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버는 방법 - 자수성가한 괴짜 슈퍼리치가 알려주는
펠릭스 데니스 지음, 도지영 옮김 / 크로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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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시치의 진짜 돈 버는 방법] .. 저자는 영국의 출판 재벌이다.  돈이 없던 10대 가출 소년은 영국 최대의 기업가가 되었고 이 글은 그의 저서전적인 혹은 기업을 일구면서 틈틈히 기록하여 성장 하려는 혹은 이제 막 사회에 도전장을 내 미는 사람들을 위한 수상록과도 같다.


어느 누구인가 진정 배고파 보지 못한 자는 눈물 젖은 빵맛을 알지 못한다고 ,, 그리고 절실 하지 못한 욕망과 바람만으로는 절대 돈을 번다라는 것과 부를 이룰 수 없다라는 점을 지적 한다. 간략 하게 요약 한 것만 88가지 이나 그중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에 응용하고 행동과 각오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있다면 이책을 쓴 저자나 편집자의 바램 아닐까 진정 부자가 되어서 더 많은 후학들과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다면 그 삶은 또한 그대로 빛나게 될 것만 같다.


크게 4-5 가지 챕터로 나워 볼 수 있는 주제글은 우선 신생 기업들에 대한 조언 이다.. 기업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몇 가지를 우선 지적 한다..


1. 막연한 바람과 강렬한 충동을 혼동 하는 것

2, 현금 흐음을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는것

3. 간접비를 과도하게 사용 하는 것

4. 실패가 몸집을 불리도록 놔 둔다.


두번제로 자본금을 마련 하는 방법에 대해서다. 우선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은


1. 자본의 원천에 대하여

2. 직접 돈을 벌어 모으는 방법

3. 악마와의 거래를 피하는 방법

4. 상어 때를 피하는 방법

5. 돌고래의 본성 및 활용법

6. 은행 , 투자가 , 51% 의 투자가가 가지는 의미 등


이 박에도 세세하리 만치 신경을 써서 명시한 대목이 많다. 에를 들면 일반적인 확률론에 입각한 게임 이론이라던가 직원을 선정 할때의 방법,  경영 관리 기법, 거래처 상대방을 다루는 법, 소유권에 대해아 고객에 대한 고찰 과 대응 법등 .

일에 대한 우선 순위 정하기와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 부터 , 끈기 와 불굴의 의지를 독려하는 정신 무장까지 ,


또한 회사를 시작 하였으면 매각할 시점을 정하는 좋은 지점에 대하여 , 실무적인 유능한 회계사 고용 하기와 일이 되어감에 따라 사업 다각화에 대한 논의 , 전반적인 실패와 구체적인 성공 사례등 ,,


기업의 실무에나 혹은 경영자의 기본적인 자질론 부터 점검 하게 만드는 광범위한 주제이지만 행간을 흐르는 혹은 관통하는 중심은 기업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성장하고 자신의 위치를 어떨게 자리 매김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노력 집중 , 성공에 다다르기 전까지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논쟁이다.


저마다 기업하는 방식은 다르고 실패에 도달 하는 결로또한 여러가지 이겠지만 성공에 이르는 공통점과 공통 분모는 우리들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이 사실 50% 선이 넘는다 . 잘 알지만 행하기 어려운 것이 우리네 인생 살이와 닮아 있고, 성공 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시업의 차이 또한 그러한 기본적인 혹은 세밀한 구분 실행력의 차이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작위적인 전략을 사용하여 운에 맡기던 사업 방식도 이제는 20세기 이고 예전 이다. 오능날 보다 스마트해진 기업 환경에서는 차고 넘치는 TOOL 보다는 , 업의 본질을 추구 하고 보려는 기업가 마인드와 열정 끈기와 포기 하지 않는 기질과 자신감 또한 더욱 중요 하지 않을까 ,, 모든 일은 서로가 모여서 우연이 필연을 이룬다고 한다... 그대의 기업과 가계 또한 그러하시길 기원하고  바란다.. 근하신년 졍자년 , 책력거99 격물 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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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산책 - 이탈리아 문학가와 함께 걷는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가와시마 히데아키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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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산책]  로마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격언을 낳기도 하는 유럽의 중심부이자 세계를 호령했던 도시이름 이자 지금도 수백만이상의 관광객이 매년 물밀듣이 찾아 도는 도시이다..


