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부를 뛰어넘어 풍요로운 인생으로 가기 위한 72가지 삶의 지혜
알렉산더 그린 지음, 곽세라 옮김 / 북하우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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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 항상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인생의 가치와 일의 가치와 자신의 역할등 , 타인의 관심사등

수많은 주제를 가지고서 고민 하기도 하고 불면의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그러한 인생의 풀리지 않은 숙제들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온 자신의 글을을 모아 쓴 저자가 아래 알렉산더 그린 이다.. 직업은 세계 최대의 무자 클럽인 옥스퍼드 클럽의 고문이면서 투자 전략가인 그가 돈의 관게성을 연관 짓지 않더라도 다양한 삶의 방식과 영성을 얻는 문제,, 종교적인관점 ,, 개개인의 치유의 방향까지도 안내를 해주는 어쩌면 내마음의 영성 수프 같은 멘토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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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산더 그린(ALEXANDER GREEN)은 세계 최대 투자 클럽인 옥스퍼드 클럽의 투자 고문이다. U투자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이며 ‘정신적인 부’ 칼럼을 고정적으로 연재하며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두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낚시 챔프의 포트폴리오the Gone Fishin' Portfolio』, 『숨겨진 섬의 비밀The Secret of Shelter Island』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오프라윈프리 쇼》를 비롯, NPR, 폭스 뉴스, 그리고 《오라일리 팩터》 등에 출연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 《포브스》를 비롯한 미국의 대표적 지면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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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기고가이자 칼럼리스트인 역자의 행로 또한 예사 롭지 않다..카피라이터로 활동 하다가 인도 유학을 떠나 델리대학교에서 힌두 철학을 전공 하였다... 그러한 연인지 모르겠으나 이책의 중심을 흐르는 화두는 정신적인 진정한 부의 의미와 인생을 살아나가는 가치는 무엇인가 라는 다소 현실 철학적인 명상 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이 4개의 카테고리로 이어져 있다..

1부 달러와 센스- 돈보다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

2부 측정할 수 없는 부유함 - 음악, 예술, 문학 그리고 인생의 즐거움

3부 아는 것과 믿는 것 - 인생의 깨달음을 주는 사상가들의 한마디

4부 사는 것과 죽는 것 - 과학과 종교 그리고 삶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1 부에서 인상 깊었던 대목은 인생이란 다르게 생각 하며 보다면 , 다른 방식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일들은 없었는가 ...너무나 빠르게 일에 매어 달려 오느라 주변의 풍경들과 가족들의 관심사도 놓쳐 버리면서 지낸 세월이 있지는 않았을가 ...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가치있는 엇은 무엇인가... 살펴보면 살아가는 데 돈이 없으면 불편 한것은 맞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우리는 살아 가는가 이다... 주변 부를 돌아 보게 만드는 소 주제 이다..

2부의 경우 , 음악을 비롯한 우리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바쁘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소소한 즐거움들을 너무도 손 쉽게 놓쳐 버리지는 않을까... 비용이 비싸서가 아니라 그러한 기회에 대한 가치를 상대 비교 저하 하는 우리의 마음에 있지 않을가 한다... 어느 시기에는 슬로우 싱킹이 유행 하였다... 슬로우 푸드등 급하고 빨리 사는것많이 인생을 부자로 만들거나 풍요롭게 만들지는 않는 다는 반론 이다...이에 나도 동의 하는 바이고 ,, 어느 정도는 나름 대로의 자신의 인생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행 ...개인적으로 추천 하고픈 주변 낯설기 프로그램이 아닌가 한다... 집과 일터만을 오가는 우리들에게

동네 밖으로의 일탈은 새로운 에너지를 발생 시키기도 한다...

3 부에서는 인생에서의 멘토들의 이야기이다.. 문학이던 철학과 과학을 통해서던 우리가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위대한 사상가과 위인들은 많다 ,, 그 중에서도 자신,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려줄 그러한 멘토를 찾아 나서자 ,, 멀리서도 아니고 우리들의 책장에서 도서관에서 길거리에서 소박 하게 전개 되었던 그 엤날의 토론에 심취 하면서... 믈질적인 부자들과 정신적의 부자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 저자는 이부분을 나눔 , 기부의 문화에서 바라 보았다... 빌게이츠 재단이 그렇고 , 워런 버핏이 그러하다.. 또한 그보다 규모는 못하지만 자신의 환경안에서 스스로 행하는 얼굴 없는 천사들은 넘쳐 난다...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이러한 익명성을 지닌 큰 기부자들의 이야기에 우리는 가슴이 따뜻하다...진정한 정신적 부자들은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형성이 잘되어 있는 자 들일 것이다.. ..

4부 ; 사는것과 죽는것 .... 어쩌면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알수 없는 거대한 우주사적인 화두이다.. 우리가 수많은 별들중에 지구라는 초록별로 떨어 져 탄생 했는지 ,, 그리고 죽은 이후 어떠한 영생을 살개 될 지는 아직 아무런 해답이 없다..

과학 --그 경이로운 세계로 들어 간다면 ,, 이 우주를 구성 하고 있는 모든 물질들은 예전에 배웠던 원소 주기률표 상의 몇 가지 원자들의 복잡 다단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무기체와 유기체 이다.. 우리는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이지만 거슬러 올라가 수백억년전의 우주에서 갈라져 나오는 전파 망원경의 소리를 들을 때면 ,,, 경외감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 이밤 이하늘을 바라보는 저 별빛은 나의 시야에 오기 까지 빛의 속도로 수백 광년 , 아니면 수억 광년을 날아서 지구라는 인간의 망막에 맺혀져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이다.. 이제 이시각 그 별은 계속 존재 할까 ? ... 수십억 년전의 별빛을 보고 있다면 그 행성은 이미 우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없을 지도 모른다....

