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마크 러셀 지음, 섀넌 휠러 그림, 김태령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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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 혹은 성서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접하고 있을까 ?  저자는 그리스도교 이고 수십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진정 성경의 전체적인 면을 보지 못한 부분이 있고 저마다의 해석이 달라 지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서 약 3여년에 걸친 집필 끝에 성경 요약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내 놓았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성경에 대한 기원 과 개요 그리고 이루어진 내용에 대해서 잠간 알아보도록 하자. 

[ Source ;  from Wikipidia ] 

성경 (에서 코 이네 그리스어 τὰ βιβλία, TA 한 Biblia , "도서") [1] [A]가 의 모음입니다 경전 이나 경전. 성경은 일반적으로 간주됩니다 하나님의 영감의 제품 과의 관계에 대한 기록 하나님 과 인간 에 의한 기독교인 , 유대인 , 사마리아인 , Rastafari 그 자식 등. 성서는 선집 형태로 나타납니다여러 형태의 텍스트를한데 모아서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연결되어있다. 이 본문에는 신학 적으로 초점을 맞춘 역사적 기록, 찬송가, 비유 , 교훈적인 편지, 에로틱, 설교,시 및 예언이 포함됩니다.


전통이나 집단에 의해 성서에 포함 된 그러한 책들은 정식 이라 불리며, 전통과 집단은 그 수집 물이 하느님의 말씀과 뜻의 참된 표현으로 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내용이 교파에서 교파로 겹치거나 다양 해짐에 따라 수많은 성서적 캐논이 진화했습니다. [2] 히브리어 성경은 그리스어와 중복 칠십인역 과 기독교 구약 . 기독교 신약 성경 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저술 한 것으로 , 1 세기의 코 이네 그리스어로 쓰여진 대부분 은 그리스도의 유대인 제자 라고 여겨진다 . 기독교 교파 가운데캐논에 무엇이 포함되어야하는지, 주로 성경의 외경 에 대해, 존중의 수준이 다른 것으로 간주되는 저작들의 목록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


기독교 단체마다 성경에 대한 태도도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 , 고교 성공회 , 감리교 , 동방 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성서와 신성한 전통 의 조화와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3] [4] 많은 개신교 교회는 솔라 성서 또는 경전 의 개념에 중점을 둡니다. 이 개념은 중 굴지에 상승 개혁 만으로 성경의 사용, 많은 교단 오늘 지원 무오 기독교 교육의 소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prima scriptura 의 개념을 발전시킵니다.대조적으로. [삼]


성서는 문학과 역사, 특히 서구 세계 에서 구텐베르크 성서 가 움직일 수있는 유형을 사용하여 인쇄 된 최초의 책이었던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5] [6] 2007 년 3 월호 타임에 따르면, 성경은 "지금까지 기록 된 어떤 책보다 문학, 역사, 오락 및 문화를 형성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세계 역사에 미치는 영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경감. " [5] 총 판매량이 50 억 부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는이 책은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 [5] [7] [8]2000 년대 현재 매년 약 1 억 부를 판매합니다.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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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 없이 팔리고 있는 성경은 전 지구상의 베스트 셀러 이다 , 이 배스트 셀러의 기원을 올라 가다 보면 토라를 만난다 , 즉 교대 율법이다. 


토라 : Torah : 구두 율법  


 Glockengasse 회당 에서 쾰른 .


율법 (תּוֹרָה)은 " 모세 서 5 장 "또는 오경 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 "5 개의 스크롤 케이스"를 의미합니다. [28] 전통적으로이 책들은 거의 전적으로 모세 자신 이  것으로 여겨졌다 . [29] 19 세기에 줄리어스 웰 하우젠 (Julius Wellhausen) 과 다른 학자들은 토라가 기원전 9 세기부터 5 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 문서 다큐멘터리 "인 이전의 문서에서 편집되었다고 제안했다 . [29] 학자 헤르만 궁켈 과 마르틴 노트 온 건물 형태 비평 의 게르하르트 폰 라트, 다른 학자들은 토라가 수세기에 걸쳐 발전했을 수있는 다른 방법들을 제안한 반면,이 가설을 개선했다. [29]  


     현재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는 9 줄의 히브리어 텍스트로 된 성경 부분을 담고있는 사마리아 비문


