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스티브 올셔 지음, 이미숙.조병학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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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 작가 스티브 올셔 , 미국의 저명한 창조 전문가로 소개가 되어 잇다.  사업가이기 도 한 그는  사업에 대한 남다른 통창력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다양한 영역에 적용 해 성공한 기업가이도 하다. - 책의 서두에 나오는 말을 잠간 옴겨 보았고 , 그의 전략을 요약 하자면  " 전략적 포기를 통해 What 을 추구 함으로써 이 삶을 함께 공우 하는 사람과 앞으로 공유할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칠 용기 있고 대담 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당신을 기다 리고 있습니다. " 라고 시작 한다.  


일리가 있는 제안이로고 생각 하면서 챕터를 평치면 우선 눈에 들어 오는것은 기존 학습의 관념을 탈피해서 영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실현 하는데 주력 하라는 메시지 이고 , 긍극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서 성공 하라 ! 가 결어 이다.


중효한 What 을 발견 해내는 데에는 기존 의식적 능력 학습단계 모형에서 거쳐야 하는

1. 무의식적 무능력과( 자신의 장점이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를 확인 하는지 무르는 단계 ) 에서

2.  의식적 무능력 ( 장점이나 문제를 확인할 능력은 잇으나 그것을 개선 하거나 바로 잡을 열망이나 지식이 없는 상태 )  거쳐

3. 의식적 능력 ( 원하는 결과를 성취 하기 위한 능력을 갖추 었지만 필요한 조처를 하는 프로세스에 의도적으로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 을 벗어나

4. 무의식적 능력을 배양 하는 단계 ( 프로세스에 대해 생각할 필요 없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의 고든의 모령을 통해  최대한 많은 삶의 영역에서 무의식적 능력 단계를 성취 하는 것이라고 보앗다.


옛 성인인 소크라테스 조차 너 자신을 알라 - 며 아테네 젊은 지성들과 수많은 논란을 거쳐 자신의 사고를 집대성 한 그 조차도 죽기 전까지 삶의 어던 부분은 이해 하기 조차 어려운 것이었다라는 것을 토로한 것을 보면 , 위에 제시한 1,2 단계의 일반화 관점에서 보자면 ,  현대인들이 자아성을 깨서 자신의 문제점을 조목 조목 파악해서 행동으로 변화를 일으켜 무의식적단계에 노출 되기 까지의 능력 배양은 어찌 보면 수도승의 노력에 버금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흔히들 , 현재의 삶에 불만족인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바꿔 보려고 하지만 그리 쉽운 일은 아니다. 책의 한 챕터를 읽고서 많은 감동을 받아서 하나 하나 실천에 옴겨서 그러한 성공에 이르는 사람들의 숫자는 아마도 손에 꼽을 일이 아닐까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살아 가면서 정도에 치우치지 않은 삶의 황금률 같은 것이 있다면 한번 쯤은 시도해 보고자 노력 하고 지금도 그 길을 찾고자 갈수 하지 안을까 싶다. 이 책 What is your what 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일곱 가지 원칙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원칙 1; 야이노 ( 현재의 삶의 총제적인 모습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오늘 현재까지 나의 모든 선택들의 총 합과 같다. ) 약간 바꿔서 표현 하였지만 선택 과정을 통제 할 수 있다면 삶의 다른 모든 부분도 통제 가능 하다. -자기 통제에서 비롯되는 자유를 발견 하게 될 것이다 -- 선택 하는 것은 개인의 통제결정에 따른 것이므로 이러한 행동 지향적인 변화는 동의 한다.


원칙1 ; 계곡 재탈환 - 무작위성의 반응 /반작용의 결과를 통제 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한박자 쉬어감으로서 분노나 다른 잘못된 결정으로 부터도  영향을 최소화 할수가 있다.


원칙 3 ; 충분 이론 - 가지지 못한것을 부러워 하기 보다는 현재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 주력 하라 . 목표를 세우고 성취 하는 데 초점을 마춘다. 이어서 이미 목표를 이루었다고 상상 함으로써 평화와 만족을 느낀다. 라는 점은 정신의 긍정적인 면으로 보면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루 하루 각박 하게만 생활 하다보면 어느덧 주어진 시간에 치여 살게 되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행동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항상 사실을 바라다 보는 것은 그 것을 아떤 식으로 받아 들이고 해석하고 이해 하여야 하는 것은 오룻이 개인의 문제 일수도 있다라는 것에 동의 한다.