범신론 과 영적 고취 --- 신이 있다면 여러 갈래 일까 ,, 지구상의 여러 종교분파들이 분쟁 하고 싸우는 것을 신은 허용 하였을까 .. 태초의 그 절대자는 어떤 존재 이었을까 ,, 스티븐 호킹 박사의 논리 처럼 무에서 유가 창조 되는 것도 가능 하다고 한다면 무 란 존재의 개념이 아닐 지도 모르고 우리가 공간과 시간을 항상 좌표축을 사이에 두고 사고 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차원과 요소 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우리가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존잴 할수 없거나 다른 세계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논리가 혹은 비논리가 전개 될 수 없으리란 법은 없는 것이다..

누군가는 그러하다 ,,, 일상이 힘들고 지치면 절대 분모를 크게 가져 보라고 ,,,, 1;1로는 분쟁과 싸움이 일어 나겠지만 지구의 인구의 70억 ,, 가까운 은하게의 행성들이 약 1000억 개 정도 ,, 그러한 은하계들이 셀수없을 만큼 맣은 수천억개도 넘는 은하계속 하나의 점 지구에서 우리는 밥을 먹고 ,,, 성장 하고 부대 끼고 ,, 슬프고 , 위로하고 즐겁고 후손을 번창 시켜 나간다...

갈세이건은 우주의 조화 못지않게 사람들 개개인의 생존 / 탄생 또한 경이롭다고 하는 확률을 가진 다고 한다.. 어째서 그러한가..

지금 나의 할아버지 의 수 100배 이상의 조상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무슨 이유었던지 동물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고 질병에 무난히 살아 남아서 나를 비롯한 인류가 되었다는 생각을 해보면 수억년 거슬러 올라가 그 때 서부터 호모사이언스의 피를 밯연 시킨 그들은 위대한 계승의 지도자이다...

아무리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이러한 범 자연적인 현상을 조금이나마 별빛 스치우는 밤하을 바라다 보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다면 우리 이웃들과 혹은 지구촌 분쟁지역들의 사람들과 감싸 줄수 없는 척박한 땅의 어린이들까지도 보듬어 않게 되지 않을까 ...

2013 / 5/ 7 하루 혹은 이틀 많이는 일주일씩이나 생존을 위해 뛰어 다녔던 조상 들에 비하면 인터냇과 카페를 통한 이러한 글쓰기 조차 하나의 사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만 문명화됨에 따라 이 모든 것들이 당연시 되는 무디어짐을 간혹 되새겨 본다면 우리들의 정신적 부는, 마음의 영혼은 살아 있지 않을가 싶다.... --책력거 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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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 일본의 사례, 1945-2012년 메디치 WEA 총서 1
마고사키 우케루 지음, 양기호 옮김, 문정인 해제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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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인 마고사키 우케류란 외교관리의 시각으로 보는 동아시아 해방 전후사의 역사 이야기이다.. ...

책장의 마지막을 읽고 얻은 느낌은 역사란 돌고 돌아서 자국 또는 적자 생존의 이해에 따라 어제의 친구가 적이 되기도 하는 변화의 한 부분이란 생각이 스쳐 지나 간다.. 아래는 저자의 약력이다.. 그가 쓴 [ 일본의 영토 문제- 독도 , 센카쿠 , 북방 영토 ] 에 대한 글을 읽독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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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고사키 우케루(孫崎享)는 1943년생, 1966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중퇴하고 외무성에 입성. 36년간 외무성에서 근무한 외교 관리. 주 우즈베키스탄대사, 국제정보국장, 주 이란대사를 거친 뒤 2009년까지 방위대학교 교수 및 쓰쿠바대학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국제문제에 관련된 매스컴 해설자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빈번히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의 3만 9천 명이 넘는 팔로어와 함께 ‘독도’ 문제 등 소신 있는 발언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에는 『미일 동맹의 정체-미로 속의 안전보장』, 『불유쾌한 현실-중국의 대국화, 미국의 전략 전환』, 『일본의 영토문제-독도, 센카쿠, 북방영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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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종전후 일본의 항복 문서 서명식은 1945 년 9월 2일 도쿄만 미주리호 함상에서 진행 아였다... 대일본 제국 천황폐하와 일본 정부의 명령에 의하여 , 또한 그 이름으로 , 시게미쓰 마모루 / 일본국 대본영의 명령에 의하여 , 또한 그 이름으로 우메즈 요시지로 ...

연합국 서명자는 , 연합국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 미국 대표자 C.W. 니미츠 이다.. 이후 일본판 미군정이라 할수 있는

GHQ 산하여 정부 기관및 모든 물자및 치안 경비, 수 .출입에 대한 전 정치, 경제에 대한 통제를 시작 한다.. 당시 GHQ 에서 바라보는 일본의 점령 수준은 서남아시아 ( 말레이 반도나 베트남 , 인도 차이나 )의 경제 수준 이상을 용납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경제 개발의 허용이었다.. 1945 년 부터 2012년 아베 수상까지 역대 바뀐 수상의 횟수만 약 32 대에 걸친다.. 미국의 대통령은 12 회 정도 정권 교체가 되었다.. ( 현재 오바마 ) ,

그사이 ( 1945 ~ 2012 ) 일본의 외무대신 교체 회수는 55회 이다. ( 중간에 중복 외무대신 한 사람포함 ) --수상 바뀐 회수 이상의 교체가 있어 왔고 , 같은 기간 미국 국무장관의 교체 수는 약 19회 이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정리를 통해 그들의 자주노선 계보와 미국 추종 노선 계보를 정리 하면 아래와 같다..