책의 히브리어 이름은 각 텍스트 의 첫 단어 에서 파생됩니다 . 율법은 다음 다섯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세기,Beresheeth(בראשית)

출애굽기Shemot (שמות)

레위기Vayikra  (ויקרא)

숫자Bamidbar(במדבר)

신명기Devarim(דברים)


창세기 첫 11 장은 세상 의 창조 (또는 질서)와 인류와의 초기 관계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제공합니다. 나머지 39 장의 창세기 는 성경의 족장 아브라함 과 이삭 과 야곱 ( 이스라엘 이라고도 함 )과 야곱의 자녀들,“ 이스라엘 의 자녀들 ”, 특히 요셉 과 의 하나님의 언약 에 관한 기록을 제공합니다 . 이 도시에있는 그의 가족과 집을 떠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명령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르 의 땅에 정착 결국 가나안이스라엘 자녀들이 나중에 이집트로 이주한 방법. 율법의 나머지 네 권의 책은 족장 이후 수백 년 동안 살았던 모세 의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 그는 고대 이집트의 노예 제도에서 이스라엘 자녀들을 이끌고 성경으로 시나이 산 에서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새롭게 하고 가나안 땅에 새로운 세대가 생길 준비가 될 때까지 사막에서 방황합니다. 토라는 모세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30]


율법의 계명은 유대 종교법 의 기초를 제공합니다 . 전통에 따르면 613 개의 계명이 있습니다 ( taryag mitzv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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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경 전체적으로 구약과 신약66권을 제대로 읽고 이해 하고 셥렵 한 사람이 신학도 외에 몇 이나 될까를 생각하며 일반인 들이 접근 하기 쉽게 다루어 놓은 책자 또한 그리 많지 않았던 고로 , 저자의 노력과 삽화의 곁들임으로 강하지만 자비롭고 , 또한 냉엄 하거나 심지어는 인간읜 존재의 싹을 말라 비틀어 버릴 수도 있는 신의 전지 전능함을 묘사 할때는 인간 이라는 존재 , 아니 사람이라는 생명체 조차 나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늘상 자유 의지 데로 살고 표현하고 , 목표한 바데로 정해진 규칙을 따라 생존 한다고는 하지만 역시 하나님이나 신의 영역 에서 보자면 한낱 표면의 바람에 불과 하다. 


오래된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를 삽화와 곁들여서 한 챕터 씩 읽어 내려 가다 보면 미쳐 몰랐던 등장 인물들의 까다로움이나 , 왜 그런 결정이 이뤄 졌을까라는 의구심, 간단 간단 하게 묘사된 수백년간 혹은 천년의 경계를 넘나 드는 시공속에 우리는 현대에 살고 있고 세계의 달력 또한 BC 와 AD 로 나뉘어 진다. 


다시 히스토리로 가보자 구약 과 신약의 개요 


기독교 신학에서 구약의 역할

추가 정보 : Sola scriptura and Christian theology

구약 성경은 항상 기독교 교회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성서 학자 NT 라이트 는“예수님 자신은 경전에 깊이 뿌리 내려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76] 그는 최초의 그리스도인들도 예수의 지상 생활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동일한 히브리어 성경을 찾아 보았다고 덧붙입니다. 그들은 바울의 말에서 디모데 후서 (디모데 후서 3:15)에서 볼 수 있듯이, 이스라엘 사람들의“거룩한 기록”이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메시아를 가리키며 예수 자신의 절충에 도달 한 것으로 간주했다 예레미야가 예언 한 “ 새 계약 ”을 일으킨다 . [77]


신약 성서

주요 기사 : 신약 정경의 개발

신약은 기독교 성경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예수 는 중심 인물입니다.

"신약"이라는 용어는 2 세기에 히브리어 성경이 그리스도의 기록에 성서로 포함되어야하는지에 대한 기독교인들 사이의 논쟁 중에 사용되었습니다. 신약은 구약의 영감을 전제로합니다. [78] 초기 교회들에 의해 널리 읽힌 다른 작품들은 신약에서 배제되어 사도 아버지 (일반적으로 정통으로 간주 됨)와 신약 외경 (정통과 이단 적 작품 모두 포함 )으로 알려진 소장품으로 강등되었다 .

