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 씽킹 - 와튼 스쿨이 강력 추천하는 전략적 사고법
데니스 C. 캐리 외 지음, 최기원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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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터넷 기업주의 대장주격인 아무존 , 페이스북, 구글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일희 일비 할 수 있는 단기적 성과보다는 보다 먼 미래를 내어다 보는 장기 전략에 무게 중심을 맞춰 기업 전략을 짜고 계획 하고 실행에 옴겼다라는 것이 다른 일반 기업 들과의 차별점 이다.. 


무한 경쟁 시대에 , 시간이 지나면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기업오너와 임원들은 초초해지거나 자기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60년대의 주식 시장을 보면 기관과 소매 기업들의 참여가 빠르게 증가 하고 투자자들은 상장 기업의 단기 성과에 집중 하였고 , 장기간 주식을 묶어 두는 행위는 은행의 신탁부에서나 관심을 둘 만한 행동 이었다.  이후 수십년에 걸친 연금기금 , 개인형 퇴직연금 ( IRA) , 확정기여형 기업 연금제도, 뮤추얼 펀드등 막대한 자금이 기관 채권 및 일반 매매 시장으로 흘러들어가서 단기 수익에 대한 수요는 하늘을 찔렸다. 


또한 대부분의 투자자는 분기 수익률에만 촉각을 곤두 세웠고 장기 투자의개념 이라고 해도 2-3 분기 정도를 보는 것이 고작 이었다..이때 당시에도 워런 버핏이나 그의 추종자들은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다...


확장 일로에 있던 미국의 대부분 벤처 투자 회사나 제조업은 2000년대 인터넷 거품이 꺼지기 전까지는 전세게적인 경제를 좌지 우지 하였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신흥시장 ( 특히 중국) 에서 미국에 대한 시장 점유률을 치고 올라가기 시작 하였고 이전의 거물 기업들은 차례로 신게계에서 경쟁자들과의 지속 경쟁에 무리가 생기기 시작 하엿다.. 


그러나 새로운 인터넷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들인 애플 , 아마존 , 구글 , 페이스북 , 마이크로 소프트 등은 이전 기업들의 정상 적인 경로 였던 단기 성과를 우선시 하지 않고 장기적인 기업 목표와 가치 , 그리고 제품 개발과 서비스에 주력 하면서 시장 판도를 바꾸어 나가기 시작 하였다.. 


사실 그전 기업들의 상장 기업     CEO의 임기는 과거 보다 짧아진 것도 단기목표에 치중 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이고 , 더해서 단기 투자 목표를 겨냥 하는 헤지 펀드 등이 상장기업들의 주식을 대량 보유 하면서 이러한 요구는 당연히 더 커지기도 하였다. 


금융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 지속 성장이라는 기업의 목표가 한명의 CEO나 오너에 의해 유지 되기 보다는 주변 정세에 많이 좌지우지 된다고도 분석 하엿으며 이러한 단기 변동성은 멀지 않은 미래에 기업의 정체정과 성장 속도에도 브레이크로 작용 되기도 하엿다. 


이책 주제에서는 이러한 단기 성과로 다음 임기를 보장 받고자 하는 CEO들의 유혹을 뛰어 넘어 진정 가치 있는  기업 문화와 가치를 키워 가는 일에 집중 하여 장기적 목표를 정해서 간다면 오히려 단기 목표는 포괄적으로 이뤄 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아래 몇몇의 기업들의 사례를 보자 ,

우선 포드의 전직 CEO 엘런 멀러리의 경우, 포드차의 회생 과정에서 사업 매각과과 감축등을 했지만 동시에 신처에 대한 기술 개발에는 과감히 투자 하여 파격적인 변화를 이뤄 내었고 경영진을 설득 하기 위한 장기적 성장을 위한 실무적 재무공식 또한 개발 하였다. 


CVS 헬스의 CEO 래리 멀로가 제안한 헬스 기업으로로의 장기적 성장 목표에따른 것으로 과감하게 담베 판매를 중단 한 것이엇다... 여파로 연간 수익 약 20억달러 손실을 입게 디지만 장기적인 시장의 신뢰를 받아 들여

진정한 헬스 기업으로 진정 거듭 나게 되었다.. 