자주노선의 계보
이시바시 탄잔 그룹
이시바시 탄잔, 시게미쓰 마모루, 기시 노부스케, 하토야마 이치로, 사토 에이사쿠,
다나카 가쿠에이, 후쿠다 다케오

미국 추종노선의 계보
요시다 시게루 그룹
요시다 시게루, 이케다 하야토, 미키 다케오, 나카소네 야스히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가이후 도시키, 오부치 게이조, 모리 요시로, 아베 신조, 아소 타로, 간 나오토, 노다 요시히코

이 책에서 보는 관점은 전후사 이후 일본과 대 미국 정치사의 역사는 자주 노선과 미국 추종 노선의 계보간의 치열한 암투 였고

미국 지배 이익에 부합 하지 않는 수상이나 외무 대신등은 점령시절 GHQ에 의해 제거 되어나 냉전 이후는 CIA에 의한 감시와 탄압을 받아 왔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한국 전후사의 역사와도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 1945 년 해방이후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이 된 것이나 그의 하야이후 군사 정권이 들어서 친미 성향을 보였던 박 정희 대통령이 배트남 군사 지원 협조 이후 1970년 들어서면서 자주 국방의 기조 아래 민족 주의 노선 성향으로 인한 1976 년 김재규에 의한 서거 조차 미국의 음모론의 배후로 보고 있는 정황이다.. 역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이어서 그누구도 모르지만 , 냉정 이후 벌어 졌던 지구상의 수많은 분쟁 지역에

거대한 힘의 구도가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란 펠레비 의 축출 이라던가 ,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 , 이라크와 대량 살상 무기와의 전쟁 , 탈레반에 대한 대 테러 전쟁 .... 이 모든 개입뒤엔 미국의 군산 복합체가 있음을 인정한다..

이렇게 애기하면 잘 실감이 나지 않아서 숫자로 표현 하지만 약 40개국의 지구상의 강대국 서열을 매겨 군사비 지출 항목을 합산하여 2등 ~ 40위 까지의 합산 비용과 비국의 합산 비용을 계산 하면 미국의 년간 군사비 지출이 훨씬 더 크다 ( 약 4000억 달러 / 2007년도 기준 ,, 나머지 나라들 , 러시아 약 200- 300억 달러 ,중국 300억 달러 , 일본 150억 달러 등 .... ) . 이러한 군산 복합체의 천문학적인 운영, 유지 비용을 위해선 약 3년 주기로 지구상 어디든 국지전이 벌어져야 그들이 무기를 생산 하고 그 산하 기업들이 먹고 산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 제국주의의 열망은 아무리 그것이 선한 모습을 표출 한다 하더라도 결국의 본질은 같지 않을까 ,, 일본은 그들의 대미 역사가 치욕의 역사라 하지만 우리에겐 반성의 기미가 있는가 ? 또한 우리도 베트남역사에 개입한 것은 사실이고 당시 무고한 국민들을 전쟁 수행중의 어찌 할수 없는 작정 이라는 이름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집단 사살 하였던 것도 사실이고 다른 과오도 있던것이 또한 사실 이다.. 이러한 반성은 우리에게 있는가 ...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어떻게 일본이 전후 파괴된 상태에서 다시 재건의 기치를 올릴 수 있었는가 이다. --이것에 대한 해답은 서두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인 소련이 냉전시대의 최대의 적으로 부상 하면서 극동 아시아의 안보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에 일본을 친미 국가및 최종 방위선의 보루로 만들 필요가 있었던 부분이다.. 이부분이 당시 일본 점령지 GHQ 최고 사령관 맥아더 사령과의 의지와는 반하는 미국 정부의 지침이었던 것이고 그는 결국 퇴임 하기에 이르른다.. 그 사이 한국 전쟁 1950 년 6.25 가 발발 한다.. 이는 냉전 시대의 최대의 수혜자인 일본의 경제 부훙이 연합군 및 남한 정부의 군사 물자 조달과 함께. 시작 되는 순간 이기도 하다.... 우리에겐 민족 상잔의 비극의 서막 이겠지만 ...

이책을 보면서 가장 주의 깊게 읽은 부분은 영토 분쟁 이다.. 이것은 비단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뿐만 아니라 현제 중국과 일본과의 분쟁인 센카쿠 열도 ( 중국명 댜오 위다오 ) 그리고 영국이 인도에서 철수 시 인도- 파키스탄 간으 ㅣ캐시미르 분쟁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고 군사적인 충돌이 보도 되기도 한다... 또한 영국이 아랍에미리트의 철수시에도 부족 갈등이 일어나게끔 국경이 명확치 않은체 철수를 해버린다.. 파키스탄이 결국 분리 독립 하고 , 방글라데시란 나라가 만들어 진것도 그들 제국주의 적인 발상이 아닐가 이 저자는 고찰 하는데 이 부분이 나의 생각과도 거의 일치 하고 있다....

다시 1952년 9월 샌프란 시스코 강화 조약이나 안으로 들어가면 당시 최종안에는 한국의 부속 영토의 반환에 독도라는 단어는 없다.. 당연히 전쟁 중인 남한과 조선인민 민주주의 ( 북한) 이 여기에 참여해서 결정 했을 리도 없고 , 중공군을 파견한 중화인민공화국 ( 현 중국) 도 강화 협의안엔 참석치 않았다... 그러한 연유로 모호한 국경 그리기 에서부터 독도 분쟁및 센카쿠 분쟁이 발생 되는것은 자명한 이치로 보인다...

지구상 어느 힘있는 제국주의던 기본 원리는 같이 보인다 비숫한 국가이면 쪼개고 힘을 합 칠수 있는 지역이면 분할 또한 분쟁지역이 있어야 향후 다른 이해관계의 정치/ 경제적 논리라도 개입 하기에 편리하다... 명확이 구분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개입은 엄연한 국정 간섭이 되니까 말이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6자국 회담 당사자들의 논리및 이해관계에 따르면 합쳐지는 것이 더욱 어려워 질런지도 모르지만 다른 국외적인 변수가 어떤 식으로 발생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냉전의 분위기로 일본 경제가 다시 친미로 돌아서고 부흥의 시기를 구가 했었던 것처럼...

1990년대 구 소련이 사라지고 냉전이 종식된 후 이러한 타깃을 잃은 그들의 다른 목표는 종속 경제화의 가속이 아니었을까 ..