신약은 4 가지 장르 의 기독교 문학 ( 복음서 , 사도 행전 , 서신서 및 묵시록 에 대한 하나의 설명) 의 27 권의 책 [79] 을 모은 것입니다 . 이 책들은 다음과 같이 그룹화 할 수 있습니다.


복음

시놉 틱 복음              마태 복음        마가 복음에 따르면        누가 복음에 따르면          

요한에 따르면 복음

사도 시대의 이야기 문학 , 기사 및 역사

사도 행전


폴린 서신

로마서의 서신

고린도 사람들에게 첫 서신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한

라디아서의 서신

에베소서에 대한 서신

빌립보 서신

골로새서의 서신

데살로니가 첫째 서신

데살로니가 후서

목회 서신

디모데에게 첫 서신

디모데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한

서신서

빌레몬서 서신

히브리인에 대한 서신

가톨릭 서신이라고도 불리는 일반 서신

야고보서

베드로의 첫 서신

베드로의 두 번째 서신

요한의 첫 서신

요한의 두 번째 서한

요한의 세 번째 서한

유다서 신서

묵시 문학 , 예언이라고도 함

요한 계시록,  또는 묵시

신약 성경 책은 가톨릭 / 정교회 / 개신교 전통, 슬라브 전통 , 시리아 전통 및 에티오피아 전통 에서 다르게 주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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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렵지 않게 , 인간 세상의 관점에서 신의 노여움과 기대치 그리고 과거와 현제 미래를 이야기 한다. 

구약과 신약을 통찰 하면서 나라마다 제각기의 신을 섬기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금지 하며, 하나됨을 강조 하기도 한다. 


역사또한 종교적인 부분을 떠나서 생각 할 수 없기에 , 종교인 이던 비 종교인이던 그영향력은 동일 하게 미치고 있다고 보았다... 선택 받은 민족? 이라는 유대민족을 통해 고난과 시험 그리고 출애굽기와 또다른 방랑과 흩어짐으로 신의 뜻을 전하려고한 성경의 역사 .  


하지만 ,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류가 최초로 탄생 되었다고 보는 기원전 수만년 전으로 거술러 올라 가다 보면 , 하느님 께서 인간을 지상낙원에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한 시기가 채 1만녕이 되지 않은 세월 속의 간극은 과학적으로 납득 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세계인들은 그들의 믿음을 견지 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러한 믿음이 인간들의 멘탈 유지에는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 편이 보편적으로 타당하다라는 점에 동의 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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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의 복수 - 평균의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홍석기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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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복수]라는 제목에 부제에는 평균의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이다.  소설 이긴 하나 약간의 자전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글이고 , 중간 챕터 이후 정치가로서 나라의 국무총리까지 하게 된 한 세상이라는 주인공을 작가론에 투영하고자 한 예는 조금은 퀀텀 점프가 아니었을까 보인다.. 


인생의 중반 혹은 초년운이 불운하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에는 50년대 전쟁통 이후 60년대 경제 성장 주도 정책으로 저마다의 기치를 내건 회사들은 직원들을 압박하기에 바빴고 , 일요일도 때때로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시절이 어언 30년 전이다 불과. 


밑바닥 공돌이 공순이 인생을 탈피해보고자 , 선택한 검정고시가 있었고 ,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들어가더라도 사회적은 서열은 그대로이고 불평등은 심화됨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아가는 한 세상. 


하지만 지난 세월만큼 노력 한 정도로는 인정을 받아 컴퓨터 엔지니어로도 성장하여 부잣집 마나님 내 고액 과외를 맡기도 하고,  부부 사이의 소원함이 빌미로 통정을 하기도 한다. 


경제적 사회는 어쩌면 승자 독식의 방식으로 주도하는지도 모른다. 라스베이거스로 건너간 그의 업무의 쓸쓸함을 달래줄 저녁 친구는 별로 없었지만 , 거기에서도 일자리 잘리고 치이고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그때 , 한국에서의 인연으로 다시 만난 과외 집 여사모, 벤처 기업을 창업 하자며 부추기어 결국 있는 재산마저 바지 사장이란 이름으로 내몰리게 된 한 세상은 누굴 원망할 사이도 없이 , 다시금 긍정적으로 자신을 다독이며 굳건히 조금씩이나마 진 빚을 갚아 나아간다는  설정이다.. 