3M의 경우도 ,크지 않은 성장과 수익으로 늘 행동 주의 투자자들로 부터 거센 항의를 받아 왔지만 이런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CEO 조지 버클리 경은 제조 물류 분야를 구조 조정해서 수억 달러의 현금 흐름을 확보 하였고 이를 R&D 투자를 늘리는데 사용 하요 추가로 수백개의 신규 제품을 출시 하여 다시금 시장에 신 동력을 부여 하였다.. 


많은 기업들이 단기 성과에 목을 매고 ,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며 투자 운용사의 눈치를 보며 자본주의 방식대로 구조 조정 , 회사 매각 ㅡ 비용 절감으로 재무 재표를 그럴듯 하게 만들어 놓지만 결국 장기 전략이 빠진 RD 투자나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의 재 투자 없이는 성장과 변혁이 불가능 하다라는 것은 지난 20여년의 기업들의 변천사를 보면 잘 알 수가 있다... 


그렇게 막강 하엿던 휴대폰의 아성 노키아아 무너져 내렸고 , 소니 또한 그러하다... 게임의 왕주  닌텐도는 어또한가 ,, 손안의 스마트폰의 기능을 적수 라고 생각 하지 않았던 당시 , 이후 변곡점이 되어 모든 게임은 손안의 컴퓨터로 가능한 시대가 도래 하였고 , 당현히 기본 게임 시장의 판도도 바뀔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국의 상기 4 곳 정도의 신생 기업이 있다면  , 중국 또한 미국을 모방 하여 , 알리바바, 텐센트 ,  메신저의 바이두 ,등 거대 전자 상거래 기업들이 미래적 장기 전략을 가지고 급 부상 하고 있다.. 


이제는 제조 사업은 제조만을 잘 하면 먹고 살고 회사가 돌아 가는 시절른 마감 하였다고 보았다... 택시 드라이버들을 위협 하는 우버의 자율 결쟁이 차향이 추가 되면 , 산업 생태게는 보다 복잡 다단 해 질 것이고 마치 , 컴푸터의 용향을 최적화해 사용 하였던 기업들의 인트라 망을 활용 하듯이  온 / 오프라인 경계 없이 소비자 혹은 투자자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개발과 시제품이 나온다면 언제 라도 시장 판도가 바뀌는 것이 이상 스럽지 않은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 장기적언 변곡점 그리고 성장 곡선을 그리고자 하는 기업들이라면, 투자자들의 동의를 잘 이끌어 내는 것또한 능력이고 그들과의 협업에서 기업의 성장 비젼을 무엇 보다 명확히 보여 주는 것이 중요 하다. 


통신사의 거대 기업 인 버라이존의 ceo로 재직 하였던 이반 사이덴 버그의 경우에도 기존 유선 전화 사업만을 가지고 있건 회사를 무선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광섬유망 사업자인 파이어스로 이분화 혀였고 이는 당시 월 스트리트의 전략적 방식인 흡수 합병 하여 비용과 인력을 감축 하여 기업 수익 구조를 늘리는 것에 역햘 하는 일이엇으나 결과적으로 보면 오히려 10여년에 걸쳐 약 1500억 달러를 투자 하였고 이는 회사 매출 평균 250-300억 달러의 10배수에 달하는 금융 비용 이었다... 결과는 오늘날 전세게 2위 규모의 무선 통신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전략적 투자가 워런 버핏의 경우에도 2016년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들에게 아래와 같은 편지를 보내었다.. " 자사주 매입의 수위가 치속자 일각에서는 생산적 노력에 필요한 펀드를 전용하는 부당한 행위로 낙인찍으며 '미국적이지 않다' 고 비난 하였다.. 사실은 그렇지 않으며 보다 분별 있게 사용할 자금을 충분히 확보 하고 있고 , 최근 몇 년 동안 매력적인 프로젝트 중 자본이 부족 해서 무산된 경우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괜찮은 프로젝트가 있으면 연락 해 주십시요 " ' 라고 적고 있다... 