1985년 플라자 합의 ( 9월 22일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선진 5개국 재무담당 대신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결정된 합의 - 달러가 아닌 선진 각국의 통화 가치를 더 올리는 것이 바람직 하다 -거의 강제 수준 이었다고 함 ) 후 지속된 엔고의 영향으로 일본은 잃어 버린 10년을 넘어서 20년이 되어 간다고 한다만 당연히 이는 미국의 무역 역조를 개선 하려는 강제인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에게도 먼나라만의 일은 아닌 것 처럼 보인다. 최근 아베 총리는 무한정의 엔저 정책을 기조로 한다... 25 년전 미국이 자국달러는 건들지 않으면서 ( 정치적인 이슈및 다음 대선을 위해 ) , ,타국의 화페를 평가 절상 하였으나 ,, 이번엔 거꾸로 자국의 화폐를 많이 발행 해서 평가 절하를 하겠다는 것이다..... 엔저로 대 일본 수술은 어려워 진다.. ( 비숫한 품질의 비숫한 가격대이면 ) , 거또한 일본과 경쟁 하는 다른 나라로의 수출 도 가격영향을 받는다.. 거꾸로 수입은 좋을 수도 있겟지만 단기적으로 보았을 경우이다..

맺음말은 역지 사지가 생각이 난다 , 상대방과 입장 바꾸어 생가해 보는 ,, 나라간 그러한 일들이 일어 날수 있을까 자문을 해보면서 글을 마친다...

에필로그 ] 미국이 동아시아를 지배? 한 역사는 상당히 거슬러 올라 갈수가 있겠다,, 1854년도 2월 미국 페리제독은 일본 개국을 위하여 ..요코하마를 방문 미일 화친 조약을 체결 한다... 동 시대 전후 중국에서는 태평 천국의 난이 발생 한다.... (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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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법칙 - 월가에서 온 두 젊은이의 금융 이야기
임성준 & 조셉 H. 리 지음 / 지식노마드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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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이 흥미를 끈다 ... " 월가에서온 두젊은이의 금융이야기 " 이고 책 제목은 대수의 법칙이 아닌 소수의 법칙? 이다... 흔히들 정통 수학에서는 대수론을 들먹이고 확률과 표준 편차로 표본값을 정하고 경제학도 예외는 아니어서 경상 수학이니 ,미적분학을 포함한 복잡한 수식어로 첨삭된 ? 금융 기법들을 각 투자 은행에서 내세워 판매를 잘 해왔다 ,,최소한 2008년 전세계적 금융 위기가 터지기 전까진 말이다...

저자의 한명은 메릴린치 뇨욕본사에서 약 20조원의 신용파생 상품 리스크 관리를 또 다른 한명은 금융공학 석사 출신에 골드만 삭스 본사에서 구조화 채권 발행 , 파생 금융 상품 가치 평가 업무를 담당한 쟁쟁한 월가 사람들이다.. 이들이 그러한 유명한 투자 은행에서 몸담은 이력도 이채 롭지만 하필이면 2007-2008 년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한복판에서 그 것도 월가의 정중앙에서 이러한 쓰나미를 직접 격고 급격히 변화되는 시장을 보며 느낀 체험적인 스토리가 오히려 가슴에 와 닿는다...

한국은 1997 년 외환 위기를 겪는 나라이다...그 당시 왠만한 기업들은 환차손 / 환률에 대한 공포는 누구 보다 크지 않았을까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학습된 위험과 리스크를 아직도 혼동 하고 있는 듯 하다 ... 2008년 도 키코에 대한 환 헤지 프로그램에 피래자가 된 수많은 중소기업과 그 CEO들 ,,, 그냥 기업 운영만 잘 하던 시대는 멀찌 감치 지난것을 우리는 왜 알지 못하고 반복 하는가 ... 2000 부터 이후 10 여년은 펀드의 시대라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국내 펀드건 해외 펀드던 제대로 수익률을 본 투자 상품은 몇이나 되었을까 ... 나의 경우도 약 3년 들다가 은행 이자률보다 못해서 중도 해지한 아픈 기억이 있지만 ,,, 전문가들이라 칭하는 그들이 도체대 어떠한 원칙으로 투자를 하고 이익률 실현을 하여 고객에서 분배를 하는 그 세세한 프로세스를 누가 알까...

엔저의 저리 융자로 빌린 외환 대출은 몇년후 다시 엔고의 추세로 의사며 , 개인 기업들의 목숨을 들었다 놨다 하였다.....

개인 또한 저금리의 시대라 안전 하다고 여기는 제1금융권에 혹은 그나마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제2 금융권에 돈을 맏겼다가 영업 페지로 상당량의 원금을 회수 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 후순위 채권의 경우 ) ... 새마을 금고가 5천만원 보장 금융 상품에 들어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이책으로 알았을때는 그동안의 동내 금용지식이 얼마나 자신의 안전판을 뒤 흔 들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 준다.... 마찬 가지 논리로 멀리 파리나 영국, 미국의 월가를 가지 않더라도 자신의 기본적인 행위들이 경제 활동이면서 동시에 이 또한 투자 행위의 연장 선장 이라는 현실 경제에 많은 부분을 공감 한다...

세상의 누구나는 미래를 단 1 초도 내어다 볼 수 없다... 그렇기에 늘 회망을 갖고 확률에 배팅을 하고 트랜드를 예측 해서 혹여나 가까운 미래 예측 곡선에 수렴 하고자 많은 노력을 한다... 주식 투자며 , 분산 투자 , 좀 한다는 사람들은 선물 이며, 옵션 까지 ..

누구는 인플레이션 헤지에는 자원 투자가 최고 하고 하여 금을 사다 놨는데 요즘 금 값도 곤두 박질 치고 있다... 마냥 부동산만 붇들고 있을 수 없는 이나라의 많은 베이비 부머들을 포함한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헤지를 할 수 있는 것일까 ....

이책에서는 세계적인 버블이 발생 하는 이유와 그로 인한 사람들의 심리 , 이를 이용한 투자 은행이나 파생 상품회사들의 수익 구조 까지 매우 알기 쉽게 이야기 식으로 풀이 한다... 친근 한 예로 최고 등급을 자랑 한다는 고배소의 사육 과정과 그 운명 ( 죽는 그날 까지도 매우 잘먹이고 잘 관리가 되어서 소의 근육이나 어떤한 신경 스트레스 물질 조차도 분비 되지 않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죽임을 당해야 최고의 고기 육질이 유지되는 최고 등급의 사육 소 이야기다 ) ..을 빗댄 우리의 경제 행위및 의사결정 및 행동 결정력에 대한 사례를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 해 준다..