고진 감래라고 , 당대의 탁월한 일처리 솜씨로 나라의 부름을 받기까지 주마등처럼 어려웠던 시절의 영상이 찬란하게 지나가지 않았을까.... 친구와 배신자. 그리고 복수의 응어리를 지닌 채 살아와야 했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오히려 본인에게 독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되는 그 ,


미국 맨해튼 ,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애제자를 다시 만나게 된 그와 그녀는 와인 잔을 기울이며 ㅡ또 다른 세상을 꿈꾸어도 본다... 시간의 흐름에 역행하는 일장춘몽일지라도 말이다.. 


지난 세월 부단히 도 달려와야만 했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혹은 멈춰 두고 천천히 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말이 독백처럼 하고을 맴돈다.. " 너무 열심히 살아왔어 , 좀 쉬엄쉬엄 가야지 이제는 "  


달리는 차량은 브루클린 대교를 넘어가며 영화 속의 마지막 출구 인양 , OST를 크게 틀어 놓고 있다... 음악은 "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이다.

https://youtu.be/cPDkFwZ0 TRA


우리는 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하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거나 자신이 밟아 왔던 시간의 궤적을 보면 항상 후회가 남기 마현이다...  고교 시절 혹은 대학교 사회생활을 하며 돈 빌려주었다가 되돌려 받지 못한 경험들도 더러 었고 , 방문 판매라고 고액의 수수료에 현혹되어 집안 가족 다 다단계로 몰아가기도 하는 , 웃슬픈 만화경의 시절이 있다..  지금이라고 다르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어린 청년 들을 혹은 시간의 경제의 압박이 있는 사람들을 수면제처럼 전파하며 인생을 시간들을 헛되게 만들기도 한다.. 


순간순간 우리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롤 원하지만 가진 정보량에 비해 선택 폭이 넓지 않은 바, 항상 차선을 택하게도 되는 까닭 또한 인생의 아이러니이다...  TV 드라마 속이나 ,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 너무나도 최고의 선택지만을 걸어온 그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역설적이게도 ,  한 세상이라는 소설 속 주인공을 통해서 [ 시간의 복수]라는 양날검의 수를 불러 보고자 하는 의도는  가진 것 다 내놓아도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가져가야 한다라는 절체절명의 자신과의 마주함을 이야기한다.    철저히 인생에서 괴롭고도 아프고 외로울 때 자신을 위로하고 위안을 해줄 수 있는 자 그 사람은 누구 알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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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과 역설 - 본질을 알면 모순이 보인다
천공 지음 / 마음서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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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다.  고아원에서 자라 33세 때 모든 것을 버리고 경암 신불산으로 들어가 17년간 득도 수행하다고 50세가 되어 비로소 세상에 나온 자.  그의 이야기 이기도 하고 세상에 거침 없이 쏱아내는 외침이기도 하다. 


강의 내용을 잠깐 잠 감 보자면 종교적인 섹체가 있는 듯하다가도 기독교와 불교와 상관없이 인간 본성의 자연 그대로움에서부터 출발하여 여러 가지 모순적인 현상과 사회 갈등에 대해서도 일침을 놀고 , 상식적은 수준? 의 이야기에서 원수 과 모순됨을 설파하기도 한다. 


인간 세상 갈등의 근원은 무엇일까 , 단박에도 우리 주변에는 걱정거리가 넘쳐 나고 경제적인 문제부터 직장 진로 , 친구 , 사회적인 관계 및 가족 관계 속에서도 늘 미움과 억압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멸시가 존재한다. 


자신 스스로부터 관대 해지려고 하여도 ,  몇 년 전 세월호를 겪어온 부모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하소현 할 수 없고 가슴음 먹먹하다. 


기독교 정신으로서  십일조하고 원수를 사랑하란 대명제가 과연 타당 한가에서부터 근원을 뒤집는다.  누군가에 의해 나의 가족이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볼 수 없거나 위해를 당한 경우 , 성경 말씀처럼 혹은 불가의 대 스님 말씀처럼 맘을 내려놓고 추스를 수 있을까... 


사회적인 증오 , 혹은 대인 적인 갈등 관계에서 원한을 풀 수 있는 것은 개인 적인 관계가 아닌 공적인 관계로 풀어 보자고 한다. 법은 법대로 , 하나 개인은 당연히 용서할 수 없는 평행선으로 ,  정신과 맘이 현실과 따로 노는 갈등은  배제해 보자는 것이다.  