월가에서는 혁신과 자본적 지출에 과감히 투자 하는 CEO를 탐탁치 않게 보는 문화가 있고, 투자 회수금을 조금이라도 빨리 회수 하려는 분위기와 맟물려 참을성 없는 투자자들과 이사진들의 회생양으로 컨설팅 기관 PWC 에 따라면 2015년도에만 상장 기업 약2500개 기업 중 17% 인 CEO가교체 되었다.... 이는 지난 16년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 


지금 현제의 시점에서도 시장과 자본은 쉼없이 돌아가고 있고 , 어느 정도 사업성이 가시와 되면 IPO를 진행 하고 투자자및 기관은 1 ROUND ,-이에 2ND ROUND 3RD ROUND 투자를 유치 하며 회사의 성장을 도모 하고 인수 합병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한 후에 매각이 된다... 순환 사이클 처럼 되어 있는 기업의 탄생 성장 합병 그리고 매각 시나리오의 짧은 수레 바퀴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 서는 장기적 전망에 따른 단기적 수익 성과 또한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지난한 노력과  CEO와 이사진 운영진의 명면함이 필요 하다... 


그래서 늘 CEO는 불안 하기도 하지만 도전 의식과 변혁성이 없으면 도태 되는 것도 순간이다. 기업이 세계엔 약자는 존재 하지 않는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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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엔진 - 지속성장을 만드는 위대한 힘
신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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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기업 나름데로의 기업문화가 있고, 지속 성장 하기 위한 나름데로의 전략들이 짜여져 있다.. 사실 코로나 19 사테가 전세계적인 펜데믹 상태로 까지 번지기 전까지만 말이다. 


지금은 한치 앞을 내어다 볼 수 없는 터널 같은 상황이 아직 시작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고 나라별로 지표는 다르 겠지만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도 나오는 마당에 개개별 기업들의 존속 여부는 무척이나 크리티컬하고 민감한 사안이다.. 


여기 저자는 전세계 기업들의 성장 환경과 지속 발전이 가능했던 기업들 사례를 중심으로 그동안의 빅 데이터를 중심으로 어떤 기업들이 이러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나름 쳐지지 않고 성장 하고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엇는지에 대한 답을 구해 보는 자리이다. 


전체적으로 1부 ~ 3 부까지 건전한 철학 , 공정한 구조 , 그리고 개선 노력이라는 카데 고리에 이러한 컬쳐 기업 문화에 대한 현황과 파악 그리고 어떤 기업들이 어려움속에서도 살아 남는지에 대한 고찰을 해 보았다. 


우선 먼저 우리가 기업조직력 혹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파악 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 이 일을 만들고 추진 하며,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 물러서기도 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 나아가 큰 조직의 경우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 적이므로 당연히 팀워크가 필요 하며  ,유기적인 조직 문화 속에 서로의 공통 목표를 행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 있는 리더쉽 또한 필요한 법이다. 


단순히 제품군문 좋아서 혹은 물류 시스템만 좋아서는 완성된 사업의 판을 짜거나 새로운 구조의 영업망이나 고객망에 접근 하는 것은 또다른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본 주제에서도 " 인사는 만사 " 라는 망을 내 놓았고 실제로도 그렇다.. 한명의 충성 스런 직원은 장치 기업을 먹여 살리 기도 하지만 반대로 망치는 직원 하나 로 안해 조직 전체가 와해 되고 , 심지어 기업 비밀까지를 유출하여 심각한 국제분쟁이 생기기도 하는 일이 십 수년전의 일들이다. 


디시    1부, 기업가치 및 철학 으로 돌아가면, 대개의 사람들은 이러한 커라단 그림속에  일개인이 어떻게 자리 잡냐고 반문 할 지 모르지만, 철저한 것은 기업주들의 생각속에는 정확히 기업의 구도와 발전 , 가치 공유에 대한 그림들이 잇다라는 것이다. 선장이 아무런 좌표와 나침반 없이 항해에 나서는 것은 전 승조원을 위럼에 몰아 넣는 무책임한 행위 이기도 하고 , 초기에 이러한 기업 비젼이 없이 그냥 시작한 회사와 목표를 가지고 직원들을 독려해서 공유 가치를 불어 넣는 기업주와는 천지 차이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그러했고, 페이스북 창업주가 그렇다. 우리가 잘아는 애플 아이폰의 스티브 잡스 또한 본인의 기업 공유 가치 만큼이나 디테일을 강조 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한국 기업 쿠팡을 투자한 일본의 소프트 뱅코의 손정의 회장의 경우에도 초창기 사업 규모가 아주 초라 했을 적에도 본인의 기업의 큰 틀을 가지고 있었고 , 수시로 직원들과 함께 목표설정을 수정헤 나가기도 하였다. 