특히나 인상적인 대구는 책 표지에 있다 " 거북이는 잠자지 않는 토끼를 이길 수 있는가 ?

정답은 .............

거북이가 이기기 위해서는 게임의 무대를 산이 아니라 바다로 바꾸어야 한다.....이다 .

...이말에 공감들이 가시는가 ..

.나는 이한 구절이 이책의 모든 내용의 함의가 포함되어 있다고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우리는 재테크며 투자며 ,,잘모르는 부분에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불나방 처럼 뛰어 들어 자산손실을 일으킨다... 17세기 튜율립의 대량 구매 사테에 버블이 발생하여 쪽박찬 경우가 그 경우이며 ,,, 한국과 미국의 경우 2000년대 초반 IT 주의 상승세에 너도 나도 투자아닌 투기?에 편승 하여 여러 기업과 개인들이 파산 하는 경우도 숱해 보아 왔다.... 당대의 유명한 투자가 워런 버핏은 이렇게 애기한다..IT 주에 투자 하지 않은 이유는 잘 알 지 못하기 때문 이라고 .....

이책에서의 " RISK " 관리 라는 차원의 애기는 결국 우리들의 이야기 이야기 이다... 어느분야건 고수가 있다.. 특별히 고수라고 지칭 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하는 수준을 달인 이라고 하자 ,,,, 일만 시간의 법칙을 말하자면 대략 10여년의 내공을 쌓아야 하는 일들이다... 주변을 보면 결국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이 그 달인이 하는 일중의 하나이고 많은 것들 중에서 남들 보다 잘 할수 있는 분야 이기도 하다 ,, 책의 내용으로는 투자의 제1원칙에 해당 하는 - " 근로 소득 채권"을 고수 하라 이고 이에 공감 한다.. 투자의 제2원칙으로 거론 되는것이 "근로 소득 채권의 수익과 역관계의 투자를 만들라 " 여서 위험을 회피 하기 위한 실천적인 전략을 담아 내었다...

미래의 이익을 바라보는 관점도 중요 하지만 미래에 위태롭지 않기 위한 최소안의 지혜를 " 리스크 관리 " 라고 한다면 이책은 그 배경이 되는 그러한 경제적인 현실적인 행동 경제학의 이유들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해 준다...

어쩌면 두 저자들의 제1 투자 원칙에 충실히 하는 입장에서의 경제서적 출간이 그것이라면 - 본인들의 근로 소득 채권" 을 고수하는 길이 이 길인 지도 모르는 일이다...

미래는 어떠한 선지자의 가르침이 있어도 오롯히 본인의 결정하에 운명이 되어 버린다.. 오늘 내가 보고 쓰고 느끼고 투영된 것을 내일 실천 한다면 그 것이 본인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기업이던 개인의 경제 생활이던 모르고 지나가면서 손해를 본 사례는 이미 남의 이야기들이 아니다... 자신들의 위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생각만으로도 생활의 많은 부분을 올바른 계획과 , 당황 하지 않을 준비와 , 위험이 닥쳤을 때의 예방책을 세워놓은 것이 더이상 위태롭지 않게 가계와 기업을 지키는 일일 것이다...

참고로 주식투자의 예를 보면 주식 투자로 돈을 번 사람보다도 그러한 사례및 차트 분석 강의로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우리 나라 에서는 ,,,,신문이나 인터넷창에서 수많은 대박 뉴스들이 오늘도 눈먼 자들의 호주머니를 비워달라고 유혹 하지 않는가 ....

결론은 다시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자신이 가장 잘 뛸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를 발견 해야 하는 것이다.. 체질 적으로나 유전적으로 바다에서만 생활 했던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그것도 가파른 동산을 올라간다는 설정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비극적 이지 않을까 ? 우화는 잠든 토끼 사이로 부지런히 쉬지 않고 가면 토끼를 이길 수 있다라고 하지만 현실은 쉬는 토끼 , 잠안 자는 토끼 , ,심지어는 거북이를 게임 주로에서 멀리 차버리는 악독한 토끼 까지 상정 하면 ,,, 경기는 하되 본연의 체질에 맞는 투자 제1원칙 -- 본인의 근로 소드 체권" 확보와 이와 연계성이 되는 투자및 일들이 그나마 허공에 뜬체 허우적 거리는 미래를 지상에 내려 뿌리 내려 주리라 생각 해본다..

결코 쉽지 않는 금융 지식들을 비유적으로 쉽게 표현 하고 나라와 나라간의 환률 공방에 대한 ,그리고 달러 및 엔화의 유동성에 대한 부분까지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월가의 스토리 텔링을 보는 듯 하다...

모든일은 대수의 법칙에 수렴하고 그로인한 금융공학이 보험 상품이나 집단 지성에 의거한 무상관계의 금융 상품 이겠지만 언제나 마지막에 막차를 타는 개인은 소수자 이다.. 그러한 소수자인 개개인들을 위한 사고와 배려를 현실의 무자비한 금융 시장에서는 결코 읽어 낼수는 없는 일이다... 다시 이야기의 서두로 돌아가자면 ,, 미래 가치에 대한 인가의 욕구는 무한하고 이를 탐욕과 연관 한다면 그러한 손실을 회피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를 적절하지 않는 누군가에 맡기는 순간 미래는 더욱 불확실한 안개속으로 달려 가는 것만은 확실이 인지 하고 책을 덮는다...

2013 / 5/5 ... " 그러면 거북이가 자신의 게임장인 토끼를 바라로 불러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책장의 마지막 글귀에 다른 주제어로 화두가 생각 나는 책력거 99 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두 저자분들께서 다음 시리즈 책에서 경제학적으로 알기 쉽게 풀어 혜쳐 준다면 ,, 2008 년 루비니 교수나 .. 나쁜 사마리아인을 쓴 장하준 교수 의 필력에 버금감을 추천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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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 빅데이터는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지 알고 있다
고한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이 인상적이다. " 빅 데이터 승리의 과학 " - 제목처럼 오바마 켐프는 2012년 대선에 이를 적극 활용한 전략으로 공화당 롬니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 하였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전통적인 기법의 선거전과 현대전의 방식 차이라고도 느껴 질 수 있는 미국 대선에서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구체적으로 선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논리적으로 설명 하고 동의와 아울러 후원까지도 얻어 내는 이모든 일들을 it 테크널러지팀의 전략 하여 움직여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시사 하는 바가 크다... 만약 이러한 대선이 약 20년전 쯤 부시 행정부 시대에 이뤄 졌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 졌을 것이다.. 전화화 팩스 , 간단한 화상 커뮤니케이션 정도가 아니였을가 생각 해본다..