라치아노의 주도이고 테베레강 연안에 위치 하고 있으며 로마시의 행정구역 면적은 1285 Km^2로 서울의 2 배가량 된다.. 인구 규모는 약 300만 정도로 밀도 자체는 높지가 않다.


역사적 유적이 많은 도시중의 하나이고, 로마 건국 원년은 기원전 약 753년저으로 추정 하여 2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기록 되어 있지만 그 이전부터 사람들이 정착 하여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기억된다.


로마제국, 로마가콜릭교회의 중심지이기도 했으며, 그로인해 유럽문명 사회에서는 세계의 머리 혹은 영원의 도시라고 일컫는데 이책의 저자 또한 영원의 도시라는 명칭을 자주 회자 시켰다.. 서기 8세기 부터 1970연대 까지 교화령의 수도로서 역할을 하였고 ,  이탈리아의 통일 이후 1871 년 이탈리아의 수고로 자리 잡았고 2차 세계 대전이후 줄곧 수도이다..


일본과 이탈리아의 관계는 약 100여년전으로 거술러 올라 가는 듯 하다 물론 그 이전 1700년대 푸로투갈 신부에 의한 카톨릭 전파가 일본에 이뤄졌고 이로 인해 상업적인 교류의 역할을 해오다가 1900년대 들어서 양국간의 문화적인 교류와

어학 학교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고 교환 교수로서 구성된 사절단이 양국간에 파견 되기도 한 기록이 있다.. 또한 1차 세계 대전당시에는 무솔리니라는 파시즙이 정권을 잡던 시기여서 일본의 제국주의와는 어울리는 역사관을 가진 듯하다.


하지만 저자는 1960년대 지금으로 부터 약 60여년전에 이탈리아 유학길에 오른 학자 이고 선배들의 로마 거리거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과 지도를 가지고 모자이크 처럼 역사적 사관을 가지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 하여 기술 하여 도시 로마를 서술 하려 한것으로 보여 진다..


중세를 지나 도시국가로 발 돋움 하기 시작한 로마라는 도시는 처음 부터 성곽이 웅장 하고  기원전 세워 졌던 골롯세움도 복원 하거나 최소 한도로 복구  유지 하는데에 주력 할뿐 더 이상의 파괴는 허용 하지 않은 듯하다. 그렇지만 몇몇 왕조를 거져 오면서 좁았던 길을 넓히고 과시욕에 앞장선 황제들의 시야에는 고대 쓰러져 가는 유적들은 거추장 스럽기만 하고 일부는 이로 인해 허물어져 갔고 이제는 다시는 복원 할 수 없는 건물과 도로로 역사지도에만 남겨져 있다.


저자는 그러한 뒤안길에 감춰진 로마 도시 곳곳에 숨겨져 있었던 발자취와 건축물들 그리고 사라져간 도로에 대해서 , 또한  강둑을 잇는 끊겨진 고대 수표교과 다리의 일부분 남겨진 고대 아취 형태를 기억 하며 왜 그자리 그렇게 남겨져야만 했는지에 대한 고찰을 세세히 해 주었다..


덕분에 , 단순 관광객의 시각이 아닌 , 실제 로마라는 도시의 구성과 약 500년 혹은 10000년 사이 크게 바뀌는 부분이 있어던 성곽과 지리적 도로, 교량 , 그리고 성당 건축물들에 대해서도 평면적 구성 뿐망 아니라 , 입체적으로 초기 건축가 혹은 미켈란젤로가 어떤 의도로 그러한 벽화가 건물 구성을 남겼는지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었다..


또한 유럽의 대문호 괴테나 스탕달이 방문한 혹은 안데르센이 머물던 도시의 한 작은 방 한견세서 , 그들 그 엣날 거닐었던 포로로마노 길거리나 스페인 광장 , 그리고 , 신역 이엇던 캄피톨리오 언덕에 발자휘를 남긴 거인들의 족적을 따라 가보는 재미 또한 60여년전 혹은 수백년이 시간이 흐은 지금에서도 생경함을 느낄 수 있다라는 것이 놀라웁다.