2부 , 공정한 구조 에서는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 전문가와 관리자를 의 듀얼 시스템의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조직 구성원들의 마음과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협업 체계 , 그리고 일에 대한 공정성과 합리성을 담보한 일의 성과에 대한 가치 부여 이다... 예전처럼, 공과를 상사가 가로체어가는 페단은 많이 없어 졌지만 그래도 조직 문화 사이에는 누구의 아이디어와 기획 프르그램으로 사장과 기타 기업주의 주목을 끄느냐에 따라 승진과 성과급이 달라 졌다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성장 하는 기업 , 어려움 속에서도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은 나름 개선 노력과 자구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3부 개선노력에서는 목표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기업 실천방안으로 우선은 최종적인 고객군에 맞춰 보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제 까지의 방식으로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다면 과감히 체질 개선과 아울러서 , 새로운 혁신을 이루는 데이커에 기반한 변화를 주어 보라는 것이다.. 지금은 단순한 에측만으로 미래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시대는 아니어서 엄밀한 자료와 데이터를 근거로 게획을 세워 보거나 경쟁 구도 에서 더욱 나아가기 위한 짜림새를 만들어 가야만 할 것이다.. 


지금 현제 세계는 대부분의 제조 , 유통 , 물류, 등이 타격을 입고 있고 실제 손실이 발생 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질 수도 있다.. 


작지만 단단하게 자신의 기업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서 부터 출발 하여 , 기업을 키워 가는것 , 위험 리스크를 최소한 하려면 당연 하게도 반대급부적인 위험부담도 하여야 한다.. 


미래를 위한 현제 , 그리고 코로나 19위기 속에서는 멈추지 않는 추진력 , 마치 자전거 패달을 지속 밟아 나아가듯 어려움을 헤쳐나갈 공유 가치와 행동이 절실 할 때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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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뉴요커 - 60만 유튜버 홍세림의 뉴욕 한 달 살기
홍세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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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혹은  매일 마주 하는 직장일에 치여서 한 두번쯤은 일상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한번 일상을 보내 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들은 많으나 , 이를 실핼에 옴긴 용감한 ?  사람들은 소수 이다. 


그 소수중의 한 팀의 이야기를 이책에 진솔되고 경쾌 하게 담아 내었다.. 유튜버 로도 활동 하고 있는 그녀는 친구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서 과감히 뉴욕행을 게획 한다. 처음엔 1-2 주 였지만 이왕 가는 거 4 주 한달로 잡기로 했다.. 어차파 왕복 비행기 비용은 동일 하니깐 ...


20- 30대의  젊은 세대라서 그런지도 몰라도 결정 하고 실행에 옴기는 것도 빠르다 , 다행 스럽게도 지금의 코로나 시즌이 시작 되기 전의 여정 이었으니 , 지금 이책을 보더라도 미국행 뉴욕 맨하튼은 가볼 수가 없다. 

그녀가 브리핑 하는 명소? 는 특별 하지가 않다. 오히려 일상적인 체험이 녹아 있고 , 늘 그렇듯 관광 명소로만 찍고 도는 , 패키지 관광 상품 보다는 휠씬 신선도가 높다. 


뉴요커가 되어 보는 것 ,  인터넷이 잘 발달된 요즘은 집 구하기도 인터넷 이다.. 에어 비엔비 사이트를 접속 하면 왠만한 컨디션과 위치 , 주거 환경 까지도 알려 준다. 


그리고 구글 지도 하나 왭으로 혹은 스마트 폰으로 가지고 다니면 왠만한 대도시의 전철 도착 시각 까지도 알려 주고 혼잡한 역내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길까지도 안내를 받을 수가 있다. 


뉴욕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그중 맨하튼에 모여 있는 왠만한 세계유산급인 메트로 박물관 미술관과 , 모마 미술과 휘트니등 ,  그들을 감싸 도는 센틓럴 파크는 종일 다녀도 다 못볼 정도로 규모가 크다.. 