저자에 대한 간단한 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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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한석은 서울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IT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95년 솔빛조선미디어 멀티미디어 제직팀장으로 일하다 IT 기술과 정보화 사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유학길에 올랐다. 그후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SK에 입사하여 SK China IT/인터넷 사업개발팀장으로 중국에서 4년 동안 일했다. 이때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중국 동창회 커뮤니티 포털인 ViaFriend.com을 오픈하여 가입자를 1,000만 명까지 늘리기도 했다. 이후 삼성네트웍스의 글로벌사업추진팀장으로 5개 해외사무소를 총괄하는 일을 하던 중 젊은 시절 가졌던 꿈인 사회변화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 당시 열린우리당 정책연구원에 정책기획 연구원으로 들어갔다. 그후 당의 정세분석국장으로 여론조사 데이터를 관리하였다. 정책분야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싶어 (주)사회디자인연구소를 만들어 초대 소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IT에 기반을 둔 사회혁신과 데이터 마이닝에 관심을 가지고 집필활동과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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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대를 넘어서면서 수맣은 IT 기업들이 생겨나고 파산 하기를 반복 하면서 나름대로의 평행점들을 찾아 가고 있고 그러한 배그라운드 에서 탄생한 첨단 커뮤니티 및 소셜 네트웍 회사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 링크드인 ,그리고 한국의 경우 카카오 톡이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의식 하든 의식 하지 않든 수맣은 데이타의 홍수에 둘러 쌓여 있다... 출근길의 신호등에서부터 직장의 카드 리더 , 식사 할때의 신용카드 정보 ,,, SNS 를 하는 사람이라면 포스퀘어에 LBS ( 위치 기반 서비스를 ) 이용한 공공 커뮤니티를 동작 시키고 ,,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플리커는 누구나 안다...

이곳 트랜드 헌터도 일종의 플랫폼 카페라고 생각 한다면 여기에서 생겨나는 데이터도 수맣은 사람들에 의해서 생산 , 재사용, 가공 되어 지고 있을 것이다..

미국 2012년 대선의 결정적인 승리의 요인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정보의 차별화 다른 말로 "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빅테이타의 마이크로 타킷팅의 승리 " 라고 보여 지는 일면들을 속속들이 이책에서는 증거와 함께 통계적인 자료치로 제공하고 있다...

이전 선거에서는 막연히 좋다. 좋지 않다라는 선거 영향들이 후보자의 인종적 / 출신지에 따른 호/오 구별도 있지만 대선이란 거래한 기치 아래에서는 공약사항에 내건 조건들에 따라 어느 기업은 반사 이익을 보기도 하고 어느 개인은 손해를 보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정책이나 이러한 캠프에서 자신들의 색갈을 가장 잘 표현 해주고 그 것이 공공의 선이 되어 결국 개개인에게 선거의 승리가 자신에게도 이익에 부합 한다면 그 사람을 지지 할 것이다..

매우 분명헤 보이는 합리적인 방안 이지만 이의 실행 방법에 잇어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출발 선상에서부터 달랐다..

물론 오바바 캠프는 재선을 위한 준비를 이미 4년 전부터 시작 했고 민주당은 2012년 5월 최종 대통령 후보자가 선출된 시점 부터 진용을 갖추기 시작 하여 준비 시점이 달랐지만 더욱 다른 것은 두 양당의 IT 데이타기술을 이용한 개개인 국민들에 대한 마케팅 접근 방식의 차이다..

특히나 롬니후보측은 효율화를 중시 한다는 경제 원칙에 따라 대부분의 모든 데이터 설계나 운영까지도 아웃 소싱을 한다. 반면 오바마 켐프는 핵심인력은 물론 S/W , HW 애 대한 구성 조차도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즉시성을 가지며, 지진이나 천재 지변에 대비한 가상 공간을 아마존 서버에 두기도 하는 클라우딩 기반의 전략을 취한다.. 인적 구성에 있엇서도 약 10배 정도의 차이를 나타 내는데 공화당 측은 약 100여명 이내의 사람들로 대선 기간중 모든 데이타 처리와 아웃 소싱 업체를 관리 하는 한편 ,, 민주당 측은 약 900 여명의 방대한 인원 을 거느리기는 하지만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빠른 복구와 대응을 할 수 있었던 강점이 있었다...

일단 다시 미국 대선이라는 선거 구도로 돌아가 보자.. 일단 ,, 미 합중국인구는 이민자 포함 약 3억1천만명 정도 된다 ( 2012년 기준 ) 이중 유효 투표자수 포함 분석 가능한 집단을 약 2억명 정도로 잡았다.. 각 개인의 데이타 또한 수백개에서 ~ 수천개에 달하는 의미없는 신호들 -예를 들면 슈퍼에서의 물건 구입명세 카드 데이타, 어느 곳을 방문한 흔적 ( 호텔 체크인등) , 차량 구매 내역서 , 렌탈카 이용 , 의료비 지출 등 ,, 일상 생활에서 비 정형화된 모든 데이타들을 조합 가공 하여 의미 있는 숫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서 유효한 범위내의 이메일 광고를 내보내며 선거 모금을 요청 하고 좀더 적극 적인 지지자인 경우 자원 봉사자 참가를 유도 한다 .....

