군제등의 거대 패스티발이 있는 날이나 주애는 수억달러 대의 매출이 단 하루 만에 발생 하기도 한다.. 또한 똑똑한 소비 주체로서 이전의 안티 운동이 아니라 불매 운동으로 제대로 대응 못한 기업가들에게는 매서는 매가 되어서 철퇴를 내리기도 한다.. 이전 한국에서의 남양 분유 날자 조작 사건이 그랫고, 중국에소도 유사한 사건으로 인터넷 매체를 통해 강력한 불매 운동으로 그회사는 망하기 일보 직전 까지 가기도 한다..


그녀들의 영햘력은 여기까지 일까 하면 그렇지 않다. 우리들의 어미니이자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She 는 또한 교육 시장에서도 재구매의 바로 미터이고 학교나 학원 평판과 서비스능력과 수행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행사 한다.


사회 곳곳 , 주도적인 소비문화를 바꾸는 그들이 있고 또한 경제적인 자률성의 확립으로 이제는 결혼 시기도 조절이 가능한 현실이어서 굳이 결혼과 출산 육아에 구애를 받는 시절은 지났다고 본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 이러한 개인적인 희망과 욕망과의 발란스와난 반대로 국가나 정부 지자체가  나서서 해결에 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경력 단절에 따른 보상이나 혹은 결론 후에도 , 출산을 하면서도 자신의 직업이나 전문일을 유지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줄 수 있는 정책이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독일의 경우 최근 40대 이상 여성들의 출산률이 늘어서

전체 출산률로 2.0을 넘어서 유럽 유일의 국가가 되엇다고 하는데 이는 정부와 지차제츼 피나는 노력과 애기로만 공허한 보장이 아니라 기업가에게도 책임을 묻고 , 정당한 권리 행사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상황에 까지 이으러 인구 감소의 시대에 오히려 인구증산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 되었음을 경제적으로 증명 하게 되었다.


한굯의 경우로 여라가지 소비 트랜드와 , 여성 상위로 이뤄진 많은 일들이 있지만 , 아까운 인재들이 결혼은 별개로 하더라도 출산에 대한 경력 단절과 비용등을 고려 하거나 , 사후 대책이 비비한 상태에서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상황이 가장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로 2027년도이면 급속이 인구 감소의 인구 절벽의 시대에 접어 들게 될 전망이다..쉬코노미 빅데이터를 생각하게되는 책력거99  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세 시대 부동산 관리기법 - 부동산투자의 성공은 부동산관리에서 시작된다
이정찬 지음 / 텔루스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 100세시대 부동산 관리기법]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는 오늘의 현대인들에겐 고민이 많다... 유한한 수명과 아룰러 은퇴시기또한 60세 전후로 한정적이어서 그 이후 혹은 전후해서 경력 단절을 극복할 만한 대체 생황 수단이 있거나, 연금 혹은 기타 저축성 예금이 없으면 불안한 노후를 보내게 된다..


집은 일반인들의 제 1순위 희망 목표이자 꿈이다.. 최근 서울 집값의 급등세로 이마져 멀어져 가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

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면 우선은 다시금 수익형 부동산을 생각해 보게된다..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고수익을 쫗는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는 상품을 찾아 보라고 조언 힌다.. 주식도 그렇지만 부동산 투자 또한 10번의 투자 회수 기회중 단 한번이라도 싶패를 하게 되면 돌이길 수 없는 손실을 보기도 한다.


책의 주제는 일관되게 실무형이다. 실질적인 임대차 계약을 작성 하는 방법에서무터 제대로 소유권 확인후 부동산 매입 하는 절차 , 권리 관계, 그리고 갭투자 유형의 피해사례및 ,  기획 부동산 사기에 연류된 사건의 실제 예와,  전문가들도 구분하기 어려운 토지 사기 사례등 여러가지로 부동산 투자 매매와 임대차 관리, 그리고 자녀 상속 증여에 대한 부분까지도 폭 넓게 전문가의 진심어린 조언과 시사를 담고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지만 유독 부동산 사기 사건의 경우는 급하게 계약을 체결 하려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느 경우면 심사 숙고하고 주변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며 , 진짜 좋은 물건이라도 시가능 두고서 접근 하는 방법을 선택 하다면 최소한의 낭패는 피할 수 잇지 않을까 한다.


일인 가구 시대, 약 10년후면 , 한국도 인구 절벽의 시대에 도해라는 2020년 경자년의 벽두에 어던 좋은 물건에 투자 하여야 손실 보지 않고 은행 년간 에금 금리 약 2% 대를 상회하는 수익룰을 올릴 수 있는지를 고민 하며 천천히 공부해 간다면 분명 손실은 적고, 이득이 이뤄질 수 있는 수익형 구조를 하나 하나 차근히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가 한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부분 부터 범위를 넓혀 나가되, 주면 도움이 가능한 전문가들의 조언과 검증 또한 거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그러한 전문가라 할지라도 미래일은 모르는 일이다... 예단은 금물 이고 , 부동산 정책 또한 워낙

변화 무쌍한 것이 오늘날의 실정이다...