남쪽과 북쪽의 특생이 다르고 ,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타임 스퀘어는 일년 열두달 네온 사인과 전광판의 향현이 펼쳐 지고 2020 , 새해 첫날을 맞이 하는 사람들로 인산 이해 이다. 


뉴욕의 5 번가 브로도 웨이의 뮤지컬 감상은 어떠한가 , 애기 로만 듣던 실험 적인 연극과  뮤지컬 다시 봐도 감동이 새로이 떠오르는 무대 . 


주인공들은 아파틑 빌려 자신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  주변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아침이면 뉴요커 처럼 브런치를 즐긴다.. 


이러한 일상들이 매우 한가한 남의 나라 애기로만 들리는가 , 예전 직장이 off line 에 존재 하고 , 경계가 분명한 상명 하복 의 일자리에선 불가능한 애기 이겠지만 , 유튜버라는 직업특성상 굳이 한곳 특정 장소에 매일 필요는 없는 일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작가들 개인 프리렌서 그리고 , 개인 사압을 하는 사람들이 사무실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떠나고 재충전을 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거친다. 


세계는 지금 노마드의 시대이다.. 어느 곳에 있던 우리는 인터넷 이라는 허브에 연결 되어 있고 , Off line 으로 처리 가능한 부분은 별로로 구성 할 수 잇는 시간대에 살고 있다.. 


오히려 시간과 여유가 있는 30-40대 혹은 50-60대의 중 장년층도 이러한 노마드의 세계로 한번 빠져 드는 것은 어떠 할까 , 


사실 한국의 물가는 상당히 올라 있어서 ,그리고 지금 나라의 국격은 선진국 수준 이어서 다른 나라의 생활비 물가를 걱정 하던 30-40년전과는 매우 다르게 동남아사아로만 도시 여행을 떠나도 왠만한 수준급의 호텔에서 호캉스는 즐기며 비지니스를 하더라도 100- 200만원 정도 소요가 된다. 


미국및 유럽의 경우는 약간 다르겠지만 , 정도와 차이만 극복 하고 리일 그곳 생활인이 될 준 비만 되어 있다면 한국에서 지내는 비용이나 그곳 생활비나 별반 차이 나지 않게 조율 할 수가 있다. 


사고의 방식을 바꿔 보는것, 그리고 준비하고 계획하여 실제 행볻으로 옴겨 보는 것 , 그러한 편린 들이 그대의 인생을 혹은 우리들의 인생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의견들 드린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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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지법(觀人之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 - 사람을 알면 세상을 얻고, 알지 못하면 세상을 잃는다
임채성 지음 / 홍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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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이다. 인재를 쓰는 법,  정치나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인프라와 물적 , 인적 자산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요하게 판단되어 왔던 것이 인재이다.  사람 하나 잘 쓰고 못 쓰는 것에 따라 기업과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던 것을 우리는 잊지 않고 5000년 중국의 역사에서 혹은 서양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사람을 볼 때는 ‘시(視)’가 아닌 ‘관(觀)’과 ‘찰(察)’의 관점으로 살펴야 한다. ‘시(視)’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라면, ‘관(觀)’은 저울의 눈금을 살피듯 세세하게 살피는 것이며, ‘찰(察)’은 본질까지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한다. 그 때문에 사람을 속속들이 알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깊이 헤아려야만 한다. 그래야만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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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 인간세상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돌아가는 만큼 그 엤날 3000년 전 - 1000년 전의 사고의 습성이나 오늘날 현대인의 사고의 습성은 꽤나 닮아 있거나 유사성을 뛴다. 이를 테면 , 인사가 만사라는 말부터 , 만인 지상 혹은 공자의 지인지감 , 제갈량의 지인 지도, 강태공의 팔관법에서도 리더십과 용인술이 나와 있고 역대 중국의 고전에서 회자되는 한 고조 , 유방 , 당 태종, 현종 등 적시 적소에 사람을 쓰는 능력은 오늘날 다시 보아도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크게 4 장으로 이뤄진 챕터는 ,  지인 , 용인 , 중용 , 위임이 있는데 각 챕터마다 , 고전에서 우러나오는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지인에는 인재를 구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써야 할 사람과 ,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고 관찰하고 구병하는 방식과 , 용인 에는 인재의 능력에 따라 , 맞는 일을 헤아려 주는 것, 너무 과분한 임무를 소화해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맡겨지다 보면 과유 불급 ,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중용 , 사람을 소중 하게 쓰는 것 , 그리고 위임;  한번 썼으면 절대 의심하지 않고 믿고 맡기라는 것이다. 