이러한 각기 다른 레벨의 사람들과 정치적인 성향을 어떤 방식으로 알아 낼 수 있었을까 ? 그 해 답은 아래 개요를 소개 하는 인터넷 플렛폼 기반위에 작동 되는 빅데이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래는 위키 백과의 빅데이타의 개요 설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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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배경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성장과, 최근 스마트 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장치의 확산이 결합되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가 급속히 생성, 유통, 저장되고 있다. 또한 RFID와 같이 정보를 감지하는 센서 장비의 이용 확대와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확산은, 물류의 이동 및 재고의 변화뿐만이 아닌 개별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및 소비행태와 같은 모든 일상에 대한 디지털 기록을 가능케 하고 있다. 기업 및 사회는 이러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분석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 처리, 분석 및 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대량의 다양한 데이터 생산 기술의 진보와, 이에 필요한 데이터 저장·관리·분석 기술의 발전 속에서 빅 데이터가 출현하게 된다.

특징

빅 데이터는 TB(테라바이트)단위의 데이터량으로 정의되거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장기적인 시간을 요하므로, 데이터 양의 증가를 그 특징으로 하는 것이 명확해 보인다. 그러나 단순한 데이터 양의 증가를 넘어서서, 빅 데이터는 크게 데이터 양(volume), 데이터 속도(velocity), 그리고 데이터 다양성(variety) 등 세 가지 요소의 복합적인 변화를 그 특징으로 한다. [5]

데이터 양(volume)

단순 저장되는 물리적 데이터 양의 증가 뿐만이 아닌, 이를 분석 및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네트워크 데이터의 급속한 증가는 빅데이터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다.

데이터 속도(velocity)

빅 데이터는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및 장기적 접근을 요구한다. 데이터 생산 및 유통, 수집 및 분석 속도의 증가와 이에 대한 실시간 처리 및, 장기간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분석 하는 장기적 접근이 빅데이터의 속도적 특성이다.

데이터 다양성(variety)

기존 예측 분석에서 데이터 분석은, 기업 내부에서 발생하는 운영 데이터인 ERP(전사적 자원 관리), SCM(공급망 관리),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CRM(고객 관계 관리) 등의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으며, 잘 정제되어 있고, 의미도 명확한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형 데이터를 통해 이뤄졌다.[6] 최근 빅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은, 고정된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XML, HTML 등과 같이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포함하는 반정형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뿐만이 아닌, 사진•오디오•비디오 형식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나 로그파일(Database log) 같이 비정형 데이터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즉 빅 데이터의 성장이란 단순히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양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빅 데이터 분석 기법

상기 특징을 가진 빅 데이터의 분석·활용을 위한 빅 데이터 처리 기법은 크게 분석 기술, 표현 기술로 나뉜다.

빅 데이터 분석 기술

대부분의 빅 데이터 분석하는 기술과 방법들은 기존 통계학과 전산학에서 사용되던 데이터 마이닝, 기계 학습, 자연 언어 처리, 패턴 인식 등이 해당된다.[7] 특히 최근 소셜 미디어등 비정형 데이터의 증가로 인해, 분석기법들 중에서 텍스트 마이닝, 오피니언 마이닝, 소셜네트워크 분석, 군집분석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8]

  • Text Mining(Text mining) : 텍스트 마이닝은 비/반정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자연 언어 처리 기술에 기반하여 유용한 정보를 추출, 가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이다.
  • 평판 분석 (Opinion mining) : 오피니언 마이닝은 소셜미디어 등의 정형/비정형 텍스트의 긍정, 부정, 중립의 선호도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 소셜 네트워크 분석 (Social network analysis) : 소셜 네트워크 분석은 소셜 네트워크 연결구조 및 연결강도 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명성 및 영향력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 군집 분석 (Cluster Analysis) : 군집 분석은 비슷한 특성을 가진 개체를 합쳐가면서 최종적으로 유사 특성의 군을 발굴하는데 사용된다.

대규모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분석 인프라로 하둡이 있으며, 데이터를 유연하고 더욱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NoSQL 기술이 활용되기도 한다. [8]

빅 데이터 표현 기술

빅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분석된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기술로서, R (프로그래밍 언어)이 대표적이다.[8]

활용사례 및 의의

빅 데이터 기술의 발전은, 다변화된 현대 사회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화된 현대 사회 구성원들에게 있어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관리·분석 가능케 하며, 과거에는 불가능 했던 기술을 진일보 시킨다. 이에 빅 데이터는 정치·사회·경제·문화·과학기술과 같은 전 영역에 걸쳐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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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 오바바 캠페인 팀은 이러한 기술을 적극 활용하였고 각개 각층의 유권차 층 분석에 IT 의 기술을 총동원 한다..

약 2억에 가까운 유권자 통합 데이터 망이 이시기 이전에 구축을 완료 한다.

또한 각지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 ,그들을 통합하고 일일 성과 지표를 측정 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적인 양방향 응답 솔루션이 필요 하였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페이스북과 기능 은 유사 하지만 데이퍼 지표를 한눈에 알수 잇는 " 내셔날 필드" 라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서 미국 전지역의 유권자 동향과 선거 운동원들의 일일 할당량과 자신이 컨텍 해야 하는 대상에 대해서도 마이크로 타깃팅이 가능 해진 것이다.. 더 나아가 유권자 성향을 분석해 낸것을 토대로 " 대쉬보드 " 가이드 라인을 통해 92세의 할아버지 자원 봉사자도 병원이나 집에서도 전화 캠페인을 할수 있었다.. 즉 성향에 따른 #1 ~ 10 까지를 예시 하고 그것에 맞는 유권자에 해당하는 질문을 하고 동의를 구하거나 선거에 동참 할것을 촉구 하여 중간의 그레이 지역을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간 것이다...

선거 모금에 있어서도 Votebuilder.com 을 통한 유권자 성향을 토대로한 마이크로 타깃을 정해 소득 수준별 , 사는지역별 개개인이 감당할 만한 소소한 모금액이라도 유도 할 수가 있고 이에 동원 되는 이메일 문구또한 A/B 테스를 통해 가장 매력을 끌만한 소재난 제목으로 정해지게 된다 이를 통한 모금액의 증가액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무려 700억원 이상의 차이를 나타 내였다..