원칙 4 ;두뇌  재훈련  ; 아이들과도 같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늘상 가져 보는것 ,, 얼마나 삶이 새로움의 활력에 에너지가 넘쳐 나겠는가 ...


원칙 5; 잭 대성당의 제단 -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라 ,, 그렇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통제할 것이다... by 잭 웰치 ..


원칙 6 .황금률을 깨는 원칙- 핵심적 동기에 대해서 두려움과 기대를 제거 하는 원칙을 훈련해 보자는것이다. .이 원칙은 기대와 연결된 모든 끈을 제거 하는 것이다.  -즉 어떤 반응이나 효과를 기대 하는 것 으로 부터 - 단순히 그렇게 선택 했기 때문에 행동 하는것으로 행위의 동기가 변할 수 있다.. 일단 이러한 경지에 도달 하면 아무것 조차 기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꾸로 모든 것을 받을 위치로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의 순환운동을 업 ( 혹은 카르마 ) 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상대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은 무언의 보답 이상으로 긍정적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기대는 영적 풍요로움을 층만 하게 하여 더 나은 혹은 더 바람직한 인생관을 살아 나가게끔 유도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지 않을까 ?


원칙7 ; 스타가 되지 않고 천천히 죽는것 .. .제목이 재미 있긴 하지만 맥락은 같다 시간 낭비요소를 없애라는 것이다. 주변의 집중을 방해 하는 요소 를 제대로 제거 하는 것만이 오롯이 나만의 창조적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시간을 사용 하는 두 가지 방법은 오로지 시간 보내기와 투자 두가지 경우의 수이다. 돈을 쓰는 것처럼 자신이 추구 하는 목표에 맞는 시간을 사용 하고 그에 합당한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야 말로 제대로된 What 을 발견 하고 성취 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통제하게끔 내버려 두지 말라는 말은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 명제 이다. 자신의 모습에 충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 그리고 시간을 잡아 먹는 요소를 피하는 길이 집중해서 결과를 , 혹은 성패를 좌우 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남의 인생에 너무 관심을 갖지 않는것이 이러한 시간효용성의 극대화를 꽤하는 일이다. 즉 - 지금 당장 드라마를 끊을 일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진정한 What 을 찾아 나서는 여정은 쉽지많은 않겠지만 하나 하나 차근히 진정한 자아 정립과 쓸데 없는 시간 낭비 요소를 일상 생활에서 하나 둘 줄여 나가고 , 오롯이 목표에 기인한 방법을 찾아 나설때 그러한 진정성있는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 보여 진다. 또한 ,  타고난 자신의 일을 찾는 것도 중요 하지만 현재의 본업을 그냥 날려 버리지는 말라는 충고는 상당히 현실감 있게 와 닿는다 , 대체 가능한 일들은 있어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당장 연구가 좋다고 학교로 간다면 가족들의 생활비는 어찌 하려는가 .....


한참 생각이 드는 What 이라는 주제어에 대해서 개개인 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또한 이책에서 받아 들이는 이해도와 감정적인 몰입도 다를 것이라고 진단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오직 한길은 현재의 이 시간에 어떤 행동과 방향을 가기로 자신 스스로가 결정 하였는지의 문제 아닐까요 ... 그리하여 내일 아침이 밝아 오더라도 이러한 선택에 변함 없는 추진력이 생긴다면 , 더욱 자심감이 배가 될 수가 있겠지요 ....