에너지를 모으면 작은 볼록 렌즈도 , 불꽃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람들의 에너지가 모여서 좋은 기운을 이뤄 성공의 핵심이 되기도 한다. 


가족관 사람들 조직 간에도 이런 에너지 흐름은 있다고 보며 , 사실 , 우리는 매일을 인사하면 좋은 하루를 보내자고 하지 않는가.. 


좋은 운이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닌 , 누군가 의 부단한 시간과 노력이 투영되어 단 한순간 시기가 맞아떨어져 있다고 보기 보단 늘 준비되어 있는 와중에  그 한 점의 기회가 왔다라는 설명이 더욱 적절할 것 같다.. 


" 본질을 알면 모순이 보인다"라는 천공의 전언처럼 , 우리는 본질을 보려 하지만 주변의 아우라에 휩쓸려 혹은 자신의 기본 선입관을 가지고 바라는 시야에 가려 그 본질을 간과할 때가 많다..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어떤 노력과 환경에 처하여야 하는 가 ,  그는 이를 대자연의 7가지 법칙이라 칭하는데 아래와 같다. 


1, 사람을 만날 때는 그 사람에게만 집중한다.

2. 타인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라 

3. 타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려라 

4. 일등보다 중혀한건 좋은 인연을 만드는 것이다.

5. 지금 이 순간 곁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해라 

6 사기꾼과 도둑이라도 배울 것은 배워라 

7. 자신의 진짜 얼굴은 오십부터 드러난다. 


종교와 철학을 뛰어넘는 그 자만의 역설 ,  명상 수행을 통해서도 과련 도인이 되거나 일반인이 흠모할 수 있는 인격과 자질을 갖춘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짧은 몇 마디의 언설로는 단언 하기는 어렵지만 , 인생사에 있어서 

공통분모를 품고 있는 일반론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  명쾌한 분리법은 하나의 살아가는 방법 일 수도 있고 처세 일 수도 있겠다.. 


독자 제위는 , 사실 하루하루 저마다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 내일을 걱정하는 보통 사람 들이다. 우리가 갑자기 거부가 되거나 당대에 나타나지 않은 현존 미륵을 보살필 팔자가 아니라면 , 어쩌면 정도를 갖춘 ,  스승님의 한 만디가 생각나고 나의 생활을 채찍 질 해줄 종교과 철학 과도 같은 설법을 색 다른 각도에서 내공을 쌓아 보고자 하면 한번 일독을 권해 드린다. 


참고로 , 요즈음은 유튜브 개인 방송 시대이라 , 상기 명상 수행 강연자의 설법도 들어 보고 판단할 수도 있겠다..   세상은 바야흐로 언텍트의 시대이고 Zooming의  콘퍼런스 시대이다. 이미  대형 기독교의 좌석 배치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며 예약을 하지 못한? 늦은 이들은 주말 예배에 참석할 수 없다.. 어르신 들은 손자나 

젊은이들의 빠른 키보드 자판 능력을 칭송해야 할 처지이다... 


 아직 불가에서는 일정 거리 두기가 순조로워 온라인 좌석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진리 그  현존 자체 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순응해가지 못하면 코로나 19와  정말 어렵게 싸워야 하니 말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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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을 쏘았다
호레이스 맥코이 지음, 송예슬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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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마라톤이라는 이색 소재를 가지고 소설화 한 작가가 있다.. 호레이스 멕코이 , 미국의 1920년대 경 실제 유행하였던 댄스 마라톤 , 그 기원을 거슬러 본다  


Dance marathons (or marathon dances) are events in which people dance or walk to music for an extended period of time. They started as dance contests in the 1920s and developed into entertainment events during the Great Depression in the 1930s. [1] Before the development of "reality shows", dance marathons blurred the line between theatre and reality. Also known as endurance contests, dance marathons attracted people to compete as a way to achieve fame or win monetary prizes. [2][3] The 1969 film They Shoot Horses, Don't They?, based on the 1935 novel of the same title written by Horace McCoy, a bouncer at several such marathons, [4] popularized the idea and prompted students at Northwestern University,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Indiana University, Ohio State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Florida, the University of Kentucky, the University of Iowa, and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to create charity dance marathons. [citation needed] Marathons could last 