해가 뜨고 지는 언덕, 그리고 왕궁의 창호 설계 자체도 이러한 자연의 빛과 별빛의 받아 들임을 조화 롭게 하였음을 후세 사람들은 이제서야 알아 차린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작가의 말이 아니더라도 로마는 여전히 세계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장소이기도 하지만 ,  다시금 찾아 보아 , 식민과 피식민지의 역사를 느끼게하는 에디오피아의 거대한 석상 오벨리스크가 서 있는 로마 광장에서는 묘한 세계관의 교차적인 감정을 느끼게도 한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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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버려라! - 꼭 필요한 일에만 집중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회사의 비밀
제이슨 프라이드.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우미정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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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버려라] 미국 월격 소프트회사 공동 창업자가 책을 내었다.. 원제 ( It doesn't have to be crazy at work ) 직장문화 생활 전바을 가로지르며 생산성 있고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회사의 모토인 조횽한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에 걸 맞게 시행 하는 규칙 또한 파격적이다. 아래와 같다.


1. 하루 8시간 근무 일주 40시간 , 여름철엔 줄여서 30시간

2. 방행받지 않는 시간준수

3. 주말 근무 금지,

4. 최소한의 회의 , 서두르지 않기

5. 현실적인 마감일

6. 즉홍적인 피드백 지양.

7. 숙고할 시간 주기

8. 밤에는 숙면

9. 충분한 자율권 부여

10. 자율적인 근무지 선정등 .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들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 하고 있고 올해이후 부터는 300인 사업장에서도 시행 세부 규칙이 정해질 예정이지만 아직은 유예 상태이다..


스타트업기업이건 벤처기업이건 전통적인 기업의 문화는 의례 , 과다한 업무량과 초과 근무, 밤샘 야근을 밥먹듯이 하여 상사의 눈에 들고, 거래처의 오더를 따오는 것이 관습처럼 굳어져 온 시절이 있었다.. 아니면,  회사내부에서 혹은 부서에서 굳이 일이 없어도 만들어서 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며 저녁 퇴근 시간을 넘겨서 까지 일을 하는 척을 해야만 했다..

공장과 생산 현장에서는 불필요한 초과 근무를 함으로서 발생 하는 이익을 근로자들은 은근히 바라기 까지 한다.


주제글은 분명하다. 회사의 요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제 꼭 필요 하지 않는 것들을 제거 하고 일에 방해 되는 요소를 막자는 것이다.


이를 테면 수시로 걸려 오는 전화나 정해 지지 않은 갑작스런 회의 호출 , 그리고 중간 중간 전문가들에 대한 질의나 응답 시간 등이다.


그래서 이회사는 독특 하게도 질의 답변할 수 있는 시간과 요일을 각자 정해 놓았다 서로들의 프로젝에 방행 받지 않으면서 수시로 소통하고 피드백 하기 보다는 좀더 기다렷다가 최종 질의를 하는 걸로 ,,,,또한 고객들에 대한 응답서비스 또한 이전에는 시간당 혹은 분당 으로 줄려서 대응을 했다면 이제는 좀더 여유 있는 시간으로 피드백을 처리 한다.


그러면 그렇게 했다고 고객사가 떨어져 나가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이다.. 1만개 혹은 10만개의 고객회사 군중 일부는 부접합 하다고 느껴서 서비스를 탈퇴 하겠지만 지속 관계를 유지 하는 고객군은 계속 프로그램 업제이트를 유지 하면서 좋은 관계를 가진 다는 것이다..물론 이화사도 개인별 라이센스 비용 부담 방식을 적용 하면 더욱 큰 돈을 벌어 들일 수도 있겠지만 , 그렇게 되면 인원수가 많은 대기업군의 요구사항에 휘둘려서 본질적인 원할한 서비스를 방해 한다는 이유로 거부 하였고 규모에 상관없이 회사별로 특정 요금제를 실시 하고 있다.


그리고 또하나 , 연공 서열제의 연봉 협상 방식이 아니라, 직무에 따른 급여 체계를 유지 한다라는 것이다. 프로그래머도 그 순위 등급에 따라 보수가 정해져 있을분 , 오랜시간 일을 했다고 하여 더 높은 연봉을 받지는 않는 다라는 것이다. 일의 성과와 결과가 그사람의 보수를 결정 한다. 디자이너 마찬가지 이고 , 전체적으로 모두가 열심히 해서 연말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면 전체 이익중 약 25% 를 직원들의 성과급 형태로 직무에 따라 분배할 뿐이다.