당시 이러한 데이터 처리나 가공을 위한 실리콘 밸리의 최고의 인재를 영업한 것이 오바마 캠프의 승리를 기초를 닦았음은 중요한 요인중 하나에 해당 한다고 할수 있다... 특히나 비숫한 데이타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공화당의 경우 , 연령대나 정치 사안에 대한 차이에 대한 무작위성 이메일이나 우편물을 발송 하는것에 반해 ( 예를 들면 , 이제 막 18세가 된 유권자 여자의 경우 노령 연금이나 이와 관련된 세금 혜택에 대한 이슈 나 광산 개발에 대한 에너지 태책등 ) ,, 민주당 it 켐프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험적인 이메일링과 팬클럽 사이트들이 기존 소셜 네트웍과 연동되어 적재 적소의 여러가지 성향의 사람들에게 맞춤식으로 제공 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이러니 한 결과중 하나는 진보성향이라고 표현 되는 민주당에서는 이번 선거에서의 IT 전략은 정반대의 보수적인 절차및 의사결정을 하였다는 점이다.. 오픈식 커뮤니케이션은 맞지만 조직의 방대함이라던가 트랜드에 맞춘 ( 흔히들 규모를 작게 가져가고 핵심적인 부분만을 운영하는 아웃소싱전략 ) 이 이번 만큼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였다.. ( 아웃소싱으로 비용은 줄일 수 있었지만 공화당내의 의견 조율이나 집행 부서의 효율적인 행동 전달이 오히려 지연 되고 심지어 서버 다운 사태에는 내부 인력이 별로 없어서 외부 도움을 ?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만고 불변의 진리는 없다는 말을 실감 하기는 하지만 두 양대 진영의 가장 큰 차이는 플랫폼 기반이 어디에서 차이가 벌어졌는냐는 부분이다... 기존의 전화 . 우편 , TV 등 영상 메체를 이용하는 측면에서는 동일 하다고 하겠지만 ,, 개개인을 파고 드는 마이크로 타깃팅 전략은 민주당이 한수 위위 였다는 점은 인정 하여야 하겠다... 이를 활용할 수 있었던 근간이 된 것이 다름 아닌 인터냇 플렛폼을 기반으로한 빅데이터의 수집과 마이닝이 아니었을까 생각 해본다...

세상이 복잡 다단 해지면서 더욱 많은 알수 없는 시그널과 대이터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이를 필터링을 거쳐서 가공 하면

자신도 모르는 어떤한 형태의 행동양식이 표출 될 수도 있다..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비지니스는 점차 생겨 나고 있고

오늘도 그러한 업체들이 계속 스타트업을 하지 않을까 전망 해본다...

2013/ 5//5 어린이날 을 맞이하여 빅데이터란 우리에게 무엇으로 다가올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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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함께 작은 집 짓기
거주&설계 편집부 지음, 송수영 옮김, 정석연 감수 / 낭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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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무척이나 깔금한 책이다 , 책을 받아 보고나서 전체적으로 본 느낌은 한권은 잘 정돈된 건축 잡지를 본 느낌이다.. 책 저자의 원문은 일본 출판사 후소사의 편집부이지만 한국 원화와 자재 비용등을 알기 쉽게 풀어서 초보자도어느정도 공사비용과 주요 항목 , 인테리어 구조 등도 한눈에 들어 와서

정리가 잘 되었다..

특이나 배경이 된 장소가 대부분 일본 이어서 그네들의 공간 이용 특성이 무척이나 효율적으로 재배치된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다.. 가격대도 건축주의 요구 대로 라면 천차 만별 이겠지만 여기서 제시하는 건축 비용은 착한 ? 가격대의 1억 ~ 2억대 정도면 자신이 주거하고 꿈꾸고 문화 라이프생활을 즐기기에 손색없는 단독 주택 들의 향현이다....

각기 다른 건축가들의 작품이어서 건축 구조의 쓰임새며 기본 재질 , 실내의 인테리어도 추구 하는 목표 성향에 맞게 맞춤식을 배열 되었다.. 이를 테면 심플 라이프를 추구하는 건물 주라면 그냥 철근 콘크리트를 기본 골격으로 노출 시키고 조명이나 바닥 마감재를 우드 재질로 하여 마무리를 한다..

뮤직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작은 음악회를 열 수 있는 공간과 음악이 서로 어우러져 퍼져 나갈수 있는 세심한 음악가만 의 공간을 연출 해 낸다.. .

또한 자연과 조화롬게 어룰리기를 원하는 건축주라면 , 창과 천장의 높낮이를 조절 하고 환한 개방형 도어를 설치 해서 10평 정도의 작은 공간 이지만 밖의 자연을 안으로 감싸 않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있다...

심지어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무리들 ~ 약 10여마를 위한 천장 밑으로 길을 내어 켓 -워크 공간을 마련한 괴짜 건축가도 있다... 그중 인상 깊었던 작가는 자신만의 애마? -자동차를 차고를 집안 깊숙히 사면 유리를 차고로 만들어서 자나 깨나 차를 보며 생황 하고 ,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나 저나 이런 집이면 나중에 팔려면 비숫한 취향의 사람이 사야 할텐데 조금 걱정 스럽기도 하다....

하나 하나 보면서 최근에 한국에서도 불고 있는 단독 주택 짓기나 대중적 타운 하우스의 모티브가 힘을 받기는 하나 대중적이기에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느껴 진다... 아파트 문화가 대세인 한국 ,그리고 서울에서 이러한 작고 히스코리가 담겨져 있는 집들이 동네 곳곳에 산재 해 있다고 하면 아마도 산책 하는 재미가 특히나 솔솔 할 것 같다....

부담 없이 읽혀 지는 책장과 책장 사이로 연속해서 잃다보니 살짝 아쉬움이 묻어나는 바이다... 이책은 비용적은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지면 을 활용해서 결코 싼집이 아닌 경제성을 고려한 공간의 효율화를 꾀 하였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일본의 지대는 매우 비싼 걸로 알고 있는대 작은 땅덩어리를 활요한 다채로운 시도들이 그네들의 창조성의 또다름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아래는 군더더기 없는 건축물과 인테리어 몃컷을 감상평과 함께 올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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