( 댄스 마라톤 (또는 마라톤 댄스)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춤을 추거나 음악을 걷는 행사입니다. 그들은 1920 년대에 댄스 경연 대회로 시작하여 1930 년대 대공황 시기에 오락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1] "리얼리티 쇼"가 개발되기 전에 댄스 마라톤은 연극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게 했습니다. 지구력 대회라고도 알려진 댄스 마라톤은 사람들이 명성을 얻거나 금전적 상을 얻는 방법으로 경쟁하도록 이끌었습니다. [2] [3] 그와 같은 마라톤의 경비원으로 일했던  호레이스 맥코이 (Horrace McCoy)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한 1935 년 소설을 배경으로 한 1969 년 영화 ' 그들은 말을 쏘았다. '는 [4]이  아이디어는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노스 웨스턴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좀더 자극시켰고  이에 조금더 대중화되기에 이르 렀습니다.. 이밖에도  인디애나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켄터키 대학교, 아이오와 대학교 및 채플 힐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등에서도  자선 댄스 마라톤을 진행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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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욕망의 끝은 어디 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춤과 광기의 현장 , 때론 범죄자들이 스며들기도 하고 마약과 기타 다른 게임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며 , 이들 밑바닥 인생들이 한 탕에 목숨을 걸어 미친 듯이 광기 어린 행진을 이어 가는 동안 , 지배자인 기업과 이들을 취재하는 언론인들 그리고 이들을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작가 들과  드러나는 모습을 중시하는 영화인들까지 가세하게 되어 명실상부하게  매년 개최되는 댄스 마라톤 ,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고 누구 와도 짝이 되어 춤만 출 수 있다면 쉬지 않고서,  잠도 자지 않고서, 열심히 추는 동안 먹을거리와 쪽잠은 해결되고 , 중간중간 눈에 띄는 커플들은 광고 대행사들의 가벼운 표적이 되기도 하고 , 사회자의 유창한 언변으로 이벤트성 자가 결혼식이 비번 하게 열리기도 한다.  왜냐면 그래야만 좀 더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대중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바탕의 광란극이 마무리될 즈음 우승자가 발표되고 , 그 단 한 커플 만이 그동안의 모든 것을 보상받는 다 

마치 잘 터진 로또 복권처럼 말이다. 이후 , 광고를 찍어 돈을 벌어 들이기도  하고 , 재능이 따라 준다면 헐리 우드 근처에서 조연으로 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도 한다. 


하지만 , 이러한 과정과는 달리 지난한 시간이 끝나 버리면 못내 허탈한 자신의 비참한 일상으로 돌아와야만 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한 번 비상을 꿈 꾸지만 실상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글로리아라는 주인공 또한 현실과 이상 사이 무엇인가를 늘 목말라했지만 결국 택한 길은 자신의 파트너에게 고통 없이 자신을 보내 달라는 마지막 한마디이다... 


유년시절 그 청년은 아무 생각 없이 다리가 부러진 암말을 할아버지가 장총으로 고통 없이 쏘아 죽이는 것을 보았었다... 어쩌면 말의 고통을 줄여 주는 것도 선한 행위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고...


판사와 법정의 모습이 플래시 백 되면서 중간중간 경찰관의 취조는 이어지지만 , 긴 시간 동안 해변가에서 마라톤 댄스에 몰두하였던 그로서는 왜 자신이 이렇게까지 내몰리는 피의자의 신분이 된 것을 이해 라지 못하면서 소설은 막을 내린다... 


어쩌면 , 미국 작가에 의한 근대 소설 중 가장 실존 철학이라 이름 불릴 만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 가리어진 까닭은 전문 작가 라기보다는 자신의 실험적인 존재론적 의미를 소설에 투영한 방식이 다른 미국 작가 들과 대비되었기도 하다..  하지만  유럽 문단에서는 그를 일컬어 포크너 , 헤밍웨이과 견줄 만한 작품성이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시대가 변하 여도 인간의 미완 군집성과 감당할 수 없는 탐욕과 나락 , 불평등성은 현실에서 늘 존재한다. 우리가 아직 까지도 리얼리티 쇼에 열광 하거나 부부의 세계에 또한 탐닉하는 것처럼 말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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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디세이아
백인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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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기업이다. 그렇지만 얼마까지 알고 있을까 , 

사람마다  호볼호가 갈리기도 하는 기업이지만 현제 주식 기준 시가 총액 약 300조 이상의 대기업이다. 아래 차트 참조 


좀 더 알아보기 위해 간략 회사 개요를 살펴보도록 하자. 