이러한 시스템에 직원들은 불만은 없을까,, 종종 이탈 하기도 하지만 기존 근속 약 5년차 이상 직원들이 절반이 넘고 대부분은 회사와 더불어 지속 성장 하기를 바란다..


리플레쉬, 일을 하면서 개인적인 부분과 일을 동일시 하기 어렵겠지만 균형 잡힌 삶의 모습을 바라는 건 모두가 마찬 가지 이다.. 일에 치여살면서 자신의 어떤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 보다는 , 자신의 가지 개발과 공부, 그리고 개인 성장을 도모 하면서 회사일도 내일 처럼 할 수 만 있다면 생산성은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지 않을까 .. 아직은 제조 기업군이 많은 한국의 실정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현상이라 이렇다하게 반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 4차 산업, 소프트웨어 회사나 IT 전문 기술 관련 회사들은 한번 참고 해볼만한 내용이 아닌가 한다..


또한 , 이회사의 장점중 하나는 누군가 이직을 하게 되면 그날 바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서로들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 회사는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개인적 이직이던 회사의 어떤 규칙재한에 따른 Layoff 이던 , 구설수가 돌지 않게끔 관리 한다라는 점이다..  


근무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해서 모든 회사들이 효율적이 되지는 않는 것처럼 , 회사의 대표나 임원들이 솔선 수범 하여

혁신에 동참 하고 실행 의지를 기지고 있어여야 직원들도 따르게 되기 않을까 생각 해보는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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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도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네 번째 이야기 페러그린 시리즈 4
랜섬 릭스 지음, 변용란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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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지도] 시간의 지도, 이책을 읽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초창기 랜섬릭스의 작품인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을 탐독 하거나 영화를 한편 보아야 한다.. 과연 이상한 아이들이란 누구이고 그들은 어덯게 해서 타임 패러독스에 갖혀 사는 루프라는 존재를 만들어 내었는지 , 그리고 이후 후속작인 할로우 시티와 영혼의 도서관을 읽어 보아야 관통하는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다..


마치 스타워즈 시리즈를 첫편부터 보지 못한 독자들이 중간의 이야기 흐름과 그들의 세계관을 이해 하지 못한채 단막적인 장면만을 감상 하는것은 못내 아쉽다.


천부적인 상상력으로 독자를 사로잡은 랜섬릭스 작가는 또한 이번에 페러그린 시리즈 4편에 해당하는 시간의 지도를 내놓았다.. 그전 까지는 유럽이 무대 였다면 이번에는 미국 플로리다가 무대이며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흑백 사진과 기묘한 컬러 사진들을 조합하여 처음에는 약간 논픽션적인 이야기의 조합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온전한 작가의 상상력이다.


비숫한 류의 소설 , 헤리포터에 열광했던 독자들이라면 , 그러한 아이들의 성장기처럼 이곳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초능력 세계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워낙 1편이 유명하게 각색되고 또한 영화화 되어서 , 페러그린 시리즈는 작가와 영화 제작차 팀 버튼의 공동작이라고 하여도 무방할 정도 이다.


소설속에 나오는 장면들 또한 시대를 뛰어 넘는 호기심이 가득한 모험담이다..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 했던 괴물을 물리친 주인공 제이콥 포트먼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현실 세계에서 정신 나간 아이 취급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서 구해준 이는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다..


기존 루프에서는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하여 살던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들어온 순간 여느 10대와 마찬가지로 하루씩 나이를 먹고 자유 분방한 십대의 삶을 사는 듯 하다... 그러나 이전 배경 영국 과는 다르게 임브린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원주민이나 인종간의 대립으로 무헙 천지인 미국 20세기 이상한 세계에서 모험을 펼친다.


제각각 , 초능력이 있는 아이들의 조합을 보는 재미 또한 있어서 공기 보다 가벼운 아이 , 서로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로 애기 하는 자매, 손에 스치기만 하여도 화재를 일으킬수 있는 여아 등 ,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한 무한 상상력의 세계로 데려다 놓는 이책의 재미는 우리 주변에 그러한 이상한 아이들과 집이 존재 할 수도 있다라는 가정에 의한다.