이전 처럼 아파트로만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시기가 도래 하였다. 주변의 토지와 상가 사무실 오피스텔로 이어지슷 수익형 매물들 부터 공부를 해보자 ..그리고 , 시나 정부가 주도하는 지자체형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것도 눈여겨 봐두면 오히려 좋은 투자처와 수익형을 만들 수 있는 근원을 찾을 수 있지 모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일 비롯 , 모든 자신의 투자의 대원칙은 잃지 않는 두자를 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의 2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제 1원칙 ;  모든 투자에 원금및 기회비용 손실을 입지 않는다.

제 2원칙 ;  문제가 모호할때는 제 1원칙으로 돌아간다....    ........ 책력거99 이상 끝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소하지만 단단하게 - 소확행 수업
배연국 지음 / 글로세움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소소하지만 단단하게]  신이 고민인 많은 인간들의 어려움을 풀어 주고자 천사들에게 임무를 하명하여 천일씩의 시간을 인간세에 보내면서 채득한 지혜의 산물 28가지 보물을 알기 쉽게 풀어준 소소하지만 단단한 행복에 관한 이야기 이다..


소설의 문체를 빌려 왔지만 , 어느 지구촌 구석에선가에는 아직도 배고품과 추위 , 공포와 난민, 빌딩과 천막, 하수의 범람과 초지의 광활함,  겨울 동토의 추위까지 어느것 하나 인간세상에 호락호락한 조건들이 아닌 자연 환경과 주변 세상이다..


인류가 근 1만년전부터 농경 사회로이동하면서 가축과 농사를 지으면서 풍요로움속에 문명을 발생 시켰고 , 그 가운데 면면이 이어져온 문명과 문화의 일부가 우리의 존재가 아니던가. ...


현실은 많이 살아야 100 세를 사는 사람들의 한탄과 우울증 그리고 풍요속의 빈곤이 상존하는 지구촌에 있다.. 저마다 약 65억명의 사람들의 제각기 다른 고민을 마주하며 하루를 시작 하지만 누군가 시원스럽게 그러한 고민에 대해 마주 않아 토로해 주질 않는다. 


여기 이를 불쌍이 여긴 신의 도움으로 약 4가지 구성된 챕터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다.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 처럼 떠오를 수도 있으며, 잘했던 잘 못했던 일들에 대한 반성과 과한 욕심과 상대방을 향한 질책에도 반성 하게된다.. 그리고 비로소 주변의 아주 작은 아름다움을 감상 하는 경지에 이르면  가족이 보이고 친구가 보이고 주변 이웃들의 다정함이 눈에 뜨인다...


신의 소학행중 첫번째 화두 - 태도 Attitude 이다... 엤말에도 있지만 말한마디가 천냥빛을 갚는 다고 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거나 난관에 부닥치더라도 희망은 있는 법이고 , 그런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태도야 말로 자신을 스스로 행복 하게 만드는 첫번째 길이다..


두번째 제시한 상자는 -존재 Being 자체이다... 우리가 지구별에 내려은 것은 부모 혹은 그 윗세대들의 존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수많은 우연과 필연의 항목을 거쳐서 탄생한 생명체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난다.


셋째의 좋은 접촉 Contact , 홀로 이세상을 살아 가는 사람은 없다... 배우자 없이 혼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짧다는 연구 결과도 인간세상에서는 누군가는 서로에게 필요 충분조건으로 부대 끼며 살아 가야 하는 존재로 규정 되지 않을까 ,, 비록 지하철에 치이고 틈바귀에 서로들 다툼을 하며 살아가지만 진정항 행복을 위해서라면 타인과 주변인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관대한 접촉이 있어야 할 듯 하다.


네번째 요소로 정리한 내려놓기 -Disburdening 은 어렵다면 어려운 난제 이다.. 사람들의 저마다의 마음속의 욕심과 욕구는 채우면 채울 수록 더욱 수위가 높아 지는법,  도박과 경마, 그리고 사행성 취미에 중독 되어본 사람은 얼마나 빠져나오기가 힘든 일인지 인정 할 것이다. 또한 정치가의 끝모르는 정치권력 욕심또한 왠만해선 내려놓기 어려운 중독 이기도 하다..  부를 쌓는 일이던 , 다른 일을 만드는 일이던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스스로의 몸에도 위험 신호가 오기도 하고 무리해서 프로젝이나 작업을 진행 하고 회사를 키워 나갔던 사람들도 결국 , 정상에 서지 못하는한 혹은 정상에 다달 했다고 하여도 결코 만족 할 수 없는 지경이어서 또다른 무리수를 부르기도 한다.


자족 할 수 있다는것, 동물 들은 배가 부르면 더이상 먹지 않고 또 다른 공복을 기다 린다고 한다.. 사람들만 유일하게 배가 불러도 계속 먹어댈 수 있는 종이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듯이 일정량의 임계치 이상의 무리수인 일이나 프로젝 진행 사항이라면 한번쯤 , 자리를 내려 놓고 생각해 볼일이다..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과 공간사이에서 스스로에게 자문 해보자, 내려놓지 않고 끝 가지 가져갈 것은 무었일까 하고 말이다....책력거99 마음공부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