이책을 읽는 독자 제위분들에게도 개개인 건승을 기원 하면서 맺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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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 세계 최고의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크리에이티브 명강의
로잔느 서머슨 & 마라 L. 허마노 지음, 김준.우진하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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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 의 책 배경이 되는 세계 최고의 예술 대학이라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의 지역과 역사가 갑자기 궁금해 져서 잠간 학교에 대한 이력을 아래와 같이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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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약칭 RISD, '리즈디')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의 주도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미국의 예술대학이다. 1877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프로비던스의 유서깊은 칼리지 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인들에겐 보통 리즈디(RISD)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명문가 집안 자제들이 많이 입학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국 식민지 시절 미국독립전쟁의 불씨를 당긴 보스톤 차 사건보다 앞서 대영항쟁이 시작된 프로비던스는 또한 미국내에서 처음으로 노예제도를 폐지한 곳으로 자유롭고 진보적인 도시로 명성이 높은데, 그러한 도시 분위기에 걸맞게 리즈디 역시 자유롭고 진보적인 학풍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즈디의 수업은 어렵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시각예술, 디자인 등에 현대적 첨단과학과 기술을 접목시키는 수업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실제 미 항공우주국 (NASA)은 2030년 화성에 보낼 유인 탐사선의 내부 디자인을 리즈디에 맡기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많은 과제를 내주는 것으로 유명해 학기 중 재학생들 사생활 영위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1학년 과정은 신입생 모두가 기숙사에 입사해서 '파운데이션 스터디'라고 불리는 무전공 시스템으로 공부를 해야하며, 드로잉, 3D,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미술수업 외에도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인문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교양수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학년부터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캠퍼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아이비리그의 브라운 대학교와는 오랜 자매학교로 공동학점제, 공동학위제 등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어 두 학교의 재학생들은 서로의 수업을 교차로 등록해서 들을 수도 있으며 각종 학교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리즈디는 350여명의 교수들과 큐레이터들을 비롯해, 400명의 교원들로 이루어져있다. 1,880여명의 대학생들과 37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미국을 포함한 50여개국에서 등록해있는 상황이다. (한국 학생은 120명 정도) 16개의 대학 전공과 17개의 대학원 전공이 있다. 리즈디는 미국내의 36개의 주도적 예술학교로 구성되어있는 미국 사립 예술·디자인 대학 협회(AICAD)의 멤버로 등록되어있다. 또한 리즈디 미술관에는 45개 전시실에 80,000여점 이상의 각종 예술작품들이 보전되어있다.


리즈디는 교육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다. 순수 미술 전 분야, 즉 조각, 판화, 회화, 삽화, 사진, 영화, 비디오 등의 과목을 갖고 있고, 디자인의 전 분야, 예를 들면 복장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산업 디자인 등이 있다. 공예분야에서는 섬유, 유리, 가구, 보석, 금속, 도자기 등이 있고, 건축 분야에는, 실내 장식, 옥외 조경, 건축 등을 망라하고 있다. 미국에 미술 대학이 많이 있지만, 이곳처럼 여러 분야를 다루고 있는 학교는 많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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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역사가 나와 있지만 1877 년도에 설립된 , 2014 년 기준 으로 지금으로 부터 137 년전에 설립된 유서 깊은 대학이다. 학교의 전통 만큼이나 학생들을 선발 하는 데에는 꽤나 까다롭기로 유명 하다지만 , 학교 수업내용의 질적인 측면이나 창의성 , 성공적이  한명의 디자이너 , 예술가를 탄생 시키기에는 부족 함이 없는 인프라와 충분한 지원 여간을 갖추고 있다. 일례로 들면 학교의 교수들과 교직원 수는 400여명에 달하지만 리즈디 미술관에 전시된 에술 작품수만 약 8만여점 이상에 이르는 것은 왠만한 시립미술관의 보유 작품수를 능가 하기도 한다.


이 첵 크리에이티브 명강의는 예술과 디자인의 세계 , 그리고 우리들의 현실세계에서 바라보는 디자인 예술의 창조성의 지평을 대화체 형식으로 풀어 내면서 중간중간 로드아일랜드 학생들의 기발 하고 창의 적인 색체와 도구들 , 질감이 묻어나는 재료들에 대한 선별이 도특한 감각을 보여 준다.  자체 비평적 창조 수업을 해내기 위한 방법론에 잇어서도 다른 곳 과는 차별성을 뛰고 있는데 그것은 디자인이나 예술 학부를 공부 한다고 해서 전공 분야의 학습만을 주지 하지는 않는다라는 것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종종 필요한 여행 경험, 그리고  사회와의 소통력의 든든한 받침대 역할 이 그것이다.