그러나 누구도 불 수 없는 그 집과 시 공간은 영원히 닫힌 세계 에서 있을 수고 있고 우주의 평행 이론처럼 우리들 주위를 배회하며 선악과를 구분하여 또다른 권선징악 시나리오를 써내려갈지도 모른다.


책과 영화로도 같이 보면 더욱 좋은 글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후혹작 시간의 지도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모험 또한 상상력의 배가되어 전개 되었다.. 또다시 궁금 해지는 다음 시리즈에 작가적 상상력의 기대를 걸어 본다.. 책력거99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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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의 과학 - 위험을 어떻게 부와 행운으로 바꿀 것인가?
앨리슨 슈레거 지음, 서정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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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크의 과학] 세상의 모든 선택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하루하루 일상 삶이 선택의 연속이고 , 그것에 따라 현제 시각 점심을 먹고 친구와 카페 라떼 한잔을 하고 있는것이 결과이다..


저자 엘리슨 슈레거는 금융경제학자로 출발하여 개인 연금과 은퇴문제전문가 이다... 또한 세계 에서 과학 주식 투자를 가장 잘 하는 자문사 디멘셔널 펀드 어드바이저스에서 혁신 부문을 이끌은 바 있다..


책의 주제로 돌아가면 맨 처음 던지는 화두는 어던 사람이 은퇴연금 드는 시기를 본다. 어떤 시기 어느 타이밍에 연금을 들었느냐에 따라 노후에 농어로 식사를 하느냐 , 아니면 참지 통조림 밑반찬으로 밥을 먹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보통 자신들의 운을 과대 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 확증 편향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테면 수천만분의 일 확률로 당첨이 판가름나는 슈퍼 복권이 그것이다.. 누구나 심심풀이로 하지만 기대감을 감추진 않는다.. 리스크에 들어가는 돈이 몇 달러로 기대치에 어긋 나더라도 크게 실망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 그 리스크가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 생계를 뒤 흔들 정도로 경제적 타격이 커지는 경우라면 사람들은 좀더 신중 하기 마련이다.. 주제글에서 언급되었된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1차적으로 리스크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라는 것이 주목 하자 ,, 미국 어느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업소가 있고 , 그속에서 카프텔을 형성 하여 일하는 여성들은 자신이 벌어 들인 수입의 상당 부분을 업주에게 분할 하고마는데 , 이는 다른 장소 혹은 다른 지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납치 감금, 살애, 강도 등에 대한 보험 같은 것이다... 수익은 적지만 리스크는 적은쪽을 선책 하였다는 애기이다.


영화제작사에 투자 하는 투자자도 이와 비숫하다. 헐리웃에서는 한해 수백편 이상의 영화가 많들어 지지만 그중에서 성공작으로 손익 분기점을 넘어 어느정도 성과를 나누기 위한 단계에 있는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이고 이는 정규 분호형태를 따르기 보다는 좌측이던 우측이던 한쪽 편향된 롤테일 법칙을 따르고 잇다.. 대부분의 영화 제작은 손실을 기록 하지만 그중 몇 편은 대박을 쳐서 그동안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는 것 말이다...


일반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유명 연예인의 혹은 스포츠 선수나 아이돌의 사진컷을 찍어 파는 파파라치들은 수입이 좋을까 ?  그들 또한 노출에 대한 리스크와 , 다른 사람으로 부터 민원 , 소송당할 여러 위험 요소를 가지면서 일년에 몇 컷 정도는 아주 일면 탑 기사에 올라갈 만한 특종 사진을 찍기도 한다.. 그걸 위해서 거의 일년 12달 자신이 점 찍었던 유명 배우 집앞에서 진을 치고 있으면 일이 될까?  아니다. 그는 혹은 그들은 좀더 체계적으로 유명인들의 동선을 분석 하는 쪽으로 리스크 헤지를 하기 시작 했으며 일반 식당에서 혹은 쇼핑몰에서의 사진은 평범한 일상을 담기에 그리 크게 값어치를 하지 않는다느 것을 안다.