삼성전자 - ( from 위키백과,)              

삼성전자 주식회사(영어: Samsung Electronics Co., Ltd., 三星電子株式會社)는 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에 있다 


삼성 본사를 서울 강남 타워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  



2017년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을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지난 8년간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제조 기업이다. 같은 기간, 세계 최대 유통 업체 미국 월마트나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 도요타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1] 


삼성전자는 슈퍼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18조 원, 영업이익 8조 원을 올리며 지난 24년간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질렀다. 스마트폰 부문은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쇼크를 극복하며 4조 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1]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2위에 올랐다. 포춘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39조 5800억 원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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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분야[편집]


2017년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사업 분야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CE 부문(Consumer Electronics), IM 부문(Information technology & Mobile communications), DS 부문(Device Solutions) 3개의 부문, 그리고 전장부품사업 등을 영위하는 Harman 부문(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 및 그 종속회사)으로 나누어 독립 경영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표와 같다. (사업보고서의 I - 1. 회사의 개요 및 II. 사업의 내용 참조)[3] 


삼성의 역사 개괄 

1938년 설립된 삼성물산을 모태로 삼성은 식품과 의복을 주력으로 해 오다가 박정희 대통령과의 67 회동을 계기로, 1969년 삼성전자를 창립하면서 전자산업에 진출하게 된다.. 


이듬해인 1970년 삼성 NEC가 설립되어 백색가전 및 AV 기기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1974년에는 한국 반도체를 인수하여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였고 1980년에는 한국 전자통신을 인수, 그리고 1983년 2월에는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DRAM 사업에 진출한다는 ‘동경 선언’을 발표하였다. 1983년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 64K DRAM을 개발하였다. 이때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투자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지며 지금의 삼성전자 발전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삼성은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재계 상위권에 속하는 대한민국 내 여러 대기업 중 하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1997년 불어 닥친 경제위기를 계기로 삼성은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재계 서열 1위의 대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이는 당시 경제위기로 대한민국 내 30대 대규모 기업집단 중 16곳이 부도를 맞아 해체된 것과 대비된다. 이후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되자 삼성전자는 소위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9][10] 


1980~90년대만 하더라도 삼성전자의 목표는 경쟁사인 일본 기업을 따라잡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0년 삼성의 세계 점유율은 평면 TV와 반도체 메모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두 일본 업체들을 앞서고 있다. 또한 삼성은 2007년에는 휴대폰 부문에서 모토로라를 누르고 세계 2위의 핸드폰 제조업체에 등재되었다.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성장동력을 모색해오던 삼성은 2010년 12월에 메디슨을 인수함으로써 헬스케어 사업부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2009년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어 갤럭시 라인업을 발표하였으며,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지 2년 만인 2011년 3/4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에 오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노키아와 애플을 제치고, 전체 휴대전화 점유율 1위, 휴대전화 부문 매출액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2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부분 영업이익 면에서도 애플을 추월하여 1위를 달성하였다.(SA 조사, 2013년 2분기, 삼성 52억 불, 애플 46억 불) 또한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다른 휴대폰 회사의 순이익은 삼성과 애플의 1/100도 안 되는 수준으로 휴대폰 부분 전체 영업이익의 1%마저도 채 점유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판매 호조를 보이던 스마트폰 사업은 2014년 들어 급격하게 수익이 악화되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고, [11]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삼성전자 전체의 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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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성전자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제는 다국적화? 된 기업 이기도 하고 어린아이들도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아이러니하게도 산업의 쌀인 반도체를 생산 하기 훨씬 이전 삼성 상회가 대구에서 처음 시작한 일들은 미곡상이었다. 당시 와세다 대학을 나온 이병철 회장은  일제 강점기의 시기이긴 하나 민족의 배고픔과 쌀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 당시 일본과 비교하면 같은 1 마지기 토지에서 소출량이 5 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차이가 었었다. ) 미곡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 비료에도 관심을 가기제 되어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 시절부터 , 한국 토종 비료 생산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고 그 결과 60년대 후반에 와서 이뤄졌으나 의도치 않게 사카린 밀수 사건과 연루되어 다시 한번 고초를 격게 된다.. 