책 중간 중간에 실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장면이나 사실적인 디자인 작품들을 예로 들면서 진행 하는 대담 방식은 어떤 식으로 창조적 크리에이티브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 하기도 한다.


전체 적인 책의 짜임새는 예술서적 고유한 향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뜻한 디자인의 구도로서 흐름 도한 드로잉으로 부터 시작 하여 사물에 대한 여러가지 재료 분석 및 관찰 , 그래픽 디자인, 연결 고리가 있는 스토리 텔링, 비평작업으로의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논점과 재료로서 구성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4가지 핵심요소들 , 형태, 내용 , 재료 , 과정등을 여러가지 협업의 아이디어나 생각의 도출을 이뤄낼 수 있는 도구들의 집합체로서 작동 한다라는 점은 신선한 커리큘럼이기도  하다.


예술적 창조를 내용 중 옮겨 보면 / 예술적인 창조는 들리지 않는 리듬과 함께 보이지 않는 메트로놈 이라는 내적 패러다임을 따른다. 디자인은 공감에서 우러나오는 반응이며 주의를 불러일으키는 표현 반응 이지만 완전히 이해 되거나 분명 하게 표현될 필요는 없다. 종종 예술가와 디자이너들 , 혹은 사상가들이 놀라운 아이디어가 뿜어져 나오는 " 유레카: 라는 발견의 순간을 경험 한다고 하지만 이런 창의적인 순간은 하나의 기난긴 과정일 뿐이다. - 이과정은 종종 창조자들로 하여금 같은 것을 반복 해서 만들도록 하며, 그때마다 앞선 반복 으로 부터 무언가를 배워 나간다. --


예술가나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종종 창의성과 창의적 발견은 사회 곳곳에서 학교나 직장에서 기업 의 문화에서도 요구 되는 중요 사항의 하나 이기도 하다 .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과 창조성의 발휘를 위한 노력은 사실 지금 이순간에도 힘차게 우리 주변에서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체 생명력을 지닌 것처럼 활발한 운동성을 지낸 에너지가 앞으로의 일들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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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방법론 -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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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방법론] 저자 야마구찌 마유는 노력파이다.. 하루 24시간 중 거의 19시간에 해당 하는 일정을 초인적인 집중과 흐트러짐없이 자기 관리를 해내었고 결국 사업 시험 의 영예를 안게 된다. 변호사로의 활동도 활발하고 , 노력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터득한 방식을 전파할 정도의 수준은 된다고 판단이 선다.


동양이나  , 서양이나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혹은 운동을 잘하거나 예술을 잘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소양도 중요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노력을 했느냐가 결과를 좌우 하는 경우가 많다 ,,  이책 노력의 방법론은 아주 구체적이고 , 집중적인 방식을 통해서   자신이 주도한 방향데로 성공의 스텝을 하나 하나 밟아 올라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파 한다 . 하지만 개개인의 소양과 자질은 저마다 달라서   수석 입학자의 조언데로 공부 한다고 하여도 특정 소수 많이 답습이 되거나 전파 될 뿐이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 마치 아무리 좋은 산상 교훈이나 설법이라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의 준비와 성향에 따라서 이해도가 천차 만별로 달라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다.


이첵 , 노력의 방법론은 좀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등을 소개 한다.  1장 올바른 노력을 위한 방법에서는 - 결코 잘하지 못하는 분야에서 힘빼고 , 방황 하지 말라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성공 하려면 배가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금씩 노력을 꾸준히 쌓아 간다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라는 희망 매시지가 책을 읽은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2장에서는 실천론적인 방법으로  -공부에 관한 애기 이다. - 어떻게 기본서를 준비 하고 정독 보다 속독이 나은 지 , 개별 테스트 등을 어떻게 실시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도 , 그리고 노력의 우선 순위는 어떤 식으로 정리 하는 것이 좋은 지등 깨알 같은 저자만의 섬세함으로 하나 하나 지적 하는 것은 실제 수험 공부나 공무원 공부를 하는 사람 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제 3장과 , 4장은 노력을 지속 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일정 시간 하루 어느 정도 꾸준히 하는지 , 특정 목표를 위한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지치지 않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등에 대한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 지침 이기도 하다.  일간  개개인의 행동 양식과 , 스타일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는 있으나 전체적인  그림은 그러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구제적인 실천 계획인 어느 정도 실효성을 지니려면 , 나름대로의 률과 범위, 그리고 때때로 지치고 피곤할 때를 위한 아웃 규정 같은 것도 필요하리라고 본다.