다시 , 인재를 구하는 사람의 입장이면 어떠할까, 나라의 태수라면 자신을 잘 보필해 줄 수 있고 , 필요할 때 질타하고 민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의 인재를 등용하려 하지 않을까 , 


회사라면, CEO 가 부재중 이더라도 무난히 조직을 이끌고 대외 업무를 잘 이끌 어 갈 수 있게 위임이 이뤄진 사람 , 업무 결과에도 불구하고 믿고 용기를 실어 줄 수 있는 리더십이 또한 필요할 것이다.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과 용인술은 현대인의 덕목이기도 하지만 예전 제왕학의 기초이기도 하였다, 잘못 선택한 사람 하나로 나라의 반란이 발생하기도 하고, 왕위가 위태롭기도 하였으니 말이다. 


주제에서 얘기하는 인재를 보고 다루고 쓰는 방식은 단순하다.   다시 보면 인재를 알아봐 주고  , 적재적소에 맞게 능력을 발휘하게 해 주며, 한번 직위나 책임을 맡겼으면 최후 결과 까지라고 믿고 지지해 주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작은 조직이던 큰 시스템이던 수시로 바뀌는 정치나 외압의 힘에 의해서 , 한번 선임했던 자리를 바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프로젝트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사람을 교체하는 등, 인재 등용이나 활용에서도 수시로 리더의 결정이 바뀐다면 이를 장기적으로 믿고 따르는 수하의 부하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아래 논의의 위정 편에서 사람을 알아보는 세 가지 방법을 옮겨 본다.    공자는 『논어』 [위정(爲政)] 편에서 사람을 알아보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시기 소이(視其所以).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을 잘 살펴야 한다. 말과 행동을 잘 보고, 그렇게 하는 까닭이나 이유를 알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둘째, 관기 소유(觀其所由).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남의 말을 함부로 듣지 말라는 뜻 역시 포함되어 있다.
셋째, 찰기 소안(察其所安). 말과 행동의 원인을 알았다면 그것이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서 한 것인지를 살펴야 한다. 즉, 품성과 사람 됨됨이를 살펴야 한다.


----------------------------------------------------------------------------------------------------------------------------무릇 퉁치자라면 혹은 어떤 조직의 수장이라고 한다면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잘 쓰고 다루고 , 위임하며 이끌어 주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천 년을 흘러서 관통하여 오는 이러한 관인 지법은 하루 이틀 사이에 이뤄진 것도 아니고 , 선대 대대로 그러하게 용인된 방식과 역사를 통해서 입증이 된 내용 들이다. 다만 역사가 들과는 달리 , 현제를 사는 우리들은 혹은  각기 처해 있는 조직과 나라 , 구성원들의 테두리 내에서는 다시금 망각의 기억 속에 스스로를  묻어 버리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어느 경우이든 간에, 리더의 덕목은 리더로서 갖춰야 할 것은 갖춰야 하며,  인재를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는 방법 또한 보는 안목에 따라 올바로 사용할 일이다. 


고전의 지혜를 오늘날의 덕목으로 한층 더 배가 하여 적용하는 것도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의 미덕일 터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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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이 온다 - 100만 세대를 위한 인생 2모작 가이드
조창완 지음 / 창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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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세대 신중년  한국의 베이비 부머를 일컫는 1958 ~ 1963년생 이후 세대 그리고  70년대 전후 세대의 자녀들도 이미 성년이 되어 있다.. 


한국의 인구 구조사로 살펴보자면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세계적인 냉전 시절 다소 감소하였다가 어느 정도 경제적인 부분이 성장하면서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60년대 ~ 70년대를 지나오면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어서 ,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저출산 국가 중의 하나에 속한다. 


