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버려라! - 꼭 필요한 일에만 집중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회사의 비밀
제이슨 프라이드.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우미정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일을 버려라] 미국 월격 소프트회사 공동 창업자가 책을 내었다.. 원제 ( It doesn't have to be crazy at work ) 직장문화 생활 전바을 가로지르며 생산성 있고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회사의 모토인 조횽한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에 걸 맞게 시행 하는 규칙 또한 파격적이다. 아래와 같다.


1. 하루 8시간 근무 일주 40시간 , 여름철엔 줄여서 30시간

2. 방행받지 않는 시간준수

3. 주말 근무 금지,

4. 최소한의 회의 , 서두르지 않기

5. 현실적인 마감일

6. 즉홍적인 피드백 지양.

7. 숙고할 시간 주기

8. 밤에는 숙면

9. 충분한 자율권 부여

10. 자율적인 근무지 선정등 .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들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 하고 있고 올해이후 부터는 300인 사업장에서도 시행 세부 규칙이 정해질 예정이지만 아직은 유예 상태이다..


스타트업기업이건 벤처기업이건 전통적인 기업의 문화는 의례 , 과다한 업무량과 초과 근무, 밤샘 야근을 밥먹듯이 하여 상사의 눈에 들고, 거래처의 오더를 따오는 것이 관습처럼 굳어져 온 시절이 있었다.. 아니면,  회사내부에서 혹은 부서에서 굳이 일이 없어도 만들어서 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며 저녁 퇴근 시간을 넘겨서 까지 일을 하는 척을 해야만 했다..

공장과 생산 현장에서는 불필요한 초과 근무를 함으로서 발생 하는 이익을 근로자들은 은근히 바라기 까지 한다.


주제글은 분명하다. 회사의 요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제 꼭 필요 하지 않는 것들을 제거 하고 일에 방해 되는 요소를 막자는 것이다.


이를 테면 수시로 걸려 오는 전화나 정해 지지 않은 갑작스런 회의 호출 , 그리고 중간 중간 전문가들에 대한 질의나 응답 시간 등이다.


그래서 이회사는 독특 하게도 질의 답변할 수 있는 시간과 요일을 각자 정해 놓았다 서로들의 프로젝에 방행 받지 않으면서 수시로 소통하고 피드백 하기 보다는 좀더 기다렷다가 최종 질의를 하는 걸로 ,,,,또한 고객들에 대한 응답서비스 또한 이전에는 시간당 혹은 분당 으로 줄려서 대응을 했다면 이제는 좀더 여유 있는 시간으로 피드백을 처리 한다.


그러면 그렇게 했다고 고객사가 떨어져 나가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이다.. 1만개 혹은 10만개의 고객회사 군중 일부는 부접합 하다고 느껴서 서비스를 탈퇴 하겠지만 지속 관계를 유지 하는 고객군은 계속 프로그램 업제이트를 유지 하면서 좋은 관계를 가진 다는 것이다..물론 이화사도 개인별 라이센스 비용 부담 방식을 적용 하면 더욱 큰 돈을 벌어 들일 수도 있겠지만 , 그렇게 되면 인원수가 많은 대기업군의 요구사항에 휘둘려서 본질적인 원할한 서비스를 방해 한다는 이유로 거부 하였고 규모에 상관없이 회사별로 특정 요금제를 실시 하고 있다.


그리고 또하나 , 연공 서열제의 연봉 협상 방식이 아니라, 직무에 따른 급여 체계를 유지 한다라는 것이다. 프로그래머도 그 순위 등급에 따라 보수가 정해져 있을분 , 오랜시간 일을 했다고 하여 더 높은 연봉을 받지는 않는 다라는 것이다. 일의 성과와 결과가 그사람의 보수를 결정 한다. 디자이너 마찬가지 이고 , 전체적으로 모두가 열심히 해서 연말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면 전체 이익중 약 25% 를 직원들의 성과급 형태로 직무에 따라 분배할 뿐이다.


이러한 시스템에 직원들은 불만은 없을까,, 종종 이탈 하기도 하지만 기존 근속 약 5년차 이상 직원들이 절반이 넘고 대부분은 회사와 더불어 지속 성장 하기를 바란다..


리플레쉬, 일을 하면서 개인적인 부분과 일을 동일시 하기 어렵겠지만 균형 잡힌 삶의 모습을 바라는 건 모두가 마찬 가지 이다.. 일에 치여살면서 자신의 어떤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 보다는 , 자신의 가지 개발과 공부, 그리고 개인 성장을 도모 하면서 회사일도 내일 처럼 할 수 만 있다면 생산성은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지 않을까 .. 아직은 제조 기업군이 많은 한국의 실정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현상이라 이렇다하게 반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 4차 산업, 소프트웨어 회사나 IT 전문 기술 관련 회사들은 한번 참고 해볼만한 내용이 아닌가 한다..


또한 , 이회사의 장점중 하나는 누군가 이직을 하게 되면 그날 바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서로들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 회사는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개인적 이직이던 회사의 어떤 규칙재한에 따른 Layoff 이던 , 구설수가 돌지 않게끔 관리 한다라는 점이다..  


근무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해서 모든 회사들이 효율적이 되지는 않는 것처럼 , 회사의 대표나 임원들이 솔선 수범 하여

혁신에 동참 하고 실행 의지를 기지고 있어여야 직원들도 따르게 되기 않을까 생각 해보는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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