노력 한다라는 것, 그것은 무언가 자신이 현재 목표가 있고 살아 있어서  어떤 것을 성취 하고 싶다는 강력한 갈망의 표현이 아니런가  ..... 나는 , 그리고 우리는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한다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가  .., <책력거99 >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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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경영 첫걸음, 한 장 보고서
정보근 지음 / 시간여행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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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경영 첫걸음 [ 한장 보고서 ] 는  일단 간결한 표지와 목차와 내용에 있어 제목에서 시사 하는 바처럼 집약적이다.  수천 / 수만을 헤아리는 대기업에서 수많은 보고서의 홍수 속에 중간 관리자 , 그리고 상위 관리자 최고 CEO 에 이르기 까지 간단 간단한 보고 하나 씩만 처리하고 의사 결정 하는 데에 솔찮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많지 않은 인원수의 중견 기업 조차도 매주 주간회의며 , 별도의 팀장 회의 , 분과 회의 등을 하다 보면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일상이기도 하다.


여기 , 그런점에서 좀더 시스템을 갖추고 필요한 중요 사항들을 일관성있게 정리해서 누가 보더라도 같은 관점에서 읽힐 수가 있는 보고서나 전달 양식이 있으면 일의 효율은 올라 갈 것이다. 


사실 , 이책의 주제는 보고서에 관한 에기 이지만 - 결론은 어떤 방식으로 의사 전달을 잘 해 내고 올바른 결정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내느냐에 핵심이 있다. 그 가운데에 이러한 한장 보고서가 더욱 도움을 주는 도구로 자리 매김할때 그 유용성이 뛰어나다는 애기 이다.


책의 목차에서도 느껴 지지만 군더더기 없는 내용전달과 분명한 의사 결정과 이행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 그 두번째 목표 이기도 하다.


크게 5가지 챕터로 구분 하였는데 , 그중 3장 실무자를 위한 긴급 조치형 한장 보고서는 당장이라도 중소 기업이나 작은 밴처 기업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구체적이다. - 예를 들자면 , 영업/ 마케팅 부서에서의  -우연히 목도한 경쟁사의 동향을 파악 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시간내에 수립 해야 하는 경우의 적용이다. 사전 배경 파악 에서보터 , 일반 뉴스 기사에서 표현된 매축엑의 증감과 , 이와 연관된 실제 광고 내용의 출시 시기와 어느 정도로의 가격 다운이 이뤄지는 지를 실무자 입장에 파악 하여 사실에 근거한 보고서를 올리는 것이 급선무 이다.   비숫한 사례로 든것은 , 품질 관리 측면에서의 - 노트북 베터리 폭발사고에 대한 자사의 관련성과  품질 관리 수입 검사시 어던 식으로 다른 밴더들의 불량 입고를 방지 하기위한 노력을 기울 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6H 원칙에 기반한 논리적인 보고서가 준비 되어야 한다라는 점이다.


4장 , 스텝을 위한 핵심 추출형 보고서에서도 어떤 내용을 전달 내용의 핵심으로 삼을지 그리고 행동 전략과 결정을 하기 위한 충분한 사전 내용이 학습 / 습득이 되었는지도 중요 이슈 이다.,   예를 든 경우로 일본의 진주만 공습시 미군의 관측 , 기록에 대한 보고 전달 미비로 사전에 방비 할 수 있엇던 레이더 정보만으로도 시간과 일상적 훈련으로의 혼동으로 엄첨난 손실과 피해를 가져왔다라는 사실이다. 이는 이후에 미드웨이 헤전에서도 반대적으로 일본내부에서의 보고 누락으로 또한번의 큰 손실로 일본은 해전에서의 패배로 사실상 전쟁의 쇠퇴기에 접어 들게 되었다.