나라별로 , 베이비 부머 시기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전 세계적인 경우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부터 라고 보인다.  즈음 유럽이나 미국도 정치적인 안정과 더불어서 다시 공장과 산업화의 가동이 시작된 시기 이기도 하고 약간이나마 개인적인 부를 쌓고 , 이웃과의 교류를 넓혀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은 어떠할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고도성장을 이루었지만, 70년대 이후 양극화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공업 현대 산업화의 주역들은 나름대로 경제 성장률  10% 대를 웃도는 나라의 성장으로 제반 경제적인 여건이 순조로웠고,  가장 기본적인 주택 지수에 있어서도 , 상승장을 나타내오 어디에 집을 사던 오르는 것이 다반사인 시절이었다....


하지만 이후 60년대 후반 70년대 생들이  사회적 활등을 하게 되는 90년대 전후는 이제  국가적 올림픽이 끝나고 , 민주주의로 나라 안팎이 어지러울 시기이다... 영화 로도 나왔던  82년생 김지영이라는 특정 이름이 고유 명사가 되어  시절  세대를 버텨 내면서 힘들게 사회 경제적 생활을 영위하였던 시기 이기도 하다. 


당시, 사회는 성장통과 더불어 노사 문제 등으로도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 어느 정도는 사회적 일자리가 받쳐 주는 시기이기도 하고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한국의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은  물살을 타게 된다. 여기에다 조선업도 호재이다...


하지만 이후 90년대 생이나 밀레니얼 세대로 가면서 애기는 달라진다. 그렇게 많았던 일자리는 IMF 이후 반토막이 되기도 하고 수출 판로도 막혀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있었고 버티지 못하면 부도와 도산이 기다릴 뿐인 시간이기도 하다. 


무한 경쟁이 일상사인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 20년 전 - 아님 30년 전의 대학 시절을 어떨게 기억할까 , 이미 50대 장년 측에 접어든 그들이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행운이고 , 노후 준비를 위한 한 단계  전진할  있는 시간은 벌어 놓은 셈이다. 하지만 , 이는 일부 일뿐 , 대부분의 40-50대 들은 20-30대 앞만 보고 일하고 결혼 후 가족들 돌보고 , 자식들 양육하며, 부모님들 봉양 하다도면 어느덧 , 황흔 이전의 세대로 접어들기 일쑤이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 ,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 인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일부분 국가가 담보해주는  외에는 모든 것은 오로지 본인 책임과 능력의 테두리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훌쩍 다시 과거 20- 30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놓는 다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을까 ,, 일과 공부만 하다가 10년-20년 인생이 흘러가 버린 요즈음 부쩍  귀농 , 귀촌 혹은 자신만을 위한 취미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사회적인 현상 중의 하나일 듯하다. 


자아 정체성, 사회 속에 고립된 듯이 느끼는 성인 개개인마다 고민은 누구나가 있다.. 스스로 드러 내지 않고 감내할 뿐이다.. 아이들에게도 혹은 타인에게도 서로의 상처를 주기 싫은 것처럼..  사회 공동체의 누군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지만 ,  미치지 못하는 한계성에 내몰 리기도 한다.. 


인생 2 모작이 필요한 이유는 그래서일까, 예전에 비해 기대 수명도 늘었고 , 건강 진료 시스템도 좋아져서 조기 진단 치료가 가능  환경에서는 100세 시대를 넘나 볼 수고 있게 되었다. 그것도 간강 한 채로 70-80대 까지 활동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절을 맞이 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경제적인  바침이 존재한다라는 조건 하에 말이다.. 


아직 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도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하루 라도 건강 할 때 준비를 하자,  뇌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공부 , 독서  지식을 앃듯이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게 위해서도 일자리는 필수 적인다.  나름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혹은 새로운 공동체에서 서로의 관계를 쌓아 가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있다는  , 장년층의 바람이나 희망 만은 아닐 일이다. 모두가 누구가가 그러하듯이 시간은 우리들 모두를 노년의 세계로 데려다 놓는다 , 아주 서서히 , 그대들이 인지 하지 못하는 오늘도 그러하고 내일도 그렇다, 그리니 하루하루 감사히 오늘을 살아 내는 것은 더앟 나위 없는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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