우연 찮게도 마주 하지 않는 뉴욕 5번가 호텔에서 나오는 그전과는 다른 파트너와 팔장을 낀채라면 이건 이야기가 달라지고 진정한 타이밍이 왔다라는 것을 느껴야 할 때다.. 드물게 일어나는 이러한 이벤트들은 작위적이지 않아야 하며 우연의 요소도 포함하여 , 그들 주변에 포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들은 분산 작전으로 이러한 시간 때우기의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하며, 다른 시간에는 다른 작업을 하는 2중 플레이를 하여 수입을 늘리기도 한다.


이박에도 좋은 종마를 얻기 위한 , 종마씨에 대한 우월한 유전자 분석 , 단거리마와 장거리마의 차이에 따른 경기력 기대치또한 예측치로 그 종마를 사들일때의 가격요소를 좌우 하므로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 라고 할수 있고 이또한 선택 사항에 따른 리스크가 따른다.. 우성인자라고 소문난 종마라 할지라도 너무 근친 교배가 되면 유전자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종마가 2-3년되 성장 한후 경기력에 대한 평가가 달라 질 수 있기에 이또한 처음 부터 리스크를 않고 있는 투자인 것이다. 다만 , 그런 좋은 유전자로 이뤄진 말들이 경기에도 이길 가능성이 높은 확룰이므로 이에 대한 헤지를

처음 유전자 정보로 부터 얻는다는 것은 과학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성패를 알수 없다.


세상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리스크 없는 효용성 높은 부가가치가 탄생 하는 경우는 드물다. 주식의 선택사항으로 선물 옵션이 그렇고 , 파생금융상품등이 그러하다.. 이전 1998년 LTCM의 파산 사태에서 보듯이 차익 거레에 따른 레버리지를 맹산한 결과가 거대한 후폭풍으로 실패로 귀결 되었다.


이전에는 뛰어난 서퍼가 아닌다음에는 높은 파도 약 10미처 이상 24미터에 도전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 하엿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젯트 스티의 구조 능력이 획기적으로 발전 하면서 거칠고 높은 파도에 휘말이더라도 수분 혹은 수초 정도만 물속에서 견디면 주변에서 구조가 가능한 인프라에서 비기너와 중간단계의 서퍼 들도 무모한 도전을하기 시작 하였고 그러한 리스크를 안고 뛰어든 바다에서는 또한 다른 변수와 요소 작용으로 그들의 목숨을 앗아 갔다..


통제 하기 어렵고 예측 불가능한 세상일에는 경게이던 자연 환경이던 100% 전부다 이해를 하거나 알지 못한다. 더군다나 잘 알지 못하는 분야 일수록 과단성이 높게 편향된 결정을 내리는건 어쩌면 인간이 지닌 패러독스 인지도 모른다.


전쟁의 경우도 하지 않는 경우가 좀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하게 되면 이겨야만 하는 것이 전장의 법칙이다. 아군과 적군을 구별 하고 전술적으로 우월할때 승리 할 수 있다.. 지금은 인공 드론으로 적지에 급파되어 수뇌부를 핀셋 폭파 하는 단계 까지 와 있으니 별도의 전장이 필요한 예전의 피흘러던 직접 리스크는 최소한 없어진 경우이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치러야할 수많은 선택과 난간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에도 연속적으로 이어져 잇다.. 최적화된 수학 모형이 나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우리는 늘상 고민이다. 배우자를 만나건 친구를 사귀건 사업 파트너를 만드는것 또한 내 자신 스스로 리스크에 대한 감당 능력이 자신함을 내포 한다...


예단 하기 어려운 미래 이지만 일의 최적화 , 선택시, 리스크와 최소화를 위한 사항은 아래와 같을 수도 있다.

 1. 리스크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

2. 내가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안다.

3. 리스크 부담으로 얻는 보상을 극대화 하라

4. 자기 영역의 주인이 되라

5. 불확실성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기전에 한번씩 되짚어 생각해 보면 좋을 글귀 이다... 무언가 확신할 수 없다면 아직도 그것 주변에 상존하는 리스크가 뙈 잠재되어 있다라는 말과도 같다... 하루 하루가 선택의 나날이자  또한 리스크 관리 이다.. 책력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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