또한 마지막장의 기획자를 위한 요약형 한장 보고서도 시사 하는 바가 있는데 전체 자료 중에 기획 하고자 하는 핵심을 추출 할 수 있는 관찰 과 집약 능력, 기본적인 기획을 하게된 배경과 논리적 정량적인 표현으로 이 기획을 이끌어서 시장에서 만들어내고자 하는 신상품과 그에 대한 기대치등에대한 예상치등을 추려 내어 정리 할 수 있는 기술도 배양 하여야한다.


사실 , 수많은 보고서의 홍수 속에 경영자나 관리자가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는 순간 판단 능력 또한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리는 능력 못지않게 중요 하다고 할수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그러나 실무자 입장에서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추진력있게 핵심내용을 분명하게 전달 하려는 의지 하나만으로도 프로젝트가 성공에 이르는 기초를 만드는 일이 왕왕 있으니 가능한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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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 -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서양수.정준오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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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 ]  , 부제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 말 그대로 약간의 좌충 우돌식의 남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호기로움과 자유 분방함 , 그리고 , 일상 새활인, 직장인, 학생등의 신분에서 탈출 하여 이국적인 나라로의 여행은  늘상 꿈만 꾸는 사람들에겐 좋은 눈요기 감이지 실천 해내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속 깊게 안타까움을 켜켜히 안고 살기도 하다.


이책 , 트래블 로그는 전문 여행작가가 쓴 글은 아니어서 시간 스케줄이나 여행 진행 방식은 말 그대로 시간표 대로의 일정이고

방문 하여 들른 곳이 탐방기가 되겠다.  박물관 ,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 여름 궁전 ,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넵스키 수도원이나 페트로 파블로프스크 요새, 성 이각 대성당 , 다시 모스크바로 오면 볼쇼이 극장과 성 바실리 대 성당 , 고리키 공원등 ..


서두에 미지의 장소에 가는 흥분과 떨림도 고스란히 아마추어 작가들의 손끝에서 묻어나는 어색함이 오히려 여행서로의 신선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중간 중간 현지 사진과 , 현지인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 , 그들의 일상을 프레임에 담겨 놓음으로서 하나의 연속적인 이야기들을 풀어 나가는 데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한편으론 네 남자의 신변 잡기 적인 스토리 텔링 위주로의 서술 흐름은 옥에 티가 될 수도 있겠지만 , 아주 전문적인 작가에 그에 맞춘 특정한 장소로의 견학과 탐방 , 공부 목적의 흐름 보다는 휠씬 자연 스러움이 묻어 나는데는 동의 한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자면, 알게 모르게 우리가 잘 몰랐던 러시아 문화와 현지 분위기 , 그리고 안가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러시아 클럽 분위기와 공원의 자유롭거나 장원과도 같은 형식의 큰 스케일의 짜임새,  성당과 일부 건축물들의 웅장함은 그 예전 왕국의 위엄을 보는 듯 하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여러가지 단상들 - 백야 , 시베리아 희단열차, 11 단계의 시차 변경점 ,  약 1만1천 키로미터에 이르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작하여 모스크바까지 가는 긴여정의 힁으로보이는 벌판과 산맥, 초원등,  우리나라에서 접해 볼 수 없는 자연 풍광과 다름을 경험 할수 있다라는 것에서 , 그리고 그러한 도전적인 트래블기행을 시작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리네 인생에서 언제가 한번쯤 떠나 보겠지 하면서도 떠나지 못함은 그저 용기 없음의 나약함일까 , 아님 돌아온후의 경제적 타격의 감쇠를 염려 함 일까 ..  추억으로 먹고 사는 특정 세대가 아니더라도 , 누구에겐가 일년은 혹은 한달 한주의 시간속에 공유 되었던 기억들을 평생 좋은 추억으로 가져 가지 않을까 싶다. 그러므로 , 혹은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러한 여행의 벗할 만한  친구들이 스스럼없이 모여 들어 같은 방향을 갈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어지간한 행운과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라 보고 싶다.  


그러한 떠남에의 갈증에 목말라 있는 현대인들이여 , 그래서 한번쯤은 혹은 여러번 나눠서  가까운 지역 , 주변 , 그리고 개별 나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않고 떠나봄은 어떠 할까요 ....

떠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 발자욱만 뛰어서 보면 그다음 걸음걸이는 좀더 가벼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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