1950년대 이후 60년대 군사 정권 박정희 시절로 회귀하면 모든 물자가 귀했고 수입에만 의존하던 시절이라 일반 피복 비용조차도 서민들은 생각 지도 못할 시절 이었다. 하지만 상당한 변혁의 꿈을 키우고 다른 나라 방직기를 도입하려는 그의 열망에 따라 영국 및 유럽과 일본의 차관을 들여오게 되고 , 대구에는 명실상부한 헌국 최초의 근대화된 방직 공장이 생겨 나게 되고 ,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옷감으로 재단도 하고 편리하게 의복이 일상생활로 스며들 수가 있었다.. 


1970년대 초반 화폐 개혁으로 다시 한번 한국은 정치적 , 경제적으로 요동 치게 되지만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이병철 회장은 전경련 회장직을 수락하여 당시 재벌들의 군집 정리한 것으로 기록에 남는다. 


이제 약 50-60여 년이 흐름 시절에 와서 과거사의 복기를 하려 할 때에는 경제 주체 및 당시 민주화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독점적 재벌 기업들에게 기회를 준 군사 정권에게 말들이 많은 요즈음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쟁을 지나온 개발 도상국 중 그리고 아시아나 유럽 , 남미를 통틀어 오늘날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서는 나라는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과 한국인데 그중 한국의 위상은 다른 나라들과 나르다 



단순 GNP, GDP 가 상승 하기는 하였으나 나라의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되는 항목은 제조 기반이다 제조 기반 없는 서비스나 금융은 사상누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역사 발전을 통해서 알고 있다.. 유럽의 기반이 되는 영국과 독일이 산업혁명과 그 밖의 철강 군수 산업으로 제조국가로 발돋움하였으며 , 신생 미국 또한 철강과 도로 국가 인프라 망으로 튼튼한 제조국가 기반을 가지고 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자면 , 쌀농사부터 시작한 기반에서 기업들이 비료를 팔고 미곡상을 하며 수입차를 들여와서 자기 자본으로 모방하여 차량 엔진을 발전시키고 , 아무것도 없는 포항 앞바다에서 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철강 왕국이 되기 까기는 얼마나 험난한 과정을 거쳐 욌을까 생각해보면 , 우리는 어쩌면 축복받은 민족 일수도 잏다다는 생각이 든다..  


인도만 하더라도 그 수많은 수억 명 혹은 수십억에 달하는 민중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업이 필요 하지만 경제 발전 단계의 농업 --> 1,2차 산업 민 제조업 --> 경공업 --> 중공업 -- > 첨단 산업 /우주 , 반도체 it 등 의  절차를 뛰어넘고자 하였으나 그리 녹록지가 않았다.. ( 중화학 공업의 실패 및 부진으로 이어 진다. ).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는 노조 문제로 골치 가 아프긴 하지만 전 세계 시가 총액에서도 수위를 다투고 있다.. ( 현제는 좀 밀린 모양새 ) 



다시금 돌아오는 조선업은 어떠한가 ,, 최근 중동으로부터도 좋은 수주 소식이 들리고 있다. 아래는 현황 도표 

( 한국 , 중국 , 일본 등) 


기업 또한 흥망 성쇠는 존재한다. , 이 책에서도 단지 삼성 그룹 하나만을 놓고 70여 년을 이끌어온 산업화의 기반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반면에 반도체 라인에서 발생한 백혈병 사태나 기타 전환 사채 문제 및 경영 승계 구도에 따른 잡음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0여 년 이상 영속성을 지니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들에겐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지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고 , 우리나라 기업 중  근대화 이후 100년 기업의 성장 및 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기업과 더불어 국민들의 부와 생활도 더욱 발전하지 않겠는가.  Written by E HAN. 



에필로그 ] 주로 삼성 그룹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이 책 주제는 , 다른 유사한 기업들에게도 나타나는 지배 구조 및 시장 재편성에 따른 독과점 구조 , 그리고 오너 일가와 이에 상응하는 전문 기업인 집단 등 또한 지난한 시간 동안  민주화의 진행 과정 중 반대의견 및 급부적인 요소도 있어 왔지만 ,  전반적인  기업 및 사회 발전에 일정 부분 공헌한 부분이 있었지 않았을까 추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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